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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카드뉴스]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아이폰13 효과로 삼성 2위 기록

    2021년 1~3분기까지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차지해왔어요.하지만, 지난해 4분기에는 애플이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죠.전문가들은 중국 시장에서의 스마트폰 점유율 격차 때문이라고 분석했어요.애플이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13 출시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펼치면서, 작년 11월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죠.반면 삼성전자는 아이폰 13 신제품이 출시된 4분기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고,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이 0%대에 그쳤어요.이 때문에 삼성전자는 1년 만에 2위로 밀려나기는 했지만, 2020년 4분기(17%) 대비 점유율이 20%로 상승했어요. 지난 수년 동안 삼성전자의 4분기 점유율은 16~18%에 불과했죠.1위를 차지한 애플은 2020년 4분기(23%) 대비 오히려 점유율이 1% 하락했는데, 이는 스마트폰 부품 부족으로 인한 생산량 문제로 보여요. 지난해 4분기부터 공급망이 회복되었지만, 수요를 모두 따라잡지는 못했죠.이외 글로벌 점유율 3~5위는 샤오미(12%)와 오포(9%), 비보(8%)가 차지했어요.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2.01.20 15:39:11

    [카드뉴스]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아이폰13 효과로 삼성 2위 기록
  • 삼성증권, 뉴리치 전담 ‘The SNI Center' 국내 첫 오픈

    삼성증권은 ‘뉴리치(New Rich)’ 전담 영업조직인 ‘The SNI 센터’를 국내 최초로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벤처, 스타트업 등으로 빠르게 성장한 기업들의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신부유층 대상 영업을 통해 신생 성장기업들의 발전단계에 따라 금융과 비금융을 총망라한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다. 센터는 삼성증권의 전사 역량을 총동원해 자금조달, 사업확장, 지분관리, 자금 운용 등 기업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금융서비스와 인재개발과 제도운영 등 비금융분야 컨설팅을 포함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부유층들은 안정적 자산관리, 프라이빗 뱅커(PB)와의 친밀함 등에 가치를 부여하는 반면 뉴리치들은 상대 금융기관의 전문성과 지원받을 수 있는 폭넓은 네트워크, 상품의 차별성 등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는 특성이 있다고 삼성증권은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뉴리치와의 네트워크가 가능하며, 기업금융에 강한 인력으로 구성해 고객과 눈높이를 맞추는데 주안점을 뒀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맞춤형 자산관리 경험이 풍부하고 기업 네트워킹과 자금조달특화 및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경험이 풍부한 11명의 PB들을 센터에 전진 배치했다.이 PB들은 뉴리치 고객과의 접점에서 비상장 펀딩, 임직원 스톡옵션 제도, IPO 등 신흥기업 오너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 전반에 대해 본인 역량 뿐 아니라 사내외 전문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시키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삼성증권은 이번 뉴리치 비즈니스를 본격화하면서 PB들이 단기목표보다 고객 수, 자산 등 장기 성장성 목

    2022.01.19 09:45:11

    삼성증권, 뉴리치 전담 ‘The SNI Center' 국내 첫 오픈
  • 삼성·SK는 ‘가치·행복’ LG는 ‘고객’…10대 그룹 임인년 핵심 키워드

    한국의 10대 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넘어 미래 준비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신년사에서 2021년 상위권에 포함됐던 ‘코로나’가 뒤로 밀리고 ‘미래’와 ‘투자’라는 키워드가 급부상했다.10대 그룹 신년사에서 ‘고객’이 4년 연속 가장 많이 언급된 가운데 ‘미래’가 2021년 5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고 순위권 밖이었던 ‘투자’도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다.반면 지난해 처음으로 핵심 키워드에 포함됐던 ‘코로나’는 올해 신년사에선 언급 횟수가 크게 줄었다. 기업의 관심사가 코로나19에 따른 ‘위기 극복’을 넘어 ‘미래’와 ‘투자’를 통해 성장 전략으로 전환한 것으로 분석된다.그룹별로 보면 지난해 ‘사회’를 가장 많이 언급했던 삼성과 SK그룹은 올해 신년사에선 각각 ‘가치’와 ‘행복’을 많이 언급했다. 현대차그룹은 ‘분야’를, LG그룹은 4년 연속 ‘고객’을 가장 많이 언급해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10대 그룹의 2022년 신년사 키워드 빈도수를 조사한 결과 ‘고객’이 40회로 가장 많이 언급된 것으로 집계됐다.이어 △미래(34회) △혁신(32회) △가치(30회) △성장(28회) △새로움(28회) △기술(28회) △글로벌(26회) △변화(23회) △디지털(23회) 등이 언급 횟수 ‘톱 10’으로 집계됐다.‘고객’은 2019년 59회, 2020년 72회, 2021년 56회에 이어 2022년에도 40회로 가장 많이 언급되며 4년 연속 언급 횟수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언급 횟수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LG그룹(13

