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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자유롭게 빌려 사용하는 공유 우산 플랫폼 '펴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은 아시아에서 강수량이 많은 나라로 손에 꼽힙니다. 연간 소비되는 우산 숫자만 4000만개에 이르죠. 버려지는 우산도 아주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공유 우산 서비스를 창업 아이템으로 생각했습니다.”펴다는 공유 우산 플랫폼 서비스다. 조규민(29), 김형석(28) 공동 대표가 설립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이다. 펴다는 어썸라이브, ㈜레디츠스튜디오, 유토케이 등 3곳의 회사가 합쳐져 법인 설립을 앞두고 있다.조 대표는 “펴다는 우산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라며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우산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펴다는 QR코드를 활용해 사용자가 자유롭게 어느 장소에서든 우산을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한다. 두 공동 대표가 가장 많이 신경을 쓴 부분은 가격이다. 가격은 한 시간 사용 기준 800원 수준을 계획하고 있다.김 대표는 “사용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격을 놓고 고민을 많이 했다”며 “편의점에서 비닐우산 구매 비용이 7000원 정도이기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펴다를 이용하면 갑자기 비가 내릴 때 편의점에서 우산을 사는 부담과 젖은 우산을 들고 다니는 부담을 동시에 없앨 수 있다”며 “상용화된다면 연간 버려지는 비닐과 우산의 양을 크게 줄여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펴다는 내년 초까지 우산 1000개를 유동 인구가 많고 사무실 밀집 지역에 배치할 예정이다. 월평균 거래 목표액은 약1100만원이다. 펴다는 사용자 수와 거래액을 바탕으로 옥외 광고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

    2021.09.17 13:25:04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자유롭게 빌려 사용하는 공유 우산 플랫폼 '펴다'
  •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통합 관제 플랫폼 만드는 '세이프인더스트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세이프인더스트리는 안전 관제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이태근 대표(27)가 올해 7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건설 현장에서 12대 중대 재해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세이프인더스트리가 개발 중인 플랫폼은 건설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근로자의 현황과 상태, 작업 현장 등 사고와 직결될 수 있는 환경을 통제한다. 이 대표는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는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포함해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관제실에서 즉각적으로 알림을 받고 출동하는 통합 안전 관제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세이프인더스트리는 대규모 산업현장에서 운영되는 안전 솔루션을 카테고리 형태로 분류했다. 사용자는 현장의 규모에 따라 필요한 안전 솔루션을 추천받아 현장 안전성 평가를 진행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세이프인더스트리 플랫폼을 활용하면 불필요한 시스템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특성화 고등학교(경기기계공고)를 졸업한 이 대표는 졸업 후 산업현장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했다. 이 대표는 당시 현장에서 일하며 안전 승인이 현장마다 다른데도 항상 이전에 사용했던 솔루션 공정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는 것에 문제의식을 느꼈다.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고 처리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새로운 안전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비용도 많이 발생하죠. 이 때문에 대규모 현장이 아니면 작은 규모의 현장에서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기 어렵습니다. 짧은 공정 기간을 가지고 있는 대다수 중소형 현장에서는 기존

    2021.09.16 16:48:57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통합 관제 플랫폼 만드는 '세이프인더스트리'
  •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크리에이티브 공간 찾아주는 커뮤니티 플랫폼 '빌리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빌리오는 MZ세대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공간 예약 및 커뮤니티 플랫폼인 ‘빌리오(Billyo)’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다. 안준혁 대표(33)와 공동창업자가 지난해 3월 설립했다.“크리에이티브 공간은 음악과 영상 기반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곳을 의미합니다. 댄스·음악연습실, 합주실, 촬영 스튜디오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빌리오는 현재 이 공간을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빌리오는 전국에 3000여 개 음악·댄스연습실, 촬영 스튜디오 등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빌리오의 장점은 예약 시 승인 대기 없이 바로 결제가 이뤄진다는 점이다.“기존 예약 플랫폼은 무통장 입금 등의 방식으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반면 MZ세대 이용자들은 예약해 바로 사용하길 원합니다. 당일 예약도 많이 하고 휴대전화 결제 등의 간편 결제 서비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런 특징을 기존 서비스가 잘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빌리오는 이런 부분을 개선해 출시했습니다. 빌리오는 예약 후 바로 결제할 수 있으며 예약 확정도 즉시 이뤄져 MZ세대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습니다.”빌리오는 재구매율이 높다. 사용자 절반이 다시 빌리오 서비스를 이용한다. 높은 재구매율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월 예약 건수가 2배 상승했다.빌리오는 올해 하반기부터 빌리오’S(BillyoS, 가칭)라는 업그레이드된 플랫폼을 선보인다. 빌리오’S는 엔터테인먼트 공간 임대와 관련 비지니스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빌리오가 직접 운영하는 공간도 빌리오’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

