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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간 와디즈’, 성수동에 새 단장 오픈

    와디즈가 서울 성수동 ‘공간 와디즈’에 오프라인 매장 ‘와디즈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를 오픈한다.이달 3일 새롭게 오픈하는 ‘와디즈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는 크라우드펀딩 성공 제품과 ‘와디즈 스토어’ 인기 브랜드를 선별해 오프라인에서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이다. 패션⋅뷰티⋅테크⋅푸드⋅홈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조금 더 나은 일상(Better Life)’을 추구하는 350여 종의 고품질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시 구매할 수 있다.‘아렌시아’, ‘210컴퍼니’, ‘댄꼼마’, ‘노멀리스트’ 등 다수의 서포터로부터 인정받은 만족도 최상위의 검증된 제품만 입점했으며, 온라인에서 살펴보기 어려웠던 제품 소재, 착용감, 핏 등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와디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와디즈 스토어’ 온라인과 동일한 가격을 적용하며, 상품 안내에 QR코드를 부착해 제품 리뷰, 만족도, 가격 등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와디즈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에서 국내⋅외 젊은 작가들의 감각적인 예술 작품도 구매 가능하다. ‘와디즈 꼴렉뜨 핑크’로 선보이는 갤러리에서 유럽의 아트프린팅과 글로벌 친환경 페이퍼 오브제 등 회화, 액자, 소품 등 트렌디한 작품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다.와디즈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와디즈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에서도 연계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와디즈 서포터클럽’ 회원 대상으로 10%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상시 제

    2024.02.02 15:44:25

    ‘공간 와디즈’, 성수동에 새 단장 오픈
  • [special]"성공적 팝업은 홍보 아닌 고객과의 데이트"

    국내 팝업스토어 센터는 단연 성수동이다. 이 핫한 동네에서 2018년부터 팝업스토어 공간만 8곳을 임대, 기획, 운영 중인 사람이 있다. 바로 최원석 프로젝트렌트 대표다. 그가 손댄 공간마다 사람들이 몰리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대한민국 ‘원톱’ 핫플레이스로 지목되고 있는 성수동. 주중, 주말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사람들이 모이는 이곳이 어느덧 기업들의 대규모 ‘쇼룸’으로 진화하고 있다. 매주 수십여 개의 새로운 팝업스토어들이 성수동 거리를 장식하고, 그 앞에 줄줄이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이제 그곳의 일상이 된 듯하다. 사람들은 왜 팝업스토어 빠져든 걸까. 이 질문에 답을 얻고자 만난 최원석 프로젝트렌트 대표는 명징하게 말했다.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선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어야 하는 시대니까요. 흡사 성공적인 데이트처럼요.” 브랜드 컨설팅 기업 필라멘트앤코가 운영하는 ‘프로젝트렌트’는 2018년부터 서울 성동구 성수동 등을 중심으로 8곳의 팝업스토어 전용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렌트 매장은 평소에는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이다. 해당 공간을 팝업스토어를 원하는 브랜드에 단기 임대를 해주는 방식이다. 공간 임대 외에도 팝업스토어 기획과 인테리어, 콘텐츠 제작, 마케팅까지 팝업스토어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오비맥주, CJ제일제당, 배달의민족, 롯데월드 등 300여 개의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특히, 롯데제과와 ‘가나초콜릿하우스’, 매일유업과 ‘어메이징 오트 카페’를 기획해 각각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방문, 화제를 모았다. 팝업스토어 외에도 그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

