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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신준혁 저스트럽코퍼레이션 대표
[한경잡앤조이=영상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신준혁 저스트럽코퍼레이션 대표'를 만나다.jobnjoy@hankyung.com
2022.03.31 16: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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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유지안 에어엔 이사
[한경잡앤조이=영상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유지안 에어엔 이사'를 만나다.jobnjoy@hankyung.com
2022.03.31 16: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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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임병준 나로나오 대표
[한경잡앤조이=영상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임병준 나로나오 대표'를 만나다.jobnjoy@hankyung.com
2022.03.31 16: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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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관광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협업 프로젝트] 관광지를 즐기면서 캠핑까지 할 수 있는 ‘캠핑패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캠핑패스는 캠핑장 예약 서비스 ‘캠핑톡’과 투어패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투어패스’가 협업 프로젝트로 개발한 서비스다. 두 스타트업은 공동 프로젝트로 강원도 동해안 캠퍼를 위한 ‘캠핑패스’를 개발했다. 투어패스란 지역의 관광자원과 관련 시설에 교통과 결제 기능을 묶어 관광객들이 카드 한 장으로 여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캠핑패스는 캠핑 고객들이 캠핑장 주변에 있는 관광지를 즐김과 동시에 캠핑까지 할 수 있는 결합상품이다. 황호준 캠핑톡 팀장(35)은 “투어패스와 캠핑을 결합해 캠핑 고객들의 지역 내 체류 시간을 증가시키고 관광자원을 폭넓게 이용하게 유도하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전국에 450개가 넘는 캠핑장과 제휴한 캠핑톡과 강원 영동지방에서 다양한 지역관광 투어패스를 판매 중인 한국투어패스가 결합한 만큼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 팀장은 “캠퍼들로서는 현지 관광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이를 통해 캠핑장에는 고객들을 추가 유치할 기회를 제공해 캠퍼와 캠핑장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캠핑패스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강원도 소상공인과 캠퍼를 연결한다. 캠핑장 이용 고객이 지역 관광지와 할인 음식점 등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사철 한국투어패스 매니저(39)는 “지자체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인원 제한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하기가 어렵다”며 “연인, 가족 단위 소규모 관광객을 위한 상품을 계속 지원할 수밖에 없음에 착안해 캠핑장이라는 격리된 공
2022.03.21 14: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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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관광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협업 프로젝트] 부모와 자녀의 관계 회복 프로젝트 ‘자녀와 함께 하는 차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자녀와 함께 하는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은 차박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모빌리티솔루션즈코리아’와 시간 추천 플랫폼을 운영하는 ‘윈드폴리’가 협업 프로젝트로 개발한 서비스다. 두 스타트업은 협업 프로젝트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차박 관광 콘텐츠를 개발했다.김태진 모빌리티솔루션즈코리아 대표(56)는 “대화가 끊긴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여행 콘텐츠”라며 “자녀를 둔 고객이라면 소원했던 자식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차박이라는 이색 여행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여행 콘텐츠입니다. 요즘 어디를 가나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이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차박을 떠나는 여행 콘텐츠입니다. 차는 부모와 자녀가 대화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차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윈드폴리와 함께 협업하게 됐습니다.” (김태진 모빌리티솔루션즈코리아 대표)윈드폴리는 아빠와 자녀의 특별한 시간을 추천하는 플랫폼 ‘울프플래닛’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울프플래닛은 지역과 자녀 나이를 기반으로 오늘 놓치면 안 되는 정보와 혜택을 날짜에 딱 맞게 전달한다. 아이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만한 제품과 프로그램을 날짜에 맞게 추천해주는 시간 큐레이션 서비스다.이병희 윈드폴리 대표(48)는 “차박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기업과 자녀들 맞춤형 콘텐츠를 가진 기업이 협업을 진행하는 만큼 시너지가
