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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부자고객 투자패턴 척 보면 알죠

    액 자산고객이 계신 곳이면 어디든 갈 겁니다. 더 가까이에서 저희만의 PB 전용 서비스를 제공할 거예요. 양보단 질이죠. 최소 10억원 이상 고객의 시장을 확실히 선점한다는 게 목표예요. 채널 확대 차원에서 올해 PB점포를 몇 군데 더 신설할 계획입니다. PB시장이야말로 황금어장이기 때문이죠.” 한민기 신한은행 부행장은 '부자 전문가'다. 부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투자성향을 훤히 꿰고 있다. 누구보다 그들의 삶과 가치판단에 빠삭하다. 개인고객본부...

    2005.11.19 10:58:57

  • 뭐니뭐니 해도 '펀드'가 넘버원

    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금융상품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PB 100명은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 1위로 '펀드'를 꼽았다. 설문조사 결과 28명이 '펀드'라고 대답했으며 이 가운데 보다 구체적으로 응답한 PB도 있었다. '적립식 펀드' 8명, '부동산 펀드' 3명, '주식 펀드' '채권형 펀드' '해외펀드'는 각각 2명이 답했다. 그 밖에 '선박 펀드' 'ELS 펀드' 'MMF'(머니마켓펀드) 또한 1명씩 답해 펀드 전성시대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자...

    2005.11.19 10:57:57

  • 상류층 1% 웰빙에 '올인'

    리 사회의 상류층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우리들이 상상하는 것과 어느 정도 일치할까. 매스컴이나 드라마에 비친 모습과 많이 닮아 있을까. 대한민국 상위 1%에 해당하는 부자들의 생활은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기본적으로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을 싫어하는 데다 특정 지역에 몰려 사는 만큼 외부에서의 접근이 쉽지 않은 까닭이다. 간혹 뉴스를 타고 일부 모습이 노출될 뿐이다. MONEY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알아보기 위해...

    2005.11.19 10:57:00

  • 부동산, 부자들의 엘도라도

    국의 부자들은 평균 자산 20억~50억원의 재력가다. 물론 추정치다. '내 돈 얼마요'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부자는 없어서다. 단 고객 성향 파악이 절체절명의 과제인 PB들의 전언이라 그나마 신뢰성이 높다. 최근 몇 년 간 자산 평가절하는 대세였다. 옛날 같았으면 20억원대 부자는 명동 사채시장 기준으로 '중치'는 됐다. 그랬던 것이 요즘은 '잔치'에도 못 미친다. 어지간한 강남 아파트 한 채 값만 해도 10억원대를 훌쩍 넘는 시대다. 물론 서류...

    2005.11.19 10:51:55

  • Why do the rich Love PB?

    “저녁 모임에 가기 위해 다이아반지와 목걸이를 찾으러 가야 하는데….” (은행 PB 고객) “3시께 리무진 보내 드리겠습니다.” (은행 PB) 오후 3시30분께 시중은행 PB센터를 찾은 고객 A씨는 PB의 안내로 지문인식으로 열리는 개인금고로 간다. 동창 모임에서 착용할 다이아반지와 목걸이를 찾기 위해서다. PB룸에서 치장을 마친 A씨는 텔러를 불러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 중인 아들에게 미화 5000달러를 송금한다. 이때 그녀의 담당 PB인 B팀...

    2005.11.19 10:22:19

  • PB센터는 '부테크 서비스 백화점'

    서울의 대표적 부촌인 강남구 압구정동에 거주하는 주부 이경순씨(55·가명). 그녀는 한국씨티은행의 프라이빗 뱅킹(PB) 고객. 씨티와 거래한 지 2년 만에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투자자산이 연평균 12%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친구인 김연자씨는 속을 태우고 있다. 연평균 -18%의 수익률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둘 다 PB고객이지만 결과는 영 딴판이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씨티은행 압구정지점의 PB고객...

    2005.11.18 16:01:42

  • 자신만만 증권사 PB

    은행 프라이빗 뱅킹과 달리 증권사 프라이빗 뱅킹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은행 상품에 비해 투자 상품의 변동성이 큰 탓에 고객과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관계 형성이 어렵다. 이 때문에 PB영업이 활성화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최근 조사 결과 지난해 경제가 나쁜 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백만장자 증가율은 세계 7위였다. 순 금융자산만 100만달러(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거액 자산가가 7만1000명이라고 한다. 이들 부자를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한 금...

    2005.11.18 16:00:17

  • 돈빛찬란 보험사 PB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삼성생명 FP(Financial Planning)센터. 이곳에 들어서면 보험사에 왔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왠지 집에 온 것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인테리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상담실. 고객이 상담실에 들어서면 국제공인자격증인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를 가진 직원이 상담에 임한다. 노트북 컴퓨터를 켜고 재무상담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필요하면 프레젠테이션도 마다하지 않는다...

