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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종 덕후 이재태 씨 “종 수집,  참 즐거웠던  운명 같아요”

    [한경 머니=정채희 기자] 중년에게도 특별한 'something'이 있다. 남들보다 조금 다른 삶으로 조금 더 행복한 사람들, 중년 덕후들을 만났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재태 경북대 의과대학 교수로 올해 63세입니다. 1989년부터 경북대학교병원 핵의학과 교수로 근무 중입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장을 맡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플린트 유리 프랑스 종(19세기). 언제부...

    2020.03.26 21:34:07

    종 덕후 이재태 씨 “종 수집,  참 즐거웠던  운명 같아요”
  • 코카콜라 덕후 여덕정 씨 “덕후들이 많아야 나라 경제도 살겠죠”

    [한경 머니=정채희 기자] 중년에게도 특별한 'something'이 있다. 남들보다 조금 다른 삶으로 조금 더 행복한 사람들, 중년 덕후들을 만났다. 올해 나이 쉰 살. 화교 출신인 여덕정 씨는 현재 중국 요리점 대표다. 오랜 기간 코카콜라 수집가로 활동하며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성화봉송 주자로도 활약했다. 코카콜라는 그에게 영원한 친구이자 가문의 영광이 된 지 오래다. 코카콜라는 언제부터 모으셨나요. “지금은 50대에 들...

    2020.03.26 21:28:40

    코카콜라 덕후 여덕정 씨 “덕후들이 많아야 나라 경제도 살겠죠”
  • 일상 바꾼 트로트 열풍…“내 나이가 어때서”

    [한경 머니=정채희 기자] '사추기(思秋期)'라고도 불리는 중년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많은 이들이 조직에서 한계에 부딪히고, 가정에서는 자리를 찾지 못하며, 인간관계가 예전만 못하다고 고백한다. 해법은 없을까. 위기의 중년을 구원할 그 무언가가 있다면. “유방암 투병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스 트롯>에서 송가인 씨를 알게 된 후 노래를 즐겨 들으며 많이 완쾌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50·60·70세대 요즘 꼰...

    2020.03.26 21:19:12

    일상 바꾼 트로트 열풍…“내 나이가 어때서”
  • [big story]'Love Myself', 중년의 덕후

    [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중년은 외롭다. '중년의 위기(midlife crisis)'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런데 최근 이런 중년들에게 강력한 진통제가 등장했다. 바로 '중년 덕후 신드롬'이다. 과연 그들이 열광하는 이 팬덤 현상은 어디서 비롯됐을까. 중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정체성에 혼란을 겪곤 한다. 나는 누구이고,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살아가며, 과연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건지 이런저런 고민들에 사로잡혀 잠 못 이룬 이들도 있을 터다...

    2020.03.25 18:54:08

    [big story]'Love Myself', 중년의 덕후
  • [big story]중년 덕후, 문화 시장 큰손 되다

    [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우리 사회 주요 소비자인 중년들의 관심사는 돈이 되고 산업이 된다. 그래서일까. 수년째 문화계는 물론 유통업계가 중년 덕후 신드롬에 주목하고 있다. 사진 한국경제DB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K팝 굿즈 플리마켓. 사진 한국경제DB] '411만4843장.'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2월 21일 발표한 앨범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7'의 9일간 판매량이다. 한...

    2020.03.25 18:52:43

    [big story]중년 덕후, 문화 시장 큰손 되다
  • [big story]중년의 덕질, 행복 밸런스는

    [한경 머니 기고 = 한창수 고려대 정신건강의학 교수]행복은 몰입에서 온다. '덕질'이 자기만족, 행복을 발현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까닭이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고 했던가. 행복한 덕질을 균형감 있게 유지하기 위해 어떤 몰입의 자세가 필요할까. #1 40대 가장 민수 씨는 견실한 중소기업의 과장이다. 이른 아침 출근해서 영업팀 직원들의 활동 계획을 확인하고 하루 종일 구매서류와 수금전표를 확인하느라 정신없이 보낸다. 저녁이면 아직 어...

    2020.03.25 16:47:30

    [big story]중년의 덕질, 행복 밸런스는
  • [big story]중년의 덕후

    [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중년은 이중적이다. 사회 내 경제축인 동시에 외로운 존재다. 이 간극에서 많은 중년들이 괴로워한다. 사회적인 지위나 경제력에 있어 정점에 올랐다가, 내리막길만 남은 시점. 위로와 치유가 절실한 '사추기(思秋期)'가 되면 힐링과 위로의 수단을 찾는다. 배우자? 자녀? 부와 명예? 아니, 그들에게 강력한 진통제가 생겼다. 바로 '덕질'이다. 그들은 어쩌다 덕후가 됐을까. 한경 머니가 경제, 사회, 문화, 심리 등 다각도...

