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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t-up Invest] AI 스타트업 소프트리에이아이, 시드 투자 유치…투자금은 비공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소프트리에이아이가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이번 시드 투자에는 DSC인베스트먼트의 액셀러레이터 자회사 슈미트와 스톤브릿지벤처스,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소프트리에이아이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스트리머를 위한 AI 챗봇 서비스 ‘스트림에이드(Steamade)’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소프트리에이아이는 2019년 구글 박사(PhD) 펠로우십을 수상한 박성준 대표가 올 1월 설립한 자연어처리(NLP) 기반 AI 기술 스타트업이다. 자연어처리는 사람이 의사소통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컴퓨터로 분석·처리하는 기술로, 소프트리에이아이는 이를 활용해 온라인 환경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소프트리에이아이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스트림에이드 개발을 가속화한다. 스트림에이드는 스트리머를 위한 AI 챗봇 서비스다. 스트리머가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방송 진행에 방해되는 악성 채팅을 필터링하고, 시청자의 반응을 효과적으로 분석한다.이 같은 악성 콘텐츠 탐지 및 필터링 AI 솔루션 기술의 수요는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사이버 폭력이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2021년 사이버 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29.2% 성인 15.7%가 사이버 폭력을 경험했다. 피해 청소년 및 성인은 정신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에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성준 소프트리에이아이 대표는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플랫폼이 사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활용해 악성

    2022.05.12 17:14:18

    [Start-up Invest] AI 스타트업 소프트리에이아이, 시드 투자 유치…투자금은 비공개
  • 싸이월드 출신이 만든 라이크 커머스 플랫폼 ‘이거어때’, 시드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라이크 커머스 플랫폼 ‘이거어때’ 운영사 대범한사람들이 한국투자파트너스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대범한사람들은 이번 시드 투자를 포함해 누적 투자 금액은 20억원을 넘어섰다.라이크 커머스는 일반 소비자 간 추천(좋아요, Like)이나 실제 평가, 선호도 등을 기반으로 구매가 일어나는 새로운 커머스 트렌드다. 유명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상품이 유통되는 인플루언서 커머스에서 확장된 개념으로, 인플루언서가 아니더라도 믿을 수 있는 지인·친구가 추천하는 상품을 좋아요와 같은 호의적 반응에서 시작해 판매와 구매가 이뤄지는 구조다.2021년 하반기 라이크 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한 이거어때는 자체 앱을 통해 일반 이용자들이 더 쉽게 친구 또는 지인과 상품을 공유,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커머스 서비스와 달리 혜택 대상을 확대해 상품 추천 이용자에게는 판매 인센티브를, 구매 이용자에게는 적립금을 제공하고 있다.심성화 대범한사람들 대표는 과거 싸이월드, 네이트온을 기획·운영한 소셜 미디어 분야 전문가다. 이후 대용량 데이터 기반 이용자 관심사 및 행동 분석 플랫폼 스타트업을 창업한 뒤 M&A를 통해 엑시트를 경험한 연쇄 창업자이기도 하다.투자를 진행한 정화목 한국투자파트너스 이사는 “지인 기반 연결성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곧 신뢰받는 셀러로 손쉽게 기능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극초기임에도 탁월한 수준의 이용자 충성 지표를 만들어낸 연쇄 창업진의 기획력·운영력이 돋보여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심 대표는 “이거어때는 일반 이용자들의 소셜 미디어 기

    2022.03.28 14:16:16

    싸이월드 출신이 만든 라이크 커머스 플랫폼 ‘이거어때’, 시드 투자 유치
  • 전자빔 기술로 만든 생리대 개발 스타트업 ‘이너시아’, 퓨처플레이에 시드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페미닌 헬스케어 스타트업 이너시아가 퓨처플레이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이너시아는 전자빔을 활용한 기술을 통해 화학물질 없이도 높은 흡수력과 안전성의 천연 생리대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박사 과정에 있는 김효이 대표를 포함해 여성 엔지니어들이 주축이 돼 7월 설립했다.기존 유기농 생리대의 경우, 피부에 닿는 탑시트만 유기농 순면 패드를 사용하고, 생리대 내부의 생리혈을 흡수하는 흡수체는 SAP(Superabsorbent Polymer)라는 고분자화학흡수체를 사용해 왔다. SAP는 원유를 가공한 미세플라스틱으로, 2017년 ‘생리대 발암 물질 검출 파동’ 이후로 꾸준히 안전성 의혹이 제기되어 온 성분이다. 물론 SAP를 이용하지 않는 순면흡수체 생리대도 있지만 흡수력이 낮아 생리혈이 역류하거나 샐 수 있다는 불편함이 있다.이너시아는 바이오 섬유를 가교시켜 흡수력이 높으면서도 생체친화도가 뛰어난 흡수체를 개발했다. 전자빔 조사는 가교와 동시에 멸균이 이루어지는 위생적인 공정으로 실제로 일회용 의료기기 살균과 생체조직 합성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친환경 소재로 개발된 이너시아의 흡수체는 테스트를 완료하고, 현재 유럽 최고 권위의 친환경 인증기관인 'TUV AUSTRIA'로부터 생분해 인증을 준비 중에 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1만 6000개 정도의 생리대를 사용하는 만큼 지속 가능한 월경을 위한 소재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너시아는 향후 양산 테스트를 거쳐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김효이 이너시아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앞으로 흡수체 개발 및 성능 인증

    2021.09.29 11:15:46

    전자빔 기술로 만든 생리대 개발 스타트업 ‘이너시아’, 퓨처플레이에 시드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