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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주류음료 상거래 플랫폼 ‘보틀’ 운영하는 스타트업 ‘리퀴드몬스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리퀴드몬스터는 B2B 주류음료 상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종승 대표(51)가 2023년 6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2002년 롯데칠성음료 마케팅 업무를 시작으로 주류음료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됐다. 이후 프리미엄 생수 에비앙으로 알려진 프랑스 다논사의 한국지사를 거쳐 몬스터에너지의 한국시장 런칭을 총괄했다. 최근까지 서울장수막걸리에서 영업마케팅 본부장직을 맡아오다 그간 실무를 진행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과 개선됐으면 하는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리퀴드몬스터를 창업했다.리퀴드몬스터는 주류음료 비즈니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B2B 유통 상거래 서비스가 주력 사업 아이템이다. 김 대표는 “주류음료업계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경력과 노하우를 살려 컨설팅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는 한국막걸리협회와 함께 버려지는 술지게미(막걸리 부산물)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리사이클링 소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리퀴드몬스터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질문에서 시작됐습니다. ‘왜 음식점에서는 내가 원하는 술을 마실 수 없을까?’ ‘왜 콜라, 사이다 중에만 선택이 가능 할까?’ 소매점(편의점, 슈퍼 등)에서 취향에 맞는 다양한 주류와 음료를 선택할 수 있는 반면 음식점에서는 많은 이유로 제한적인 제품만을 소비하는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환경이 당연시 여겨졌으나 MZ세대가 소비를 주도하는 현 시장에서는 다양한 소비에 대한 니즈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면을 들여다보면, 소비자의 음용 선택권 제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제점을 내재하고 있습니다.”김 대표는 &

    2024.03.13 10:08:55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주류음료 상거래 플랫폼 ‘보틀’ 운영하는 스타트업 ‘리퀴드몬스터’
  •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디자이너 브랜드 리퍼브 패션테크 플랫폼 ‘리웨이크’를 서비스하는 ‘수니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수니콘은 디자이너 브랜드 리퍼브 패션테크 플랫폼 ‘리웨이크’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이건행 대표가 2023년 4월에 설립했다.“전 세계적으로 생산 의류 중 30%가 폐기되고 있습니다. 수니콘이 풀고자 하는 문제는 본질적으로 리퍼브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패션업계 재고를 폐기하지 않고 어떻게 잘 판매할 수 있을까입니다. 하나의 옷을 만드는 과정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특히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우 많게는 수십 번의 수정과정을 거치며 많은 샘플 의류가 생산되고, 공정 과정에서 작은 스크래치라도 생기면 정상 제품으로 판매할 수 없으며, 시즌이 지난 상품은 정상 제품과 함께 팔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재고가 쌓이게 되지만 브랜드는 이미지 훼손을 우려하여 무작정 할인판매를 진행할 수도 없고 유통채널도 마땅치 않습니다. 수니콘은 리웨이크라는 서비스로 이 문제를 풀어보고자 합니다.”리웨이크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리퍼브(B급, 전시, 샘플, 이월재고 등) 상품을 한곳에 모으고, AI 다이나믹 프라이싱을 통해 적정 가격을 책정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AI 다이나믹 프라이싱은 간단하게 수요와 공급을 반영한 가격책정입니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각각 상이한 컨디션의 리퍼브 재고를 얼마에 올려야 판매가 될지 알 방법이 없어 가격책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리웨이크는 찜횟수, 장바구니 수, 상품 클릭 수 등과 같은 고객의 행동 데이터와 미 판매 기간, 시즌 적합성, 최저가지수 등과 같은 상품데이터를 종합하여 가격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합니다. 이를 통해 판매가 저조한 상품은 추가할인이 이뤄져

