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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 장관 “수출과 스타트업, 경제위기 돌파할 두 축”···코스포, 2023년 제1차 이사회 및 신년회 개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이 26일 서울 드림플러스강남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와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재적 이사 21인 중 박재욱 의장과 최성진 대표를 포함한 16명(위임 7명)이 참석했으며, 2022년 사업 평가와 2023년 사업계획 논의, 동남권협의회장(김민지 브이드림 대표) 및 원격의료산업협의회장(장지호 닥터나우 이사, 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 선출 승인 등이 진행됐다. 이어 개최된 신년회 ‘코스포 스파랜드’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한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해 상호 교류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포는 2023년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스타트업·생태계 커뮤니티 지속 성장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 정책 역량 강화 및 영향력 확대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는 중·장기적 사업 영역 확보 등을 추진하며, 이에 따른 세부 추진안을 정기총회 안건으로 의결했다. 특히 최근 투자 혹한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스타트업의 생존과 성장을 돕기 위해 경영 및 정책, 헬스케어까지 전방위적 지원 강화에 주력하고, 이밖에 정책 협력 체계 강화와 규제 개선, 멤버십 혜택 확대, 신규 지역 커뮤니티 발굴, 컴업(COMEUP)·슬러시드(Slush’D)·ICT 규제샌드박스 원스톱센터·인재양성 등 국내외 협력사업도 다각화하기로 했다. 코스포는 2월 28일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주요 안건을 승인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사회를 마친 뒤에는 신년회가 이어졌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 개최된 이번 신년회에는 스타트업 회원사와 중소벤

    2023.01.27 16:35:19

    이영 장관 “수출과 스타트업, 경제위기 돌파할 두 축”···코스포, 2023년 제1차 이사회 및 신년회 개최
  • 꽁꽁 얼어붙은 스타트업 투자 시장, ‘다시 숫자의 시대’가 왔다 [놓치지 말아야할 한경비즈니스-5]

    [비즈니스 포커스]한경비즈니스는 1년에 두 번 합본호를 냅니다. 설날과 추석 2주치를 한꺼번에 낸다는 말입니다. 기자들은 이때 약간은 숨을 돌릴 여유를 갖습니다. 물론 온라인 기사도 써야 하기 때문에 마냥 맘이 편할수 만은 없지만요. 이 정도로는 좀 아쉽다는 독자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한경비즈니스 편집진은 올해 썼던 기사 가운데 ‘시간의 간섭’을 받지 않는 기사들을 추려봤습니다. 공부해두거나 읽어두면 상식이 되거나,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12개의 기사입니다. 이를 한곳에 정리했습니다. 연휴 기간 영상에서 벗어나 활자의 세계로 눈을 돌린 독자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편집자 주>미국 벤처캐피털인 베세머벤처파트너스는 최근 “유니콘의 시대가 저물었다”고 선언했다. 성장성에 중심을 둔 ‘유니콘’ 대신 앞으로는 ‘켄타우로스형’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겠다는 것이다. 켄타우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인반마다. 쉽게 말해 현실적인 관점의 ‘수익성’과 미래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기업을 찾겠다는 것이다. 요즘과 같은 위축된 경기 상황에서는 자생할 수 있는 현금 흐름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성장성과 함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기업이 주가 하락기에 더 높은 투자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는 의미다.10년 넘게 이어져 오던 ‘유동성 파티’가 끝나가면서 스타트업 투자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 투자를 결정하는 기준 또한 깐깐해지고 있다. 지난 10년여간 스타트업들은 투자 자금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적자를 내더

