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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중앙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문화 감수성이 뛰어난 사람들을 대변하는 ‘리에이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이야기를 뜻하는 ‘story’와 만들다를 뜻하는 ‘make’가 만난 리에이크(ryake)는 일상 속에 우리 문화의 감동을 담는 스타트업이다. 고경표 대표는 “리에이크는 패션을 통해 일상 곳곳에 이야기를 담는 브랜드”라고 소개했다.고 대표가 집중하고 있는 우리 문화는 ‘시’다. 리에이크는 시를 시대상에 맞게 재해석해 일상과 옷에 담는다.“리에이크는 시를 단순히 담는 게 아니라 시대상과 연결 지어서 또 하나의 메시지를 새롭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올 봄에는 코로나19로 멀어진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며 김영랑 시인의 ‘모란이 피기까지’라는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옷들을 제작했습니다. 이렇게 옷에 이야기를 담는 이유는 또 하나의 언어인 패션이 우리 문화를 즐기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리에이크의 옷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옷에 담긴 메시지에 감동을 받았다’ ‘담긴 문화와 더 친근해지는 계기가 됐다’는 후기를 남겨줍니다.”고 대표는 이야기가 잘 담길 수 있게 제품 품질에도 많은 공을 들인다. “이야기가 담긴 제품이라고 품질에 소홀하지는 않습니다. 국내 생산 원단을 활용하고, 국내 제조를 하는 등 기성 패션 브랜드 제품과 비교했을 때 더 낫거나 뒤지지 않는 품질의 제품의 옷을 만들고 있습니다.”디자인 같은 경우도 단순히 좋은 의미를 가진 옷이 아닌 패션 브랜드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의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다. 고 대표는 “기존에 좋은 의미를 담은 옷이라고 했을 때 의미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일상에서 입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있었

    2022.01.24 15:11:03

    [2022 중앙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문화 감수성이 뛰어난 사람들을 대변하는 ‘리에이크’
  • [2022 이화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아듀펫 황승연 대표

    [한경잡앤조이=영상팀] 이화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아듀펫 황승연 대표'를 만나다.jobnjoy@hankyung.com

    2022.01.21 17:35:07

  • [2022 이화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옵틱라이프 박한길 대표

    [한경잡앤조이=영상팀] 이화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옵틱라이프 박한길 대표'를 만나다.jobnjoy@hankyung.com

    2022.01.21 17:35:01

  • [2022 이화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희랩 전세희 대표

    [한경잡앤조이=영상팀] 이화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희랩 전세희 대표'를 만나다.jobnjoy@hankyung.com

    2022.01.21 17:34:54

  • [2022 이화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디에이엘컴퍼니 정주원 대표

    [한경잡앤조이=영상팀] 이화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디에이엘컴퍼니 정주원 대표'를 만나다.jobnjoy@hankyung.com

    2022.01.21 17:34:50

  • [2022 이화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리스트업 선석민 대표

    [한경잡앤조이=영상팀] 이화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리스트업 선석민 대표'를 만나다.jobnjoy@hankyung.com

    2022.01.21 17:34:46

  • [2022 이화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퍼니슬로우 김민지 대표

    [한경잡앤조이=영상팀] 이화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퍼니슬로우 김민지 대표'를 만나다.jobnjoy@hankyung.com

    2022.01.21 17:34:42

  • [2022 중앙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체계적인 글로벌 토론 문화 한국에 꽃 피우는 ‘디베이트코리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토론은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하는 필수적인 교육입니다. 갈등 해결에 있어 핵심적인 자세를 길러줍니다. 디베이트코리아는 사람들이 토론을 통해 논리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 기본 소양과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기업입니다.”디베이트코리아는 국내 토론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윤석호 대표(29)가 2016년 8월에 방송인 오상진 의장과 함께 설립했다. 미국 코넬대를 졸업한 윤 대표는 대학 내 토론팀에서 활동했다. 이후 한국인 최초 아이비리그 토론 코치로 코넬대 토론팀을 지도했다.“10년간 세계 20개국을 돌아다니며 토론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주입식 토론 교육 한계를 더 크게 체감했죠. 체계적인 글로벌 토론 문화를 한국에도 꽃 피우고 싶다는 생각으로 디베이트코리아를 설립했습니다.”디베이트코리아의 대표적인 성과는 2021년 7월 ‘제 41회 세계대학생토론대회(WUDC)’ 개최다. WUDC는 세계 최대 대학생 토론 행사로 꼽힌다. 2021년 WUDC에는 90여개국에서 2000여명이 비대면으로 참가했다. 이외에도 디베이트코리아는 디베이트코리아 오픈 (DKO) 국제 토론대회, 전국 대학생 영어토론대회 (KNC), 코넬-연세 중고교 영어토론 대항전 (CYDI), 동북아시아 대학생 토론대회 (NEAO), 베트남 하노이 영어토론 대회 (Hanoi BP) 등을 열었다.“2018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WUDC를 유치 신청했고 2019년 2월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개최를 확정했죠. 개최 확정 후 3년간 세계 10개국이 넘는 국가를 돌며 한국을 홍보하고 개최 의미를 알렸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개최하게 됐지만 전 세계 참가자가 참