    2024.03.13 09:55:50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디자이너 브랜드 리퍼브 패션테크 플랫폼 ‘리웨이크’를 서비스하는 ‘수니콘’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기능성 고분자 마스터뱃치를 제조하는 기업 ‘엠텍(주)’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엠텍 주식회사(MTECH)는 기능성 고분자 마스터뱃치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문성철 대표(53)가 2018년 1월에 설립했다.문 대표는 고분자공학 분야(발포 및 난연재료 분야)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과정 중에 건축, 자동차, 조선 분야 등에 단열재료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NBR·PVC 고무발포체에 대응하는 우수한 기능성(친환경 및 고난연성)을 갖는 NBR 고무발포체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했다.이 과정에서 문 대표는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Armacell사(독일)와의 협력연구를 진행함으로써 개발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국비 지원을 받아 고분자공학 분야의 세계 유수대학인 미국 메사츄세츠 앰허스트대학교 고분자공학과(PSE Dept, UMass Amherst, USA)에서 포닥연구원 및 연구책임자(2006년~2010년)로 근무했다.이때, 문 대표는 미 국책연구인 ‘차세대 탄소나노섬유 개발’의 연구책임자, 난연관련 연구그룹(미항공우주국NASA, 미항공안전국FAA, 미육군, 보잉사, 일본 세끼스이사 등의 지원)의 연구원으로써 난연·탄소·나노·섬유·복합재료에 관해 연구했다. 이후 한국재료연구원(KIMS)에 재직하며 고분자(단열·에너지·난연·발포·나노·탄소)복합재료를 연구했다.문 대표는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Marquis Who`s Who·IBC·ABI, 2012), Man of the Year 2012(고분자공학 분야, ABI, 2012), 한국재료연구원장상 수상(2012)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난연·발포·단열·나노·탄소·섬유·재활용·복합재료 관련한 특허(국내·외) 35건 이상, 기술이전 5건, 학술지(SCI외) 31편 등의 연구

    2024.03.13 09:36:47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기능성 고분자 마스터뱃치를 제조하는 기업 ‘엠텍(주)’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확장현실(XR) 지능형 전투시스템 콘텐츠를 제작하는 ‘에스에프이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스에프이음은 엔터테인먼트로봇과 IOT, AI기술을 융합한 확장현실(XR) 지능형 전투시스템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박오연 대표(47)가 2019년 1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미래 성장동력인 XR산업을 바탕으로 스포츠와 문화가 융합된 실감형 밀리터리스포츠 콘텐츠를 개발해 스포츠 콘텐츠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에스에프이음은 실전전투용 스마트 디바이스인 착용형 슈트, 헬멧, 건, 관제서버로 구성된 시제품을 개발했으며 38건의 특허를 출원·등록했다. 개발된 베타버전 제품으로 2단계 상용화 서비스를 2025년에 전남 화순에서 개시할 예정이다.“모의 전투에 국한되어 있는 VR버전에서 벗어나 적외선(Infrared rays) 인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이 적용된 XR 헬멧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게임에서 사용자에게 전투 상황, 에너지, 결과 등 여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실감형 FPS 콘텐츠입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의 PVP 매칭이 가능하며, 헬멧의 카메라에서 녹화기능을 통해 참가자의 게임 리플레이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를 하고자 합니다.”에스에프이음은 레저·스포츠용과 국방훈련용 두가지 타입으로 제품 홍보를 하고 있다. 국내외 전시회와 온라인홍보를 통해 유통사 제안과 구매요청을 원하는 수요처가 확보돼 있다. 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전 세계적으로 5G가 상용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이 디지털 전환으로 가속화됨에 따라 온라인 분야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

    2024.03.13 09:34:34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확장현실(XR) 지능형 전투시스템 콘텐츠를 제작하는 ‘에스에프이음’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디자이너브랜드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하우스오브’를 운영하는 ‘루덴시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루덴시티(Ludencity Inc.)는 디자이너브랜드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하우스오브(HOUSE OF)’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한동식 대표(35)가 2021년 10월에 설립했다.한 대표는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생활 수준의 격차는 더 심화하고 있다”며 “루덴시티는 기술과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더 윤택한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고 소개했다.“그 첫 시작으로 패션 쇼핑 영역의 문제를 풀고 있으며 디자이너브랜드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하우스오브’를 운영합니다. 퀄리티 높은 디자이너브랜드를 좋아하는 여성에게 진하고, 재미있는 프리미엄 쇼핑 경험을 전합니다.”하우스오브 사용자는 고유의 스토리와 철학이 있는 다채로운 프리미엄 브랜드의 독립적인 공간에서 콘텐츠와 상품을 즐기고 다른 유저와 소통할 수 있다. 브랜드는 높은 구매력을 갖춘 고객을 유치해 마케팅, 브랜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우스오브는 프리미엄 패션 시장의 고객과 브랜드의 갈증을 큐레이션과 최적화된 UX로 해결한다.“학창시절부터 창업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카이스트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컨설팅 기업 ‘베인앤컴퍼니’에서 일했습니다.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사고, 문제 해결을 경험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루덴시티 창업 직전에는 취미·여가 플랫폼 회사에서 전략실장으로 일했습니다.”한 대표는 “기술로 세상에 임팩트를 만들고 싶었다”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미션으로 창업했다”고 말했다.하우스오브는 브랜드와 유저, 유저

