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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CSR]2022년 사회공헌 우수 기업

    [2022 CSR] 사회공헌 우수 기업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내수시장의 경기 둔화가 드리워지고 있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과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기업들의 사회공헌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빛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으며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올해 한경 머니가 선정한 사회공헌 우수 기업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CJ, 효성그룹, 현대중공업, 유한킴벌리,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미래에셋생명, KB손해보험, 종근당 등이 이름을 올렸다.글 정유진· 이미경 ·김수정 ·정초원 기자 |사진 각 사 제공 

    2022.10.25 17:22:57

    [2022 CSR]2022년 사회공헌 우수 기업
  • [2021CSR]효성, 지역사회·이웃 위해 '따뜻한 후원' 펼쳐

    효성은 본사가 위치해 있는 마포 지역 사회를 위한 후원을 이어나가며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며 “지역사회와 주변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효성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지난 9월 한가위를 맞이해 서울남부보훈지청 호국보훈 가족에게 참치와 햄 200세트를 후원, 올해 아현동 등 총 600가구에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효성은 2006년부터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등 국내 사업장 인근 지역에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생필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자립과 안정적인 생계를 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1년에 4번씩 취약계층과 더불어 국가유공자에게도 전달하고 있다.매년 두 차례에 걸쳐 전달된 ‘사랑의 쌀’은 1만8000포대를 넘어선다. 쌀은 효성과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에서 구입하며 자매마을과의 상생은 물론 마포구 이웃들에게 품질 좋은 쌀을 제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은 2011년부터 마포구 내 취약계층 500세대에 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다. 효성은 저소득 중장년층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 ‘울산중구시니어클럽 전통음식사업단’을 통해 김장김치를 구매해 중장년층의 경제적 자립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달된 김장김치는 약 2만 포기에 이른다.효성은 올해 초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하는 ‘2021 사랑의 떡국

    2021.10.25 11:19:54

    [2021CSR]효성, 지역사회·이웃 위해 '따뜻한 후원'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