    2022.01.04 10:37:53

    삼성·SK는 ‘가치·행복’ LG는 ‘고객’…10대 그룹 임인년 핵심 키워드
  • ‘로봇의 일상화’…로봇 판이 달라진다

    [스페셜 리포트] 2022년 판을 바꿀 파격 신사업   로봇과 자동화의 물결이 일상에 밀려들고 있다. 인구 고령화, 노동 비용 증가, 로봇의 성능 향상 등에 따라 로봇의 일상화는 이미 시대적 흐름이 된 지 오래다.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신사업인 ‘로봇’ 산업에 인재와 자본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엔 삼성이 판을 키우며 로봇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삼성, 팀 격상하며 로봇 230조 투자2021년 12월 중순 한국의 로봇 관련주가 들썩였다. 삼성전자의 로봇사업팀 정식 출범 소식에 관련 분야의 주식들이 강세를 보인 것이다.삼성전자는 2021년 연말 조직 개편을 통해 로봇사업화 태스크포스(TF)를 정식 조직인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했다. 2020년 12월 로봇 산업을 신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로봇사업화 TF를 신설한 지 1년 만이다.지난 1년간 삼성은 자체 개발한 첨단 로봇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며 로봇 사업의 가능성을 타진해 왔다. 특히 2021년 8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산업의 대변혁에 대비한 청사진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로봇 등 미래 신기술과 신사업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로봇 사업이 포함된 삼성의 투자 규모는 향후 3년간 총 240조원으로, 단일 기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삼성이 제시한 목표는 ‘로봇의 일상화’다. 삼성 측은 당시 “최근 미래 유망 사업의 하나로 각광받는 로봇 분야에서는 핵심 기술 확보와 폼팩터 다양화를 통해 ‘로봇의 일상화’를 추진하고 첨단 산업 분야의 설계와 개발을 위한 슈퍼컴퓨터 활용도 확대할 계획”이

    2022.01.03 06:00:23

    ‘로봇의 일상화’…로봇 판이 달라진다
  • 12조 매물 쓸어 담은 SK…4대 그룹 M&A 최강자

    [스페셜 리포트]올해 4대 그룹 중 가장 많은 인수·합병(M&A) 건수를 기록한 기업은 SK그룹으로 나타났다. 한경비즈니스가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와 함께 4대 그룹 계열사들의 M&A 현황을 분석한 결과 SK그룹이 20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SK그룹은 재계에서 대형 빅딜을 놓치지 않는 M&A 승부사로 정평이 나 있다. SK그룹은 지주회사와 소속 계열사들이 20건의 M&A에 12조120억원을 투자해 인수 건수와 규모 면에서 다른 그룹들을 압도했다.올해 아웃바운드(한국 기업의 해외 기업 인수) M&A 중 최대 규모인 10조원대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사업 부문 인수건을 제외한 19건을 보면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 규모에 이른다.SK그룹은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기업 중 하나다. 과감한 M&A를 통해 반도체(SK하이닉스), 통신(SK텔레콤), 정유(SK이노베이션) 등 삼각 편대를 구축해 사업 기반을 다져 왔다.올해 SK텔레콤은 계열사들을 통해 오디오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돌핀, 장르 콘텐츠 출판사 로크미디어, 운전 대행 서비스 업체 굿서비스, 화물 운송 주선 업체 와이엘피 등 4곳을 인수했다. 지난 11월 인적 분할을 통해 반도체·정보통신기술 사업(SK스퀘어)과 유무선 통신 사업(SK텔레콤)으로 쪼개진 SK텔레콤은 구독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태원 SK 회장은 “SK는 단순히 재무 성과 같은 경제적 가치만 추구할 것이 아니라 친환경 사업을 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투명한 지배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인 SK(주)와 SK에코플랜트가 빠르게 친환경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투자

