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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베스트 PB센터]미래에셋증권 서초WM "원스톱 자산관리 컨설팅…노후설계도 집중"

    “미래에셋증권 서초WM은 고객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때 구조적 성장 자산에 장기 투자하는것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세우고 있습니다.”이성우 미래에셋증권 서초WM 센터장은 한경 머니와의 인터뷰에서 구조적 성장 자산은 결국 성장할 수밖에 없는 산업과 기업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단기적인 시세에 흔들리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러한 자산은 장기 투자를 할 경우 대부분 상당히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20여 년 금융투자 업계에 몸담으면서 단기 시세는 맞추기 어렵지만 장기 우상향하는 자산은 맞출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강조했다.이 센터장은 구조적 성장 자산을 찾아내는 키워드로 ‘혁신의 대중화’를 꼽았다. 그는 “구조적 성장 자산도 시세를 분출한 과열 국면에서 매수하면 상당히 오랜 기간 고생을 하기 마련”이라며 “지금처럼 시장이 상당 폭의 조정을 받았을 때가 신규 편입하거나 비중을 확대할 기회”라고 말했다.이 같은 투자 원칙으로 고객들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서초WM은 미래에셋증권에서 자산관리 서비스 대표 지점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이 센터는 법인 자산관리, 가업승계 비즈니스, 퇴직연금 등을 담당하는 직원까지 30명의 금융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고객들에게 해외 주식을 비롯한 연금, 부동산, 세무, 법률 등에서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외에 글로벌 네트워크, IB 부문 인프라를 토대로 VIP 자산관리에 부합하는 포트폴리오도 선보이고 있다.그는 “그 결과 해외 주식의 자산 증대, IB 및 우수 운용사와 연계한 사모펀드 판매가 활성화돼 고객수익률 분야와

    2022.03.28 09:40:56

    [2022 베스트 PB센터]미래에셋증권 서초WM "원스톱 자산관리 컨설팅…노후설계도 집중"
  • [Special] 스마트 농업, 미래 바꿀까

    폭우와 가뭄, 대형 산불.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이상기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전에 없던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초래한 공급망 문제, 전쟁 등 국제 정세의 불안정까지 더해졌다. 이 같은 혼란은 ‘식량위기’라는 거대 어젠다를 인류의 또 다른 숙제로 건넸다. 식량 이슈와 결코 떼어놓을 수 없는 ‘농업 혁신’에 대한 관심이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이유다. 세계적 혼란과 4차 산업혁명의 교차점 사이에서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키워드로 스마트 농업이 주목받고 있다. 첨단 기술과 농업을 결합한 애그리테크(agri-tech)의 세계를 들여다본다.글 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2022.03.28 09:37:52

    [Special] 스마트 농업, 미래 바꿀까
  • [2022 베스트 PB센터] 신한PWM 강남센터 “고객 맞춤형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강점”

    “PB와 IB 등에서 풍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인력 구성을 토대로 가족 단위 자산관리와 가업승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있다.”최호식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장은 한경 머니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월 22일에 신한PWM Privilege 강남센터에서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리뉴얼했다”며 “관리 자산이 수조 원에 달하는 대형 센터이면서 팀장 개개인이 거액의 자금 운용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신한PWM센터 중 PIB센터와 같은 공간에서 협업하고 있는 유일한 센터”라고 부연 설명했다.신한PWM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는 기업가 고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PIB센터와 같은 공간에서 서로 협업하며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의 인력 구성은 8명의 PB 팀장(SFC팀장 3명, PIB팀장 5명), 10년 이상의 PB와 IB 분야 경험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패밀리오피스 출범으로 고객에게 개인, 가문, 기업의 생애주기 관점에 맞춘 통합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문 VVIP 컨시어지 서비스, 외부 제휴 자문 서비스, 세미나·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외부 제휴 자문 서비스를 통해 법률, 회계, 세무, 노무, 가업승계, IB, 미술품 자문, 기부 자문에 대해서도 상담하고 있다. 최 센터장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로 세무, 부동산 등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꼽았다.현재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는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세무전문가 2인이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패밀리오피스 센터에서만 가입 가능한 전용 상품도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그는 “현재