2022.03.21 14: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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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관광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협업 프로젝트]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건축 관광 서비스 ‘건축 가이드 투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건축 가이드 투어는 건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스스튜디오’와 프리미엄 가이드투어를 제공하는 ‘한국자전거나라’가 협업 프로젝트로 개발한 서비스다. 두 스타트업은 공동 프로젝트로 건축 관광 콘텐츠에 스토리텔링을 더한 가이드투어를 개발했다.김현정 하스스튜디오 대표(34)는 “색다른 국내 여행을 즐기고 싶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축물에 스토리텔링을 더한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이용규 한국자전거나라 대표(42)는 “건축은 관광자원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아는 만큼 보인다는 이야기처럼 국내에 있는 훌륭한 건축물을 알리고 즐길 수 있게 하는 오프라인 가이드 투어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첫 번째 콘텐츠는 ‘리움미술관 건축 투어’다. 리움미술관은 국내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관 중에 하나다. 특히 리움미술관은 세계적인 건축가의 작품으로 세워졌다. 김 대표는 “기존의 미술관 작품이 아니라 리움미술관을 지은 건축가와 그 작품에 집중해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알린다”고 말했다.“건축투어는 건축물의 단순 정보나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의미를 전달하는 투어입니다. 넓고 높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광활함, 건물 사이로 느껴지는 빛에 대한 신비로운 감각과 같이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인간 본연의 정서를 바탕으로 장소와 공간에 건축공간의 미학적인 의미를 소개합니다. 건축물 안에 들어가 바람을 느끼거나 바닥에 깔린 모래 위를 걸어보거나 벽의 감촉을 느끼는 등 직접 체험하는 투어입니다.” (김현정 대표)콘텐츠는 두 회사의 장점이 결합해 완성됐다.
2022.03.21 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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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관광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협업 프로젝트] AR 기술로 흥미롭게 물고기 이름 배우는 유아 도서 ‘AR펭귄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증강현실(AR) 펭귄북은 여행 굿즈를 개발하는 ‘드림스카이’와 레저용 반잠수식 모터보트 ‘펭귄(Penguin)’을 개발한 ‘펭귄오션레저’가 협업 프로젝트로 만든 제품이다. 두 스타트업은 공동 프로젝트로 ‘펭탐정과 함께하는 AR컬러링북’을 개발했다.드림스카이는 이준천 대표(48)가 33개국을 여행한 후 만든 디자이너 브랜드 회사다. 이 대표는 “새로운 여행문화를 창조하고자 2013년에 창업해 지구별 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여행굿즈와 B2G, B2E 분야 여행 상품들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펭귄오션레저는 가족이 함께 해양수중관광을 즐길 수 있는 모터보트인 ‘펭귄’을 만드는 기업이다. 김자우 대표(45)가 2014년 5월에 설립했다. 펭귄은 해외 7개국에 수출됐으며 몰디브에서는 현지 법인을 통해 직접 관광 상품을 운영 중이다. 현재는 사업영역을 해양수중관광 여행서비스와 해양수중 증강현실(AR) 실감콘텐츠 개발로 확장 중이다. 김 대표는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해양수중관광과 AR실감 체험을 통해 더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두 기업은 각각의 장점을 살려 AR펭귄북을 개발했다. AR펭귄북은 AR 기술로 흥미롭게 어종학습을 할 수 있는 유아 도서다. 제주도와 남해 2종류가 출판됐다. AR펭귄북에 등장하는 펭귄오션레저가 3D 디지털로 구현한 국내 대표 어종을 이 대표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직접 그렸다. 이 대표는 “책에 포함된 어종 스티커를 이용해서 나만의 아쿠아리움을 꾸밀 수 있다”며 “색칠하기,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 물고기 퀴즈 등의 콘텐츠 구성으로 아이들
2022.03.21 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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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스타일로 1020 여성 발 사로잡은 스니커즈 포즈간츠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멈멈’ 시리즈는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의 엉덩이에서 영감을 얻어 짓게 됐어요. 고양이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마치 식빵처럼 귀여워 보여 신발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만들게 됐습니다.” 스니커즈 전문 브랜드 ‘포즈간츠’는 일상에서 쉽게 놓칠만한 작고 세밀한 부분을 고민한다는 뜻으로 이창섭 포즈간츠 대표(32)의 독창성과 특유의 스타일로 2018년 론칭했다. 포즈간츠에서 전개 중인 스니커즈 브랜드 ‘멈멈’은 귀엽고 동글동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의 뒷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은 이 대표는 누구나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 브랜드로 만들었다.