    2022.01.21 15:39:34

    [2022 중앙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체계적인 글로벌 토론 문화 한국에 꽃 피우는 ‘디베이트코리아’
  • [2022 중앙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부동산 프롭테크 앱 ‘방픽’ 운영하는 스타트업 더방픽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더방픽은 부동산 프롭테크(PropTech) 스타트업이다. 김현호 대표(32)가 2020년 5월에 설립했다. 부동산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공인중개사로 다년간 활동하던 김 대표는 부동산 시장 내에 존재하는 고객의 불편에 대해서 많이 듣고 느끼던 중 창업을 결심했다.“주거용 부동산은 살아가는 데에 필수적인 재화입니다. 부동산 거래는 일반 서비스와는 다르게 큰 비용이 소요되며 용어가 어렵고 고객이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시장이죠. 고객의 나이와 상관없이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내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더방픽을 창업하게 됐습니다.”㈜더방픽은 IT 기술을 부동산업에 접목했다. 김 대표는 “방픽 앱은 부동산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 해결과 매물탐색의 편리성을 제공해 처음 집을 구하는 사람도 쉽고 안전하게 방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누구나 무료로 쉽게 부동산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앱 ‘방픽’을 개발했다. 현재 방픽의 서비스 대상은 원룸과 오피스텔이다.“옷 한 벌을 살 때도 디자인부터 가격, 소재 등을 비교해 구매하죠. 반면 부동산은 거래 비용이 많이 들지만 정보를 얻기 힘들고 매물 비교가 쉽지 않습니다. 중개사무소를 방문하기 전까지는 오프라인 매물 정보를 확인할 수 없고 실제 방문해 비교를 하더라도 3~4곳 정도의 매물만 확인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부동산 앱 역시 등록된 매물은 많지만 앱마다 등록된 매물이 각각 다르고 제공되는 정보도 조금씩 달라 객관적인 비교가 쉽지 않습니다.”방픽은 부동산 정보의 비대칭성 문

    2022.01.20 09:14:25

    [2022 중앙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부동산 프롭테크 앱 ‘방픽’ 운영하는 스타트업 더방픽
  • [2022 중앙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맞춤형 렌즈 추천 서비스 ‘오무렌’을 운영하는 ‘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누?은 맞춤형 렌즈 추천 서비스 ‘오무렌’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정하윤 대표(26)가 2020년 12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누?은 ‘눈이 입는 옷’이라는 뜻인 눈옷의 발음기호에서 따온 이름”이라며 “눈이 입는 옷인 콘택트렌즈를 추천해주는 맞춤형 렌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오무렌은 ‘오늘 무슨 렌즈끼지’의 줄임말이다. 오무렌 서비스는 콘택트렌즈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작됐다. 오무렌은 온라인 콘택트렌즈 문진표 작성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렌즈를 추천한다.“소비자들이 콘택트렌즈 맞춤 차트를 작성하면 그에 따라 국내에 있는 모든 콘택트렌즈 중에서 본인에게 잘 맞는 콘택트렌즈를 추천해줍니다. 실제로 콘택트렌즈 전문점에서 렌즈를 추천해주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비슷한 눈을 가진 사람들의 후기, 눈과 렌즈에 관한 의료정보를 제공합니다. 소비자들이 콘택트렌즈를 보다 건강하고 현명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정식 서비스는 2022년 1월 출시 예정이다. 정 대표는 서비스 출시 후 타겟층이 자주 사용하는 SNS 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콘택트렌즈를 10년 이상 사용하면서 스스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창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컬러 콘택트렌즈를 구매하기 위해 일주일 넘게 사이트와 후기를 살펴보며 렌즈를 구매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버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콘택트렌즈 소비자들이 같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걸 알게 됐죠. 현재 판매되는 렌즈의 종류만 4000여개에 이릅