    2023.01.23 04:43:02

    꽁꽁 얼어붙은 스타트업 투자 시장, ‘다시 숫자의 시대’가 왔다 [놓치지 말아야할 한경비즈니스-5]
  • [Start-up Invest] 스튜디오·음악연습실 예약 서비스 빌리오, 프리A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빌리오가 인포뱅크와 씨엔티테크로부터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은 비공개다.2020년 설립된 빌리오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관련 공간 및 장소 예약 앱 '빌리오(Billyo)'와 공간 운영자 및 제휴사 관리 툴인 '빌리오 파트너스(Billyo Partners)'를 운영 중이다. 빌리오는 전국 촬영스튜디오, 컨셉스튜디오, 댄스연습실, 음악연습실, 호리존 등의 외부 공간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까지 음악, 댄스, 영상 분야 등의 크리에이터, MCN, 중소형 기획사, 촬영 에이전시, 방송사 등의 분야에서 누적 17만 명 이상이 촬영 장소와 연습 공간을 예약했다. 특히 빌리오는 단순히 공간 예약 서비스뿐만 아니라 유튜브, 틱톡 등 영상 기반 소셜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성장에 필요한 오디션, 콘텐츠 참여 기회 등의 정보를 앱 내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해당 예약 시장 점유율 강화와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올해 상반기 중 커뮤니티 서비스 런칭과 함께 해외 서비스 진출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빌리오 파트너스를 통해 고객들의 예약과 결제 정보, 공간의 세부 정보와 예약 건수, 예상 매출 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이외에도 편리한 외부예약 건 연동은 물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중복예약을 방지하고 편리한 예약 처리와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홍종철 인포뱅크 아이엑셀 대표는 “최근 메타(Meta)가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한국 등을 포함한 주요 9 개국에서 약 3억 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생산과 판매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빌리오는 크리에이터 유저풀을 단기간내에 빠

    2023.01.19 13:53:21

    [Start-up Invest] 스튜디오·음악연습실 예약 서비스 빌리오, 프리A 투자 유치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 1호 결성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13억7000만 원 규모의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 1호’를 결성하고 제주 스타트업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제주센터는 민간 액셀러레이터 비전벤처파트너스와 손잡고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 1호(이하 벤처투자조합 1호)’를 결성,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제주센터와 비전벤처파트너스는 이번에 결성한 벤처투자조합 1호를 공동 운영하면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에 투자를 통해 제주지역 기반의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벤처투자조합 1호의 결성으로 제주 지역에서 초기 시드머니 단계의 투자뿐만 아니라 스케일업 단계의 스타트업까지 투자대상 확대가 가능해졌다.이번 벤처투자조합 1호에는 제주센터 전담기업인 카카오를 비롯해서 은행권청년창업재단(D CAMP)과 제주은행, 상장기업인 이오플로우와 모비데이즈, 성호전자 등 다양한 투자파트너가 LP(유한책임조합원)로 참여했다. 특히 카카오는 벤처투자조합 1호를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매년 3억원씩을 출자해서 제주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생태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제주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중 최초로 지방정부의 출연금을 활용해 우수 보육기업과 유망 스타트업에 시드머니 투자를 하고 있다. 2021년에는 제주지역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민간 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과 손잡고 개인투자조합 1호를 결성한 바 있다. 주요 출자자로 제주도민과 제주 출신의 성공한 사업가들이 참여했다.제주센터는 시드머니 투자사업과 개인투자조합 1호를 통해 현재까지 30개사에 21억 5000만 원을

    2023.01.19 12:37:30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 1호 결성
  • 구글·애플·아마존엔 있고, 국내 스타트업엔 없는 ‘이 것’ [문제해결사, 비즈옵스]

