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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Must Have] 간결한 멋

    심플함의 미학에 기능성을 더하다.단순하면서도 멋스럽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덴마크의 슈즈 브랜드, 에코는 북유럽에 자리한 나라답게 심플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제품들을 만든다. 또한 디테일과 품질에 온 정성을 쏟는다. 동종 업계에선 이례적으로 태너리를 보유해 가죽을 자체 생산하며, 신발 또한 독자적인 공장에서 제작한다. 에코는 첫 스케치부터 디자인, 개발, 생산, 유통 등 모든 단계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테크웰트 첼시부츠는 간결한 라인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온종일 편안함을 제공한다. 양쪽의 신축성 있는 엘라스틱 패널을 더해 신고 벗기 편하며, 가죽 안감에는 텍스타일 소재를 덧대 부드러움과 통기성을 제공한다. 또한 탈착이 가능한 인솔은 가죽으로 마감돼 향상된 기능성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에코만의 독자적인 기술, 플루이드폼 인젝션 공법이 적용됐다. 신발 몰드에 탄성과 유연성, 충격 흡수력이 탁월한 폴리우레탄을 직접 주입함으로써 본드나 스티치 사용 없이 안정적으로 어퍼와 아웃솔을 결합, 차별화된 유연성과 쿠션감을 자랑한다.글 이동찬 기자 | 사진 신채영

    2021.12.29 11:10:09

    [Must Have] 간결한 멋
  • [Must Have] 새해의 새것

    새로운 장비와 마음가짐으로 신년의 필드를 마주하다.미즈노는 명실상부 연철 단조 아이언의 명가다. 특히 착 달라붙는 타구감과 청아한 타구음이 일품이다. 이는 음색을 수십 헤르츠 단위로 튜닝하면서 얻은, 고집스러움의 결과다. 2022년의 포문을 열 MX-90 아이언은 정통 연철 단조 아이언의 DNA를 계승하면서도 특유의 타구감과 비거리 성능은 훨씬 향상됐다. 엄선된 연철 소재인 SC25CM(1025E)은 연철 고유의 성질을 저하시키는 불순물인 인이 0.003% 이하, 황이 0.035% 이하의 수준을 자랑하는데, 이는 일본 국가 규격인 JIS(Japanese Industrial Standard)의 기준보다도 현저히 낮은 함유량이다. 이렇게 품질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오랜 노하우로 쌓아 올린 기술력 또한 아이언의 명성을 뒷받침한다. 그 중심축에는 미즈노의 독자적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Grain Flow Forged, GFF)’ 단조 제조 공법이 자리한다. 헤드에서 넥까지 일체형으로 이어지도록 제작하는 방식으로, 타구감의 생명인 단류선을 연결해 미즈노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묵직한 타구감을 제공한다.글 이동찬 기자 | 사진 신채영 

    2021.12.29 11:10:04

    [Must Have] 새해의 새것
  • [Must Have] 구관이 명관

    정통 유산이 깃든 아메리칸 클래식을 경험할 시간.1968년 출시된 해밀턴의 역사적인 투-카운터 크로노그래프가 부활했다. 일명 판다 다이얼로 불린 크로노그래프 A와 B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트라-매틱 크로노그래프 H’는 아메리칸 클래식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지름 40mm 스틸 케이스에 향수를 자아내는 오리지널 판다 다이얼 디자인은 여전하다. 바통 형태의 아플리케 인덱스와 핸즈에는 빈티지 라듐을 연상시키는 베이지 슈퍼 루미노바를 코팅하고 박스 형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더해 특유의 빈티지 감성에 방점을 찍었다. 다이얼 외곽 챕터링은 특정 구간의 평균 속도를 계측할 수 있는 타키미터 스케일로 채웠다. 지름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새로운 수동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H-51을 탑재, 60시간의 파워리저브와 100m 방수를 지원한다. 화이트 서브 다이얼을 갖춘 블랙 다이얼 또는 블랙 서브 다이얼을 갖춘 화이트 다이얼별로 각각 블랙 송아지 가죽 스트랩 또는 스틸 메시 브레이슬릿으로 출시한다. 글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