    2022.01.19 13:21:29

    [2022 중앙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맞춤형 렌즈 추천 서비스 ‘오무렌’을 운영하는 ‘누?’
  • [2022 중앙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싸라기를 업사이클링해 천연 화장품 만드는 '금싸라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금싸라기는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쌀의 도정 부산물인 ‘싸라기’를 업사이클링해 천연 화장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김지현 대표(22)는 “싸라기를 업사이클링해 벼 농가는 추가 수입을 올릴 수 있으며 자원의 낭비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금싸라기는 2021년 1월 1월 와디즈펀딩을 통해 ‘아기쌀 클렌징 바’를 출시했으며 같은 해 11월 두 번째 아이템 ‘아기쌀 솝 파우더’를 출시했다.첫 번째 아이템인 아기쌀 클렌징바는 싸라기를 활용해 비누를 CP(Cold Press) 공법으로 만든 제품이다. CP 공법은 비누를 4~6주 동안 저온 숙성해 만드는 방식이다. 저온에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오일의 효능이 파괴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아기쌀 클렌징바는 아침 세안에 적합하도록 비누의 보습 기능을 강조해 만들어졌다. 김 대표는 “싸라기는 일반 쌀에 비해 철분, 단백질, 칼륨 등 피부미용에 탁월한 성분이 더 많이 함유돼 있다”며 “아기쌀 클렌징바는 싸라기의 성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식물성 오일과 자연 추출물을 사용해 비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두 번째 아이템인 아기쌀 솝파우더는 비누를 가루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분말 형태로 쉽게 물러지는 고체 비누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잔여물이 없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아기쌀 클렌징바 대비 싸라기 업사이클링 양도 2배로 늘렸다.“아기쌀 솝파우더는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까지 하나하나 공을 들여가며 준비한 제품이라 애정이 남달라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자 플라스틱 용기 대신 유리 용기를 사용했습니다. 기존 고체형 비누를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느낀

    2022.01.18 08:15:36

    [2022 중앙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싸라기를 업사이클링해 천연 화장품 만드는 '금싸라기'
  • [CES 2022]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주식회사 공공' CES 첫 참가…CES혁신상 수상한 차세대 공기청정기 모델 '스워셔(swasher)' 선보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주식회사 공공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2'에서 자체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에너지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공기정화성능을 향상시켜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공기청정기 모델 ‘스워셔(swasher)’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섰다.CES혁신상을 수상한 스워셔(swasher)는 일반 공기청정기의 헤파필터 대신에 물 소용돌이 형상을 사용하여 단위 시간당 공기와 물의 접촉 면적을 극대화함으로써 소음저감, 저전력, 유해가스제거 능력을 갖췄다.기존 교체식 필터 사용에 의한 자원 소모와 쓰레기 발생, 환경오염의 악순환을 멈출 수 있다는 점에서 친환경성과 혁신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또한 일반 공기청정기와 달리, 내부를 투명하게 디자인하여 소비자에게 한층 더 높은 신뢰감을 제공하고, 해당 디자인을 활용한 무드 기능을 장착하여 ‘감성과 기술혁신성’, 두 가지 혁신을 한 번에 제공한다. 전력소모량은 시간당 최대 9Wh 정도로 낮아 하루 24시간 제품을 가동해도 월 전기료가 450원 정도로 일반 공기청정기에 견줘 3분의 1 수준으로 획기적이다. 스워셔(swasher)는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롯데ON, 오늘의집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선언 주식회사 공공 대표는 “CES에서 주식회사 공공이 선보인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차세대 공기청정기 모델은 친환경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ESG변화를 앞서나가며 향후 가정용 이외에도 산업용 공기청정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며 “탄소배출 제로 시대에 맞추어,

    2022.01.10 12:08:32

    [CES 2022]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주식회사 공공' CES 첫 참가…CES혁신상 수상한 차세대 공기청정기 모델 '스워셔(swasher)' 선보여
  • [2022 중앙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방한 외국인을 위한 한국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 '에브리버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브리버디(EveryBuddy)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다. 배예준(26)·최성연(27) 공동 대표가 2021년 7월에 설립했다.최 대표는 “에브리버디는 특별한 여행을 원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국내 여행 온라인 셀렉트샵”이라고 소개했다.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은 한국의 문화나 시스템 등에 익숙하지 않아서 스스로의 힘으로 100% 원하는 상품을 찾기 어렵습니다. 에브리버디는 적극적으로 외국인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입니다.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외국인들이 한국 여행을 200%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서비스 영역은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국내 여행상품에 대한 메타서치 서비스다. “국내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여행 플랫폼만 10개 이상이죠. 에브리버디는 상품을 선별한 뒤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의 링크를 한 곳에 정리해 제공합니다. 이 정보를 활용해 편리하게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최성연 대표)두 번째는 맞춤형 큐레이팅 서비스다. “제공되는 정보가 많다고 해서 소비자에게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소비자의 니즈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 제공될 때 구매로 이어지죠. 특히 여행에 대한 구체적인 니즈가 있는 외국인들의 경우 한국을 잘 모르다보니 불편함을 더 크게 겪습니다. 그래서 에브리버디는 외국인들로부터 국내여행 니즈를 요청받아서 요청에 맞춤형으로 여행상품을 추천해주는 온디맨드형 큐레이팅 서비스 ‘버디 리퀘스트(Buddy Request)’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방한 외국인들이 더 적극적으로 한국을 여행할 수 있도록 장려합니다.” (배예준 대표)세 번째는 에브리버

