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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베이스 리크루팅 서비스’ 론칭···파트너사 등록 시 인재 추천 서비스 무료 이용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스노우볼이 ‘제로베이스 리크루팅 서비스’를 론칭했다. 스노우볼 CIC는 데이원컴퍼니에서 이직·취업 준비생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며, 취업 특화 교육 서비스 ’제로베이스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름에는 수강료가 없거나 사전 지식이 부족한 ‘제로베이스’ 상태에서도 누구나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에 론칭한 제로베이스 리크루팅 서비스는 ‘스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력 있는 지원자와 성장하는 기업을 잇는 채용 서비스다. 6개월 과정의 전일제 취업 부트 캠프 ‘제로베이스 스쿨’을 수료한 우수 수강생들을 우선 채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제로베이스 스쿨은 수업 1개당 4개 이상의 실무 과제 및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현재까지 1,599명의 졸업생 중 86%가 6개월 내 취업에 성공했다. 수료생들의 취업 기업으로는 구글, 네이버, 쿠팡, 카카오, 라인, 우아한 형제들, 넥슨 등이 대표기업이다. 제로베이스 리크루팅 서비스의 파트너사로 등록할 경우, 제로베이스 스쿨 수료 후 1차 검증을 거친 인재 추천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채용 수수료는 정규직 채용 시에만 부과하며, 인턴 채용 시에는 제로베이스에서 수수료를 부담해 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스쿨 수강생들의 채용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파트너사는 매달 업데이트되는 우수 수료생들의 이력서를 상시 열람하는 것은 물론, 교육 과정 중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재 제로베이스 스쿨에서 운영하는 교육으로는 ▲프론트엔드 ▲백엔

    2022.03.31 14:32:35

    ‘제로베이스 리크루팅 서비스’ 론칭···파트너사 등록 시 인재 추천 서비스 무료 이용
  • 평균 인강 완강률 8배↑ 데이원컴퍼니 사내독립기업(CIC) ‘스노우볼’로 승격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데이원컴퍼니(구 패스트캠퍼스)가 온라인 강의 완강률(강의를 끝까지 듣는 수강생의 비율)을 보유한 ‘온라인 완주반’ 사업팀 스노우볼을 사내독립기업(CIC)으로 승격한다.스노우볼이 운영해온 온라인 완주반은 매일·매주 단위로 설계된 학습 스케줄, 1대1 코칭 서비스 등을 통해 완강률을 약 40%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스노우볼은 자기계발 중도 포기를 막기 위해 매주 학습 미션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를 도입했다. 그 결과 지난 1년 동안 환급률(1회 이상 수강료를 환급받은 비율)은 94%를 기록했으며,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8.5억 원에 달한다.스노우볼은 ‘제로베이스’라는 신규 브랜드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온라인 완주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로베이스는 변화를 꿈꾸는 누구나 원점으로 돌아가 기초부터 원하는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들을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현재 △프로그래밍 △데이터 사이언스 △마케팅&크리에이티브 분야의 9가지 완주반을 운영 중이며, 이중 프로그래밍 분야의 프런트엔드 완주반은 평균 완강률이 약 54%에 달한다. 김지훈 스노우볼 CIC 대표는 “’온라인 완주반’을 통해 지금까지 약 8,000명의 수강생이 포기하지 않고 자기계발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왔다”라며 “CIC 독립에 힘입어 완주반 뿐 아니라 커리어 코칭 등 수강생들이 학습을 통해 삶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노우볼 CIC는 온·오프라인 개발자 양성 과정으로 유명한 취업 특화

    2021.08.23 10:38:44

    평균 인강 완강률 8배↑ 데이원컴퍼니 사내독립기업(CIC) ‘스노우볼’로 승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