    2021.12.23 06:00:19

    12조 매물 쓸어 담은 SK…4대 그룹 M&A 최강자
  •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 미국 허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약) ‘바이우비즈(프로젝트명 SB11, 성분명 라니비주맙)’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발표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8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서 바이우비즈의 판매 허가를 승인받은 데 이어 미국 시장에서도 첫째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판매 허가를 획득하게 됐다.루센티스는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하고 있는 황반변성 등의 안과 질환 치료제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약 4조원,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은 약 1조8000억원을 기록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내년 6월부터 미국 현지에서 바이우비즈를 판매할 계획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2년 설립 이후 총 10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과 파이프라인(후보 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우비즈의 판매 허가 획득으로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SB2, SB4, SB5) 및 항암제(SB3, SB8)에 이어 안과 질환 치료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회사의 첫 안과 질환 치료제의 판매 허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 의약품을 처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2021.09.22 08:32:40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 미국 허가
  • 삼성 240조원 투자 계획안에 ‘배터리’ 없는 이유

    [비즈니스 포커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돼 출소한 지 10여 일 만에 삼성이 240조원대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개한 가운데 배터리 투자에 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삼성은 2023년까지 3년간 반도체·바이오·차세대 통신 등 미래 전략 사업에 240조원을 신규로 투자한다고 8월 24일 밝혔다. 이는 2018년 발표한 180조원 투자 계획을 뛰어넘는 단일 기업 사상 최대 규모다.삼성은 메모리 경쟁력 절대 우위를 유지하고 시스템 반도체 분야 글로벌 1위로 도약하기 위해 2030년까지 반도체 분야에 171조원을 투자한다.눈길을 끄는 점은 삼성이 배터리가 아닌 바이오 사업을 ‘제2 반도체’로 낙점한 것이다. 삼성은 바이오의약품 위탁 개발 생산(CDMO)과 바이오시밀러 강화를 통해 바이오 분야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 제2의 반도체 신화 주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배터리, 반도체·바이오에 왜 밀렸나업계에선 이 부회장이 8월 13일 가석방된 이후 삼성의 차세대 주력 사업인 반도체와 배터리 사업에 대한 의사결정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은 이 부회장이 구속 수감된 2017년 이후 총수의 과감한 의사 결정이 필요한 대규모 투자와 인수·합병(M&A)이 사실상 올스톱 상태였다.특히 점유율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 미국 제2 공장 증설과 함께 삼성SDI의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 투자 등이 이 부회장의 복귀 후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혔다.그동안 해외 생산 거점 마련에 소극적이었던 삼성SDI

    2021.09.13 06:02:01

    삼성 240조원 투자 계획안에 ‘배터리’ 없는 이유
  • 삼성, 롯데, CJ 등 대기업 계열사 하반기 채용 9월 스타트···계열사별 일정 달라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삼성, 롯데, CJ 등 주요 대기업의 하반기 채용이 본격 돌입했다. 삼성그룹은 ‘2021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해 13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를 대상으로, 영어회화자격 보유자는 지원 가능하다. 삼성그룹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의 계열사가 참여한다. 삼성그룹은 13일까지 서류접수를 하고, 10~11월 중 직무적성검사(GSAT)를 온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11~12월 중 면접을 통해 최종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롯데그룹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상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2022년 1월 입사 가능한 학사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분야와 모집마감일은 계열사별로 다르다. 롯데렌탈과 롯데오토리스는 22일 18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하고, ‘롯데정밀화학’은 26일 17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CJ그룹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국내외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지원 가능하며, 모집마감일은 계열사별로 상이하다. CJ제일제당, CJ CGV는 26일 18시까지, CJ올리브영은 26일 22시까지, CJ ENM은 26일 23시, CJ LIVECITY는 26일 24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외에도 CJ프레시웨이와 CJ대한통운은 27일 18시까지, CJ올리브네트웍스는 27일 19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포스코그룹은 ‘하반기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계열사 중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기업은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이다. 기졸업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며, 영어회화자격 보유자를

    2021.09.08 11:07:06

    삼성, 롯데, CJ 등 대기업 계열사 하반기 채용 9월 스타트···계열사별 일정 달라
  • 3년간 4만명 채용한다는 삼성···올 하반기부터 시동건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삼성그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이후 첫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중공업 등 계열사는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3급(대졸)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서류접수는 13일 오후 5시까지이며, 10~11월 중 직무적성검사(GSAT)실시하고 이후 11~12월 중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은 코로나19 발생 시점인 지난해부터 직무적성검사를 온라인에서 치르고 있다. 삼성은 지난달 24일, 앞으로 3년간 240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직접 고용 규모를 4만명으로 확대하겠다는 내용의 투자 고용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삼성그룹의 고용 확대 방안 발표로 인해 삼성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기대는 한껏 올라갔다는 평가다. 한편, 삼성은 이번 하반기 채용 규모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khm@hankyung.com 