    2023.11.28 07:00:16

    [special]"성공적 팝업은 홍보 아닌 고객과의 데이트"
  • [special]팝업스토어의 진화, 고객 마음 잡았다

    바야흐로 ‘팝업스토어’ 전성시대다. 올해 엔더믹과 함께 본격적으로 날개를 핀 팝업스토어 열풍은 이제 단순히 홍보 수단을 넘어 공간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코어 콘텐츠 비즈니스로 진화하고 있다. 식지 않는 팝업스토어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동대문엽기떡볶이·버버리·노르웨이수산물까지?' 지난 10월 27일 오후 2시경 서울 성수동 거리는 그야말로 거대한 ‘팝업스토어 마을’ 같았다. 마치 가상공간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형형색색의 공간들이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었던 것. 특히 이날 엽떡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사람들로 매장 앞 긴 대기줄이 오후 내내 이어졌다. 친구와 함께 엽떡 팝업스토어를 찾은 20대 A씨는 “평소 엽떡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팝업스토어를 한다고 해서 주중에 왔다”며 “온라인 예약을 실패해서 30분 정도 기다리긴 했지만, 팝업스토어를 통해 몰랐던 엽떡 히스토리도 알게 됐고, ‘랜덤 뽑기머신’ ‘엽떡 네컷’, ‘스페셜 메뉴 시식’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서 기다린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10월 27일 오후 2시경 서울 성수동 거리에서 진행된 (위에서부터) 버버리 팝업스토어와 동대문엽기떡볶이 팝업스토어 모습. 사진 김수정 기자] 엽떡 팝업이 열리는 곳 바로 옆에는 같은 시간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운영하는 ‘웰컴 투 씨푸드프롬노르웨이’ 팝업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다. 서울 성수동 비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노르웨이 연어존과 고등어존 그리고 씨푸드프롬노르웨이존과 시식존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현장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특히

    2023.11.28 07:00:11

    [special]팝업스토어의 진화, 고객 마음 잡았다
  • 고소영 이어 홍진영도 콕 찝은 ‘이곳’...‘포스트 성수동’으로 각광

    가수 홍진영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배우 고소영 역시 지난 2022년 송정동에 빌딩을 매입한 바 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자리한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징은 홍씨가 설립한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따. 일주일 만인 지난달 28일 잔금을 모두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올해 준공된 신축이다. 앞서 배우 고소영이 지난 2022년 송정동 빌딩을 매입한 바 있는데 바로 그 앞에 자리했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송정동은 포스트 성수동이라고 불리고 있다”며 “최근 부동산 개발과 거래가 활발히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송정동의 경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이슈와 중랑천 수변 정비 등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2008년 데뷔한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엄지 척’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은 트로트 가수다. 지난 5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행사를 하루에 7, 8번 뛰었다. 일본 당일치기는 기본이고, 베트남 다낭도 당일치기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023.09.05 08:31:24

    고소영 이어 홍진영도 콕 찝은 ‘이곳’...‘포스트 성수동’으로 각광
  • 썰렁한 ‘성수동’·북적이는 ‘쇼핑몰’…유통 지도 바꾼 ‘무더위’[기후경제학]

    [스페셜 리포트: 글로벌 경제 지도가 바뀐다, 기후경제학 ] 해가 저문 8월 6일 저녁 8시께 찾은 서울 성수동 카페 골목. 최근 서울에서 가장 ‘핫 플레이스’로 이름난 상권이다. 하지만 이날 성수동 거리에는 인적이 드물었다. 스마트폰을 보니 저녁 시간에도 불구하고 성수동의 온도는 섭씨 영상 30도가 넘었다. 조금 걸었는 데도 등 뒤에 땀이 흥건해졌다. 더위 때문에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고 있다는 사실을 한적한 성수동의 모습을 통해 짐작할 수 있었다. 다음날인 8월 7일 오전 11시께 방문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분위기는 전날 갔던 성수동과 사뭇 달랐다. 월요일 오전 시간임에도 점포 안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쇼핑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인적이 드문 밖과 달리 쾌적한 점포 내부는 생기가 돈다는 느낌까지 받았다. 방학을 맞아 부모와 함께 이곳을 찾아 점포 안을 뛰노는 어린아이들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전국이 밤낮 가리지 않는 무더위와 폭우로 몸살을 앓으면서 사람들의 먹고 쓰는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실외가 아닌 백화점이나 대형 몰·마트 등 쾌적한 실내를 찾아 소비하는 현상이 도드라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올여름 시원한 백화점이나 대형 몰에 자리한 식당가는 가장 핫한 ‘외식 상권’으로 떠올랐다. 유통 채널에서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반대로 야외 날씨에 고스란히 노출된 주요 상권의 식당가와 편의점 그리고 전통 시장 등은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젔다. 줄 서서 가는 맛집도 한적해무더위와 폭우가 야기한 가장 큰 소비 패턴의 변화는 외식 시장에서 일어

