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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앱 서비스도 있었어?···편리함 넘어 나를 지켜주는 ‘앱’ 열전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나에게 꼭 필요한 앱, 내 스마트폰에는 있을까. 최근 스타트업이 늘어나면서 세상에 없던 앱 서비스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특히 안전과 연결된 앱 서비스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편리함을 넘어 안전과 직결되는 앱 서비스, 어떤 것들이 있을까.  통화 내용 텍스트로 변환, 채팅처럼 보여주는 ‘비토(VITO)’‘비토(VITO)’는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다. 통화 녹음을 수 초 내에 문자로 바꿔 채팅처럼 보여주기 때문에 한 눈에 내용 확인이 가능하며, 검색 기능으로 과거의 통화 내역 중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 볼 수도 있다.비토는 통화 녹음은 물론 전화 내용을 텍스트로 바꿔주는 문자 변환까지 되기 때문에 계약 및 분쟁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적, 법적 문제 발생 시 증빙자료로 활용하기 좋다. 비토를 활용하면 언제든지 앱 내에서 채팅으로 변환된 내용을 다시 듣기 할 수 있으며, 원하는 음성 부분만 저장하거나 텍스트로 변환된 내용을 내보내 저장 및 보관이 가능하다. 여기에 전화 수신 시 상대방과의 기존 통화 내용을 사전에 텍스트로 확인할 수 있는 ‘통화 전 미리보기’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이 기능은 연락처 저장 여부와 관계없이 전화가 걸려 왔을 때 상대방과의 기존 통화 이력 및 문자 변환 내역을 사전에 빠르게 확인 후 통화할 수 있다. 올해 4월 정식 버전을 선보인 비토는 출시 약 6개월만인 10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43만 건, 누적 음성인식 처리시간 316만 시간을 돌파했다. 안전한 귀갓길에 필수 앱 ‘서울시 안심이’서울시가 선보인 안심귀가 앱 ‘서울시 안심이’는 서울시 내

    2021.12.07 14:12:41

    이런 앱 서비스도 있었어?···편리함 넘어 나를 지켜주는 ‘앱’ 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