    [한경잡앤조이=김지은 채널코퍼레이션 비즈옵스 리드] ‘비즈옵스(Biz-Ops/Business Operations)’는 국내에서 아직 생소한 직무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역시 처음 들어보는 포지션이 아닐까 싶다. 필자도 약 4년전쯤 우연히 비즈옵스를 소개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그 글을 읽고 나서 당시 상사에게 비즈옵스가 유망해보여 해보고 싶다는 얘기를 한 기억이 있다. 이 비즈옵스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업에선 흔히 볼 수 있는 직무다. 빅테크 기업으로 알려진 ‘GAFA’(Google, Apple, Facebook, Amazon)의 채용공고에서도 비즈옵스(Biz-Ops) 포지션을 찾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비즈옵스는 어떤 직무일까. 한마디로 요약하면 ‘문제 해결사’다. 제품,세일즈,마케팅,재무,운영 등 기업 전반에 비효율적인 문제가 있을 때 비즈옵스가 나서서 꼬인 매듭을 푸는 역할이다. [문제해결사, 비즈옵스]에서는 아직 국내에선 생소한 비즈옵스를 경험한 나의 관점에서 풀어보고자 한다. 퍼포먼스마케터에서 비즈옵스로 바뀐 계기 사실 처음부터 비즈옵스라는 포지션에 채널코퍼레이션에 지원했던 건 아니다. 이 회사에서 원래 직무는 퍼포먼스 마케터였다. 마케터지만 데이터 보는 걸 참 좋아했던 나는 훌륭한 마케터는 아니었던 것 같다. (콘텐츠를 센스있게 만들어내는 감각이 꽤나 떨어졌다…) 되려 데이터베이스 관리 언어인 SQL을 열심히 공부했고, 사내에서도 팀의 지표 관리를 자연스럽게 맡고 있었다.2년 전 우리 팀은 글로벌 투자사의 투자 유치를 원했다. 투자금은 물론,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중요한 네트워크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이 투자 유치를 위해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2023.01.19 10:19:11

    구글·애플·아마존엔 있고, 국내 스타트업엔 없는 ‘이 것’ [문제해결사, 비즈옵스]
  • "낙하산으로 온 C레벨이 절 내보내려고 해요" [강홍민의 HR Insight]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처음엔 부탁받고 들어왔어요. 하도 급하다고 해서 일손 도울 겸 합류했는데, 이렇게 나오니 난감하네요.”초기 스타트업이 그렇다. 해야 할 일은 많고, 일손과 자금은 늘 부족한 상태다. 운 좋게 투자를 받더라도 일손은 늘 부족하다. 그만큼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A 모빌리티 스타트업에서 일어난 일이다. 창업 초기가 늘 그렇듯 이곳도 마찬가지로 부족한 일손을 메우려 동분서주하던 시기가 있었다. 경쟁사와 차별점을 주기 위한 제품과 기술력에는 자신 있었지만 브랜드 PR을 맡아 줄 담당자가 없었다.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상황이라 대표의 가족까지 품을 팔면서 홍보·마케팅에 나섰지만 전문가가 아니었기에 허점 투성이었다. 그래도 어쩌랴. 비는 곳이 나오면 비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시드투자가 간절했던 이곳에서는 투자 유치를 위해 전직원이 야근도 불살랐다. 다행히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투자를 받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였다. 회사를 바라보는 눈들은 더 많아졌고, 일 역시 산더미처럼 불어났다.그 무렵, 이 회사에 투입된 ㄱ은 창업시장에서 나름 잔뼈가 굵은 인물이었다. 1인 창업으로 수년 간 회사를 운영하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ㄱ은 본업 외에도 낮밤을 가리지 않고 알바를 뛰며 사업체를 유지했다. 지인이었던 A사의 핵심 인물이 ㄱ에게 ‘잠깐 우리 일 좀 도와 줄 수 없느냐’라는 제안은 내심 그에게도 좋은 기회였다. 일주일 중 절반은 지원 근무를, 절반은 본업을 할 수 있게 배려했다. 승낙했지만 그래도 일이란 게 그렇지가 않다. ㄱ은 주춤했던 본업을 잠시 미뤄두고 새로운 일에 매진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2023.01.17 11:03:36