    2023.08.14 07:57:35

    썰렁한 ‘성수동’·북적이는 ‘쇼핑몰’…유통 지도 바꾼 ‘무더위’[기후경제학]
  • 로얄캐닌, “반려묘 건강은 집사가 책임진다” 반려묘 건강 정보로 꽉 채워진 아케데미 현장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와디즈에서 진행된 ‘로얄캐닌 아카데미’에는 반려동물 건강에 관심이 많은 보호자들로 북적거렸다. 앞마당에 설치된 개, 고양이 대형 전시물들은 성수를 찾은 반려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팝업스토어 성지로 떠오른 성수동에서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건강 정보를 교육하는 아카데미를 열었다. 행사장은 공간와디즈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으로 구성됐으며, 보호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부터 유명 수의사가 진행하는 전문 세미나 강의까지 알차게 구성됐다.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반려묘 세션과 반려견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특히 최근 반려가구가 들고 있는 반려묘 세션이 눈길을 끌었다. 로얄캐닌의 철학과 반세기가 넘는 펫푸드의 연구·과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쇼룸 마련‘가랜드 만들기’, ‘묘생네컷’, ‘도어사인 이벤트’ 등 체험거리도 풍성행사장 입구를 들어서자 쇼룸 외벽에 붙은 역동적인 움직임의 대형 고양이가 행사를 찾는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마당에는 사이즈, 나이, 품종, 건강, 질환 등 반려동물 특성과 건강 상태에 따라 라인업을 갖춘 로얄캐닌의 영양맞춤 사료가 반려동물 대형 등신대와 함께 전시되어 있었다.1층에 위치한 쇼룸에는 반세기에 걸친 로얄캐닌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제품 생산 과정 등을 볼 수 있는 브랜드 공간이 마련됐다. 각 공간마다 로얄캐닌 본사 직원이 도슨트를 맡아 질문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으며, 펫푸드 연구와 과학에 대한 로얄캐닌의 집념을 엿볼

    2023.06.13 17:06:00

    로얄캐닌, “반려묘 건강은 집사가 책임진다” 반려묘 건강 정보로 꽉 채워진 아케데미 현장
  • 쇼룸이 있는데 팝업을 연다고? 직접 예약하고 다녀온 논픽션 팝업스토어 [강은영의 팝업밋업]

    기업의 팝업스토어 운영이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신규 브랜드를 선보이거나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브랜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미 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고객을 만나고 있는 브랜드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논픽션(NONFICTION)이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이 동했습니다. 논픽션은 이미 서울 한남동과 삼청동, 부산 해운대, 현대백화점 판교점 쇼룸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본 그 브랜드논픽션은 2019년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로 바디로션, 핸드워시, 향수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30세대가 주 고객층인 이 브랜드는 아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자주 접하셨을텐데요.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패키지, 로고 덕분에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MZ세대라면 한번쯤 이 브랜드의 핸드워시나 핸드크림을 생일선물로 받아보셨을 겁니다.또, 이 브랜드는 배우 유아인과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트리트를 이끈 이력이 있는 차혜영 대표가 전개하고 있는데요. 차 대표는 그룹 GOD 멤버이자 배우 윤계상의 배우자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는 장소는 성수동 아파트먼트풀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해 이곳을 찾아간다면 성수역 3번 출구로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10여 분을 걷다보면 논픽션의 시그니처 로고가 박힌 유리창과 입간판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곳이 입구는 아닙니다. 오른쪽 골목으로 코너를 돌면 하얀 옷차림의 진행요원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곳에서 예약 확인과 함께 입장할 수 있습니다.논픽션은

