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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만 잘하면 휴가비 쏟아진다

    KB국민카드가 본격적인 바캉스 준비를 시작하는 6월을 맞아 쇼핑 업종 이용 고객과 국방복지계열 카드 회원 대상으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30일까지 KB국민 국방복지카드, iMND카드 소지한 회원 중 KB Pay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포인트리 여름 휴가비를 지원한다. 추첨을 통해 ▲100만 포인트리(1명) ▲50만 포인트리(5명) ▲5만 포인트리(50명) ▲2만 포인트리(150명) ▲1만 포인트리(1500명) 등 총 1706명의 국군 장병에게 휴가비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KB국민 체크카드로 온라인 쇼핑에서 20만원 이상 이용 시 7000 포인트리를 지급한다. 응모 후 6월말까지 온라인 쇼핑에서 누적 20만원 이상 이용 시 조건 없이 7000 포인트리를 일괄 제공하며, 기간 중 KB국민 체크카드로 건당 10만원 이상 이용한 내역이 있으면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KB Pay 머니 1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이마트I I KB국민카드로 15만원 이상 이용하면 15만원 전액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단,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이마트II 카드를 보유하고 6월 1일 기준으로 직전 6개월 안에 KB국민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에 한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3.06.09 14:13:40

    쇼핑만 잘하면 휴가비 쏟아진다
  • 월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에 OO해야 스트레스 풀린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국내 이커머스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을 가장 많이 즐기는 시간대는 점심시간 전후인 월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인 것으로 나타났다.빅인사이트는 12월 새롭게 발표한 '이커머스 트렌드 리포트'에서 주요 구매 시간대 등 국내 이커머스 소비자들의 패턴을 분석했다. 이번 리포트는 올해 8월부터 10월 말까지 3개월간 마케팅 업무 자동화 솔루션 ‘빅인’을 이용하는 200여 개의 이커머스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집계, 해당 기간 동안 발생한 1억9500만개 이상의 세션과 43억7600만개 이상의 이벤트를 토대로 분석했다. 리포트에서는 '월요일 점심시간 전후'인 월요일 오후 2시대, 월요일 오전 11시대가 고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요일과 시간대 1, 2위를 차지했다. 특히 구매 건수가 가장 높았던 시간대는 월요일 오전 10시대였다. 모든 요일의 동시간 평균 구매 수 대비 78.63% 더 높은 구매 건수를 기록했다. 해당 시간대 방문 대비 구매 전환율 수치로는 3.95%로, 전체 요일 동시간대의 평균 전환율(2.43%)보다도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빅인사이트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월요일 스트레스’ 해소 및 택배를 주중에 빨리 받아보려는 심리, 주말에 오프라인으로 본 상품을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 패턴의 영향 등으로 해석했다. 특히 패션 뷰티 산업군은 주중인 '수요일'에 주로 제품을 살펴보는 경향이 나타났다. 패션 산업군에서는 수요일 퇴근 시간대(오후 5시~7시), 뷰티 산업군은 수요일과 목요일에 방문이 가장 활발했다. 다만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확률인 ‘구매전환율’은 조금 다르게 나타났다. 패션은 일요일(1.81%)에, 뷰티는 월요일 오전 10시

    2021.12.20 09:41:53

    월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에 OO해야 스트레스 풀린다?
  • [인천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캐릭터 쇼핑 플랫폼 ‘띵고’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띵고는 국내외 판매 중인 100만여 개의 캐릭터 관련 상품을 한 자리에 모은 쇼핑 플랫폼이다. 하현호(32) 틴고랜드 대표가 2018년 창업했다. 제품디자인을 전공한 하 대표는 창업 전 완구 콘텐츠 기업 ‘영실업’에서 브랜드 디자이너로 일했다.하 대표는 ‘기존에 없던 키덜트 종합 쇼핑 채널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창업에 도전했다. 하 대표는 “2016년 이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등장으로 20~30대의 캐릭터 상품 소비가 매년 20% 이상씩 성장하는 것을 보고 창업에 확신을 가졌다”고 말했다.띵고의 주요 이용자는 20,30대 펀슈머(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다. 띵고가 생기기 전까지 캐릭터 상품을 사기 위해서는 오픈마켓을 이용해야 했다. 오픈마켓의 경우 일반적인 생필품이 주력 상품이라 원하는 캐릭터 제품을 찾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반면 띵고는 캐릭터 전용 쇼핑 플랫폼이다. 하 대표는 최대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서비스 방식을 ‘정보 공유 메타서치 플랫폼’으로 잡았다. 사용자가 희망하는 제품만을 큐레이션 해주는 알고리즘 서비스도 적용했다.띵고에 접속하면 펀슈머의 소비를 자극할 상품들이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화면은 5분 단위로 새로운 상품을 안내한다. 하 대표는 “사용자가 관심사를 입력해두면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제품을 추천해준다. 사용자의 관심사는 3300개로 세분화했다”고 설명했다.2019년 오픈한 띵고는 오픈 1년 만에 누적 이용자 60만 명 돌파했다. 최근 월 거래 규모도 2억원을 넘어섰다. 하 대표는 데이터를 활용한 SNS 마케팅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하 대표는

    2021.03.15 16:53:40

    [인천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캐릭터 쇼핑 플랫폼 ‘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