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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양재동 전체 금연구역 지정 3개월, “흡연자와 비흡연자 분리됐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전수한 대학생 기자] 1995년 국민건강증진법이 시행된 이래로 금연구역은 대폭 확대됐다. 모든 학교 건물을 시작으로 2013년 PC방, 2017년 당구장 등이 금연구역이 됐다. 2018년에는 테이블마다 재떨이를 마련한 이른바 ‘흡연카페’ 역시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정부의 정책 강화에도 불구하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목소리는 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길에서 흡연하는 행위인 &lsqu...
2021.02.16 13: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