    2024.03.12 22:00:01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디자이너브랜드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하우스오브’를 운영하는 ‘루덴시티’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차세대 단백질 식용곤충 시장을 만들어가는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코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코인은 차세대 단백질 식용곤충 시장을 만들어가는 스타트업이다. 김연우 대표(31)가 2020년 8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식용곤충 시장이 성장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마켓 솔루션이 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코인의 주요 생산 곤충은 ‘밀웜’이다. 김 대표는 밀웜을 중심으로 3가지 사업 아이템을 운영하고 있다.“ICT 기반 스마트팜을 만들고 가맹 계열화 사업으로 생산량을 늘리고 있으며 생산된 밀웜을 식품 원료화해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밀웜 기반 단백질 보충제 브랜드 ‘넥스틴엑스’와 밀웜 기반 펫푸드 브랜드 ‘견우직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소비문화를 개척하기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테스트하면서 PMF를 검증하고 있습니다.”김 대표는 “식용곤충 시장의 문제점은 식용곤충에 대한 혐오로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최적으로 생산한다고 하더라도 소비가 없어 국내외 스타트업도 고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용곤충으로 모두가 경제적 이익을 보면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코인는 먼저 브랜드를 런칭하고 소비자들과 만날 기회를 찾으면서 소비자 데이터를 모아가고 있다. 그 결과 코인은 식용곤충에게 우호적인 소비자 데이터를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빨리 도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우리가 문제를 해결했을 때 식용곤충 시장의 성장과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현재 밀웜 기반 펫푸드는 국내 온라인

    2024.03.12 21:57:47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차세대 단백질 식용곤충 시장을 만들어가는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코인’
  •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단편영화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무빌리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무빌리지는 단편영화 스트리밍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허진호 대표(23)가 2023년 5월에 설립했다.허 대표는 “오늘 뭘 보지라는 고민에 대한 선택지로 단편영화가 포함되는 날을 꿈꾸며 단편영화 스트리밍 플랫폼 무빌리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상업영화는 영화관, OTT 등 판로가 많이 있지만 독립영화, 그중에서도 단편영화는 다른 장르에 비해 판로가 많이 없습니다. 직접 수많은 단편영화를 본 결과 단편영화만의 재미는 다른 콘텐츠로 대체할 수 없다는 확신이 들어 이를 기회로 인식하고, 단편영화만을 스트리밍하는 무빌리지를 서비스하게 됐습니다.”무빌리지는 영화제와 스트리밍 플랫폼의 형태가 합쳐진 단편영화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무빌리지에 등록된 단편영화는 5월부터 10월까지, 혹은 11월부터 4월까지 시즌제로 스트리밍되며 영화 시청자들의 모든 기록이 무빌리지의 데이터에 쌓이게 된다. 이렇게 누적된 데이터로 시즌 스트리밍이 끝난 후 시청자들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세 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그 세 편의 작품을 인디스페이스에서 ‘무빌리지 단편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상영하고 GV를 진행한다.“단편영화의 일반적인 배급 경로는 영화제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제작한 지 1년이 넘어가는 영화들은 영화제 규정에 따라 출품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이유로 쉽게 볼 수 없었던 단편영화들을 무빌리지에서 볼 수 있고, 영화 제작자들도 영화를 세상에 노출할 수 있습니다.”무빌리지는 서울 시내 카페들과 계약해 무빌리지로 유입될 수 있는 컵 홀더를 제공하거나 단편영화답고, 예쁜 광고 영상을 제작하여