    "낙하산으로 온 C레벨이 절 내보내려고 해요" [강홍민의 HR Insight]
  • 선발 즉시 3억 원·해외 진출 기회까지···2023 L-CAMP 11기 &부산 5기 26일까지 모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롯데벤처스가 L-CAMP 11기, 부산 5기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L-CAMP는 이커머스/물류, 제조, 신기술(AI, 보안 등),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유망산업을 포함 전 산업군에서 시장의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L-CAMP 11기와 부산 5기에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는 ▲선발 즉시 최대 3억 원의 투자 진행 ▲법률상담 지원 ▲사무공간 1년 무상 제공 ▲업무지원을 위한 aws, 원티드, 뉴스럴 등 다양한 크레딧 및 바우처를 제공한다. 또한 데모데이 이후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10억 원의 후속투자를 검토한다. L-CAMP 11기 및 부산 5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전문가의 멘토링 및 롯데그룹과의 협업 등을 통해 성장 속도를 높여갈 계획이며, 12월 데모데이 개최를 통해 성과 공유 및 후속투자 유치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에게는 미국, 베트남, 일본 등 롯데그룹의 글로벌 사업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L-CAMP 10기에 선발된 영상 제작사 매칭 플랫폼 ‘두둠’ 운영사 지로의 경우 2022 롯데 청년창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해 미국 시장 진출 지원금을 수여받았다. 여기에 2023년 롯데벤처스 실리콘밸리 연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L-CAMP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기도 했다. 한편, L-CAMP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벤처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khm@hankyung.com 

    2023.01.16 11:05:27

    선발 즉시 3억 원·해외 진출 기회까지···2023 L-CAMP 11기 &부산 5기 26일까지 모집
  • 오비맥주·벤츠코리아가 스타트업과 손잡은 이유

    [비즈니스 포커스]맥주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따라 나오는 것이 맥주 효모 등과 같은 부산물이다. 맥주 부산물은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땅히 활용할 방법이 없어 맥주 업체들은 맥주를 생산하고 남은 부산물들을 모조리 폐기해 왔다. 오비맥주는 이렇게 아까운 자원을 재활용하지 못하고 버려는 것에 대해 늘 고민했다. 그러다 최근 들어 이를 다시 사용할 방법을 찾아 실행에 옮기고 있다. 푸드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와 손잡은 것이다.리하베스트는 다양한 부산물들을 재가공해 식품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맥주 부산물도 잘 가공하면 밀가루를 대체하는 가루로 제조할 수 있다고 오비맥주에 제안했다. 오비맥주는 이를 받아들였다. 그렇게 두 회사는 독점 공급 계약을 하고 맥주 부산물을 에너지바·시리얼 등으로 제품화해 판매하기 시작했다.이 제품들은 일반 밀가루로 만든 시리얼 등과 맛은 비슷하지만 칼로리는 약 30% 낮추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각각 2배, 21배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힘을 합치자 그간 쓸모없이 버려지던 맥주 부산물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힘을 모으는 오픈 이노베이션 효과에 최근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다. 수많은 기업들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용한 혁신 사례를 만들어 낸 데 따른 것이다.맥주 부산물의 시리얼 바 변신 역시 오비맥주가 꾸준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자사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스타트업을 물색한 결과다.오비맥주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LG디

    2023.01.13 06:00:17

    오비맥주·벤츠코리아가 스타트업과 손잡은 이유
  • 국내 AC로 첫 IPO 준비 중인 블루포인트, 8년 간 276개사 투자·기업가치 4조676억원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국내 액셀러레이터로서 첫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블루포인트가 2022년 투자 집행 결과를 공개했다. 블루포인트는 지난해 총 3059건의 스타트업 투자유치(IR) 문의를 받아 63건(신규 53건)의 투자를 집행했다. 이는 2021년 약 1500건의 IR 문의에 비해 2배가 늘어난 수치다. 블루포인트 관계자는 IR 문의 증가는 상장 활동과 투자 실적, 지원 시스템 등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블루포인트의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가 상승한 결과로 해석했다. 특히 지난해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실시한 창업자 대상 AC 선호도 조사에서 국내 최초 AC 프라이머에 이은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까지 블루포인트가 스타트업 투자에 운용하는 총 자산규모는 1147억원으로 자기자본(본계정) 315억원, 펀드 832억원이다. 8년간 투자한 누적 스타트업은 지난해 말 기준 총 276개사로, 국내 스타트업 투자사 가운데 최대 규모에 속한다. 현재 지분을 보유한 포트폴리오의 총 기업가치는 4조67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8000억원 이상 증가했다.블루포인트가 투자한 포트폴리오의 5년 이상 생존율은 94.7%로 업계 평균인 약 29%를 크게 상회했다. 산업별 누적 포트폴리오 비율은 △산업기술 26% △데이터·AI 25% △헬스케어 21% △바이오메디컬 13% △클린테크 11% △기타 4%로 집계됐다. 지난해 블루포인트 포트폴리오 가운데 첫 IPO(기업공개)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저온 플라즈마 멸균 솔루션 기업 플라즈맵과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이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외에도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토모큐브를 비롯한 10여개 기업이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는 등 IPO를 준비

