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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전자화폐 지급준비의무화 검토해야

    인터넷 금융, 모바일 금융 등 전자금융의 발달로 대내외 금융환경이 급속히 변하고 있다. 문제는 종전 이론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함에 따라 통화정책의 유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세계은행과 각국 중앙은행들은 이런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해 '전자금융이라는 새로운 환경하에서 통화정책의 유효성 확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심 중이다. 한국은행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최근 들어 전세계적으로 전자금융시스템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06.08.30 11:54:36

  • 비타민 인기 타고 전문스토어 매출 쑥쑥

    뉴욕에 살고 있는 멀리 피어씨는 매일아침 빼놓지 않는 일이 한 가지 있다. 종합비타민 한 알을 먹는 것. 몇 달 전부터 항상 피로를 느낀 피어씨는 최근 비타민스토어에서 종합비타민을 구입했다. 그는 “비타민을 복용한 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 몸이 훨씬 가벼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비타민 바람이 불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평소 식생활에서 자칫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 비타민스...

    2006.08.30 11:54:36

  • PJ리더시스템으로 경쟁 PT 연승행진

    광고대행사 덴쯔영앤드루비컴코리아(DYR)가 발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대우일렉트로닉스를 신규광고주로 영입한 데 이어 올해는 경쟁 프리젠테이션(PT)에서 대형 광고대행사들을 누르고 레고코리아, 헤럴드경제, 혼다코리아 등을 연이어 수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광고업계는 DYR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이 같은 DYR의 공격경영은 지난해 3월 엄하용 대표(58·오른쪽 사진)가 취임하면서 본격화됐다. 엄대표는 지난 1972년 오리...

    2006.08.30 11:54:35

  • 맞춤운동시스템 '오투런' 대박 예감

    운동과 영양이 건강에 이르는 첩경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운동방법과 영양섭취 요령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열심히 운동하지만 오히려 몸이 불편해지거나 좋은 것만 가려먹다 영양의 불균형에 이르기 십상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비용과 소요시간이 만만치 않다. 간편하게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을까. 세우시스템(대표 유재원)의 오투런(O2run)은 인터넷을 통해 최적의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 주목을...

    2006.08.30 11:54:35

  • '기계사랑 취미' 무선통신 전문기업으로 승화

    부양텔콤의 진녕도 사장(41)은 어려서부터 가전제품을 뜯고 조립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는 중학교 때 수업이 끝나면 친구와 함께 개천을 사이에 두고 고물상이 몰려 있는 부산의 조방으로 달려가는 게 일이었다. 이곳에서 모은 용돈으로 고물 라디오나 오디오 등을 사서 뜯어보거나 조립해보았다. 고물을 산 날이면 날밤을 샜다.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공차는 것보다 좋았어요.” 진사장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광성공고에 입학했다. 기술을 배워 직접 라디오나 오디오...

    2006.08.30 11:54:35

  • 설명회만 열어도 IT업체 대거 몰려

    미국 정보기술(IT)산업의 심장 실리콘밸리의 최대 고객은? 정답은 연방정부다. 정보기술 거품이 붕괴된 후 오랫동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IT산업 살리기에 연방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미 연방정부는 올해 IT부문 정부 예산을 580억달러로 책정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무려 17% 늘어난 규모다. 연방정부의 내년도 IT부문 예산은 593억달러. 수치상으로 전년 대비 2% 증가에 그치지만 회계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이며 실제로는 12% 수...

    2006.08.30 11:54:35

  • 커피 비법 지키고자 가족기업 고수

    롤스로이스 커피, 샤넬 카페…. 커피애호가들은 이탈리아 일리카페(Illycaffe)를 이렇게 부른다. 최고급 커피란 뜻이다. 100%의 아라비카 커피원두로 만들어지는 '일리 에스프레소'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다. 네슬레와 새러리 등 세계적 대형 식품업체들이 정기적으로 에스프레소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과 달리 일리는 지난 70년간 똑같은 상품을 거의 두 배가 넘는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맛과 향에 있어서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

    2006.08.30 11:54:35

  • 오라클 인수합병 신호탄 쏘아올려

    미국 소프트웨어업계에 인수합병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세계적인 데이터베이스(DB) 전문업체 오라클은 최근 51억달러를 들여 피플소프트에 대한 적대적 인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오라클의 발표에 이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머큐리가 킨타나를 인수한다고 밝혀 또 한 번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오라클의 피플소프트 인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시장 경쟁에 불을 댕겼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분야 선두인 SAP는 물론 IBM, MS와...