    2021.12.29 11:09:14

    [Must Have] 구관이 명관
  • [Must Have] 유일무이

    전 세계 가장 특별한 위블로 클래식 퓨전.클래식 퓨전은 독창적 라운드 케이스와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우아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담아낸 컬렉션이다. 클래식한 감각에 현대적 기술력을 더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트 오브 퓨전(Art of Fusion)’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클래식 퓨전 에어로퓨전 크로노그래프 킹 골드’는 무려 지름 45mm 킹 골드 케이스로 손목 위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한다. 킹 골드는 18캐럿 로즈 골드에 플래티넘을 함유한 위블로 고유의 독자적 소재다.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오픈워크 설계의 다이얼을 장착하고, 인덱스가 그 위에 떠 있어 마치 핸즈가 공중에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다. 다이얼 3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 9시 방향에는 30분 카운터, 6시 방향에는 날짜창이 균형 있게 자리하고 있다. 스트랩은 블랙 러버 위에 블랙 앨리게이터 가죽을 덧대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내구성까지 뛰어나다.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HUB 1155를 탑재, 42시간 파워리저브와 50m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글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

    2021.12.29 11:09:06

    [Must Have] 유일무이
  • [SPACE] Private & Luxury

    위스키 애호가들이 좋아할 만한 소식 하나. 도산공원 인근에 새로 오픈한 바(bar) 보야저는 글렌피딕을 매우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전용 룸을 갖추었다.대표적인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은 전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바(bar)에 글렌피딕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설치하는 ‘라이트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 서울 도산공원 인근에 새로 오픈한 바, ‘보야저(Voyager)’가 당당히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보야저는 오너 바텐더인 문상현 대표가 유럽을 여행하며 경험한 것들이 오롯이 묻어난 공간이다. 회전문을 열면 이국적인 느낌의 클래식 바가 눈앞에 펼쳐진다. 버건디 컬러로 완성한 인테리어와 보랏빛 벨벳을 두른 진열장, 깃털과 크리스털로 만든 조형이 어우러진 공간이 영락없이 유럽의 어느 오래된 호텔의 바를 연상시킨다.아니나 다를까. 문상현 대표는 런던 ‘사보이 호텔’이나 런던 ‘아메리칸 바’, 파리 ‘포시즌스 호텔’의 ‘르 생크’ 레스토랑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바의 이름을 ‘보야저’라 지은 것 역시 그의 여행 경험을 고객들과 공유하고 싶었기 때문. 시그너처 칵테일 역시 여행을 콘셉트로 만든다.대표 칵테일은 웰컴 드링크에서 영감을 받아 샴페인과 여행의 설렘처럼 상큼한 딸기를 얹은 ‘체킹 인 더 보야저’와 여행을 마치고 호텔 방에 들어갔을 때의 편안함을 표현한 ‘룸 10-2’ 등이다. 특히 ‘룸 10-2’는 편안함을 표현하고자 프루티한 매력의 글렌피딕 12년 위에 목욕을 형상화해 거품을 올려 서빙한다.먹는 즐거움도 자랑거리다. 수준급의 스테

    2021.12.29 11:08:54

    [SPACE] Private & Luxury
  • [Liquor] 새해 새 술

    위스키 업계의 최고 장인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엄선하고 또 엄선해 만든, ‘발베니 25년 레어 매리지’.발베니는 위스키 애호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싱글 몰트위스키 중 하나다. 위스키 애호가들은 발베니의 특별함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그도 그럴 것이 발베니는 직접 경작한 보리밭에서 원재료를 수급한다. 다시 말해 땅에 보리를 심는 과정부터가 발베니의 시작인 셈이다. 이후 몰팅과 증류, 오크통 제작과 숙성, 병입에 이르는 모든 생산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그래서 발베니에는 ‘슈퍼 프리미엄’이라는 ‘찬사’가 따라다닌다. 특히 위스키 애호가들은 발베니만의 풍미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발베니의 이런 특별한 맛은 60년 경력의 수석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C. Stewart MBE)가 책임진다.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업계에서 가장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장인으로, 발베니의 인기를 견인한 ‘12년 더블우드’와 ‘21년 포트우드’를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런 공로와 업적을 인정받아 지난 2016년 데이비드 스튜이트는 영국 왕실이 최고의 장인에게만 수여하는 ‘MBE(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 훈장을 엘리자베스2세 여왕으로부터 직접 수훈 받기도 했다. 얼마 전 발베니에서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엄선하고 또 엄선한 위스키를 선보였다. 이른바 ‘발베니 25년 레어 매리지’가 그 주인공이다. 발베니의 창고에는 수만 리터의 몰트 원액이 숙성 중이다. 대부분은 아메리칸 오크통과 유러피언 오크통 안에 담겨 있다. ‘발베니 25년 레어 매리지’는 그중에서도 가장 진귀한 원액