    2021.09.16 16:45:42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크리에이티브 공간 찾아주는 커뮤니티 플랫폼 '빌리오'
  •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변호사와 변호사를 연결하는 플랫폼 ‘로이랜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벽촌은 변호사와 변호사를 연결하는 플랫폼 ‘로이랜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정민철 대표(38)가 지난해 8월 설립했다. 오랫동안 법률 공부를 한 정 대표는 인공지능 변호사를 만드는 연구소에서 법률 연구원으로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로이랜드를 창업했다.로이랜드의 대표 서비스는 ‘Q&A’와 ‘복대리’ 두가지다. Q&A는 변호사들이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서비스다. 정 대표는 “그동안 변호사들은 카카오톡 채팅방이나 개인적 친분을 통해 서로 궁금한 부분을 물어왔다”며 “성별, 나이, 지역, 출신학교, 전문분야 등의 한정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왔다”고 말했다.“새로운 업무를 하게 되면 제일 먼저 비슷한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아서 물어보잖아요. 변호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정하고 있는 전문분야만 무려 61가지입니다. 변호사라고 모든 분야를 다 알지는 못합니다. 유사한 경험을 한 다른 변호사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죠. Q&A는 그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서비스입니다.”정 대표는 “변호사들이 로이랜드를 활용해 업무와 관련된 것뿐만 아니라 진로나 취미, 세무, 개업과 같은 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가 거침없이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또 다른 서비스인 복대리는 본인의 업무를 대신해줄 수 있는 변호사를 구해주는 서비스다. 로이랜드는 사용자가 복대리를 이용해 업무를 의뢰하면 해당 지역 주변의 변호사와 매칭을 해준다. 매칭 후 업무들은 로이랜드 앱에서 이뤄진다.“가령 서울에 있는 변호사가 제주지방법원에 가야

    2021.09.15 09:07:33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변호사와 변호사를 연결하는 플랫폼 ‘로이랜드’
  •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자영업 폐업률 낮추는 재능거래 플랫폼 ‘옆집사장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더픽은 자영업 재능거래 플랫폼 ‘옆집사장님’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조성훈 대표(42)가 2020년 7월에 설립했다.조 대표는 “창업 경험이 없는 초기 자영업자의 90%가 창업 후 1년 이내 폐업하고 나머지의 70%도 5년 내 폐업한다는 통계가 있다”며 “더픽은 자영업자 사이의 재능거래를 통해 폐업률을 낮추고 지속적인 성공을 지원하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기업명인 더픽(ThePic, The day before a Picnic) 은 ‘소풍가기 전날’이란 뜻이다. 조 대표는 “힘들 때마다 그 설렘을 기억하며 즐겁게 사업을 하면서 각자의 인생에 소풍 같은 날이 올 때까지 견뎌내자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옆집사장님은 조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조 대표는 건국대 중심 상권에서 맥주 전문점을 운영했고 가맹 본부를 설립해 가맹사업도 경험했다. 약 8년간 자영업을 경험한 조 대표는 창업 정보가 오프라인 위주로 전달되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알게 됐다.“자영업자가 창업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직접 발품을 팔아서 정보를 획득해야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손쉽게 정보를 주고받을 수 없을까를 고민하다 자영업자 간의 재능거래 플랫폼을 개발하게 됐습니다.”옆집사장님은 자영업자들이 본인이 가진 재능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예비 창업자는 옆집사장님을 활용해 창업하고 싶은 분야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매장을 직접 방문해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창업에 앞서 ‘어떤 분야가 본인에게 잘 맞을지’ ‘어떤 분야로 창업을 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을지’ 등을 미리 알아보는 거죠. 레시피나 사업 노하우 등의 정보