    2023.01.12 11:39:40

    국내 AC로 첫 IPO 준비 중인 블루포인트, 8년 간 276개사 투자·기업가치 4조676억원
  • 스타트업이 '테크 겨울'을 견뎌내려면

    스타트업은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파괴하는데, 스타트업 환경 자체가 파괴될 때는 더 많은 혼란이 발생하며 주의가 필요하다. 스타트업 생태계 시장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CB 인사이츠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1년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에 자금이 쏟아지며 거래 금액이 전년에 비해 두 배로 증가했던 주목할 만한 해였다. 그러나 모든 가파른 성장기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수준의 투자는 무한정 지속될 수 없기에, 2022년 거래량과 금액은 모두 축소됐다. CB 인사이츠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글로벌 벤처 펀딩은 3292억 달러에 달했으며 2022년 말에는 4389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2021년에 전세계적으로 투자된 6303억 달러 대비 약 30% 감소한 수치다. 이런 감소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스타트업 사이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벤처 캐피탈의, 혹은 테크 기업의 겨울이라고 불리는 이 상황을 많은 스타트업들이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데는 이유가 있다. 테크 겨울 견뎌내기 아직도 벤처 캐피털에 대한 상당한 투자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불가능해 보였던 규모다. 2020년 총 글로벌 펀딩은 2982억 달러에 달했는데, 2021년에는 이미 그 금액을 넘어섰다. CB인사이츠에 따르면 전체 투자의 66%가 초기 단계에서 발생했는데, 신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펀딩이 여전히 가능하다는 확신을 새로운 창업자에게 주어야 한다. 어떤 환경에서도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클라우드에서 비즈니스를 최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2023.01.11 10:58:10

    스타트업이 '테크 겨울'을 견뎌내려면
  • 벤처 ‘키다리 아저씨’ 된 포스코그룹, 美 실리콘밸리 사무소 열어

     포스코홀딩스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체인지업그라운드 실리콘밸리'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벤처 육성에 나선다고 1월 11일 밝혔다.1월 10일(현지 시간) 실리콘밸리 산호세 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윤상수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산업은행, 한국벤처투자, 삼성, SK, 한화 등 국내 투자기관과 대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박성진 포스코홀딩스 산학연협력담당, 도한의 포스코아메리카 법인장, 임승규 포스코기술투자 사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체인지업그라운드 실리콘밸리는 포스코그룹이 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포항·광양·서울에서 운영 중인 스타트업 공간 체인지업그라운드를 미국 실리콘밸리로 확장하는 것이다.박성진 포스코홀딩스 산학연협력담당은 "포스코그룹은 체인지업그라운드 실리콘밸리 사무소를 통해 육성·투자 중인 한국 벤처기업의 현지 파트너 연결과 해외 진출 등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창업-투자·육성-회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글로벌 벤처 생태계를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라며 "진출 초기 사업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무 회의 공간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고, 벤처 회사들이 나스닥에 상장하거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앞서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본투글로벌, 벤처기업 11개사와 함께 ‘포스코그룹 육성·투자 벤처 글로벌 밸류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스코그룹이 육성, 투자하는 한국 우수 벤처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글로벌 투자기관들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2023.01.11 10:25:55