    2021.12.29 11:04:46

    [Liquor] 새해 새 술
  • [Fashion] TOGETHER AS ONE

    닮은 듯 닮지 않은, 묘하게 어울리는 커플룩.MORITZ 정제된 실루엣의 차콜 그레이 스트라이프 울 블레이저, 화이트 러플 장식 포플린 셔츠, 블랙 크루넥 캐시미어 스웨터 모두 셀린느 옴므 바이 에디 슬리먼ELLY 빛에 따라 은은하게 반짝이는 블랙 루렉스 파인 실크 플리츠 드레스, 이너로 착용한 블랙 크롭 톱, 블랙 립 니트 타이즈, 메탈릭 슬링백 슈즈 모두 프라다MORITZ 클래식한 분위기의 블랙 벨벳 재킷, 그레이 캐시미어 립 니트 터틀넥, 블랙 파인 실크 폴로 셔츠, 블랙 벨벳 팬츠, 트라이앵글 로고 장식의 블랙 크리스털 새틴 로퍼 모두 프라다MORITZ 탈착 가능한 메탈 플레이트가 장식된 칼라와 삼각형 포켓이 돋보이는 블랙 울 캐주얼 셔츠, 블랙 카고 팬츠, 삼각형 메탈 버클을 갖춘 블랙 트라이앵글 벨트, 블랙 카프스킨 첼시 부츠 모두 보테가 베네타ELLY 퍼프 소매를 강조한 블랙 니트 터틀넥, 독특한 지퍼 장식의 블랙 슬림 팬츠, 블랙 카프스킨 트라이앵글 벨트, 짜임이 돋보이는 클래식 토르숑 숄더백, 블랙 러버 펌프스 모두 보테가 베네타MORITZ 펑키한 브로케이드 패치 장식으로 재미를 더한 블랙 하이 칼라 코트, 화이트 코튼 셔츠, 블랙 울 카고 팬츠 모두 발렌티노ELLY 핑크 플로럴 모티프 칼라가 돋보이는 페어리 플라워 프린트 크레이프 쿠튀르 톱, 블랙 플레어 핏 팬츠 모두 발렌티노 블랙 원 스터드 슬링백 슈즈 발렌티노 가라바니MORITZ 자연스러운 커팅 마감이 돋보이는 그레이 캐시미어 저지 벨티드 코트, 그레이 울 크루넥 스웨터 모두 제냐ELLY 실크 레지멘탈 벌룬 소매가 특징인 그레이 캐시미어 하이넥 스웨터, 프린지 장식

    2021.12.29 10:58:24

    [Fashion] TOGETHER AS ONE
  • [Grooming] 목욕재계

    맑은 얼굴과 정갈한 몸으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다.SHAVE남자 인상의 8할은 수염이 좌우한다. 지저분하게 얼굴을 덮거나 푸르스름하게 올라온 수염은 단정치 못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피부가 약한 편이라면 셰이빙 폼이나 크림으로 조밀한 거품을 내 보호와 항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습식 면도를, 수염이 빨리 올라오는 편이라면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수염을 깎을 수 있는 건식 면도를 추천한다. 습식 면도를 즐긴다면, 클래식한 면도기를 시도해보시길. 기능적으로도 근사하지만 욕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하다.왼쪽부터_클래식한 면도기와 최상급 오소리털 브러시가 특징인 에드워디언 컬렉션 63만9000원 트루핏앤힐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으로 제작된 면도기와 거치대로 구성된 세이프티 면도기 세트 11만9000원 뮬레 까다로운 부위의 정교한 면도를 돕는 골드 티타늄 코팅 트리머를 탑재한 시리즈 9 프로 30만 원대 브라운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촉촉함을 유지하며, 면도로 인한 자극을 줄여주는 하이드로 쉐이브 폼 250g 6900원 쉬크 산뜻한 시트러스 향을 담아 부드럽고 향긋한 면도를 돕는 바비에레 쉐이빙 크림 125g 9만5000원 아쿠아 디 파르마EXFOLIATE건강한 피부의 재생 주기는 대략 28일 정도로, 오래된 각질의 탈락과 새로운 피부층 형성이 반복된다. 이 주기가 균형을 잃으면, 안색이 칙칙해지고 트러블이 생긴다. 새해를 맞아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깨끗한 얼굴을 맞이하면 어떨까. 각질 제거 제품은 스크럽 타입과 발효 성분을 함유해 순한 파우더 타입, 각질을 녹이는 ‘바하(BHA)’ 성분의 젤 타입이 있다. 피부 타입에 맞게 골라 일주일에 1~2번 사용하

