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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Golden Real Estate Top 10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한 부자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호기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남들이 집값 폭락으로 투자를 기피하고 있을 때 부자들은 '지금 헐값에 사들인다면 나중에 틀림없이 대박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미래를 바라봤다. 결과적으로 이들의 직감과 분석은 100% 맞아떨어졌다. 헐값에 사들인 강남 아파트가 수년 만에 3~4배씩 뛰면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부동산 투자에서 위기와 기회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강력...

    2006.05.20 10:29:26

  • 장기대출 받거나 친인척 자산 활용

    건축 이익 환수와 함께 '3·30 부동산 대책'의 핵심 가운데 하나는 6억원 이상 고가 주택에 대한 은행의 담보 대출 금액을 제한하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대출 신청자의 채무 상환 능력을 고려해 은행 대출 금액을 제한하는 정책을 4월5일부터 시작했다. 정부는 주택 담보대출 가능 금액을 계산할 때 대출자의 채무 상환 능력을 감안한 '총부채 상환비율(DTI)'이란 개념을 새로 도입했다. 이전까지는 집값의 일정 비율(통상 60%, 투기지역 내 단기대...

    2006.05.20 09:24:40

  • 목표수익률 낮추고 매도 신중히 고려를

    남 재건축 대상 아파트 값은 일시적 조정을 거치기는 했지만 과거 몇 년 동안 급등세를 지속해 왔다. '강남불패' 신화의 바탕에 재건축이 있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기 힘들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시세 급등은 주변 일반 아파트로, 또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주택 시장 전체의 불안정을 불러왔다. 정부가 지난해 '이제 부동산 투기는 끝났다'며 자신 있게 내놓은 세금 중심의 8·31 부동산종합대책 역시 강남 재건축을 잡는 데는 큰 실효가 없었던 것...

    2006.05.20 09:23:44

  • 강남재건축 올 스톱… 강북재개발 들썩

    부의 '8·31 부동산 종합대책'이 굳히기에 들어갔다. 서울 강남과 경기 용인 분당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들썩임에 따라 추가로 대책을 발표하면서 8·31 대책이 효과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일단 지난 3월30일 정부가 내놓은 주택 시장 안정대책의 기본 골격은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개발 부담금 강화와 담보대출 규제 강화를 통한 수요 위축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부동산 투자자들은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 이는 최근 부동산...

    2006.05.20 09:22:20

  • 도시 농지·혁신도시에 투자 '정조준'

    지 시장이 토지거래 허가구역 내 토지거래 허가 요건 강화, 양도세 중과 등으로 불황을 겪고 있다. 지난 2~3년 동안 이어져 온 땅값 폭등은 앞으로의 호재를 이미 반영한 상태인 데다 정부 정책이 투기 수요 차단을 목표로 하고 있어 단기 수익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정부 여당이 5년 이상 부동산을 장기 보유할 경우 양도세를 경감해 주겠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양도세 부담에서 다소 벗어날 것으로 기대되나 올 토지 시장은 전체 시장 중 ...

    2006.05.20 07:41:35

  • 강남 대체 '미니 신도시'… 청정주거지

    울 강남의 대체 신도시로 하남 풍산지구가 거론되고 있다. 풍산지구는 송파구 잠실동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어 사실상 강남 생활권역으로 볼 수 있는 곳이다. 강남에 직장을 둔 계층에게 강남 진입의 전초 지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풍산지구는 그린벨트를 대폭 풀어 개발하는 택지지구여서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물론 주변 지역은 아직까지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곳이 많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녹지 공간이 풍부해 입주 후 환경 프리...

    2006.05.20 07:39:39

  • 서울 인근 숨은 진주… 투자가치 '빵빵'

    울 인근에 있으면서도 그린벨트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상하좌우 방사형의 교통망이 뚫려 있어 생활 여건도 원만한 택지지구가 있다. 바로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과 포일동 일원에 오롯이 위치한 약 10만2000평 규모의 청계지구다. 청계지구는 서울 남서쪽에서 2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강남에서도 40~50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접근성을 갖췄고, 과천선 인덕원역 2번 출구에서 차로 4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과천과 평촌신도시의 생활...

    2006.05.20 07:38:57

  • 서울서 차로 40분… 住테크 블루오션

    포 장기지구는 김포신도시 개발의 서막을 알리는 곳이다. 정부가 밝힌 제2기 신도시 지정 기준은 서울로의 접근성과 자족기능, 환경친화성 등으로 요약된다. 서울로 이동이 편리해 인구 분산 효과가 커야 하는 것은 물론 첨단 기술이 집약된 친환경 도시를 건설해야 한다는 목표에서다. 또 제1기 신도시와 같은 베드타운으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족기능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는 정책목표도 갖고 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김포신도시는 정부의 신도시 개발 기준...