    2021.09.15 09:02:00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자영업 폐업률 낮추는 재능거래 플랫폼 ‘옆집사장님’
  •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혀 사진으로 몸 상태 확인하고 건강식품 추천하는 ‘뉴트리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코로나19 이후 면역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증상이 있거나 대형 병원을 가지 않으면 개인의 건강 상태를 자세히 알기 어렵죠. 개인의 몸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창업에 도전했습니다.”뉴트리티는 영상 이미지 기반의 맞춤형 건강식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안치영 대표가 2020년 11월에 설립했다.뉴트리티는 사람의 혀 사진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뉴트리티 앱을 이용해 본인 혀 사진을 업로드하면 뉴트리티가 정밀하게 분석해 건강 상태를 진단해준다. 사진은 뉴트리티가 제휴를 맺은 의료 분야 전문가들이 분석한다. 뉴트리티는 건강 상태 분석 결과와 함께 사용자의 몸 상태에 맞는 건강식품까지 추천해준다.안 대표는 “혀는 사람의 건강을 나타내는 척도”라며 “혀를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건강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미국에서 한의사로 활동한 안 대표는 더 많은 사람에게 좋은 정보를 주고 싶다는 생각에 창업에 도전했다. “누구나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정작 본인에게 맞는 건강식품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표준화된 제품을 섭취하죠. 관련 지식이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경로도 마땅치 않습니다. 좋은 약도 많이 먹게 되면 독이 되듯이 건강식품도 정확한 복용 방법과 기간을 알아야 합니다. 뉴트리티는 개인의 건강 상태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식품을 추천해드립니다.”한의사로 활동하며 쌓은 지식과 자본으로 창업에 뛰어든 안 대표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동안 혀로 건강

    2021.09.14 18:01:38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혀 사진으로 몸 상태 확인하고 건강식품 추천하는 ‘뉴트리티’
  •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소외 계층을 위한 교육용 게임 만드는 스타트업 굿게임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굿게임랩은 교육용 게임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심선애 대표(51)가 지난해 5월에 설립했다. 심 대표는 “언택트 시대에 소외당하는 계층을 위해 교육용 게임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라며 “게임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회사를 소개했다.굿게임랩은 PC 사양에 구애받지 않고 재미와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한다. 처음으로 개발한 게임은 장애인을 위한 재난 안전교육 게임이다. QR 코드를 활용해 재난 취약자들에게 구호를 보내는 시스템과 구호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는 게임이다.굿게임랩은 규모가 작아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꼽았다. “많은 스타트업이 게임 콘텐츠를 만들죠. 하지만 그중에서 성공하는 기업은 소수입니다. 굿게임랩은 성공하는 게임 기업들의 장단점을 철저히 분석합니다. 그 분석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굿게임랩은 게임 개발 외에도 게임을 좋아하는 청년층이 개발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심 대표는 “청년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하는 과정도 하나의 교육”이라며 “청년들이 게임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퍼블리싱까지 같이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현재 개발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심 대표는 박사과정 시절 지도교수의 권유로 창업에 도전했다.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광운대 캠퍼스타운 사업에 도전했는데 결과가 좋았어요. 입주 기업에도 선정돼 사무실 공간도 얻었죠. 광운대 캠퍼스타운 사업의 강점은 다른 것에 신경을 덜 쓰고 창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입니다. 대학에서 많은 지원