    2021.12.29 10:29:46

    [Grooming] 목욕재계
  • [Item]올해 잘 부탁해

    신년에는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일정을 차근차근 정리해보자.?사과 부산물을 활용한 비건 가죽 커버의 블랙 멜라 바인더 14만8000원, 잠금 장식이 없어 간결한 캐멀 컬러 오르도 바인더 9만8000원, 친환경 가죽 커버와 여밈 장식이 클래식한 블랙 크레도 슈페리어 바인더 23만 원, 브라운 아르스 펜케이스 3만8000원 모두 프랭클린플래너 D 로고 장식이 달린 검 모양 클립이 돋보이는 블랙 소드 만년필 130만 원 에스.티. 듀퐁 파리 ? 그레이 삼각 펜슬 홀더 12만5000원 오롬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자랑하는 그레이 MB01 오버 이어 헤드폰 83만 원 몽블랑 ? 마호가니 우드에 네이비 래커를 적용한 케이스 가격 미정 에르메스 ? 우드 룰러 2만2000원 아르텍 by 더콘란샵 ? 고급스러운 광택의 캐멀 컬러 와이드 버튼 오거나이저 17만 원 오롬 ? 레드 카프스킨 오거나이저와 알루미늄 볼펜, 브라운 바레니아 카프스킨 펜케이스 각각 가격 미정 에르메스? 아이스 그린 컬러의 포켓 사이즈 위클리 다이어리 2만6800원, 라지 사이즈 다이어리 3만5500원 모두 몰스킨 ? 블루 하드 커버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어오브썬 플래너 4만5000원 옥타에보 by 더콘란샵 ? 가죽 느낌의 원단을 사용한 핑크 캐주얼 플래너, 25절 사이즈 플래너 각각 1만9000원 모두 프랭클린플래너 ? 감상했던 영화와 TV 시리즈에 대한 정보와 리뷰를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필름&TV 패션저널 4만6200원 몰스킨 ? 아티스트의 작품을 커버에 담은 스튜디오 컬렉션. 초현실적인 예술 작품을 담은 유카이 두 룰드 노트,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올림피아 자놀리 룰드 노트 각각 4만6200원 모두 몰스킨 ? 가죽 하드 커버에 이국적인 분위

    2021.12.29 10:14:41

    [Item]올해 잘 부탁해
  • [Watch the Watches] ART AND CRAFT

    수백 시간의 작업, 수천 가지 기법, 그리고 수만 번의 손놀림으로 펼쳐진 에르메스의 세계.화이트 골드 케이스로 선보인 ‘아쏘 스페이스 더비 워치’는 프랑스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애니메이션 작가인 우고 비앙베누의 디자인을 미니어처 페인팅으로 우주에서 펼쳐진 경마대회를 실감나게 묘사했다. 지름 41mm는 우주를 연상시키는 어벤추린 다이얼에 매트하게 마감한 어비스 블루 컬러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베젤에 총 82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지름 38mm 버전은 핑크 오팔린 다이얼에 10시 방향 문페이즈를 갖췄다. 더블페이스 실크 까레 스카프 모두 에르메스‘아쏘 팬더 인 러브 워치’는 미니어처 에나멜과 인그레이빙 장인의 손길을 거쳐 표범 한 쌍의 다정한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지름 38mm 화이트 골드 또는 로즈 골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을 더해 볼륨감 넘치는 다이얼의 매력을 강조했다. 옐로 래커 박스와 실크 까레 스카프 모두 에르메스‘아쏘 더 쓰리 그레이스 워치’는 어벤추린 다이얼 위에 미니어처 페인팅으로 나무와 풀을 묘사하고, 195개의 나뭇조각을 마케트리 기법으로 촘촘히 채워 기린의 우아한 모습을 완벽하게 형상화했다. 82개의 다이아몬드를 두른 지름 38mm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문페이즈, 사파이어 블루 컬러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어우러져 남아프리카의 밤하늘을 연상시킨다. 블랙 앵클부츠와 실크 까레 스카프 모두 에르메스화려함의 극치를 드러내는 ‘아쏘 쁘띠룬 미스터리 세팅 워치’를 보는 순간 마음을 빼앗기기 마련. 다이아몬드로 휘감은 지름 38m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베젤, 다