    2022.03.28 09:35:31

    [2022 베스트 PB센터] 신한PWM 강남센터 “고객 맞춤형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강점”
  • [Special] 식량위기 시대, ‘스마트 농업’이 답인가

    “농업은 첨단 기술 도입이 시급한 분야다.”(자미 힌드먼 존디어 최고기술책임자)이른바 ‘식량위기’에 대한 공포가 현실화된 요즘, 안정적인 식자재 생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기후변화, 고령화 추세는 필연적으로 농업의 혁신을 재촉하고 있다.식량위기. 현생 인류 앞에 좀처럼 닥칠 것 같지 않던 식량난 이슈가 이제는 현실로 한 발짝 다가왔다. 온난화로 인한 기후재난이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코 앞의 미래가 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세계적인 공급망 교란이 생기면서 안정적인 자원 공급에 대한 불안감이 갈수록 고조되는 상황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식량 안보’에 대한 위기의식까지 잇따르고 있다.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40.7로 1년 전보다 20.7% 뛰었다. 이는 지난 1996년 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막시모 토레로 FAO 수석 경제분석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의 식량 안보에 중대한 위기가 닥쳐올 수 있다”며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의 저소득층은 가격 인상에 취약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 밀 가격이 8.7% 인상될 전망이며, 최대 21.5%까지도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차지하는 비중은 2%에 불과하지만 밀 공급의 30%를 이들 나라가 책임지고 있다.글로벌 식량위기는 비단 남의 나라 이야기만은 아니다. 당장 급등하는 국내 밥상 물가만 봐도 국내 식량 관리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2022.03.28 09:34:02

    [Special] 식량위기 시대, ‘스마트 농업’이 답인가
  • [2022 베스트 PB센터]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투자 역량 '호평'…'PB 명가' 복귀

    자기자본 규모로 국내 증권사 1위를 점하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이 3년 만에 다시 ‘베스트 PB센터’에 이름을 올리며 PB 명가(明家)의 명성을 되찾았다. 자기자본 10조 원이 웃도는 규모의 국내 초대형 증권사답게 폭넓고 다양한 고객군을 타깃으로 한 자산관리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투자 역량과 고객 동맹 정신을 토대로 자산관리 명가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한경 머니가 실시한 ‘2022 베스트 PB센터’ 설문조사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삼성증권에 1위를 내주다가 올해 베스트 PB센터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이번에 총점은 375점으로 삼성증권(348점)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올해로 통합 6년 차에 접어든 미래에셋증권은 현재 자기자본 규모로 10조 원을 훌쩍 넘기며 국내 초대형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초대형 증권사답게 미래에셋증권은 부동산 서비스, 펀드·증권 서비스, 대안투자 및 파생상품 서비스 점수에서는 2위와도 격차를 벌리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증권 부문 ‘베스트 PB’ 타이틀 영예…고객 자산관리 역량 갖춰미래에셋증권은 32개의 해외법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투자 역량과 연금 컨설팅 등 고객 자산관리에서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이 강조하는 고객 동맹 정신도 고객 자산관리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지점 핵심성과지표(KPI)에 고객수익률 비중을 강화하고, 고객수익률 관리 시스템 개발·활용과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강화한 것이 효과로 나타났다. 특히 VIP 고객들의 재무적·비재무적 이슈에 대해 최대한 원스톱(one-stop) 솔루션을

    2022.03.28 09:20:02

    [2022 베스트 PB센터]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투자 역량 '호평'…'PB 명가' 복귀
  • [2022 베스트 PB센터] 신한은행, 비대면·패밀리오피스 강화…자산관리 선도

    올해도 이변은 없었다. 신한은행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자산관리(WM) 부문에서 독보적인 1위(은행 부문)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원조 복합금융으로 선도적 지위를 갖추고 있는 신한PWM에 대한 외부의 평가는 여전히 우호적이다.은행권에서는 대출금리 상승으로 지난해 이자이익이 크게 늘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직접투자 선호 흐름에 따른 자본시장으로의 머니 무브와 핀테크 업체의 공세 속에서 녹록지 않은 환경에 처해 있다.그런 가운데 신한은행은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경 머니가 실시한 ‘2022 베스트 PB센터’ 설문조사에서 신한은행은 올해로 9년째 은행권 자산관리 왕좌 자리를 지키고 있다.신한은행은 총점 470점으로 2위에 오른 KB국민은행의 총점 398점을 적지 않은 점수로 앞섰다. 신한은행은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총 82점으로 2위(52점)와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외에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대안투자 및 파생상품 서비스에서도 압도적인 점수를 얻었다. PWM 전용 상품 업계 선도…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로 자산관리 특화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은 2011년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이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금융복합점포 모델로 올해 출범 12년 차를 맞는다.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12월 신한 PWM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 내에 PIB센터를 개점했고, 개인 자산관리를 뛰어넘어 가문과 기업의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PIB센터는 초고자산 기업가 고객에게 기관투자가만 접근 가능한 IB 딜을 투자 상품화한다.또한 신한PWM은 고액자산가 고객