    2021.09.13 13:56:42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소외 계층을 위한 교육용 게임 만드는 스타트업 굿게임랩
  •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도시재생 컨설팅 전문 스타트업 구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구실은 컨설팅 전문 스타트업이다. 서명갑 대표(59)가 2020년 8월에 설립했다. 구실은 거버넌스, 교육, 문화기획, 마케팅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컨설팅을 진행한다. 주력은 도시재생 분야다. 구실은 도시재생 사업지역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자원 연구조사, 종합계획 수립, 사업 수행 등을 진행한다.구실은 공공기관, 기업, 도시재생 센터로부터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수행하며 이력을 쌓아왔다. 가장 최근에 진행한 사업은 광운대와 함께 한 지역 주민대학이다. 주민대학은 도시재생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 커뮤니티 개설부터 주민들이 직접 할 수 있는 사업을 제안해준다. 서 대표는 “광운대 지역주민대학은 광운대역 주변 활성화라는 주제로 운영됐다”고 소개했다.구실의 강점은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서 대표는 “전문가들과 함께 어떤 방안이 현실적으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우선 파악한다”며 “추상적이고 불명확한 대안보다 실행 가능한 컨설팅을 제공해 고객이 실질적인 이익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고 강조했다.구실은 프로젝트 단위로 유연하게 조직을 운영한다. 현재 20여명의 전문 인력이 구실과 협업해 활동하고 있다. 서 대표는 “프로젝트에 따라 탄력적으로 인원을 운영한다”며 “탄력적 운영으로 고정비가 절감돼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서 대표는 도시재생 분야에서의 공익활동 경험을 살려 창업에 도전했다. 육류 도매 유통업 사업을 했던 서 대표는 “향후 10년을 준비하고자 창업을 했다”고 말했다. 힘든 점도 있었다. 그

    2021.09.10 16:19:47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도시재생 컨설팅 전문 스타트업 구실
  •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안전한 수동휠체어 전동화 모듈 개발한 ‘고어헤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휠체어 사고 중 40%가 낙상 사고입니다. 한 번의 낙상 사고도 큰 부상으로 이어집니다. 낙상 사고를 방지해주는 장치를 개발하고자 창업에 도전했습니다.”고어헤드는 휠체어와 유모차용 안전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이한열 대표(55)가 2019년 설립했다. 처음으로 개발한 제품은 오르막 밀림방지 바퀴를 적용한 유모차다. 이 대표는 2019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이 제품을 개발했다.밀림방지 바퀴는 오르막 경사로에서 자동으로 장치가 가동되는 제품이다. 바퀴는 오르막 경사로를 오르다가 멈추었을 때 유모차가 뒤로 밀리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전체 부품 무게가 1kg 이내로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이 대표는 “이용자가 아이와 유모차를 함께 밀어야 하는 만큼 부품 무게를 최소화했다”며 “작지만 유모차의 안전은 확실하게 보장해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두 번째로 개발한 제품은 전동 모듈이 장착된 휠체어다. 이 대표는 바퀴 축을 직접 구동하는 방식의 전동 모듈을 개발했다. 축이 바퀴의 미끄럼을 방지해주고 타이어의 손상을 막는 역할 한다. 휠체어가 정지하면 자동으로 낙상 방지 기능도 작동된다. 이 기술로 고어헤드는 특허를 출원했다. 이 대표는 “운전자의 안전과 편리성을 고려해 고안한 제품”이라며 “전원이 끊겨도 수동 운전이 가능하며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고어헤드 설립에 앞서 창업 실패를 경험했다. “2011년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시작해 2015년 폐업을 했어요. 은행권 부채와 기술보증보험 보험사고로 자금을 마련할 수 없게 돼 폐업하게 됐어요. 힘든 시기를

    2021.09.09 15:24:04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안전한 수동휠체어 전동화 모듈 개발한 ‘고어헤드’
  • 한양대-(사)CEO지식나눔, 취업 멘토링 위한 MOU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양대 경영대학이 재학생들에게 취업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사)CEO지식나눔과 6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는 9월부터 기업CEO가 진행하는 ‘취업멘토링 강좌’를 개설 및 운영한다. 또 수업에 이어 대담·오찬미팅 등의 추가 활동을 통해 취업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로 했다.한편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CEO지식나눔은 2010년부터 한국장학재단의 ‘사회리더 대학생멘토링’ 사업에 12년째 참여하고 있다. jinho2323@hankyung.com