    2021.12.07 12:58:34

    [Watch the Watches] ART AND CRAFT
  • [WATCH THE WATCHES] FLY WITH BIG PILOT

    손목 위 날개가 돼줄 빅 파일럿 워치.‘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는 커다란 다이얼 위에 더블 문페이즈와 날짜, 요일, 월, 4자리 연도 표시창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가독성이 뛰어나다. 퍼페추얼 캘린더는 매월 달라지는 날짜 수와 윤년을 자동으로 계산할 뿐 아니라, 단 하나의 크라운으로  모든 기능을 간단하게 조정할 수 있다. IWC에서 최초로 선보인 아름다운 더블 문페이즈 옆 북반구와 남반구를 알려주는 표식 또한 비행기 모양으로 디자인해 파일럿 컬렉션의 정체성을 더했다. 듬직한 지름 46.2mm 스틸 케이스와 블루 선레이 다이얼, 블루 카프스킨 스트랩의 조합으로 스포티함을 더했다. 3800만 원대 IWCIWC 최초로 샌드 컬러 세라믹 케이스와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를 결합했다. 지름 46.5mm의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탑건 모하비 데저트 에디션’은. 미 해군 조종사의 비행복과 모하비 사막에 위치한 차이나 레이크의 황량한 풍경에서 영감을 받았다. 매트하게 마감한 카키 컬러 다이얼과 텍스타일 인레이 장식의 샌드 컬러 러버 스트랩은 특별한 밀리터리 파일럿 워치 디자인을 완성한다. IWC 자체 제작 52615 칼리버의 캘린더 모듈은 자정에 모든 날짜 정보가 한번에 전환되도록 구동하며, 2개의 배럴로 무려 7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4300만 원대 IWC 1940년대 군사 관측용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간결하고 기능적인 조종석 계기판 디자인과 원뿔형 오버사이즈 크라운이 돋보인다. ‘빅 파일럿 워치 43’은 다이얼에 오직 시계로서의 시간을 알리는 필수 요소 외에 다른 요소를 더하지 않아 오리지널 디자인을 충실하게 재현했다. 빅 파일럿

    2021.12.07 12:58:26

    [WATCH THE WATCHES] FLY WITH BIG PILOT
  • [Men's Look] ACTIVE TAILORING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들다. 일상에 함께할 마에스트로.퀼팅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리버서블 퀼팅 점퍼, 앞면의 짜임 배색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캐주얼하게 연출하기 좋은 아이보리 캐시미어 집업 카디건, 화이트 티셔츠 모두 마에스트로 광택감 있는 후드 디자인과 탈착 가능한 플리스 내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다크 그레이 구스다운 점퍼, 멜란지 컬러감의 짜임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스웨터, 그레이 밴딩 코듀로이 팬츠 모두 마에스트로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블랙 리버서블 다운 베스트, 이중직 짜임으로 조직감이 탄탄한 블랙 더블 페이스 후드 집업 스웨터,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블랙 울 집업 카디건, 워싱감이 돋보이는 블랙 팬츠 모두 마에스트로포켓을 더해 실용성을 살린 브라운 멜란지 캐시미어 숄칼라 카디건, 하이넥 디자인의 톤온톤 배색이 멋스러운 캐시미어 컬러 블록 터틀넥 스웨터, 네이비 팬츠 모두 마에스트로깔끔한 싱글 버튼 디자인의 네이비 트렌치코트, 그레이 멜란지 재킷, 하이넥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높인 아이보리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 그레이 멜란지 팬츠 모두 마에스트로네크라인에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실크·캐시미어 혼방의 캐주얼한 베이지 집업 베스트, 아이보리 이중직 모크넥 스웨터, 신축성을 더해 착용감이 편안한 베이지 카고 스트레치 팬츠 모두 마에스트로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 | 모델 RYMONDAS  스타일리스트 이서연|헤어·메이크업 채현석 