    2022.03.28 09:10:03

    [2022 베스트 PB센터] 신한은행, 비대면·패밀리오피스 강화…자산관리 선도
  • [2022 베스트 PB센터] PB 명가 각축 치열…신한銀·미래에셋證·삼성생명, 업계 1위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 자산관리(WM)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이 ‘2022 베스트 프라이빗뱅킹(PB) 센터’ 입지를 굳건히 한 가운데 올해 조사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3년 만에 ‘PB 명가’ 타이틀을 되찾았다.올해로 9회 차를 맞은 ‘2022 대한민국 베스트 PB센터’ 설문조사는 글로벌 긴축 흐름 속에서 인플레이션 지속,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확산, 오미크론 변이 폭증 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의 전환 등 각종 리스크가 산재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융시장을 둘러싼 시장 변화는 급변하고 있다.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고, 주식·환율시장은 크게 출렁이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이처럼 자산가격이 연일 들썩이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자산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올해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은 ‘베스트 PB센터’ 입지를 굳건히 지켜낸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2년 연속 1위를 지켰던 삼성증권을 제치고 3년 만에 다시 1위 자리에 올라서는 저력을 보여줬다. ‘2022 베스트 PB센터’ 설문조사는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됐으며, 설문 대상은 PB 서비스의 전문성을 감안해 은행, 증권, 보험사의 PB센터(FP·WM센터 포함) 실무자 및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총 30여 개 금융사에서 74명의 답변이 취합됐고, 설문 통계는 리서치 전문 업체인 글로벌리서치에서 집계했다.설문 방식은 △고객 서비스 △전용상품 서비스 △상속·증여 서비스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부동산 서비스 △펀

    2022.03.28 09:00:09

    [2022 베스트 PB센터] PB 명가 각축 치열…신한銀·미래에셋證·삼성생명, 업계 1위
  • [2022 베스트 PB센터] 삼성생명, 독보적 자산관리 명가...9년 연속 금융권 1위

    삼성생명이 자산관리(WM) 명가(名家)로서의 독보적 위상을 올해도 공고히 했다. 한경 머니 베스트 PB센터 설문에서 9년 연속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으며, 금융권 최초로 선진국형 가문 관리 서비스 개념을 도입한 저력을 보여줬다.올해 역시 삼성생명의 독주 체제다. 한경 머니 베스트 PB센터의 종합 1위 자리는 9년 연속 삼성생명에 돌아갔다. 한경 머니가 실시한 ‘2022 베스트 PB센터’ 설문조사에는 은행, 증권, 보험 등 국내 금융권 WM(PB+FP) 분야 종사자 74명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의 공정성을 위해 자사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WM 분야 종사자가 직접 선정한 것인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PB센터’로서 공신력을 얻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전 업권 통틀어 총점 종합 1위…상속·증여 서비스 ‘압도적’ 격차올해 베스트 PB센터 설문에서 보험권 1위를 차지한 삼성생명은 보험 업계를 넘어 은행, 증권을 포함한 전체 업권에서 가장 높은 총점(577점)을 기록했다. 은행권 1위 신한은행(470점), 증권 업계 1위 미래에셋증권(375점)을 큰 점수 차로 따돌리며 금융권 프라이빗뱅킹(PB) 부문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다.업권 내에서도 삼성생명과 다른 상위권 보험사의 점수 차가 큰 것은 마찬가지다. 전년 3위에서 올해 2위로 순위가 오른 미래에셋생명은 249점을 기록했으며, 3위 교보생명(237점), 4위 한화생명(130점)이 뒤를 이었다. 설문 부문별로 살펴보면, 삼성생명은 △고객 서비스 △전용상품 서비스 △상속·증여 서비스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부동산 서비스 △대안투자 및 파생상품 서비스 등 총 6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상속·증여 서비스의 점수는 114점으