    2021.09.08 14:25:59

    한양대-(사)CEO지식나눔, 취업 멘토링 위한 MOU
  •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치과와 기공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업무툴 개발한 ‘INNOVAID’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치과만큼 우리 인생에서 평생 가는 병원도 없죠. 진료 환경도 시대 흐름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촬영 장비도 많이 보급됐습니다. 하지만 의료 장비에 비해 임상 환경은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바꿔보고자 창업에 도전했습니다.”INNOVAID는 치과와 기공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업무툴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연세대 치과대학 본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국진혁 대표(29)가 올해 5월 설립했다.국 대표는 아날로그적인 임상 환경을 바꿔보고자 창업에 뛰어들었다. 치과 진료가 많이 디지털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대표적인 과정이 치과와 기공소 사이의 거래다. 최근 치과에서는 구강스캐너가 도입돼 보철물 제작을 위한 본뜨기 과정을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기록한 데이터를 기공사에 전달하는 과정은 여전히 수기로 이뤄진다. “구강스캐너는 치과계가 완전히 달라질 정도의 디지털 혁명 기술입니다. 가격은 계속 내려가고 성능은 개선되고 있어 보급률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그에 맞춰 데이터 입력도 디지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INNOVAID는 수기로 이뤄지는 과정을 대체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INNOVAID 솔루션을 활용하면 손으로 작성해 전달하는 과정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대체할 수 있다. 국 대표는 “치과 임상 환경의 특수성을 파악해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INNOVAID 솔루션이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치과 위생사, 치기공사 모두의 니즈를 반영하고 서로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INNOVAID가 개발한 솔루션은 디지털화

    2021.09.08 10:15:28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치과와 기공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업무툴 개발한 ‘INNOVAID’
  •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한국 여행 오디오 서비스 ‘히어스토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엠아이씨는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한국 여행 정보 서비스 ‘히어스토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지수 대표(24)가 2020년에 설립했다.히어스토리는 자유롭게 국내를 여행하고 싶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오디오 콘텐츠로 제공된다. 영어와 한국어 버전으로 153개의 콘텐츠가 등록돼 있다. 히어스토리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위치한 지역의 관광지를 추천하며 사용자가 관심 관광지를 선택하면 여행 경로와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한다. 장소별로 필요한 여행 정보를 분류해 제공 중이다.김 대표는 대학 졸업 후 바로 창업에 도전했다. 창업 아이템은 김 대표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왔다. “해외에서 교환학생 당시 이곳저곳을 많이 여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여러 국적의 친구들을 만났죠. 만난 친구들은 K팝, K컬처에 관심이 많았어요. 하지만 정작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지 못했어요. 이를 보면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에게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학 시절 모았던 돈과 정부 지원사업으로 창업 자금을 마련했습니다.”김 대표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예비관광벤처사업’에 선정이 돼 지원금을 받으면서 창업을 본격화했다.“서비스를 사용한 고객들이 히어스토리를 통해 여행하는 것이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이야기해 줄 때 보람을 느껴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보람을 느끼는 순간들이 쌓여 지속해서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덧붙여 김 대표는 “항상 같이 고생하고 힘이 되어주는 팀원들이 고맙다&rd

    2021.09.07 08:11:54

    [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한국 여행 오디오 서비스 ‘히어스토리’
  • [2021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맞춤 AI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 ‘휴마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휴마인은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에게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조혜준(25) 대표가 2020년에 설립했다.조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차별성이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인공지능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창업에 도전했다.“AI가 점차 범용적인 분야가 되고 있죠. 비전공자들의 AI 교육 수요도 커지고 있어요. 하지만 입문자를 위한 AI 교육 콘텐츠는 거의 없고, 있다고 해도 자료들의 난이도가 높아서 초보자에게는 접근이 쉽지 않죠. 교육받은 AI를 실무에 적용해 볼 기회도 부족해요. 이런 부분을 파악해 실용적인 AI 교육을 제공하는 휴마인을 창업하게 됐습니다.”AI 교육 플랫폼인 휴마인이 구현하고 있는 서비스는 AI 베이직 클래스, AI 비즈니스 다이빙, AI 데이터 다이빙, AI 사이드 프로젝트 등이다. AI 베이직 클래스는 AI 배경지식이 없는 초보자를 위한 과정이다. 보드게임형 학습 툴을 활용한다. 다음 단계인 AI 비즈니스 다이빙은 자체 제작한 AI 기획 시트 툴을 활용한다. 실습 중심으로 학습이 진행된다. 전문가 과정인 AI 데이터 다이빙은 머신러닝에 필요한 코딩과 수학 기초부터 실습까지 전 과정을 5주 동안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AI 사이드 프로젝트는 현재 사용자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요즘은 많은 직장인이 고용 불안정을 느끼고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죠. 그런 불안감을 느끼는 기획자, 개발자, PM을 모아 한 팀을 이루고 실제 AI 활용 프로젝트를 진행할 기회를 줘요. 참가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본인의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결과물을 완성하며 만족도 느낄 수 있어요.”휴마인 교육은 온라인을