    2021.09.08 10:41:20

    3년간 4만명 채용한다는 삼성···올 하반기부터 시동건다
  • 현대차, 세계 최초 자율주행 택시 ‘아이오닉5 로보택시’ 공개

    [비즈니스 플라자] 현대차세계 최초 자율주행 택시 ‘아이오닉5 로보택시’ 공개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택시인 ‘아이오닉5 로보택시’가 마침내 모습을 보였다.현대차그룹은 8월 31일 첫 자율주행 택시인 아이오닉5 로보택시 디자인을 공개하고 9월 7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릴 예정인 ‘2021 IAA 모빌리티’ 전시회에 실물도 전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차량 공유 업체 리프트에 공급돼 미국에서 본격 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아이오닉5 로보택시에는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4’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다. 레벨4 수준에서는 차량 내 자동화 시스템이 상황을 인지·판단해 운전하고 비상시에도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대처할 수 있다. 아이오닉5 로보택시는 모셔널의 첫 상업용 완전 무인 자율주행 차량으로, 2023년 미국에서 승객을 원하는 지점까지 이동시켜 주는 ‘차량 호출(라이드 헤일링)’ 서비스에 투입될 계획이다.아이오닉5 로보택시는 외관 곳곳에 자율주행 센서를 장착했고 지붕에 부착된 원통형 ‘라이다’에서부터 전·후·측면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와 레이더 등을 포함한 30개의 센서가 완전 자율주행을 안내한다. 이 센서들은 차량의 360도 전방위 상황과 장애물까지 인식한다. 또 고해상도의 주변 이미지 측정으로 공간 정보 습득과 함께 최대 300m 거리의 도로 상황도 감지한다.주요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이중 안전 시스템(리던던시)’도 내장됐다. 리던던시는 전력이나 통신 등을 비롯한 주요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도 원활한 운행을 도와준다. ’원격 차량 지원(RVA)&rsquo

    2021.09.05 06:00:11

    현대차, 세계 최초 자율주행 택시 ‘아이오닉5 로보택시’ 공개
  • 삼성, 이재용 복귀 후 다시 뛰는 투자 시계…‘미래’ 준비에 240조 투입

    [비즈니스 플라자] 삼성이재용 복귀 후 다시 뛰는 투자 시계…‘미래’ 준비에 240조원 투입삼성이 반도체·바이오 등 전략 사업에 240조원을 신규로 투자하며 ‘미래’를 준비한다. 또 청년 고용 문제 해소를 위해 4만 명을 직접 고용한다.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관계사는 8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투자·고용과 상생 산업 생태계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으로 8월 13일 출소한 지 11일 만에 나온 대규모 투자·고용 계획이다.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관계사는 향후 3년간 투자 규모를 240조원으로 확정했다. 그중180조원은 한국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반도체 분야에선 메모리 시장 절대 우위 유지와 시스템 반도체에선 세계 1위로 도약할 것을 목표로 세웠다. 선단 공정 조기 개발과 선제 투자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바이오 사업을 제2의 반도체로 키운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삼성은 바이오 사업 시작 9년 만에 위탁 개발 생산(CDMO) 공장 3개를 완공했고 현재 4공장을 추가로 건설 중이다. 4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 능력이 연 62만 리터로 CDMO 분야의 압도적 세계 1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향후 공격적 투자 기조를 지속해 CDMO 분야에서 5·6공장 건설하고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생산 허브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미래 신기술 역량 강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전 세계 거점 지역에 포진한 글로벌 AI센터를 통해 선행 기술 확보에 나서며 절대 우위의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최근 유망 사업의 하나로 각광받는 로봇 분야