    2024.03.12 21:52:41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단편영화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무빌리지’
  •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고객 맞춤형 카메라 모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모디전스비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모디전스비전은 고객 맞춤형 카메라 모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김대희 대표(43)가 2023년 6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영상 처리 및 컴퓨터 비전을 전공해 영상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삼성전자의 카메라 모듈 제조 업체인 ‘나무가’에서 약 7년간 근무했다.김 대표는 “모디전스비전은 ‘모으다’라는 뜻을 가진 경상도 방언 ‘모디’와 ‘발산한다’의 뜻을 가진 ‘divergence’의 합성어로 ‘기술을 모아 발산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카메라 모듈은 많은 제품에 사용되고 있으나 실제 제품 적용에는 추가적인 기술 지원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ISP tuning, driver bring-up 등과 같이 카메라 동작을 위한 기술 지원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제품의 특성에 따라 모듈의 형상 및 크기, 화각,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새롭게 제품에 카메라 모듈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고객사에서 카메라와 관련된 사전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경우 Camera lab이 별도로 존재할 만큼 카메라와 관련된 기술은 생각보다 복잡하게 엮여 있습니다. 모디전스비전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2D 또는 3D camera 모듈을 개발·제조뿐만 아니라 관련된 모든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사에서 새로운 제품에 카메라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현재 5M급 RGB module 2종, ToF Camera 1종, SerDes board, UVC board, Viewer program 등을 개발해 프로모션 및 판매할 예정이다. 추가로 더 많은 사양의 카메라 및 기술 지원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모디전스비전은 ToF sensor 기반의 3D camera 개발 및 제

    2024.03.12 21:50:11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고객 맞춤형 카메라 모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모디전스비전’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기업 ‘스튜디오티앤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스튜디오티앤티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호진 대표(36)가 2017년 2월에 설립했다.스튜디오티앤티는 현재 숏폼 애니메이션인 ‘버섯몬의 일상’을 제작해 서비스하고 있다. 게임 속에서 가장 약한 몬스터인 ‘버섯몬’이 게임 속에서 살아나가는 해프닝을 에피소드마다 1분 분량으로 제작한 슬랩스틱 코미디 장르의 숏폼 애니메이션이다.“영상의 길이가 짧아서 유튜브 쇼츠, 틱톡에서 서비스할 수 있으며 SNS에서도 쉽게 업로드 할 수 있어 시청자들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또한 TV나 OTT 등의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영상을 패키지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대사가 없어서 글로벌 배급에도 유리합니다.”버섯몬의 일상은 국내에서는 대교어린이 TV에서 방영됐으며 카카오 모빌리티와의 협약으로 카카오택시에서 송출되고 있다. 해외는 대만, 태국, 캄보디아에서 서비스 중이며 작년 말 프랑스 배급사와 계약해 올해부터 글로벌 VOD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글로벌 시장의 경우 해외 마켓에 직접 나가서 세일즈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프랑스 MIP Junior와 싱가포르 ATF에 참가하여 콘텐츠 배급계약 및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회사에 다닐 때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때 제약이 너무 많아 창작자로서의 의욕과 보람이 크지 않았습니다. 기업을 설립하기 전에는 오히려 잘 몰랐기 때문에 무모한 자신감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소규모의 인원으로 창업자금이 크게 필요하지 않았고 다양한 정부 지원금과 스타트업 지원센터를 통해 시작하게 됐습니다.”창업 후 이

    2024.03.12 21:45:18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기업 ‘스튜디오티앤티’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광고대행, 영상프로덕션, IP 콘텐츠, 인공지능(AI) 연구 개발하는 ‘빅픽처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빅픽처팀은 광고대행, 영상프로덕션, IP 콘텐츠, 인공지능(AI) 연구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우진 대표(39)가 2016년 11월에 설립했다.현 대표는 “빅픽처팀은 콘텐츠로 세상을 바꾸는 기업”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력을 바탕으로 광고 대행, 영상 프로덕션, 웹툰, 애니메이션, 인공지능, 게임, 굿즈, 팝업 등 콘텐츠로 할 수 있는 각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빅픽처팀은 다양한 디지털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너지와 기회를 창출해내고 있다. 처음 디지털 광고 대행업으로 시작한 빅픽처팀은 현재 국내 상위 20위 광고 대행사로 성장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400만 구독자를 보유한 IP 홀더,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소프트웨어 개발사, 그리고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 퍼블리셔가 됐다.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는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기업들에는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몰라몰라 개복치’라는 참여형 오락 콘텐츠 고객 맞춤화 서비스다. 이 플랫폼은 연애, 심리 분석, 유형 테스트, 재미있는 이미지 선택, 퀴즈, 미니게임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해 사용자와 기업 모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몰라몰라 개복치는 광고에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하여 초개인화 마케팅(Hyper Personalization)이 가능한 광고 플랫폼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이 플랫폼은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유저의 관심사에 부합하는 맞춤형 오락 콘텐츠를 제안하는 AI 기반의 추천 시스템을 적용한다. 현 대표는 “사용자 경험을 개인화하는 데