    2021.08.20 10:05:15

    [2021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맞춤 AI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 ‘휴마인’
  • [2021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비건 빵집 정보 ‘빵실빵실’에서 확인하세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자기 관리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에게 건강과 동물권 그리고 지구 환경을 위한 ‘비건(Vegan)’이 떠오르는 라이프 스타일이 되고 있습니다. 비건 중에서도 ‘비건빵’은 비건 시장에서 가장 활성화가 잘 되어 있는 분야로 꼽히죠.”푸실은 비건 빵집 정보를 모아둔 웹사이트 ‘빵실빵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정연주(24) 대표가 2020년 만들었다. 정 대표는 “푸실은 숲이 우거진 마을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비건이라는 가치관을 확산시켜 지구를 푸르게 하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빵실빵실에는 1000여개의 비건 빵과 빵집 정보가 담겨있다. 정 대표는 “최근 지역마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비건 빵집이 많이 생겨나는 추세”라며 “비건 음식이 다소 생소하게 다가올 수 있는 논비건 소비자에게도 빵은 거부감 없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말했다. 특히 비건빵은 ‘다이어트 빵’ ‘속이 편한 빵’ 등으로 많이 알려져 비건 인구뿐만 아니라 다이어터, 알레르기 환자 등 다양한 고객이 잠재된 시장이다.비건 빵 정기구독으로 받는 서비스 준비 중1000여개의 데이터는 정 대표와 푸실 팀원들이 직접 모았다. “비건 빵집들에 이메일도 보내고 직접 방문도 했어요. 처음에는 다들 낯설라 했지만 좋은 취지를 이해하고 많이들 정보를 전달해주셨어요.”푸실은 별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웹사이트에 올리지 못한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추가로 비건 빵을 정기구독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정 대표는 “비건 요거트와 베이커리를 개발 중”이라며

    2021.08.19 12:16:37

    [2021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비건 빵집 정보 ‘빵실빵실’에서 확인하세요”
  • [2021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공조용 축열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하는 ‘와우쿨’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와우쿨은 냉난방 시스템 전문 스타트업이다. 허준혁(30) 대표가 2018년에 설립했다. 허 대표는 과거 벤처 기업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했다.와우쿨은 공조용 축열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한다. 공조용 축열 시스템은 열에너지를 저장한 후 이를 건물의 냉난방에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ESS와 비슷한 원리를 지닌다. ESS는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하는 시스템이다. 축열 시스템은 열에너지를 저장한다고 해서 T-ESS(Thermal-Energy storage system)라고도 불린다. 허 대표는 “코엑스, 킨텍스, 롯데월드타워 등 이미 우리 주위 많은 건물에서도 축열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다”라고 말했다.와우쿨의 시장 경쟁력은 경제성과 친환경성이다. 와우쿨의 축열 시스템은 열에너지를 저장할 때 일반전기 요금보다 요금이 낮은 경부하 시간대(심야)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전기 대비 요금이 1/3로 줄어든다. 전력 사용 시간대를 분산시키기 때문에 전력 사용이 특정 시간에 집중되는 현상도 방지할 수 있다.“축열 시스템은 예비전력 생산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어요. 예를 들어 12~14시에 시간당 평균 전력 사용량이 100이라면 140 정도의 전력을 준비해 놓아야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는데 전력 사용량을 12~18시에 시간당 평균 60을 사용하게 된다면 100의 전력만 준비하면 되죠. 서울의 400만 가구에서 이러한 수요관리형 기기를 활용했을 때 원전 1기에 해당하는 전력을 감축할 수 있다는 연구자료도 있습니다.”축열 시스템 스마트팜에 적용하는 것이 목표허 대표는 축열 시스템을 유리온실 등 스마트팜에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판로 개척을 위해 지자체 농업기술 센터에 홍보를 진

    2021.08.18 15:05:41

    [2021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공조용 축열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하는 ‘와우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