    2021.08.29 06:05:01

    삼성, 이재용 복귀 후 다시 뛰는 투자 시계…‘미래’ 준비에 240조 투입
  •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인재들] 삼성·LG에서 못 이룬 꿈 스타트업에서 이룬 삼남매 아빠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스타트업이) 수평적 문화라는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어요. 그래도 가장 달랐던 점은 대기업은 상대에 따라 말이나 행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가 있는 반면 스타트업은 1도 없다는 점이에요. 불만이나 이의제기는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고, 대표의 의견이라도 반대할 수 있는 분위기예요. 그리고 아주 사소한 결정이더라도 전직원이 모여 토론하고 결정하는 문화, 그게 스타트업이죠.” 삼성과 LG를 거쳐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정용수 자비스앤빌런즈 CPO는 ‘삼쩜삼’ 서비스를 기획해 소위 대박을 낸 인물이다. IT시대라 하지만 최근까지도 아날로그 업무방식을 고수했던 세무·회계분야에 삼쩜삼은 자영업자, 프리랜서 사이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는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세상의 변화가 과연 대기업에서 출발할 수 있을까. 잘나가던 삼성맨이 스스로 백수 선택한 까닭은? 2003년 12월 삼성전자 하드웨어 개발자로 입사한 그는 9년 간 삼성맨으로 근무하다 2012년 창업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취준생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삼성을 뒤로한 채 정글로 나온 그에게는 사실 딱히 이렇다 할 계획이 있는 건 아니었다. 대기업을 동경하는 이들처럼 너도나도 하는 창업, 나도 한번 해보자는 마음에 사표를 던졌다. “하드웨어 개발자로 삼성전자에 입사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포지션이 바뀌면서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맡았어요. 삼성 앱스토어의 주요 기능을 만들기도 했고요. 소프트웨어 개발팀 리더로 일을 하다가 퇴사 1~2년쯤부터 창업을 해보고 싶더라고요. 주변에 대기업을 다니다가 창업한 후배들이 있었는데 내가 나

    2021.08.27 11:22:53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인재들] 삼성·LG에서 못 이룬 꿈 스타트업에서 이룬 삼남매 아빠
  •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 유럽 허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약) ‘바이우비즈(성분명 라니비주맙, 프로젝트명 SB11)’의 현지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발표했다.EC는 지난 6월 24일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 사용 자문위원회(CHMP)에서 ‘긍정 의견(positive opinion)’을 받은 뒤 2개월 만에 바이우비즈의 판매를 허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시장에서 첫째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의 판매 승인을 얻게 됐다.루센티스는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 부종 등의 치료에 쓰인다.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약 4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로는 최초로 허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환자를 위해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총 10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과 파이프라인(후보 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자가 면역 질환 치료제 3종과 항암제 2종을 판매 중이다.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2021.08.23 09:56:08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 유럽 허가
  • ‘기술 시연·표준화 선도’…삼성·LG, 글로벌 6G 주도권 잡는다

    [비즈니스 포커스]초성능·초대역·초공간·초정밀·초지능 등 데이터 고속도로의 미래인 6세대 이동통신(6G)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글로벌 기술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기업은 물론 정부까지 나서 선제 대응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6G 테라헤르츠(THz) 대역 무선 통신 시연에 성공했고 LG전자는 미국 주도의 6G 연합 의장사가 됐다고 밝혔다. 정부 역시 향후 5년간 2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6월 23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산업계와 연세대·카이스트·성균관대 등 학계,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연구계 인사 20여 명이 모였다.10년 주기로 판 바뀌는 통신 시장다가올 6G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민·관이 모인 ‘6G 전략회의’였다. 이날 회의에는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 대리도 자리했다. 지난 5월 21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미래 신흥 기술인 6G에 대한 미래 지향적 동반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 등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회담의 후속으로 6G 논의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6G는 5G의 다음 세대 이동통신이다. 최대 전송 속도 1000Gbps, 무선 지연 시간 100㎲로, 5G보다 속도는 50배 빨라지고 무선 지연 시간은 10분의 1로 줄어드는 등 다양한 면에서 획기적 성능 개선이 예상된다. 올해부터 6G 관련 개념과 기술 요구 사항 논의를 시작으로 표준화에 착수하고 이르면 2028년부터 상용화에 들어가 2030년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통신 세대는 통상 10년을 주기로 전

    2021.06.29 06:21:01

    ‘기술 시연·표준화 선도’…삼성·LG, 글로벌 6G 주도권 잡는다
  • 허허벌판이 세계 최대 바이오 기지로…삼성바이오로직스 10년 스토리

    [스페셜 리포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2011년 5월까지만 해도 허허벌판이던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지에는 총 3개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이 들어서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 시설인 3공장을 뛰어넘는 4공장을 짓고 있다. 내년 말 부분 가동을 목표로 한다. 10년 전 100여 명에 불과하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임직원 수는 올 1분기 말 기준 3000여 명으로 30배 이상 늘...

    2021.05.12 07:07:01

    허허벌판이 세계 최대 바이오 기지로…삼성바이오로직스 10년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