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삼정KPMG, 세계여성이사협회와 ‘사외이사 교육과정’ 공동개발 협약

    회계법인 삼정KPMG(회장 김교태)이 세계여성이사협회(WCD Korea, 회장 이복실)와 지난 1일 사외이사 양성 및 교육을 위한 협력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WCD Korea 이복실 회장(좌)과 삼정KPMG 김교태 회장(우)이 사외이사 양성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삼정KPMG)삼정KPMG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에서 양사는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사외이사 교육 프로그램인 ‘WCD 사외이사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키로 서약했다.WCD 사외이사 교육과정은 상장 대기업 이사회에 참여하는 사외이사 및 전현직 기업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하며, 12월 1일부터 삼정KPMG에서 운영하는 교육 플랫폼인 ‘삼정KPMG 아카데미’를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본 교육과정은 삼정KPMG 전문가들과 고려대 김우찬 교수, 성신여대 성효용 교수, 한국외대 안수현 교수, 삼성바이오로직스 김유니스 이사, 국민대 이은형 교수 등이 주요 강사로 나서 이사회가 알아야 할 법적 의무와 책임 및 이사회 주요 활동, 재무회계, Compliance, ESG 등 포괄적 주제에 대한 강연을 포함한다. 아울러, 권숙교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명지대 정다미 교수 등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현직 사외이사들의 경험과 사외이사 평가에 대한 새로운 동향도 공유한다.그간 삼정KPMG는 WCD의 글로벌 리더 스폰서로서, WCD Korea의 발전을 위해 매년 후원을 하는 등 여성 리더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왔다.이날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회장은 “내년 시행예정인 여성이사의무화제도를 앞두고 여성 이사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라고 전했다.삼정KPMG

    2021.12.02 22:05:00

    삼정KPMG, 세계여성이사협회와 ‘사외이사 교육과정’ 공동개발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