    2023.06.10 15:50:58

    쇼룸이 있는데 팝업을 연다고? 직접 예약하고 다녀온 논픽션 팝업스토어 [강은영의 팝업밋업]
  • 성수동 MZ세대 방앗간, LCDC SEOUL [MZ 공간 트렌드]

    몇 가지 잔혹 동화가 있다. 독이 묻은 빗으로 머리를 빗다가 잠이 든 소녀, 아들을 낳기 위해 괴물의 심장을 먹은 여왕, 왕의 사랑을 받고 싶어 제 살을 깎은 노파…. 이탈리아 민속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이야기들은 ‘백설공주’, ‘신데렐라’, ‘라푼젤’ 등으로 재탄생했고 21세기 들어 영화로 만들어졌다. 나아가 대한민국에 당도한 이 이야기들은 어느 자동차 수리점과 신발 공장을 핫 플레이스로 탈바꿈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 이곳에 담긴 몇 가지 이야기성수역 3번 출입구로 나와 10분여쯤 걸었을까. 어두운 회색빛 공장 건물들 사이로 조금 더 반질반질한 질감과 한 톤 밝은 회색 건물이 눈에 띈다. 주변 건물과 어우러져 돋보이지 않는 듯 돋보이는 이곳은 성수동 나들이 필수 코스로 꼽히는 ‘LCDC SEOUL’이다.LCDC는 이야기 속의 이야기를 뜻하는 프랑스어 ‘르 콩트 드 콩트(Le Conte des Contes)’의 머리글자를 따 온 것이다. 17세기 이탈리아의 문학가 잠바티스타 바실레(Giambattista Basile)가 유럽 지방의 설화를 담은 이야기 책 ‘펜타메론(Pentamerone)’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총 50가지의 이야기가 5개 챕터에 10개씩 담겨 있는 ‘펜타메론’은 하나의 큰 프레임을 중심으로 다른 주제와 모티프를 지닌 이야기들로 구성돼 있다.이 이야기들은 ‘헨젤과 그레텔’,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의 이야기를 만든 안데르센과 그림 형제에게도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LCDC SEOUL 곳곳에도 다양한 이야기가 묻어 있다.방문객이 가장 많은 3층에서는 애니메이션 몬스터주식회사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복도를 중심으로 정면과 양쪽에 7개의 문이 나 있는 이곳은 1개의 팝업 공간과 6개의 브랜드가

    2023.05.16 09:32:27

    성수동 MZ세대 방앗간, LCDC SEOUL [MZ 공간 트렌드]
  • '힙'한 성수동에 밤마다 몰려드는 ‘이 것’의 정체는?

    밤마다 서울 성수동 일대에 대형 하루살이 떼가 몰려들어 일대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성동구청은 5월 들어 한강에서 가까운 성수동 일대에 동양하루살이가 대량 출몰하고 있어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동양하루살이는 깨끗한 물인 2급수 이상의 하천 등에 서식하는 곤충이다.보통 5월부터 6월까지 서울 강동구, 광진구, 송파구, 성동구, 경기도 양평, 남양주, 하남 등 한강접경 지역에서 주로 관측된다. 입이 퇴화해 물지는 않아다행인 것은 입이 퇴화해 물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파리나 모기처럼 질병을 옮기지는 않는다.다만 문제는 숫자다. 불빛을 보고 많은 수가 집중적으로 모이기 때문에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크기도 크다. 몸길이가 2~3cm인에다가 날개를 펴면 길이가 5㎝에 달한다.시체들도 문제다. 동양하루살이는 수명이 4~5일에 불과하다. 자연적으로 죽는데 그 시체들이 무더기로 쌓여있는 모습 또한 불편함을 준다.그동안 경기 남양주 덕소리 등 남한강 주변 일대에서 가장 많이 관측됐는데, 최근 지역 상권이 발달하면서 밝은 조명이 늘어난 성수동 일대에 유독 몰려드는 것으로 전해졌다.성동구청 측은 “유충서식지인 한강 유역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살충제 살포 등 방역소독이 어렵다”라며 “한강, 중랑천변 산책로 등에 친환경 해충퇴치기 353대를 가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밤 8시 이후에는 조명의 밝기를 최소화하고 부득이한 경우 노란색 계통의 등 또는 나트륨등을 사용해달라”라고 권장했다.성동구는 9월까지 한강과 중랑천변 산책로 등에 친환경 해충퇴치기 353대를 가동한다. 또 한강 접경 지역의 풀숲 등 동양하루살이 휴식