    2020.03.25 16:23:58

    [big story]중년의 덕후
  • [big story] 나와 우리, 느슨해서 더 행복하다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한국 사회의 전통적 가치관이 급격히 붕괴되고 있다. '가족' 단위의 삶만이 정상이라는 인식은 더 이상 적용하기 어려워졌고,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세는 기존의 법적·제도적 패러다임의 전환까지 요구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이러한 급격한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는 것일까. 한국 사회의 대재앙으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인구절벽. 앞서 국회 입법조사처는 700여 년 이후 한민족이 '멸종' 위기를 맞는다는 보고서를 내놔...

    2020.02.28 09:54:38

    [big story] 나와 우리, 느슨해서 더 행복하다
  • [big story] 느슨해진 가족, 복잡해진 상속 해법

    [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우리나라도 비혼, 동거·동성 커플 등 기존의 결혼제도로 묶을 수 없는 가족 유형이 확산되면서 전통적 개념의 유산 상속과 재산 배분의 개념도 변화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상속·증여에 관한 법과 제도는 어떻게 개선돼야 할까. 다이내믹 코리아. 이 명성만큼이나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 문화의 외연은 물론, 국민 의식과 사회 구조도 달라지고 있다. 그중 가족의 변신은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 중 하나다...

    2020.02.26 16:57:01

    [big story] 느슨해진 가족, 복잡해진 상속 해법
  • [big story]“북유럽 행복의 비결은 함께 잘사는 개인주의”

    [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으레 '느슨한 연대' 하면 북유럽 사회부터 떠오른다. 그런데 정작 그곳엔 그러한 개념이나 말은 없다. 그저 그렇게 살 뿐이라고 한다. 그것도 아주 행복하게. 도대체 그 비결이 무엇일까. 사진 서범세 기자 “당신이 무슨 꿈을 이루는지에 대해 신은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지만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엄청난 신경을 쓰고 있다.” 고(故) 가수 신해철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다. 그래서일까.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

    2020.02.26 16:52:39

    [big story]“북유럽 행복의 비결은 함께 잘사는 개인주의”
  • [big story] 글로벌 시대, 가족 다양성을 수용하다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런 결말만이 정상이라고 할 수 없는 시대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인정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는 '느슨한 연대'를 제도적으로 어떻게 보호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프랑스 1990년대 후반, 프랑스는 혼인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반면, 동거 문화가 널리 퍼지고 있었다. 동거 커플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1999년...

    2020.02.26 16:23:37

    [big story] 글로벌 시대, 가족 다양성을 수용하다
  • [big story] “가족의 형태 변화는 당연…편견 없어야”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 사진 이승재 기자]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다. 가족은 끈끈한 혈연관계가 기반이라고 믿어 왔다. 하지만 시대가 변한 만큼, 가족에 대한 정의 역시 변하고 있다. 어찌 보면 우리나라는 그 과도기적 상태다. 앞선 경험을 한 호주는 어떤 변화를 겪어 왔을까. 동거 커플, 미혼모, 이혼과 재혼. 이 단어들을 들었을 때 우리는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가족이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길 두려워했다...

    2020.02.26 16:18:54

    [big story] “가족의 형태 변화는 당연…편견 없어야”
  • [big story] 나 홀로 전성시대, 복지 확대 시급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이미 우리 사회에 보편화된 가족 형태로 자리 잡은 '나 홀로' 가구의 급증세와 달리 정부와 기업의 복지 혜택은 시대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최근 은행권을 중심으로 복지 차별을 해소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산업계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싱글세(single tax)'는 매년 연말정산 시즌마다 반복돼 온 논란거리 중 하나다. 정부의 세금정책이 전통적인 다인 가구 중심으로 짜여 있다 보니, 1인 가구는 매번...

    2020.02.25 15:01:21

    [big story] 나 홀로 전성시대, 복지 확대 시급
  • [big story] 우리는 왜 '느슨한 연대'에 주목하나

    [한경 머니 기고=김용섭 날카로운 상상력 연구소장] 라이프 트렌드에 대한 분석은 소비 트렌드보다 거시적 관점으로 좀 더 넓게, 사회와 사람, 욕망과 변화의 연결된 흐름을 파악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한다. 2020년 가장 주목하는 라이프 트렌드 이슈는 바로 '느슨한 연대(weak ties)'다. 어떤 이슈가 사회적·문화적 트렌드가 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다. '우연'이 아닌 '이유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라이프 트렌드는 우리가 살아가는 ...

    2020.02.25 15:00:26

    [big story] 우리는 왜 '느슨한 연대'에 주목하나
  • [big story] 新 동반의 법칙, 느슨한 연대

    대한민국의 대재앙으로까지 거론되는 초저출산 및 결혼 기피 현상, 그리고 나 홀로 가구의 급증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재정 대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힐난이 쏟아지기 일쑤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갈수록 심화되는 '개인화' 트렌드 속에 '끈끈한 연대'를 강요하는 우리 사회의 전통적 가치관의 부조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경 머니가 끈끈함이 아닌 '느슨함'에 주목한 배경이기도 하다. 기존 가치...

    2020.02.25 14:56:39

    [big story] 新 동반의 법칙, 느슨한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