    2022.01.07 12:33:45

    [2022 중앙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방한 외국인을 위한 한국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 '에브리버디'
  • [신년기획③] 대출·리뷰 시장에 진출한 스타트업···올해 목표는 ‘확장’과 ‘해외진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2022년 임인년 새해 스타트업 대표들이 이루고 싶은 꿈은 목표는 무엇일까. 담비·콴텍·크리마·인덴트코퍼레이션 대표의 올해 목표를 들어봤다.“국내 최초 핀테크 담보대출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한 해 될 것”주은영 베스트핀 대표“올해 담비는 국내 최초 핀테크 담보대출 전문 플랫폼으로 초석을 다지며 다수의 금융기관과 본격적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해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주담대 상품과 연계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발굴해 프롭테크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주은영(49)   창업연도 : 2021년 2월   사업분야 : 온라인 대출성 금융상품 판매대리 중개업   성과 : 프리 A시리즈 투자 유치 베스트핀은 담보대출 전문 비교 플랫폼 ‘담비’로 다양한 금융기관 대출상품을 온라인으로 쉽게 비교 및 조회 후 한 번에 대출 신청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다. 담보대출상품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업계최초로 비대면 신청뿐 아니라 금융기관 지정 상담사를 연결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가 준비된 풍요로운 삶을 위한 준비, 콴텍이 돕겠습니다”이상근 콴텍 대표“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는 현재의 자산을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어떻게 준비 하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모두가 준비된 풍요로운 삶을 위해, 비대면 금융투자 및 연금저축 관리시장 성장에 콴텍이 일조하고 싶습니다.”이상근(38)   창업연도 : 2016년 4월   사업분야 :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서비스(금융/자산관리)   성과 : 2021년 12월 기준 111억

    2022.01.05 09:56:53

    [신년기획③] 대출·리뷰 시장에 진출한 스타트업···올해 목표는 ‘확장’과 ‘해외진출’
  •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라굿컴퍼니 운영 K-POP 팬 커뮤니티 DAO ‘마이바이어스’, 글로벌 DAO 해커톤 3위 수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라굿컴퍼니가 운영하는 DAO 기반 K-POP 팬 커뮤니티 마이바이어스(MYBIAS)가 글로벌 DAO 해커톤에 출전하여 커뮤니티&NFT 트랙에서 3위를 수상 했다고 4일 발표했다.MYBIAS는 K-POP 아이돌을 응원하는 팬들이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탈중앙화 자율조직)로 구성돼 최애 아이돌을 응원하고 보상받을 수 있는 WEB 3.0 서비스이다. 팬들은 각 아이돌 커뮤니티 DAO에 멤버십 NFT를 획득해 가입할 수 있고 아이돌 후원 활동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MYBIAS 팀이 수상한 Global DAO 해커톤은 니어 프로토콜, 폴리곤, 메타카르텔 벤처스 등 글로벌에서 인지도가 높은 23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후원한 해커톤이다. 약 1000여명 이상의 오픈소스 개발자들이 참여했으며 167개의 프로젝트 팀이 출전했다. MYBIAS는 4개의 트랙 중 커뮤니티&NFT 트랙에서 3위를 수상했으며 상금으로 5000 USDC를 받았다.MYBIAS 서비스를 운영하는 라굿컴퍼니의 이윤우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1억명의 K-POP 팬들이 DAO 기반으로 팬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K-POP 아이돌을 응원하는 팬들의 공헌이 인정받을 수 있고 팬들이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는 팬 커뮤니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MYBIAS는 신인 아이돌을 응원하는 첫 번째 팬 커뮤니티 DAO NFT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NFT 공개는 MYBIAS 자체 웹사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라굿컴퍼니는 관악구-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기업이다. 관악구에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 받고 기업설명(IR)과 데모데이 참가 지원, 서울대 교수진 기술 연계 등 혜택을

    2022.01.04 18:09:51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라굿컴퍼니 운영 K-POP 팬 커뮤니티 DAO ‘마이바이어스’, 글로벌 DAO 해커톤 3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