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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19년도 CJ와 오벤터스를 시작으로 총 121개 대·중견기업이 함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 이하 서울센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스타트업의 가치를 스케일업(Scale-up)하는 초연결 플랫폼을 지향한다.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서울센터 창업성장지원팀 담당자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센터의 주요 사업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서울센터는 대기업의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기술력이 결합해 시장을 주도할 혁신기술과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오픈이노베이션이 주력 사업이다. 2019년도부터 시작된 서울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대·중견기업-스타트업 간 수요에 맞는 단계별 오픈이노베이션 체계를 구축하고자 오픈이노베이션 토크쇼, 수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실무진이 빠르게 서로의 수요를 파악하는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엑셀러레이팅을 통한 지원을 함께하는 오벤터스, LG 홈테크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한다면 “서울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은 2019년도 CJ와의 오벤터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21개의 대·중견기업과 함께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6755개의 우수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실제 대·중견기업과 밋업이 성사된 기업은 845팀 그중 실질적인 후속 협업이 일어난 기업은 307팀이다. 다양한 분야로 스타트업을 모집하던 첫해와 다르게 멘탈헬스케어, 친환경 자원순환기술 등 수요분야도 구체화되고 있다. 작년부터는 대기업의 계열사 및 CVC의 참여도 활발해져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사업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이었나 “올해 서울센터는 오픈스테이지 밋업, 오벤터스 외 민

    2023.11.06 10:33:33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19년도 CJ와 오벤터스를 시작으로 총 121개 대·중견기업이 함께”
  • 에이플러스에셋,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지원 협약

    에이플러스에셋그룹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15일 예비창업자나 창업 7년 이내 기업 등 스타트업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에이플러스에셋타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에이플러스에셋그룹의 조규남 사장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정수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및 해외 중견기업이 스타트업과 상호 제휴나 투자 등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중견기업은 서울창조경...

    2021.02.17 06: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