    2022.03.28 09:00:08

    [2022 베스트 PB센터] 삼성생명, 독보적 자산관리 명가...9년 연속 금융권 1위
  •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사장, ‘혁신 리더십·소통 경영’으로 사상 최대 실적

    [스페셜 리포트]  기술이 새로운 수요를 만들고 플랫폼이 시장을 지배하는 트렌드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금융 시장에서도 혁신을 향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 무한 경쟁의 무대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역량으로 한국 금융의 미래를 만들고 있는 이들은 누구일까.한경비즈니스는 2022년 한국 금융을 움직이는 ‘파워 금융인 30’을 선정했다. 한국의 주요 기업 재무 책임자, 금융 담당 애널리스트 설문을 통해 현재 한국 금융 산업을 이끌고 있는 최고의 금융 리더를 가려 뽑았다. 금융 혁신을 이끄는 2022년 파워 금융 최고경영자(CEO) 30인을 소개한다.‘혁신 리더십, 소통 경영, 최대 실적’, 최근 하나금융투자를 수식하는 세 가지 키워드는 이은형(48) 사장이 부임한 이후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금융투자의 사정을 잘 아는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 사장이 부임 후 사상 최대 실적으로 성과를 입증하며 그룹의 성공 DNA가 자리 잡아 가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이 사장은 지주사 글로벌 부회장도 겸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재정비하는 등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고 있다.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그룹 내 위상 견고2021년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에 선임된 이 사장은 직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각종 복지 제도를 개선하고 상품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증여랩’ 상품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상품은 기존 고객은 물론 MZ세대(밀레니얼+Z세대)까지 끌어들이며 출시 3개월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5066억원의 순이익을 벌어들이며 최대 실적을 갈아 치웠다. 전년(4109억원)보다 23.3% 증가한 것

    2022.03.28 06:18:34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사장, ‘혁신 리더십·소통 경영’으로 사상 최대 실적
  • 금융 혁신 이끄는 ‘파워 금융인 30’

    [스페셜 리포트]기술이 새로운 수요를 만들고 플랫폼이 시장을 지배하는 트렌드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금융 시장에서도 혁신을 향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 무한 경쟁의 무대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역량으로 한국 금융의 미래를 만들고 있는 이들은 누구일까.한경비즈니스는 2022년 한국 금융을 움직이는 ‘파워 금융인 30’을 선정했다. 한국의 주요 기업 재무 책임자, 금융 담당 애널리스트 설문을 통해 현재 한국 금융 산업을 이끌고 있는 최고의 금융 리더를 가려 뽑았다. 금융 혁신을 이끄는 2022년 파워 금융 최고경영자(CEO) 30인을 소개한다.취재 정채희·이정흔·김정우·안옥희·유호승·김태림 기자사진 서범세·김기남·이승재 기자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은 금융 산업의 변화를 가속화했다. 급격한 디지털화로 경쟁이 심화하면서 금융 산업을 둘러싼 경영 환경은 갈수록 험난하다. 금융사들은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재정립과 신규 수익원 창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금융 소비자 보호 체계 확립 등 지속 가능 경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좋은 리더는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난다. 한경비즈니스는 뛰어난 역량과 리더십으로 금융 혁신을 선도하는 리더를 선정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파워 금융인 30’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매출액 기준으로 60개 금융사 CEO를 추린 후 기업 재무 담당자와 금융 담당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개인별 평가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심사 기준은 양적 평가, 질적 평가, 개인적 역량 평가 등 3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평가 점수를 합산해 톱30이‘파워 금융인 30’에 선정된다.올해

    2022.03.28 06:14:49

    금융 혁신 이끄는 ‘파워 금융인 30’
  •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고객 경험 혁신으로 일류 플랫폼 도약