    2023.05.12 12:18:55

    '힙'한 성수동에 밤마다 몰려드는 ‘이 것’의 정체는?
  • 성수동 찾은 지속가능한 마트, “비건, 동물복지부터 지역상생까지”

    지속가능한 사회적 밸류체인을 지향하는 스타트업 와이어즈는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제시하는 그로서리 플랫폼 슈퍼파인(SUPER FINE)의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가 4월 18일 성수동에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슈퍼파인은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해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제시하는 그로서리 플랫폼이다. 지역 생산자와 연계한 제품, 흠과로 만든 디저트, 베이커리, 맥주박 그래놀라, 커피와 음료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식품뿐 아니라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업사이클링 식음료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생산자 중심의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 동물복지, 비건, 친환경 등의 가치까지 담았다.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인 성수점을 시작으로 지역의 빈집과 폐건물 등의 유휴 공간을 지방자치단체, 기업과 함께 개발해 로컬 거점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하반기엔 충남 아산과 속초로 확장을 준비 중이다.정식 오픈 전인 4월 15일에 열리는 오프닝 파티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모든 구매자에게 지속 가능한 습관을 돕는 장바구니를 제공할 예정이다.조수빈 기자 subinn@hankyung.com 

    2023.04.12 11:24:52

    성수동 찾은 지속가능한 마트, “비건, 동물복지부터 지역상생까지”
  • 천원짜리 세 장으로 더해 보는 일상의 여유로움[MZ 공간 트렌드]

    “진짜 지에스야?” “어! 진짜 지에스야!”입구로 들어서는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이곳이 어딘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보니 확신이 잘 서지 않는다.인증 샷을 찍는 사람, 주류 브랜드를 살펴보는 사람, 직접 컵에 커피를 받고 있는 손님, 하얀 천으로 와인 잔을 닦는 직원…. 카페인가, 바(bar)인가, 그것도 아니면 그로서리 스토어인가. 헷갈리게 하는 이곳은 ‘GS25 도어투성수점’이다. 이곳은 성수역 4번 출입구에서 웨이팅 행렬이 즐비한 소문난성수감자탕을 찾으면 된다. 오른쪽으로 코너를 돌면 편집숍이 연상되는 간판과 익스테리어가 한눈에 들어온다.  ○ 어서오세요, 예쁜 마실거리 천국에‘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불리는 성수동에 자리 잡은 공간답게 외관에서 풍겨지는 분위기부터 그냥 편의점같지는 않다. 간판 한 귀퉁이에 작게 쓰여 있는 by GS25를 발견하고서야 ‘우리가 알던 그 편의점이 맞구나’ 싶다. GS25는 이곳을 ‘당신의 취향을 한데 담은 GS25만의 미식 편의 공간’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에 걸맞게 커피·와인·맥주·위스키 등의 주류는 물론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식품을 판매한다. 앙버터 휘낭시에, 흑임자 그래놀라 스콘, 소금 버터 생크림 번 등 커피와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와 GS25 히트 상품인 도그킹·순살꼬치·부먹치킨 등 맥주에 빠질 수 없는 치킨류도 있다. 브리치즈·스모크치즈·치즈플래터·하몽까지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안주류도 구비하고 있다.주류 라인업 역시 다채롭다. 와인과 위스키는 1만원대부터 20만원