    2005.11.18 15:58:41

  • Make a fortune in horse investment

    토요일인 지난 7월16일 정오께 과천 경마공원은 관람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렸다. 접수마감을 알리는 방송과 함께 관람객들의 몸이 관람대로 쏠린다. 흡사 바닷물이 움직이는 것 같다. 2시 정각, 1시 방향에 경주마들이 나타난다. '탕!' '와~' 경주에 출전한 8마리 말들이 사력을 다해 결승점을 향해 출발. 아직까지는 5번 말 '최강속도'가 선두다. 하지만 결승점을 앞둔 마지막 코너에서 2번 말 '날쌘돌이'가 힘차게 치고 나온다. 선두와의...

    2005.11.16 16:42:52

  • Korean hunting US real estate

    지난 7월 말 서울 강남에서 한 부동산컨설팅업체가 개최한 부동산투자 세미나에 자산가들이 대거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해외 부동산 투자를 주제로 연 이날 세미나의 수강생은 대부분이 서울 강남의 부자들. 강연이 끝난 후 질문이 이어졌다. “뉴저지에 사는 사촌이 그 곳에 집을 사두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투자 이민 비자가 따로 없는 데도 (미국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나요?” 지난 7월 해외 부동산 취득을 제한하던 규정을 정부가 일부 완화하면...

    2005.11.16 16:35:33

  • Escape from Tax-Tornado

    9월초 강남 도곡동 모 PB(프리이빗뱅크)사무실. 서초동에 사는 김점자(64·가명)씨가 전담 PB(프라이빗뱅커-개인자산관리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김 과장님, 보내주신 8·31대책 분석보고서를 봤는데요. 아무래도 앞으로 부동산으로는 이제 더 돈벌기가 어려워졌다고 봐야겠죠? 그래도 난 부동산이 편한데….” “부동산에 대한 비중은 좀 줄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대책은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강화에 초첨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

    2005.11.16 16:34:07

  • Welcome to Maximum luxury

    명품 전성시대다. 주얼리와 패션 액세서리 등에 국한되던 명품 신드롬이 주택이나 음식, 심지어 금융상품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명품이 어느 순간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명품에 열광하는 젊은층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게 이를 방증한다. 특권층이 사라진 이 시대에 명품은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살리고 삶의 가치를 배가시키는 핵심 요소로 등장하고 있다. 사치나 과소비 등 부정적 사회현상을 대변하던 이미지와 사뭇 다르다. 이제 명품 브랜드...

    2005.11.16 16:05:31

  • PB명품관에 '부자쇼핑'간다

    프라이빗 뱅킹의 고향은 스위스 프라이빗 뱅킹(PB)은 16~17세기 스위스에서 처음 시작됐다. 스위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동전이 유통됐고, 이를 유통해 주는 환전상들이 PB의 전신이다. 당시 스위스에는 국가 간, 가문 간 전쟁이 빈발했다. 귀족들은 용병을 사서 전쟁을 치렀으며 이 과정에서 막대한 현금자산을 축적해 나갔다. 전쟁터에서 귀족들의 개인자산을 보관하고 운용해주는 비즈니스가 필요했는데, 이게 바로 PB였던 것이다. 국내에서는 1991년 ...

    2005.11.16 15:29:49

  • “말, 가족처럼 사랑하면 꼭 보은합니다”

    사단법인 청권사(전주이씨 효령대군 종친회) 이수홍 이사장은 주말마다 어김없이 과천의 서울경마공원을 찾는다. 지난 7월16일 오후 4시 이 이사장은 여느 때와 같이 마방(경주마 숙소)으로 향했다. 네 조각으로 토막 낸 홍당무가 들어 있는 통을 들고 그가 찾은 곳은 애마 '싱그러운'의 마방이었다. 그가 소유한 10필의 말 중 가장 성적이 뛰어난 싱그러운은 이곳에 있는 여러 말들 중에서도 마주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말로 소문나 있다. 실제로 지난해 ...

    2005.11.15 11:01:53

  • “마주·관객 윈윈하는 경마산업 육성할 터”

    서울마주협회 오경의 회장은 마주업계에서 '적토마'로 통한다. 저돌적인 성격에 추진력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오 회장은 한번 정한 목표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완수해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3년부터 3년간 한국마사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총 1700억원을 들여 4만2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관람대를 증축했고, 외국 유명 씨수말들을 생산농가에 무료로 교배시켜 국산말 개량에 기여했다. 또 경마에 대한 왜곡된 사...

    2005.11.15 11: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