    [스페셜 리포트]임영진(62) 사장이 2017년 취임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디지털 새판 짜기’의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한국 기업 중 가장 많은 혁신 금융 서비스를 선보였다.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200여 건의 혁신 금융 서비스 중 신한카드는 지난해 말 기준 12건을 보유하고 있다.신한카드의 혁신 금융 서비스 중 안면 인식 기술을 활용한 결제 서비스는 ‘신한 페이스페이’로 탄생했다. 신한카드는 한국 최초의 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인 신한 페이스페이를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이미 상용화해 바이오 매트릭스(생체 인식)를 기반으로 카드나 스마트폰 없이 결제가 가능한 미래 결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카드사 최초의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본인 확인 서비스도 지난해 11월 혁신 금융 서비스에 지정돼 올해 1분기 오픈을 앞두고 있다.임 사장은 2022년에도 딥(Deep) 전략을 지속한다. 지난 5년간의 딥 전략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생활 금융 플랫폼 넘버원(NO.1)’ 달성을 위해 전방위적인 고객 경험 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래 사업 고도화로 포트폴리오 확대임 사장은 올해 사업 전략 방향을 딥 플레이(Deep P.L.A.Y)로 설정했다. 딥 플레이를 추진하기 위한 세부 어젠다로 △본원적 경쟁력 극대화 △신성장 수익 다각화 △데이터와 디지털 활성화 △문화 대전환 등 4가지를 제시했다.그동안 다져 온 1등 사업자의 핵심 역량(Deep)과 플랫폼 기업을 향한 새로운 진화(pLay)를 더해 라이프 앤드 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자는 취지다.임 사장은 먼저 본업에서 본원적 경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카드 본업의 영역인 지불 결

    2022.03.28 06:00:21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고객 경험 혁신으로 일류 플랫폼 도약
  • 박성호 하나은행장, 디지털·글로벌 전문가…리딩 뱅크 경쟁 합류

    [스페셜 리포트]박성호(58) 하나은행장은 2015년 하나·외환은행 합병 당시 통합추진단장을 맡아 지연되던 양 은행의 합병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일조했고 하나금융 정보기술(IT) 전문 관계사인 하나금융티아이 대표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전산 통합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한국 금융권 최초로 그룹 통합 데이터센터를 구축했고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장을 지내는 등 디지털과 글로벌 양쪽 분야에서 전문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회장 후보에 꼽힌 바 있다.박 행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하나은행의 전신인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했다. 36세의 나이에 지점장을 맡아 영업 실무와 관리 업무를 수행했고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과 디지털리테일그룹 부행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박 행장은 지난해 3월 하나은행장직에 올랐는데 그가 1년간 이끈 하나은행의 성적표는 ‘A’였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5704억원을 기록하며 시중은행 2위에 올랐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에만 해당되던 ‘리딩 뱅크’ 경쟁에 합류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슈퍼 앱 전략 드라이브박 행장은 리딩 뱅크 탈환을 위해 미래 먹거리인 글로벌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하나은행은 신남방 국가에 진출해 견고한 실적을 보였다. 동남아 지역 순익이 1327억원으로 46.3% 증가했는데 관계 기업 방식으로 글로벌 투자 전략을 펼쳐 온 덕분이다. 2019년 말 15%의 지분을 확보한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이 호실적을 기록한 것. 이에 따라 지난해 6월 라인뱅크 출범

    2022.03.28 06:00:05

    박성호 하나은행장, 디지털·글로벌 전문가…리딩 뱅크 경쟁 합류
  • “끊김 없는 이동 경험”…현대차의 8가지 스마트 모빌리티 실험

    [스페셜 리포트]대중교통이나 자동차 인프라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지역에서 난감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었을 것이다.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교통수단과 시스템이 감당하지 못한 부분을 채워 ‘끊김 없는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는 목표다.현대차그룹은 과거의 자동차 기업에서 벗어나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공유경제·인공지능(AI)·자율주행 등은 이 회사가 지향하는 가치관의 대표 키워드다. 스마트 모빌리티 역시 같은 선상에 있다. 출발지부터 목적지에 도착하는 마지막 한 걸음까지 책임지는 현대차그룹의 여덟 가지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살펴본다.프리 플로팅부터 자율주행차까지 ‘승차 공유’현대차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는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된다. △카셰어링 △카헤일링 △수용 응답형 모빌리티(MOD)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LMM) 등이다. 이 가운데 승차 공유 서비스인 카셰어링부터 알아보자.‘모션’은 현대차가 한국에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2019년 설립한 기업이다. 2020년 5월 중소 렌터카 기업을 대상으로 차량 관제와 관리, 사업 관리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모션 스마트 솔루션’ 사업을 출시하기도 했다.현재는 카셰어링 기업과 대형 렌터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제휴를 추진 중이다. 부가 서비스와 택시 통합 단말 사업 등으로 상품·서비스 영역을 확대 중인데, 모션은 현대차그룹 스마트 모빌리티의 ‘심장’이다.현대차그룹은 모션을 설립한 해인 201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모