    벤처 ‘키다리 아저씨’ 된 포스코그룹, 美 실리콘밸리 사무소 열어
  • 30인 미만 스타트업 창업자 10명 중 6명, ‘고정비가 가장 부담’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글로벌 긴축 영향이 올해에도 스타트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투자 위축 및 경기 침체, 벤처캐피탈의 미온적인 투자·지원으로 스타트업의 분위기 저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지태스크’는 30인 미만 스타트업 기업 100개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업무 환경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스타트업 경영에서 인력과 관련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고정비 부담’(58%)을 꼽았다. 이어 ‘외주 용역 관리(27%)’, ‘단순업무’(17%) 등 순이었다. 스타트업 대표 10명 중 4명은 ‘우수한 직원을 유지하는 노하우’에 대해 ‘사업 운영에 대해 직원의 의견을 듣는 등 운영에 참여하는 인상을 준다‘고 답했다. 이어 ’식사제공이나 유연근무제 등 근무여건을 보완한다(24%)‘, ’연봉을 올려준다(20%)‘가 그 뒤를 이었다. 스타트업 재직자가 가장 피로도를 느끼는 업무는 ‘마감기한이 촉박한 업무(33%)’를 꼽았다. 스타트업의 경우 인원이 적어 한 명이 n명의 업무를 수행해야하기 때문에 간단한 일도 본인이 해야 하며 업무를 집중해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이어 ‘단순 반복업무(26%)’, ‘내 분야가 아닌 업무(15%)’, ‘처음 해보는 업무(10%)’, ‘중요도가 높은 업무(8%)’ 등이 뒤따랐다. ‘어떤 업무를 덜어 업무 생산성을 올리고 싶은지’ 묻자(복수응답) ‘단순 타이핑, 입력 반복 업무(20%)’, ‘무한 복사 붙여넣기(20%)’가 가장 많았고, ‘사업계획서/제안서 각종 발표 자료에 필

    2023.01.10 11:54:16

    30인 미만 스타트업 창업자 10명 중 6명, ‘고정비가 가장 부담’
  • 작년 금값이었던 개발자 10명 중 9명, ‘올해 스타트업 혹한기 이어질 것’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개발자들이 바라보는 2023년 스타트업은 여전히 혹한기의 연속으로 전망했다.  ‘커리어리’ 이용자 482명을 대상으로 ‘2023년, 스타트업 혹한기가 끝날까’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83%가 ‘지속될 것 같다’고 답변했다. ‘끝날 것 같다’는 답변은 17%에 그쳤다.또 ‘2023년, 개발자 채용이 활발해질까’라는 질문에는 절반이 넘는 51%가 ‘작년보다 더 어려워질 것 같다’고 답했고, ‘작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 같다(40%)’가 뒤를 이었다. 실제로도 빅테크 및 스타트업 업계는 현재 투자 시장 한파 속 뜨거웠던 개발자 채용이 한풀 쉬어가는 양상을 보이는 중이다.스타트업 불황 속에서도 유망 분야로 꼽히는 개발자 직무도 발표됐다. 개발자들이 꼽은 향후 가장 비전 있는 직무는 머신러닝 개발자(28%)로 나타났다. 이어 △백엔드 개발자(23%) △데이터 개발자(20%) △프론트엔드 개발자(11%) △앱 개발자’(9%)가 뒤를 이었다.전망 좋은 스타트업 업종 부문에서는 B2B SaaS(22%)가 가장 높았고, △핀테크(21%) △커머스(17%) △플랫폼/커뮤니티(16%), △블록체인(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김광종 커리어리 사업리더는 “최근 경기 불황에 따라 IT 기업 및 스타트업 채용 시장이 축소된 만큼, 2023년을 시작하는 업계 관계자들 또한 긴장하고 있는 상태”라며 “커리어리는 혹한기 속에서도 개발자들이 자기계발 및 커리어 강화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khm@hankyung.com 