고양이 엉덩이처럼 귀여운 스니커즈 ‘포즈간츠’멈멈은 기본 라인을 비롯해 일반 스니커즈 라인 ‘마일드’, 단화 라인 ‘마가렛’, 캔버스 라인 ‘무스비’ 등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에코 재생 가죽을 사용해 제작된 뮬 스니커즈 스타일인 ‘마스터(MASTER) 라인’과 포즈간츠의 스테디셀러인 ‘캔버스 라인’이 1020세대에서 인기다. 이 대표는 하루에도 수많은 브랜드가 세상에 나오고 사라지는 모습에 아이덴티티가 없는 브랜드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멈멈’은 이 대표가 생각하는 스니커즈의 기본인 브랜드다. 캐주얼, 정장 등 어떤 옷이든 매칭될 수 있는 아이템이 스니커즈라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포즈간츠는 무신사, W컨셉 등 패션온라인 플랫폼에도 입점 돼 있지만 자사 사이트의 매출이 월등히 높다. 론칭 초반 여느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플랫폼 입점에 의
2022.03.18 10: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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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그라파이트 탄소펠트로 발열제품 개발한 프로젠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야외 또는 한냉 작업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옷을 껴입어도 추위를 이겨낼 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고생이 많으시죠. 그분들을 위해 프로젠이 세계 최초로 탄소펠트를 활용한 발열체를 개발했습니다.” 원하는 형태로 디자인 가능한 그라파이트 탄소펠트프로젠은 발열조끼, 베개, 넥워머 등을 제조하는 탄소펠트 발열체 전문기업이다. 유인철 프로젠 대표(59)는 15년 간 안전화 등 산업안전용품을 제조하는 기업에 근무하다 2017년 창업했다. 프로젠이 개발한 탄소 펠트는 2300도 이상의 고온에서 탄화시킨 99.9%의 숯 형태의 펠트를 필름 사이에 삽입해 원하는 형태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일종의 코팅 형태로 제품 내 삽입해 전기를 연결하면 원하는 만큼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유 대표가 개발한 탄소 펠트의 핵심은 가공공정기술이다. 기존 제품 중에는 탄소 가루를 활용한 발열 제품이 있으나 분산기술이 완벽하지 않아 실생활에 위험도가 높다고 유 대표는 설명했다. “탄소펠트가 발열소재라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소재가 잘 부서지고 약해서 발열소재로 만들 생각은 누구도 못했던 거죠. 저희 제품은 단섬유 부직포를 2300도 이상에 탄화시켜 숯으로 만든 형태로 밀도와 두께가 일정하고 전력소모가 가장 적은 소재입니다. 사실 이전 제품들에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탄소 분산 기술이 정밀하지 못하면 어떤 부분에는 많이 들어가는 반면 적게 들어가는 부분들이 생기거든요. 그렇게 되면 일정 부분에 열이 제어가 안돼 화상을 입을 수 있어요.” 유 대표의 말처럼 기존 발열체 제품에서는 종종 문제점이 드러나기도
2022.03.18 1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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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캠핑용품 브랜드 ‘캠핑오너스’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유엑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유엑스는 캠핑용품 브랜드 ‘캠핑오너스’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황정현 대표(32)가 2021년 6월에 설립했다.황 대표는 “유엑스는 캠핑 분야 온라인 구매의 한계점인 고객 경험을 해결하는 기업”이라며 “온오프라인 믹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물류학을 전공한 황 대표는 대기업 물류 계열사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엑스를 창업했다. “영업 업무를 하면서 무엇이든 도전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내가 가진 강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고객의 문제점을 파악해 솔루션을 제안하는 능력을 갖췄다고 자부합니다. 이 능력을 바탕으로 캠핑 분야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캠핑오너스는 현재 캠핑용 램프인 ‘스마티지 램프’를 판매 중이다. 스마티지 램프는 메인 램프의 밝기만큼 밝으면서도 앱을 통해 램프의 색상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램프다. USB 형태로 개발해 캠핑장과 가정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황 대표는 스마티지 램프에 대해 “왜 캠퍼들은 메인램프와 감성램프를 따로 가지고 다니는 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했다”며 “일반적으로 캠퍼들은 감성램프, 메인램프 2가지를 가지고 다니며 감성과 성능이 마치 양립 불가능한 것처럼 느껴왔다. 캠핑오너스는 이를 하나로 통합하고자 스마티지 램프를 개발 했다"고 말했다.“통상적으로 캠핑용품은 고가의 제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캠퍼들은 캠핑을 한 달에 많아야 1~2회 정도 다니죠. 그래서 실제 구매를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합니