    2024.03.12 21:42:50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광고대행, 영상프로덕션, IP 콘텐츠, 인공지능(AI) 연구 개발하는 ‘빅픽처팀’
  •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시스템을 제공하는 ‘매직아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매직아워는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시스템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문형욱 대표(44)가 2023년 6월에 설립했다.“황혼이나 여명같이 낮과 밤이 교차하는 찰나에 온 세상을 숨 막히는 아름다움으로 물들이는 순간을 매직아워라고 합니다. 매직아워는 예술과 기술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매력적인 콘텐츠 경험을 만드는 스튜디오이자 연구소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토는 ‘Entertain World, Inspire Life’ 입니다.”문 대표는 창업 전까지 영화 제작 현장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근무했다. 모팩이라고 하는 VFX 업체에서 프로듀서로 일했다. 문 대표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시청각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경험했다”며 “3년 전 모팩에서 근무하던 당시, 업계에서 새롭게 떠오르던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의 사업화와 개발 운영을 맡아 의욕적으로 활동했다”고 말했다.“우리가 서비스하는 타이니 스테이지(Tiny Stage)는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시스템입니다. 미니어처로 제작한 가상 무대와 그린 스크린에서 촬영한 실연자를 합성해 누구나 자신의 개성을 담은 작지만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습니다.”버추얼 프로덕션이란 CG와 VR·AR 기술을 활용해 가상환경을 구축하고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영상 제작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시스템이다. “복잡한 과정들이 집적되어 있고, 대부분의 원천 기술들과 도구들이 고가의 해외 라이센싱에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과도하게 높은 이용료가 책정될 수밖에 없었고, 지속이 가능한 사업 구조를 만들기 어려웠습니다.

    2024.03.11 22:07:42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시스템을 제공하는 ‘매직아워’
  •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콘텐츠 시나리오 거래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꾸깃꾸깃’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꾸깃꾸깃은 콘텐츠 시나리오 거래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정소영 대표(33)와 김현식 대표(32)가 2023년 8월에 공동 설립했다.시나리오 거래 중개 서비스 ‘꾸깃꾸깃’은 창작자와 구매자를 연결하여 다양한 시나리오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시나리오 작가들은 자기 창작물을 등록하여 판매할 수 있고, 구매자들은 원하는 시나리오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꾸깃꾸깃은 창작자들과 구매자들을 연결하는 창의적인 콘텐츠 시나리오 거래 중개 서비스입니다. 이 플랫폼은 창작자들이 자기 창작물인 시나리오를 등록하고 판매할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구매자들이 필요한 시나리오를 손쉽게 찾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서비스는 창작자들이 자기 작품을 직접 판매하고, 구매자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최적의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꾸깃꾸깃의 핵심 서비스는 시나리오를 자유롭게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픈 마켓이다. 이 오픈 마켓은 시나리오 작가들이 자신의 시나리오의 미리 보기를 제공하며, 구매자들은 원하는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완독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꾸깃꾸깃은 비밀 유지 서약을 통해 작가들의 창작물을 보호하며, 제공된 태블릿 PC를 사용하여 시나리오를 직접 읽어볼 수 있습니다. 그 후 꾸깃꾸깃은 계약 사항을 조율하는 역할을 하는 돕습니다. 꾸깃꾸깃은 창작자와 구매자 사이의 거래를 쉽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플랫폼입니다.”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영화 현장에서 10년 넘게 일해왔습니다. 시나리오 작가가 되고 싶어 영화과