    2022.03.23 06:00:15

    “끊김 없는 이동 경험”…현대차의 8가지 스마트 모빌리티 실험
  • [탑승기] 택시보다 싼 16인승 콜버스 '아이모드'…7km까지 1800원

    [탑승기]3월 12일 토요일, 현대차의 아이모드를 체험해 보기 위해 송도로 향했다. 송도 지인에게 전해 듣기로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서울에서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는 것처럼 아이모드를 알고 있는 많은 송도 주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이용자가 많은 시간인 토요일 오후 2시 38분, 더샵송도마리나베이아파트 후문에서 아이모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서비스를 요청했다. ‘버스를 호출 중입니다’라는 화면이 뜬 지 몇 초 지나지 않아 배차가 됐다. 14분 후 버스가 도착한다고 했다.카페에서 잠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자 I-MOD라고 크게 쓰인 차량이 앞에 나타났다. 아주 큰 버스는 아니지만 16명이 탑승할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버스였다. 송도에는 현재 8대의 아이모드 버스가 운행 중이다.차량 탑승자는 기자와 지인 등 2명뿐이었다. 16명이 탑승할 수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 자리씩 띄어 앉아야 했다. 운전사에게 물어보니 운행이 끝날 때마다 주기적으로 소독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다고 말했다. 2시간마다 차량 환기를 실시하고 운전자의 발열 측정을 수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10분 이상 기다리게 된 것에 양해를 구했다. 탑승 호출이 몰리는 시간이라는 설명이다. 친절함이 느껴졌다.차량에는 스크린이 설치돼 있어 어디를 달리고 있는지, 목적지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미니버스에 운전사를 포함해 3명이 타는 느낌이 색다르게 다가왔다. 운전사에게 또 하나 질문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기 어려워 음식점과 마트 QR코드 입장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어떻게 이용해야

    2022.03.23 06:00:14

    [탑승기] 택시보다 싼 16인승 콜버스 '아이모드'…7km까지 1800원
  • 현대차그룹의 수요응답형 모빌리티…“승합차·버스가 집 앞에 딱”

    [스페셜 리포트]수요 응답형 모빌리티(MOD)도 현대차그룹이 실시 중인 대표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중 하나다. 현재 셔클과 아이모드 등 두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셔클은 집 근처 피트니스센터나 마트 등 대중교통이나 자차로 이동하기 모호한 지역으로의 이동을 돕는 한국 최초의 ‘라이드 풀링’ 서비스다. 라이드 풀링은 경로가 비슷한 승객을 함께 태워 이동시키는 것이다.전용 앱을 다운받은 후 서비스 지역 반경 2km 안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11인승 대형 승합차인 쏠라티가 승객을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준다.승객마다 목적지가 달라 차량이 멀리 돌아가지 않을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셔클에는 AI 기반의 실시간 최적 경로 설정 기술이 탑재돼 목적지가 서로 다르더라도 최적의 경로를 찾고 전체 경로를 실시간으로 재구성해 승객의 대기 시간이나 합승으로 인한 우회를 최소화한다. 셔클이 현재보다 더욱 활성화되면 지역 주민의 이동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단거리를 운행하는 승용차가 줄어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현대차는 2020년 2~5월 서울 은평뉴타운 주민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실시했다. 차량 1대에는 최대 10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고 반려동물 또한 가능했다. 지정 좌석제도 도입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노약자도 배려했다.당시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해 8~10월 세종시에서 셔클에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기도 했다. 로보셔틀은 로봇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클의 합성어다. 다인승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모빌리티를 뜻한다.로보셔틀에는 현대차가 개발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2022.03.23 06:00:10

    현대차그룹의 수요응답형 모빌리티…“승합차·버스가 집 앞에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