    2021.12.07 12:56:46

    [Men's Look] ACTIVE TAILORING
  • [High Jewelry] 이 해가 다 가기 전에

    시대를 초월한 사랑의 증표, 커플링.남들과 다른 커플링을 찾고 있다면 추천한다. 뾰족해 보이지만 부드럽고, 기하학적이지만 우아하다.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은 2개의 대립적인 코드를 보여주는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컬렉션으로, 정형화된 주얼리 디자인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 자유로운 개성을 부여한다. 못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저스트 앵 끌루’ 링은 화이트·핑크·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세팅 버전 등 취향에 맞게 고르도록 선택의 폭이 넓다. 모두 까르띠에투명하고 네모난 얼음 조각을 이어놓은 듯한 ‘아이스큐브 링’은 많은 연인들이 사랑하는 쇼파드의 베스트셀러다. 얼핏 심플해 보이지만 사각형 큐브가 보는 각도에 따라 각각 다른 빛을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 쇼파드평생을 함께할 부부처럼,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 2개의 링을 하나로 합쳐 만들었다. 화이트 골드에 묵주반지처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중간 링 부분이 돌아가는 것이 특징인 ‘포제션 링’ 모두 피아제티파니의 알파벳 ‘T’를 간결하게 배치하는 동시에 티파니가 탄생한 뉴욕의 건축물을 형상화한 ‘Tiffany T 투 내로우 링’, 화이트 골드에 파베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한 ‘티파니 T 트루 파베 내로우 와이드 링’과 알파벳 ‘T’ 모티프를 그래픽적으로 담아낸 ‘티파니 T 트루 와이드 링’은 서로 닮은 듯 다른, 개성 있는 커플링을 완성한다. 모두 티파니프랑스어로 강인하고 변치 않는 인연이라는 뜻을 지닌 ‘리앙’. 링을 연결하는 링크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견고해지는, 영원히 변치 않는 관계를 의미

    2021.12.07 12:56:36

    [High Jewelry] 이 해가 다 가기 전에
  • [Must Have] 비상한 시계

    예사롭지 않은 항공 시계.오리스의 빅 크라운은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그 명성을 이어왔다. 1938년, 장갑을 착용하는 파일럿들을 위한 비행 도구 중 하나로 처음 소개됐다. 장갑을 착용해 조작이 섬세하지 못한 조종사들을 위해 대형 크라운을 도입, 비행 중에도 조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빅 크라운’이라는 명칭을 얻게 됐다. ‘빅 크라운 파이브 데이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포인터 데이트. 다이얼 중앙의 레드 팁이 달린 핸즈는 가장자리를 따라 프린트된 눈금을 가리켜 날짜를 알려준다. 지름 38mm 스틸 케이스에 장착된 오리스 캘리버 403은 인하우스 캘리버 400의 자동식 무브먼트와 동일한 구조를 지녔으며, 5일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고 탁월한 수준의 항자성 기능을 갖추는 등 높은 성능을 공유한다. 추가된 점이 있다면, 레드 팁 핸즈로 날짜를 알려주는 포인터 데이트와 6시 방향에 위치한 스몰 세컨즈. 그 시작은 공군을 위한 것이었지만 감각적인 디자인과 유용한 기능성으로 현대인의 일상을 완벽하게 도와줄 것이다.글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

    2021.12.07 12:56:05

    [Must Have] 비상한 시계
  • [Must Have] 오직 지금만

    마음을 나누는 연말연시, 가장 감각적인 선택.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성비가 탁월한 건, 단연 뷰티 아이템이다. 게다가 연말 한정의 어여쁜 케이스까지 구비됐으니 망설일 필요는 없다. ‘호기심’을 주제로 홀리데이 컬렉션을 전개하는 딥티크의 ‘캔들 플로콘’은 미모사 향과 어우러지는 화이트 머스크의 부드러운 노트가 매혹적이다. ‘캔들 베이&까루셀 세트’는 향초 불꽃의 열기에 의해 까루셀이 빙글빙글 돌며 환상적인 명암 효과를 선사하고 ‘솔리드 퍼퓸 오 카피탈’은 골드 케이스가 연말의 분위기를 강조한다. 조 말론 런던은 별의 반짝임을 담은 ‘스타 브라이트 어드벤처’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활기찬 만다린과 달콤한 꿀 향이 만난 ‘스탈릿 만다린 앤 허니 코롱’은 반짝이는 별을 양각으로 새긴 보틀이 인상적이다. 니콜라이는 신선한 마테차와 무화과 향을 더한 ‘휘그 티 홀리데이 에디션’을 통해 달콤한 연말을 준비했다. 톰 포드 뷰티의 ‘쏠레이 네쥐 쉬머링 바디 오일’은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반짝이는 시머링 펄이 덕분에 파티 분위기에 제격이다.글 이동찬 기자 | 사진 신채영

    2021.12.07 12: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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