    2024.03.11 22:05:16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콘텐츠 시나리오 거래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꾸깃꾸깃’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적외선광학렌즈 모듈을 제조하는 기업 ‘뷰닉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뷰닉스는 적외선광학렌즈 모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김정호 대표(58)가 2016년 9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뷰닉스는 국책연구소인 한국광기술원에서 15년 이상 광학렌즈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을 담당하던 박사급 연구원들로 창업한 벤처기업”이라며 “현재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진공압축성형방식’이라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활용해 적외선카메라, 열화상카메라의 핵심부품인 적외선광학렌즈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뷰닉스의 주력 아이템은 적외선광학렌즈 모듈이다. “우리 주변에서 가장 손쉽게 적외선광학렌즈를 볼 수 있었던 것이 코로나 19기간 동안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비접촉 체열진단용 열화상카메라입니다. 카메라의 앞부분에 보이는 까만색 렌즈가 바로 적외선광학렌즈입니다.”실생활에서 통상적으로 잘 알고 있는 휴대폰 카메라, 그리고 CCTV 등은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있는 ‘빨주노초파남보’ 파장대 영역을 가시광선영역이라고 한다. 인간의 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고해서 가시광선이라고 부른다.적외선은 파장대가 빨간 ‘적’ 바깥에 있다는 의미로 ‘적외선’이라고 통칭하고 있다. 이 파장영역은 인간의 눈으로는 식별되지 않는 파장대다. 이처럼 사람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역을 보기 위해서는 특수한 광학렌즈를 통과한 빛을 적외선센서를 채용한 적외선, 혹은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영상으로 볼 수가 있다. 이러한 적외선카메라의 핵심부품이 뷰닉스가 양산하는 제품인 적외선광학렌즈다.“적외선광학렌즈를 생산은 크게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DTM 이라

    2024.03.11 21:59:2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적외선광학렌즈 모듈을 제조하는 기업 ‘뷰닉스’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온라인 플랫폼 사업 및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 ‘디노스튜디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디노스튜디오는 온라인 플랫폼 사업 및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공동창업자인 심규복 개발이사(35)는 “디노스튜디오는 IT기반의 마케팅 회사”라며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디노스튜디오는 유튜버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인 ‘크레브(creve)’를 운영하며 해당 산업 분야에서의 활동을 시작했다.“인플루언서 시장은 MCN 구조 기업 위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소형, 마이크로 유튜버들의 시장 참여가 어려웠죠. 중소기업 역시 유튜버와 매칭하는 것을 어려워했습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매칭 플랫폼 크레브를 만들었습니다. 크레브는 AI 매칭 기술이 접목된 플랫폼입니다.”디노스튜디오는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이 셀러가 되어서 좋은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공동구매 커머스 쪽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를 광고주들에게 매칭 연결하고 컨설팅하니 광고주들이 마케팅과 브랜딩을 하는 이유는 결국 제품을 많이 판매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떻게 하면 유튜버 매칭과 마케팅이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를 더욱 고민하게 됐습니다.”심 이사는 “디노스튜디오의 경쟁력은 단순히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IT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디노스튜디오는 IT 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팁스(TIPS)를 성공적으로 종료했습니다. 팁스에 이어 관련 R&D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중입니다. AI 기술을 지속해서 접목하고 개발하고 있다는

    2024.03.08 20:04:57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온라인 플랫폼 사업 및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 ‘디노스튜디오’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버섯류 활용한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 ‘데이앤바이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데이앤바이오는 버섯류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소재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김승주 대표(43)가 2018년 5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데이앤바이오는 면역증진, 뼈 건강 개선 및 소화 기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식품 소재와 완제품을 생산한다”며 “진균자원을 활용한 천연물의 균사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식품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데이앤바이오는 천연물이 가질 수 있는 부작용을 완화하고 유용성분 증가를 통한 새로운 타입의 발효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데이앤바이오는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마케팅을 추진한다. “2개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하나는 자사몰을 통해 유통됩니다. 다른 하나의 브랜드는 아웃소싱을 통해커머스 회사가 유통합니다. 제약사 및 생활건강 분야 회사에 신규원료를 제안하거나 ODM 영업을 통해 완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데이앤바이오는 시드 및 엑셀러레이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후속투자를 통해 바이오 신소재 개발과 관련 인프라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김 대표는 “투자시장 위축으로 후속 투자가 지연되고 있으나 꾸준히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는 장점을 살리고 있다”며 “기업 가치향상 및 매출향상을 도모해 투자자가 매력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모두가 만족하는 기쁨을 줄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제품 1개를 생산하더라도 정성스럽게 마음을 다한다는 가치를 두고 시작했

    2024.03.08 19:59:52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버섯류 활용한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 ‘데이앤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