2022.03.18 0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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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AI 기반 고객맞춤형 행정사 매칭 앱 ‘코톡’ 운영하는 스타트업 케이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케이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고객맞춤형 국내·외 행정사 매칭 앱 서비스인 ‘코톡’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춘산 대표(60)가 2021년 7월에 설립했다. 33년간 항공교통 관제사로 근무한 김 대표는 행정사 자격 취득 후 국내·외 행정사 매칭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껴 창업에 도전했다.“행정사는 행정업무의 원활한 운영과 국민의 권리구제를 목적으로 국민의 권리 의무, 사실조사 및 행정업무와 관련된 국민편의를 도모하는 전문자격사입니다. 행정사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행정사 시험에 합격하거나 일정한 자격조건을 갖춘 공무원에게 적격심사를 거쳐 발급해 주는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행정사는 행정 인·허가부터 행정 처분 구제, 행정심판, 사실조사, 확인서발급, 토지 보상, 비영리단체 및 법인 설립 등 3000가지가 넘는 행정민원 업무를 취급합니다. 국내 행정사 숫자는 1만 명이 넘으며, 그 많은 행정사를 연결하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코톡’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코톡은 업무별, 분야별 카테고리로 행정사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상담도 진행할 수 있으며 업무 의뢰도 앱을 통해 이뤄집니다.”코톡의 경쟁력은 사용자들이 쉽게 행정사와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행정사마다 각기 취급하는 전문 분야가 있습니다. 그동안은 전문 분야에 맞는 행정사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주변 지인이나 홈페이지 정보를 검색해 찾아야 했습니다. 반면 코톡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필요한 전문 분야의 행정사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코톡은 전문가를 찾는 시간과 노력을 절약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rdqu
2022.03.18 07: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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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관광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카드 한 장으로 모든 관광 시설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한국투어패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투어패스는 지역관광 상품 패키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어패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문병진 대표(52)가 2017년 11월에 설립했다.투어패스란 지역의 관광자원과 관련 시설에 교통과 결제 기능을 묶어 관광객들이 카드 한 장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국투어패스는 강원, 부산, 영주에서 투어패스를 서비스하고 있다.“모바일 카드 한 장으로 놀거리, 잠자리, 먹거리, 탈거리를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와 가맹점이 제공하는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2초 이내에 인증되는 전자 방역 시스템 도입으로 복잡한 전자 명부 작성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문 대표는 전북투어패스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개발했다. 문 대표는 한국투어패스 설립 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블록체인, 빅데이터, 온·오프라인 연계(O2O) 기술 등 굵직한 4차 산업혁명 영역을 활용했다.현재 한국투어패스는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의 불황 속에서도 강원투어패스에 전자 방역시스템을 도입한 ‘클린강원 패스포트’를 운영 중이며 제주 관광 빅데이터센터 구축에도 참여했다.“강원투어패스, 봉화퍼스트샵, 블록체인 기반의 부산 B투어, 강릉패스 등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투어패스 상품을 운영 중입니다. 상품은 여행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정책사업에서 투어패스 서비스가 개별 관광객 수용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았죠. 지역상품권, 배달앱, 전자출입명부, 스마트시티사업 등 점차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투어패스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관광산업 생
2022.03.17 12: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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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관광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국내 프리미엄 가이드투어 제공하는 스타트업 ‘한국자전거나라’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자전거나라는 가이드투어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용규 대표(42)가 2017년 8월에 설립했다.한국자전거나라는 유럽에서 최초로 지식 가이드투어를 시작한 여행사인 ‘유로자전거나라’의 한국지사로 시작했다. 현재는 독립 법인으로 운영 중이다.“해외에는 가이드투어가 많이 있습니다. 가이드투어는 관광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가이드투어 프로그램이 많지 않죠. 그래서 한국에서 가이드투어를 제공하는 한국자전거나라를 창업하게 됐습니다. 한국자전거나라는 문화관광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투어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합니다.”