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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정그룹 웰메이드, 2022 F/W 임영웅 캠페인 공개

    세정그룹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2022 F/W 광고 캠페인 영상 ‘웬(When) 히어로가 마을에 들어섰을 때’를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올해 임영웅과 함께하는 두 번째 캠페인으로, 극장 무대를 배경으로 ‘뮤지컬’을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콘셉트에 맞는 유머러스한 상황 속에서 전속모델 임영웅을 통해 웰메이드 대표 제품의 장점을 전달한다.영상은 무대 커튼이 걷히고 임영웅과 배우들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영상 속 임영웅은 특유의 재치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 위 다른 배우들의 스타일링을 지적하고, 웰메이드의 대표 제품인 ‘몰스킨 다운라이너 사파리 재킷’과 ‘코듀로이 다운 점퍼’로 연출한 자신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먼저, ‘몰스킨 다운라이너 사파리 재킷’은 재킷 스타일의 사파리 아우터로, ‘몰스킨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날씨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한 다운 라이너로 활용성을 높였으며, 단추가 보이지 않는 ‘히든 스냅’을 적용해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코듀로이 다운 점퍼’는 세련된 스트라이프 퀼팅 디자인의 중다운 점퍼다.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옷깃에는 니트 디테일로 보온과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이번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웰메이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세정몰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캠페인 영상 속 임영웅 착장 제품을 포함해 다운부터 블레이저, 니트, 티셔츠, 팬츠까지 총 30여 종의 겨울 신제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풍성한 이벤트도

    2022.11.08 10:50:47

    세정그룹 웰메이드, 2022 F/W 임영웅 캠페인 공개
  • 세정그룹, 상반기 매출 20% 상승... 크롭 자켓·임영웅 '통했다'

    패션기업 세정그룹이 모처럼 만에 활짝 웃었다. 세정은 올해 상반기(1~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세정의 매출 상승세는 지난해 말부터 예견돼 왔다.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가두 시장이 침체됐었지만, 작년 하반기 이후 조금씩 오름세로 돌아서더니 작년 말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특히, 올해 5월 들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 해제되면서 분위기는 더욱 상승세를 탔다. 리오프닝에 따른 가두 상권 활성화와 함께 세정은 ▲새로운 상품 디렉팅을 통한 트렌디한 디자인 ▲스타 마케팅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 ▲온라인 채널 활성화를 통한 고객 접점 확보 등을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꼽고 있다.먼저,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리오프닝에 의한 소비심리 회복과 박이라 사장의 상품 디렉팅이 효과를 보면서 매출에 탄력이 붙었다. 올해부터 박 사장이 직접 상품 디렉팅을 맡으면서 캐주얼룩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비중 있게 다루는 등 디자인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다.여기에 올해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지아의 세련되고 젊은 이미지가 변화된 상품 디자인과 맞아떨어지며 매출 상승에 가속도를 붙인 것. 특히, 박이라 사장의 지도 아래 첫 시도한 크롭 기장의 여름 재킷류 대부분은 90% 가까이 되는 판매량을 달성하며,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두 번째는 스타 마케팅을 통한 신규 고객의 유입이다. 상품 변화에 더해 브랜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모델 기용으로 효과를 배가시켰다는 자평이다. 이지아와 함께 ‘웰메이드’의 임영웅, ‘디디에 두보’의 신민아 등

    2022.07.19 11:52:39

    세정그룹, 상반기 매출 20% 상승... 크롭 자켓·임영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