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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면초가' 회계 업계, 돌파구는 어디에

    {최중경, '구원투수'로 한국공인회계사협회 회장에 올라} [한경비즈니스=김현기 기자] 회계 업계가 사면초가에 놓였다. 대형 회계 법인의 분식회계 및 부실 감사 논란, 미공개 정보를 주식 투자에 이용한 회계사들의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 문제, 갈수록 줄어드는 공인회계사 시험 응시생 등이 오늘날 회계 업계가 처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위기의 회계 업계, 돌파구는 무엇일까. ◆삼중고에 시달리는 회계 업계 2016년 공인회계사 수가...

    2016.07.04 20:16:47

    '사면초가' 회계 업계, 돌파구는 어디에
  • [신나송의 골프레슨] 아이언을 잘 치려면

    {다운스윙 시 왼쪽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신나송 프로] 아이언을 잘 치기 위해서는 다운 블로를 잘 만들어 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몸의 왼쪽을 올리면서 스윙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다운스윙 시 왼쪽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왼쪽으로 회전하면 된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경기 고양 올림픽CC 의상 먼싱웨어헤어·메이크업 VIN HAIR&MAKE UP┃협찬 www.ongreen.co.kr 다운 블로를 만들지 않으려면 다운스윙...

    2016.07.04 19:38:54

    [신나송의 골프레슨] 아이언을 잘 치려면
  • 경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자

    [신현만의 커리어 업그레이드] {걸어온 길이 미래를 만들어…성공의 열쇠는 자신의 경험} [신현만 커리어케어 회장] '르네상스는 14~16세기에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여러 나라에서 일어난 문화 혁신 운동이다. 르네상스의 의의와 영향에 대한 본인의 의견과 21세기 르네상스는 어떤 분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서술하시오.' 올해 4월 현대차가 상반기 대졸 신입 사원 채용에서 인적성검사에 출제한 역사 에세이 문항이다. ...

    2016.07.04 19:10:06

    경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자
  • '전관예우' 없애려면 사전 구속 관행부터 폐지하라

    [리더스뷰] [장태평 더푸른미래재단 이사장] 최근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게이트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도박 혐의로 구속된 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직 판사였던 최유정 변호사에게 50억원의 수임료를 준 것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파급됐다. 사건 수임료로는 너무나 큰돈이어서 서민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이어 이 사건의 진행 과정에 전직 검사였던 홍만표 변호사의 관여와 현직 검사들의 개입 가능성이 제기되면...

    2016.07.04 19:02:42

    '전관예우' 없애려면 사전 구속 관행부터 폐지하라
  • '본업'에 충실했던 에쓰오일·KT 순위 급상승

    [뜬 기업 진 기업] {중공업 및 조선업체 2년째 하락세…유통기업도 '우울'} [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100대 기업 선정은 아무래도 새로 순위에 진입한 기업들에 초점이 맞춰지게 된다. 삼성물산·우리은행·삼성SDS·BGF리테일·팬오션 등 5개 기업이 신규 선정됐다. 새로 선정된 기업들은 2015년 상장 혹은 재상장되면서 순위에 진입하게 됐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더욱 주목할 기업은 2015년 조사에 비해 순위가 대폭...

    2016.07.04 18:58:58

    '본업'에 충실했던 에쓰오일·KT 순위 급상승
  • 기획재정부, 하반기부터 드론 규제 확 푼다

    [위클리 다이제스트] {한앤컴퍼니, 태평양시멘트 보유 쌍용양회 지분 전량 인수} {LG전자, 로봇 서비스 시장 본격 진출} {국토교통부, 아파트 중도금 대출 규제 강화} {삼성화재, 을지로 사옥 매각} ◆기획재정부, 하반기부터 드론 규제 확 푼다 (사진) 지난 6월 26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에서 열린 '2016 수원 드론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드론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경비즈니스=이홍표 기자] 기획재정부는 올해 하반기부...

    2016.07.04 18:53:45

    기획재정부, 하반기부터 드론 규제 확 푼다
  • '요동친 순위', 10대 기업 중 삼성전자만 자리 지켜

    [총괄 분석] {'전통 강자' 포스코 5계단 추락…한전, 연료비 하락 호재로 2위 등극}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올해 '대한민국 100대 기업·CEO'의 자리다툼은 그 어느 해보다 치열했다. 100위권 내 기업 중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차지한 곳이 단 3곳에 불과할 정도로 기업들의 순위가 요동쳤고 30여 개 기업이 100위 안과 밖을 오갔다. 새롭게 얼굴을 내민 기업도 19곳이나 됐다. 10위권 내의 자리다툼은 1위인 삼성전자를 제외...

    2016.07.04 17:52:28

    '요동친 순위', 10대 기업 중 삼성전자만 자리 지켜
  • 현대모비스, 친환경·자율주행차 핵심 부품에 역량 집중

    [5위 현대모비스] {미국 등 4개국에 R&D 거점 운영…글로벌 업계 순위 '6위'로}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2016 대한민국 100대 기업·CEO'에서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빼앗겼던 5위를 되찾았다. 지난해 조사 당시 현대모비스는 시가총액 부문 8위(약 22조9732억원), 매출액 부문 17위(약 18조4517억원, 개별 재무제표 기준), 순이익 부문 4위(약 2조1385억원, 개별 재무제표 기준)를 기록하며 2014년 조사 당시...

