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손석구·이도엽·김용준·최희서...연극 <나무 위의 군대>캐스팅공개

    전쟁의 무익함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건네는 연극 <나무 위의 군대>의 캐스팅이 13일 공개됐다.[(연극 <나무 위의 군대) 캐스팅 공개. 제공 ㈜엠피엔컴퍼니)]작품은 1945년 4월 태평양 전쟁의 막바지 오키나와에서 일본의 패전도 모른 채 1947년 3월까지 약 2년 동안 가쥬마루 나무 위에 숨어서 살아남은 두 병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이번 무대에서는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우선, 전쟁 경험이 많은 본토 출신의 ‘상관’역에는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작은 아씨들>, <아다마스>, 연극 <비너스 인 퍼>, <앙리 할아버지와 나> 등에서 카리스마와 감각적인 연기로 아우라를 발산한 배우 이도엽이 캐스팅됐다.더블에는 영화 <다음 소희>, <드림팰리스>, <세자매>, <82년생 김지영>,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자백>등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깊이 있고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용준이 함께한다.태어나고 자란 소중한 삶의 터전인 섬을 지키기 위해 군에 입대한 ‘신병’역에는 영화 <범죄도시2>, <연애 빠진 로맨스>, 드라마 <카지노>, <나의 해방일지> 등에서 활약한 대세 배우 손석구가 맡는다.또한, ‘상관’과 ‘신병’의 곁에서 아무도 들을 수 없던 이야기를 해주는 신비로운 존재 ‘여자’역에는 영화 <동주>, <박열>, <아워 바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를 펼치며, 영화 <언프레임드-반디>로 배우는 물론 감독으로서 인정받은 배우 최희서가 연기한다.특히 최희서와 손석구는 2014년 연극을 함께 한 바 있어,

    2023.03.13 11:32:15

    손석구·이도엽·김용준·최희서...연극 <나무 위의 군대>캐스팅공개
  • 코오롱FnC, 배우 손석구 '시리즈' 모델로 발탁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가 이번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배우 손석구를 모델로 발탁했다.시리즈는 어반 빈티지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남성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손석구의 남성적인 이미지를 더해 기존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한편, 여성 고객들에게는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입히고 싶은 브랜드로 다가간다는 전략이다.시리즈는 모델 손석구와 함께 '남자의 하루를 담다'를 테마로 한 캠페인을 공개했다.카누 공방에서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과 자연 속에서 사색하며 휴식을 즐기는 모습 등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남자의 모습을 담아냈다. 쓸쓸함과 따뜻함은 물론, 배우 손석구 자체의 강렬함과 섬세함 등 상반되는 모습을 시리즈의 스타일링을 통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시리즈는 손석구와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온라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마케팅은 성별과 연령 등 섬세하게 소비자 타겟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간 남성 중심의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여왔다면, 이번 시즌부터는 여성 구독자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와 함께 다양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시리즈 유동규 브랜드 매니저는 "시리즈는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왔으며,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든 시리즈만의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라며 "배우 손석구와 함께 더 넓은 고객과 호흡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2.09.06 09:25:44

    코오롱FnC, 배우 손석구 '시리즈' 모델로 발탁
  • '범죄도시 1000만 돌파'에 극장가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1000만 관객 영화가 다시 등장했다. ‘범죄도시2’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역대 28번째, 한국영화로는 20번째 1000만 영화가 탄생했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개봉 21일째인 지난 11일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1000만영화의 등장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이후 3년 만이다.범죄도시2의 인기로 극장가도 들썩인다. 6월 들어 평일에 대략 20만명, 주말엔 50만명 안팎의 관객이 극장을 찾고 있다. 영화업계에서는 “시장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고무적인 평가가 나온다. ‘범죄도시2’의 흥행속도는 코로나19 전 마지막 1000만영화인 기생충보다 빨랐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면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로 떠났던 관객들이 거리 두기 해제와 함께 돌아오자 극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영화를 즐기러 온 관객들로 주말에는 빈 좌석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CGV 관계자는 “‘범죄도시2’의 흥행은 시장에 ‘콘텐츠에 대한 평가만 좋으면 다시 1000만 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을 심어 줬다”며 “코로나19 기간 동안 침체됐던 영화 산업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팬데믹 직전 2019년 ‘1000만 영화’ 5편 나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이전 극장가는 전성기를 달렸다. 2019년에만 ‘기생충’을 비롯해 5편의 1000만 대작이 쏟아졌다. 한 해 동안 2억2700만 명(방문 횟수 누적)이 극장을 방문했다.코로나19 사태 이후 극장은 직격탄을 맞았다. 2020년 관객 수는 5952만 명으로 74% 줄었고 지난

    2022.06.15 06:00:07

    '범죄도시 1000만 돌파'에 극장가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