    2006.08.30 11:54:35

  • 자발적 헌신과 기여 이끄는 데 으뜸

    사회학에는 소속집단과 준거집단이라는 개념이 있다. 소속집단이란 자신이 현실적으로 구성원으로 소속돼 있는 집단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모든 사람은 현실적으로 각자 자기 가족의 구성원이기에 우리 가족이 나의 소속집단이 된다. 준거집단이란 자신이 소속되기를 원하며 자신의 행동방식을 맞추고자 하는 집단이다. 자신이 이상적으로 그려보는 집단인 셈이다. 만약 한 사람의 소속집단과 준거집단이 일치한다면 그는 높은 만족감을 갖게 된다. 소속집단의 목표달성에 ...

    2006.08.30 11:54:35

  • 적대적 M&A시장에서 '발군의 실력' 발휘

    M&A시장은 기업사냥터나 다름없다. 특히 경영권을 노린 적대적 M&A는 생사를 건 혈투가 벌어진다. 최근 국내 3위 그룹인 SK는 소버린의 공격에 통째로 날아갈 뻔했다. 70년 민족기업임을 자부하는 진로는 골드만삭스에 무장해제당한 채 법정관리로 넘어갔다. 이밖에 코스닥에 등록된 상당수의 기업들이 M&A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이 싸움터에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다. M&A 부티크로 불리는 전문중개업자와 변호사...

    2006.08.30 11:54:35

  • '놀이터 같은 일터' 만들어야 생산성 올라

    포천 100대 기업의 프랙티스 가운데 일하는 재미(Fun)라는 요소는 '일터와 놀이터'를 둘러싼 논의다. 사람들은 일생에 최소한 한두 가지의 직업을 갖게 된다. 그 직업을 통해 일을 한다. 여기서 일은 큰 범주의 노동 중에서도 경제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노동이다. 즉 직업을 갖고 일을 하는 경우의 노동은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해 배추밭을 가꾸는 노동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돈을 번다는 경제적 의미가 내포된 노동과 그렇지 않은 노동의 차이다. 직업...

    2006.08.30 11:54:35

  • 천재·범재·생선회 경영 각양각색

    이건희 삼성 회장이 최근 '신경영 10주년'을 맞아 내놓은 '천재경영론'이 화제다. 이회장의 '천재경영론'은 '사람이 만들어낸 재목(人才)'을 넘어 '천리에 도전하는 재목(天才)'을 키우겠다는 것. 이미 오래전부터 '1명의 인재가 1만명의 인재를 먹여 살린다'며 인재육성을 강조한 그답게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인재관을 피력한 셈이다. 하지만 늘 한발 앞서 경영화두를 던졌던 이회장의 '선견지명'이 이번에도 통할 것인지는 논란이 적잖다. 재계 일부에서...

    2006.08.30 11:54:35

  • '나홀로' 최정상급 회사 줄줄이 배출

    한국에 알려진 일본의 옛 도읍 교토의 이미지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전통이 살아숨쉬는 도시다. 시내 어디서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우아한 자태의 고궁과 사찰, 그리고 역사 향기 가득한 고풍스러운 거리를 걷노라면 교토를 처음 찾는 외부인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느끼기 일쑤다. 때문에 교토가 일본을 대표하는 첨단하이테크기업들의 산실이라는 사실을 아는 한국인은 많지 않다. 1,200년 고도가 간직하고 있는 문화적 냄새와 고...

    2006.08.30 11:54:35

  • 불법복제음반·게임, “이제 어림없어요”

    디지털 콘텐츠 개발업체들의 최대 고민은 단연 불법복제다. 애써 개발한 게임, 소프트웨어, 음반 등이 고스란히 복제돼 유통되니 고생한 보람이 없다.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는 20억장, 음반은 30억장, DVD는 10억장 이상 불법복제돼 관련업체가 입는 손해만 연간 수십조원에 이른다. 정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바보라는 소리를 듣기 십상일 정도다. 하지만 앞으로 불법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복제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쎄텍(주)(대표 승흥찬)이 개발한...

    2006.08.30 11:54:35

  • 보급형 TV인코더·송수신기 등 장비 봇물

    PC를 이용해 동영상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DVD, Dvix, VCD, 3D 게임 등 고화질의 동영상이 봇물을 이루고 있어 이런 추세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PC로 동영상을 감상하는 데 불만이 없는 게 아니다. 우선 PC 모니터가 작다는 점이다. 기껏해야 20인치 화면으로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즐기기에 무리가 있다. 또한 여러 사람이 함께 보기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 PC 주변에 놓을 수 있는 의자는 2~3개가 고작인 탓이...

    2006.08.30 11:5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