    2006.05.20 07:38:14

  • 북한산 기슭에 주택투자 황금요람

    음, 왕십리와 함께 서울시의 1차 뉴타운 지구 중 하나로 지정된 은평 뉴타운은 규모나 개발 방식 면에서 다른 뉴타운과 다르다. 유일하게 공영개발 방식으로 시유지 및 수용한 땅을 중심으로 개발돼 기존에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던 길음 뉴타운의 일부 지구를 제외하고는 속도가 가장 빠른 데다 규모도 105만 평 규모에 1만5200가구(수용 인구 4만2560명)가 지어져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를 형성한다. 교통도 좋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개발예정구역...

    2006.05.20 07:37:26

  • 최첨단 웰빙타운·뭉칫돈 대기중

    파신도시가 강남 대체 지역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강남구 서초구와 더불어 강남권 빅3으로 통하는 송파구. 그 위상만큼이나 잠실을 중심으로 빼곡히 들어서 있는 건물들은 아찔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곳에서 불과 5km 남짓 떨어진 장지동 거여동 마천동은 기본적인 기반 시설조차 갖춰지지 않아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8·31대책을 통해 송파신도시 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분위기는 확 달라졌다. 계획안에 따르면 거여동 특전사부...

    2006.05.20 07:36:38

  • 포스트 판교 부상… 아직 30% 저평가

    인 신봉·성복지구가 포스트 판교의 최대 수혜 예상 지역으로 떠오르며 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일반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판교신도시 건설로 분당 수준 이상의 생활 편익시설을 공급할 신도시가 바로 인접하게 되고 용인~서울 고속도로, 신분당선 연장 등 판교 후광 효과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판교신도시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다 분당 생활권이란 이점을 가지며 지난해 전국에서 최고 집값 상승률을 기록한 용인 죽전지구에 이어 용...

    2006.05.20 07:35:38

  • 미디어시티 심장부… 富동산 예감

    울 상암지구는 '천지개벽'이란 말을 실감케 할 정도로 급격한 변화를 겪은 곳이다. 한강 범람원인 난지도는 원래 난초(蘭)와 영지(芝)가 자라고 철따라 온갖 꽃이 만발했던 아름다운 생태의 보고였다. 그러나 1978년부터 이곳에 생활쓰레기와 산업쓰레기가 매립되면서 생태계는 완전히 파괴됐다. 특히 새로운 수도권 매립지 조성이 늦어지면서 국제적인 매립장 기준(45m)을 훨씬 넘어선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95m의 거대한 쓰레기 산 두 개가 만들어졌다. 난...

    2006.05.20 07:34:56

  • 서울 서남부의 관문·첨단기술 메카 부상

    울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평가받는 발산·마곡지구 일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역의 뛰어난 입지와 폭발적인 잠재력은 다른 어느 곳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서울을 아시아의 경제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마곡지구를 전략거점 지역으로 삼는 것을 골자로 한 '마곡 R&D 시티 조성계획'을 지난해 12월 발표했다. 이로써 마곡지구가 개발되면 서북부의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및 동북부 공릉 나노·정보기술(NIT) 단지와 함께...

    2006.05.20 07:34:08

  • 직주근접 2기 신도시 다크호스… 투자 매력 '철철'

    도권 2기 신도시 중 최대어로 꼽히는 동탄신도시는 친환경 직주근접 도시다. 주변에 삼성반도체 단지와 수원 삼성연구 단지, 화성지방산업 단지 등이 있는 데다 삼성전자가 이곳을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개발할 예정이어서 투자 매력이 크다. 서울 남부권에서 20km 정도 떨어진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동탄면 일대 273만4000평 규모로 개발 중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12만여 명(약 4만 가구)이 거주하는 신도시로 탈바꿈한다. 경부고속도로와 1번 국도, ...

    2006.05.20 07:33:26

  • 교통·환경·입지 3박자 블루칩 예감

    니 판교'로 불리는 성남 도촌지구는 성남 구시가지와 분당 사이, 판교의 동쪽에 개발되는 24만2000평 규모의 택지지구다. 규모는 작지만 잠실에서 차로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 데다 남서쪽으로는 분당, 서쪽으로는 판교와 가까운 '황금 입지'를 자랑한다.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제2의 판교'로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지역이지만 도촌지구의 태생은 판교와 좀 다르다. 도촌지구는 성남 구시가지를 개발할 때 이주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개발되는 '깍두...

    2006.05.20 07: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