    2023.01.04 10:35:16

    작년 금값이었던 개발자 10명 중 9명, ‘올해 스타트업 혹한기 이어질 것’
  • 에코텍트, “친환경 부표 ‘에코폼’으로 해양오염문제 해결한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이수완 대학생 기자] 국내 바닷가에는 많은 하얀색 부표들이 흔히 떠다니고 있다. 대부분의 부표는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져 있어 해양환경에 생각보다 많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바다 위에 방치돼 떠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파도와 바람, 염분으로 인해 외벽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특히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을 만나면서 손상이 가속화돼 수명이 더욱더 짧아지게 된다.결국 파손된 부표는 부력이 낮아져 바다에 가라앉게 되고 작게 부서지며 바닷속을 떠돌게 된다. 이렇게 부서진 스티로폼은 미세 플라스틱이 되고 해양생물들은 이를 먹이로 오인하여 섭취하게 된다. 이로 인해 해양생태계에 많은 악영향을 끼치고 플라스틱을 섭취한 해양생물이 우리 식탁에도 오르게 돼 인간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해양수산부는 2021년 11월 12일 ‘어장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공포하면서 어장 내 스티로폼 부표 설치를 단계적으로 제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23년 11월 13일부터는 모든 어장에서 스티로폼 부표를 새롭게 설치할 수 없게 하며 정부는 25년까지 모든 양식장 및 바다에서 스티로폼 부표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러한 스티로폼 부표의 대체품으로 친환경 부표가 있긴 하지만 낮은 내구도, 짧은 수명 등의 문제로 활발히 보급되지 않고 있다. ‘에코텍트’는 이러한 기존의 친환경 부표의 문제점들을 개선시키면서, 100% 생분해되고 미세플라스틱을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 새로운 친환경 부표인 ‘에코폼’을 개발해내면서 각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개최한 ‘도전! k 스타트업 2022 왕중왕전’의 예

    2022.12.31 19:35:23

    에코텍트, “친환경 부표 ‘에코폼’으로 해양오염문제 해결한다”
  • [굿잡컴퍼니] ‘골리앗을 이긴 다윗처럼’ 세상에 없던 광고쟁이들 ‘아이디엇’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광고인들의 축제인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6년간 대상 8개 등 23개 본상을 수상하며 업계 파란을 일으킨 광고기업이 있다. 이노션·제일기획·대홍기획 등 국내 굵직한 대형 광고회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작은 규모이지만 아이디어 하나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광고계 이단아 ‘아이디엇’이다. 이승재 아이디엇 대표는 오로지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7년 전 광고업계 발을 들였다. 10평도 안 되는 작은 사무실에서 출발한 그는 기존 광고회사와는 다른 차별화 전략이 필요했다. 이 대표가 생각한 차별점은 소비자와 브랜드가 만나는 현장의 접점이었다. 멋있고 화려한 광고보다는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브랜드를 인식할 수 있는 접점의 광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길거리의 쓰레기를 보고 환경미화원 스티커가 쓰레기통을 알려주는 캠페인이나 콘돔처럼 보이지 않는 콘돔, 교환하면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르는 명함을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로 바꿔준 티백 명함 등이 아이디엇이 생각한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에서 탄생한 결과물이다. 그간의 기록만큼이나 2023년 더욱 기대되는 아이디엇을 만나봤다.  인턴사원도 대표의 아이디어를 지적할 수 있는 ‘아이디엇’서상민AE / 이소정 AE / 이승훈 AE / 이현진 카피라이터 창업 초기부터 함께한 창업멤버부터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모여 아이디엇에 대한 ‘찐 토크’를 풀어냈다. 솔직담백한 이야기부터 거짓말탐지기로 진실토크까지, 서상민AE, 이소정 AE, 이승훈 AE, 이현진 카피라이터가 풀어 낸 이야기를 들어봤다.   ‘2022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또

    2022.12.30 11:25:56

    [굿잡컴퍼니] ‘골리앗을 이긴 다윗처럼’ 세상에 없던 광고쟁이들 ‘아이디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