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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이버 슬라이스를 확 줄여줄 비눗방울 드릴[에이미 조의 싱글 골퍼 되기]

    드라이버 샷 슬라이스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많이 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극복하기 어렵다. 공이 올라가는 궤도를 만들기 위해 손에 힘이 들어가는데 몸통 회전과 클럽 헤드가 제때 따라오지 못해 슬라이스가 난다. 골프 스윙은 올바른 보디 회전부터 코일, 원피스 테이크어웨이, 코킹, 리듬, 릴리스, 어택 앵글, 리힌지, 풋워크, 그립, 셋업, 힘 비율, 체중 이동 등 모든 동작들이 어우러져야 정확해진다. 하나라도 어긋나면 보상 동작을 하게 돼 스윙이 틀어진다. 다운스윙 궤도만 봐도 원인이 보인다슬라이스가 발생하는 대표 원인 중 하나는 손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 몸의 회전을 방해해 다운스윙 궤도를 만드는 데 있다. 이때 아웃 투 인으로 공을 치게 되면 타깃보다 왼쪽으로 공이 날아간다. 몸은 왼쪽으로 향하는 공을 타깃 방향으로 보내기 위해 클럽 페이스를 제대로 릴리스하지 못하고 무의식중에 몸을 열고 치게 된다. 열린 페이스로 친 공은 왼쪽으로 날아간 후 사이드 스핀으로 인해 오른쪽으로 돌며 어느 정도 타깃에 맞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다만 사이드 스핀 때문에 공의 비거리가 줄어들고 클럽 페이스의 각도에 따라 공의 각도가 틀어질 수 있다. 한번 무너진 밸런스는 공을 일정하게 칠 수 없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OB가 나기도 한다. 슬라이스를 교정하는 5가지 방법슬라이스 샷을 교정하지 않으면 손의 힘을 사용해 공을 컨트롤하게 되고 골반 회전이 무너진다. 흔히 보이는 얼리 익스텐션이나 스핀아웃이 나오는 이유다. 무너진 자세만 교정해도 슬라이스를 줄일 수 있다.프로 골퍼들은 골반 회전을 할 때 자연스럽게 하체에 힘이 들어가고 행백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아마추

    2022.05.13 09:05:24

    드라이버 슬라이스를 확 줄여줄 비눗방울 드릴[에이미 조의 싱글 골퍼 되기]
  • 최대 고민 ‘슬라이스’ 방지할 골프 연습법은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치면서 가장 고민되고,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 중 하나가 슬라이스(slice)다. 슬라이스는 공이 목표보다 오른쪽(오른손잡이) 혹은 왼쪽(왼손잡이)으로 크게 휘어지는 구질을 말한다. 골프 시 슬라이스를 방지하기 위해선 어떤 연습이 필요할까.그립그립은 스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골프 스윙은 그립을 잡는 것부터 시작이고, 그립을 어떻게 잡는지에 따라 스윙도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립을 올바르게 잡는 법부터 연습 또 연습을 해야 한다. 아마추어 골퍼 대부분이 슬라이스 구질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이는 아마추어 골퍼들 대부분이 그립을 잘못 잡고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립은 일단 손가락 위주로 잡아야 한다. 그래야 손목의 유연성과 자연스러운 코킹이 가능해 클럽 헤드의 가속도 가능하다. 많은 초보 골퍼들이 손가락이 아닌 손바닥으로 그립을 잡는 걸 볼 수 있다.손바닥으로 그립을 잡을 경우 전완근이 사용돼 손목과 팔 전체가 경직돼 스윙 시 자연스러운 팔의 움직임을 방해하고 경직된 팔은 클럽 헤드 스피드의 감속을 가져온다. 그래서 손가락으로 그립을 잡아야만 강한 그립(stong grip)으로 자연스럽게 잡을 수 있다. 손바닥으로 그립을 잡는 경우 왼손이 왼쪽으로 돌아간 약한 그립(weak grip)으로 잡히는데, 이러한 그립은 슬라이스 구질이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립은 손가락으로 잡아 강한 그립을 잡을 수 있도록 연습해본다.어드레스와 정렬슬라이스 구질로 스트레스라면 그립 다음으로 어드레스와 정렬을 살펴볼 수 있다. 너무 경직된 어드레스 자세는 스윙 시 자연스러운 스윙이 이뤄지지 않아 미스 샷의 원인

    2022.03.28 10:02:17

    최대 고민 ‘슬라이스’ 방지할  골프 연습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