한국자전거나라는 2017년 경복궁 투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4개 가이드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수원과 인천, 2021년부터는 대구에도 가이드투어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덕수궁 야간 투어의 경우 한 번에 250명이 참여할 만큼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한국자전거나라의 강점은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해설프로그램으로 돈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의 무료 해설과는 차별성이 필요하죠. 단순히 지식을 나열하는 형태가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잘 만들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 아주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습니다. 2시간이 소요되는 경복궁 투어 프로그램 콘텐츠 제작에만 6개월이 걸렸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찾아야 하고 고증도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모은 내용을 취합해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 냅니다. 투어에서 활용할 음악과 시각 자료를 첨가해 하나의 콘텐츠를
2022.03.17 12: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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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관광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국내 건축여행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스스튜디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스페인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을 감상하는 가우디 투어가 있습니다. 시카고에는 유람선을 타고 현대 건축물을 즐기는 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죠. 하지만 국내는 건축물을 중심에 둔 투어가 없습니다. 국내에도 건축물을 중심에 둔 여행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하스스튜디오를 창업하게 됐습니다.”하스스튜디오는 국내 건축여행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김현정 대표(34)가 2018년 4월에 설립했다. 이화여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국내 대형 건축설계 사무소에서 건축설계 업무를 담당했다. 인테리어 사무소 팀장으로 일하며 공간디자인 프로젝트 경력도 쌓았다. 창업은 2018년 청년창업사관학교에 8기로 입교하면서 시작하게 됐다.하스스튜디오는 국내 건축물 정보를 모으는 작업에서 시작됐다. 현재 건축문화 콘텐츠 ‘아키베어(ArchiBear)’를 발행하고 있으며 생산된 콘텐츠를 활용해 건축여행 영상가이드 앱 ‘아키로드(ArchiRoad)’를 서비스 중이다. 가상현실(VR) 건축여행 콘텐츠도 제작하고 있다.김 대표는 “사용자는 하스스튜디오 서비스를 통해 주변의 건축 장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여행객이 지역의 건축 전문가와 지역 가이드를 만날 수 있는 지역문화 중심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말했다.아키베어는 도시와 건축물의 관계를 포함해 건축물의 특성과 작품 의도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콘텐츠다.“건축물은 도시를 형성하고 도시가 모여 국가를 이룹니다. 건축은 도시의 구성요소로서 한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고 있죠. 잘 지어진 건축물에는 건축가의 정체성과
2022.03.17 12: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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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일정 온도 이상에 노출 시 반응하는 지능형 소화기 개발한 ‘케이글린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케이글린트는 지능형 자동소화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광복 대표(37)가 2021년 10월에 설립했다.“10년간 LED 관련 유통과 제조사에서 영업 업무를 맡았습니다. 규모가 작은 영세업체부터 대기업까지 거래를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했습니다. 대기업과 거래하다 보니 똑같은 일이 반복됐습니다. 새로운 것을 찾아서 하는 성격이라 직장 생활에 회의가 들었습니다. 때마침 스티커 소화기라는 제품을 알게 돼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스티커 소화기는 지능형 자동소화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제품이다. 화재가 발생하면 사람이 없어도 일정 온도 이상에 노출 시 제품이 반응해 마이크로캡슐 내에 있는 소화 용액이 분출되면서 기체화 돼 냉각소화 방식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제품이다. 소화 능력은 캡슐 사이즈에 따라 차이가 있다. 케이글린트에서는 600um 이상으로 캡슐레이션을 사용해 빠르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캡슐 사이즈가 커지면 커질수록 캡슐 내에 있는 소화 용액을 많이 담을 수 있다”며 “케이글린트 스티커 소화기는 터지는 압력도 높아져 소화 능력 200~300um 제품 대비 성능이 2배 이상 높다”고 말했다.“스티커 소화기는 전기화재에 우수한 성능을 보입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화재 중 24%가 전기화재입니다. IT 산업이 발달하면서 가정부터 사무실 공장 등 전기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전기로 인한 화재로 인명피해와 재산 손실이 일어나죠. 고도화된 산업화로 인해 노후화된 집이나 공장 등에서는 전기화재가 많이 발생합니다. 스티커 소화기는 가정의 두꺼비집, 멀티탭 콘센트나 사
2022.03.17 1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