    2016.07.04 16:43:18

    현대모비스, 친환경·자율주행차 핵심 부품에 역량 집중
  • 기아차, 글로벌 시장에서 통한 기아

    [4위 기아차] {친환경차 확대와 신형 모델로 전방위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2016 대한민국 100대 기업·CEO'에서 기아차는 지난해에 비해 한 계단 순위가 상승하며 4위를 기록했다. 기아차가 받아든 성적표는 시가총액 부문 11위(약 21조3221억원), 매출액 부문 4위(약 32조6999억원, 개별 재무제표 기준), 순이익 부문 6위(약 2조4964억원, 개별 재무제표 기준)다. 지난해 조사 당시 기...

    2016.07.04 16:41:52

    기아차, 글로벌 시장에서 통한 기아
  • 2016 대한민국 100대 기업&CEO

    한경비즈니스·NICE평가정보 공동 선정 {2016 KOREAN SUPER COMPANIES 100} 올해 '대한민국 100대 기업·CEO'의 자리다툼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압도적 1위인 삼성전자를 제외한 10위권은 모두가 자리를 바꿔 앉았고 10~100위 기업들도 단 2곳을 제외하곤 순위가 바뀌었다. 특히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증시에서 재평가받기 시작하면서 시가총액 급등을 발판으로 '톱 100'에 이름을 올렸고 경기 불황에 직접적 ...

    2016.07.04 16:40:06

    2016 대한민국 100대 기업&CEO
  • 현대자동차, 삼성동 GBC 통해 “글로벌 초일류 도약

    [3위 현대자동차] {질적 성장 전략…“친환경·고급車로 승부”}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2016 대한민국 100대 기업·CEO'에서 현대차의 순위가 한 계단 하락하며 3위를 기록했다. 2015년 조사 때 3위를 차지했던 한국전력공사(한전)에 2위 자리를 내준 것이다. 현대차가 받아든 성적표는 시가총액 부문 2위(약 39조6048억원), 매출액 부문 3위(약 44조4397억원, 개별 재무제표 기준), 순이익 부문 4위(약 5조4355...

    2016.07.04 16:39:55

    현대자동차, 삼성동 GBC 통해 “글로벌 초일류 도약
  • [Interview]“햅쌀 같은 유기농 커피, 맛보실래요”

    골목마다 커피숍들이 들어차 있고 도심 번화가에는 빌딩 전체를 가득 채운 브랜드 커피점들이 즐비하다. 밥만큼 커피를 많이 마시는 나라. 그래서 햅쌀처럼 신선하다는 유기농 커피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에티오피아산 커피 원두 향기가 가득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SNJ매니지먼트코리아의 사무실을 찾은 것은 6월 16일 오후였다. 이 회사 전미영(44) 대표는 지난해 미국의 식품 대기업 홀푸드에서 운영하는 유기농 커피 브랜드 알레그로커피...

    2016.07.04 11:42:16

    [Interview]“햅쌀 같은 유기농 커피, 맛보실래요”
  • 국내 의료시장 개방, 해외 의대 진학 준비하는 학생 늘어

    국내 대학 대신 해외 대학 입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성적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는 국내 대학에 비해 전형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외국어 습득이나 유학경험 등의 다양한 장점 때문이다. 또 하나의 장점은 국내 대학에서는 진학이 힘든 학과에도 진학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예가 의대와 같은 경우인데, 국내에서는 성적 상위 1% 만이 의대 진학이 가능한 것과 달리 해외 유학을 통해서는 보다 많은 학생의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 이러한 ...

    2016.07.04 11:40:57

  • [Zoom in]'나만의 재단' 디자인…'공익신탁'을 아시나요?

    기부도 은행에서 예·적금에 가입하듯이 손쉽게 할 수는 없을까. 더구나 기부자의 마음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나만의 재단'을 디자인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거다. 이것이 사람들이 '공익신탁'을 찾는 이유다. 학교 앞 길거리 리어카에서 떡볶이를 파는 할머니. 학생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며 어느덧 많은 돈을 모았는데 이제는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자선사업이나 거창한 장학재단을 만들자는 게 아닌데 괜히 일만 크게 벌...

    2016.07.04 11:27:36

    [Zoom in]'나만의 재단' 디자인…'공익신탁'을 아시나요?
  • [Global Focus]세대 건너뛴 손자녀 유산 상속

    피상속인의 자녀가 일찍 사망하게 된 경우 손자녀들이 대습상속을 받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어떤 상속 방식을 취하느냐에 따라 상속인들의 상속재산 규모는 달라진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 상속재산에서 먼저 생존배우자를 위한 몫을 떼어 놓은 후 잔여 재산을 '피상속인의 자녀들'에게 동등하게 분배하는 것은 미국의 모든 주에서 동일하다. 피상속인의 자녀가 생존한 경우에는 피상속인에게 손자녀가 있더라도 손자녀는 상속으로부터 배제된다. 다만 피상속인의 자녀가 ...

    2016.07.04 11:13:00

    [Global Focus]세대 건너뛴 손자녀 유산 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