    2023.02.20 10:20:15

    천원짜리 세 장으로 더해 보는 일상의 여유로움[MZ 공간 트렌드]
  • 파타고니아 성수동 매장 오픈…모든 집기 재활용한 매장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12월 8일 서울 성수동에 직영점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도봉산점과 가로수길점에 이어 5년만에 오픈하는 세번째 직영점이다.오는 12월 8일 오픈하는 파타고니아 코리아는 복합문화공간 ‘성수낙낙’에 위치한다. 자연과 환경을 존중하는 파타고니아 고유의 브랜드 친환경 건축 철학이 돋보이는 매장으로 매장 내 모든 집기들을 버려진 목재와 한옥 고재를 활용해 만들었다. 기존 공간의 구조와 바닥, 천장 등을 리모델링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장 내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그동안 파타고니아가 실천해 온 여러 환경보호 활동들과 앞으로의 행보, 브랜드가 전하는 메시지 등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파타고니아 코리아는 이번 성수낙낙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지난 9월 이본 쉬나드 창립자가 소유 지분을 모두 양도하며 발표한 “우리의 유일한 주주는 지구”라는 선언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12월 8일 개점 당일 방문 고객은 지구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직접 손글씨를 적어서 에코백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현장에 준비된 포토부스에서 지구를 향한 다짐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또한 텀블러 지참 시 무료 커피도 제공된다.최우혁 파타고니아 코리아 지사장은 “많은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5년 만에 오픈하는 직영점에서 최고의 제품과 파타고니아의 환경에 대한 노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조수빈 기자 subinn@hankyung.com 

    2022.12.05 09:44:40

    파타고니아 성수동 매장 오픈…모든 집기 재활용한 매장
  • 서울의 거리에서 미래를 만나다

    [스페셜 리포트]대학생부터 예술가까지 젊은이들이 모여들자 특색 있는 가게가 하나둘 생겨났다. 입소문(지금은 SNS)을 타고 소문이 퍼졌다. 사람들이 붐비자 상업 시설들이 밀려 들어왔다. 건물주들은 하나둘씩 월세를 올리기 시작했다. 결국 애초 이 거리를 만든 주인공인 작은 가게들은 골목으로 숨어들거나 자취를 감춘다. 서울의 길들은 모두 이런 과정을 거쳤거나 거치고 있는 중이다.서정렬 영산대 부동산금융학과 교수는 서울 거리의 변천사를 이렇게 설명한다. “베이비붐 세대가 소비력을 지니자 명동과 종로가 붐볐다. 1990년대 아파트 값이 급등하고 ‘강남 시대’가 열리면서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오렌지족이 출몰했다. 2000년대부터 ‘홍대 전성시대’가 열렸다. 2010년 들어서는 크고 작은 이벤트가 열리는 성수동과 골목 곳곳으로 이동이 시작됐다.”위치만 달라졌을 뿐이다. 붐비는 거리에는 그 시대 트렌드의 맨 앞에 선 사람들이 몰렸고 문화와 자본은 이들을 쫓았다. 길의 흥망성쇠는 문화와 젊음 그리고 자본의 함수 관계라고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K-컬처의 산파 역할을 한 서울의 길을 따라가 봤다.‘젊은 거리’의 시작은 통금 해제외국인들은 서울을 “24시간 축제가 벌어지는 곳”이라고 표현한다.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 서울 곳곳은 잠들 시간조차 없었다. 그 시작은 정확히 4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서울의 거리가 뜨거워진 첫 장면에는 1982년 야간 통행 금지의 해제가 있었다. 밤 12시 통금이 해제되자 서울의 번화가는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등 대학이 몰려 있는 신촌과

    2022.06.04 06:00:07

    서울의 거리에서 미래를 만나다
  • 오프라인 진출한 와디즈…비대면 시대 '역발상 전략' 통했다

    [비즈 포커스] 좁은 골목을 굽이굽이 돌아 마침내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었다. 스마트폰에 계속 지도를 띄워 놓은 채 길을 찾아야 할 만큼 ‘공간 와디즈’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었다. 다닥다닥 붙은 연립 주택가 사이에 터를 잡고 방문객을 기다렸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이곳이 어떻게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성수동의 명소’가 됐는지 더욱 궁금해졌다. 이유를 확인해 보기 위해 4월 6일 직접 공간 와디...

    2021.04.12 07:39:32

    오프라인 진출한 와디즈…비대면 시대 '역발상 전략'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