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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tch] MARQ라는 특별함

    5가지 분야에서 극강의 성능을 발휘하는, 가민의 럭셔리 스마트워치 ‘마크 시리즈’ 2세대 컬렉션.가민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스마트 기기 브랜드. GP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치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2019년 가민의 3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마크 컬렉션’은 여러모로 특별하다. 지난 30년간 가민이 활약해 온 항공과 레이싱, 마린, 아웃도어 및 스포츠 분야에서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가민의 모든 노하우와 역량을 쏟아 부어 만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각 분야에 필요한 기능을 집중적으로 구현했을 뿐 아니라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해 출시와 동시에 큰 호응을 이끌었다. 얼마 전 가민은 마크 컬렉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는 5종의 ‘마크 시리즈’ 2세대 컬렉션을 선보였다. ‘마크 애슬릿’과 ‘마크 어드벤처러’, ‘마크 골퍼’와 마크 캡틴’, ‘마크 에비에이터’가 그것이다. 스포츠와 탐험, 골프, 세일링 및 항공기 조정 분야에서 필요한 핵심 스마트 기능을 탑재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활동을 든든하고 전문성 있게 지원한다. ‘멀티 GNSS 다중 위성 시스템’과 가민만의 ‘SATIQ™ 기술’을 통해 정밀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지사. 이뿐 아니라 손목 기반의 심박수 측정과 호흡 및 스트레스 추적, 고급 수면 모니터링, 바디 배터리 모니터링 등 웰빙을 위한 건강 기능도 탑재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젯 래그 어드바이저(Jet Lag Advisor)’ 기능은 유저의 수면 이력 및 기타 지표들을 통해 다음 장거리 여행 시 시차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빛 노출의 양과

    2023.02.28 15:38:42

    [Watch] MARQ라는 특별함
  • 2023년 다시 달린다...스마트워치와 함께

    새해 저마다 크고 작은 계획들을 적어 나간다. 그중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역시 건강관리가 아닐까. 그러나 자칫 무리한 운동 계획을 세웠다가는 작심삼일로 그치기 십상이다. 거창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걷기나 달리기부터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 이왕이면 최고의 달리기 파트너인 러닝용 GPS 스마트워치와 함께.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할퀴고 간 지 어언 3년이 돼 간다. 그 사이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더욱 높아지면서 비교적 실외에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국내 달리기 인구가 늘어난 추세다.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특히 달리기에 경우 특별한 왕도가 없다. 그만큼 달리기를 잘하고 싶다면 그저 꾸준히, 무리하지 않고 달리는 것이 비법이라면 비법일 터.무엇보다 달리기에 진심이 될수록 속도와 거리를 체크하는 것이 필수. 이때 필요한 것이 러너를 위한 스마트워치다. 그중 스마트 기기 시장의 선두주자 가민이 선보인 혁신적인 러닝용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255(Forerunner 255)’와 ‘포러너 955(Forerunner 955)’는 러닝 입문자부터 전문 마라토너, 철인 3종 선수까지 두루 활용이 가능한 대표적인 러닝메이트다.두 제품 모두 러닝 훈련 중 필요한 데이터를 손목 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가민의 ‘퍼스트비트 애널리틱스(Firstbeat Analytics)’ 기능을 통해 최대산소섭취량(VO2 Max), 훈련 부하, 경기력, 훈련 효과 등 여러 데이터를 조합해 유저의 컨디션을 정밀하게 모니터링하고, 훈련 효과를 지속적으로 추적이 가능하다. 또한 레이스 위젯은 유저가 시합날 경기력을 예측하고, 날씨, 카운트다운 등 시합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이외에도 광범위한 건강 모니터링

    2022.12.27 07:00:12

    2023년 다시 달린다...스마트워치와 함께
  • [Smart Watch] 2 DIFFERENT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의 두 남자, 이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바로 가민 스마트워치를 사용한다는 것.Outdoor Life과학탐험가 문경수문경수 씨는 국내 1호 과학탐험가다. 과학을 주제로 한 탐험을 한다. 이를 테면 우주와 공룡, 오로라와 화산 등을 주제로 탐험을 하고, 그곳에서 얻은 데이터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든다. 지난 2010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생물학그룹과 함께 과학탐사를 다녀오기도 했다.그에게는 가민과의 특별한 ‘추억’이 있다. 약 15년 전쯤의 일이다. “호주 사막에서 조난을 당한 적이 있어요. 만약 그때 제 손에 가민의 위성항법장치(GPS) 기기가 없었더라면 저는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당시 그가 사막 한가운데서 의지할 수 있는 건 GPS 좌표가 유일했다. 다행히 뜨겁고 척박한 사막에서도 가민의 GPS 기기는 튼튼하고 정확했다. 이후 그는 가민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진다고 말한다. “가민만 있다면 어디서든 살아올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 거죠. 그래서 탐험을 떠날 때면 가장 먼저 가민의 기기부터 챙깁니다. 저에겐 제2의 여권 같은 존재랄까요?”평소 그가 애용하는 스마트워치 역시 가민의 제품. 그중에서도 ‘피닉스 7’을 사용한다. 그는 피닉스 7의 장점으로 태양광 충전 기능과 지도 저장 기능을 꼽는다. “오지에서는 전기를 수급하는 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전자 기기나 스마트 기기의 충전이 늘 걱정이죠. 그런데 피닉스 7은 내장 배터리가 굉장히 오래 가더라고요. 거기에 태양광 충전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시간이나 동선의 구애를 받지 않고 탐험을 즐길 수 있어요. 또 탐험할 때에는 내가 발견

    2022.04.26 15:10:58

    [Smart Watch] 2 DIFFE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