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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 창작 플랫폼 ‘위즈스쿨’, 30억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소프트웨어 창작 플랫폼 위즈스쿨이 총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발표했다.이번 투자에는 대교인베스트먼트와 F&F 파트너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스프링캠프 및 캡스톤파트너스도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위즈스쿨의 총 누적 투자 금액은 54억 원이다.위즈스쿨은 떠오르는 메타버스 시대에 소프트웨어 창작 대중화를 목표로 소프트웨어 창작, 교육, 유통,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IT 스타트업이다.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소프트웨어를 창작할 수 있도록 툴과 배포 공간을 무료 제공하고, 유저 친화적인 콘텐츠 구성 및 설계로 소프트웨어 창작자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개발 스튜디오와 디자인 스튜디오 등의 구축을 통해 손쉬운 메타버스 창작 환경을 조성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강력한 비즈니스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위즈스쿨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메타버스의 핵심 요소인 3D 아바타 및 창작 엔진 개발 △자사의 소프트웨어 개발 엔진인 위즈랩(WizLab)의 유저 관련 데이터 축적 △중국과 인도, 동남아에 이르는 해외 시장 공략 등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와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집중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창작 플랫폼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투자를 리드한 김범준 대교인베스트먼트 이사는 “코딩 교육과 창작을 아우르는 위즈스쿨의 위즈랩은 향후 전문 플랫폼으로 성장해 메타버스 생태계의 주축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화상 교육 플랫폼 위즈라이브(WizLive), 자기 주도 학습 기반의 위즈클래스(WizCl

    2021.06.24 14:31:49

    SW 창작 플랫폼 ‘위즈스쿨’, 30억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 케어닥, 80억 후속 투자 유치 통해 총 106억 규모 시리즈 A 마무리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닥이 80억원의 후속 투자 유치를 통해 총 106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발표했다.이번 후속 투자에는 뮤렉스파트너스, 롯데벤처스, 현대해상, 인사이트에퀴티파트너스, 하나은행, 휴맥스가 참여했다. 케어닥은 지난해 7월 시리즈 A 오픈 당시 확보한 26억 원의 투자금까지 총 106억 원을 달성하며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했다. 현재까지 케어닥의 총 누적 투자 금액은 115억 원으로, 이는 업계 1위 수치다.케어닥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간병인 중개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B2B 간병 서비스 확장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신규 출시 △요양 시설 관리 프로그램 도입 등 시니어 헬스케어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오지성 뮤렉스파트너스 부사장은 “케어닥은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의 혁신을 위해 간병 시장을 가장 뾰족하게 혁신하고 있다”며, “온라인 간병 중개 서비스에서 오프라인 다인 간병 서비스까지 확장되는 사업 구조를 보며 종국에는 시니어 헬스케어 전 영역을 아우르는 1등 회사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는 “케어닥은 L-Camp 출신 기업으로 정보 비대칭이 심한 노인 돌봄 시장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디지털화를 추진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롯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에서 핵심적인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한국의 빠른 노인 인구 증가 속도에 맞춰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도 성장 중이지만 여전히 돌봄 서비스

    2021.06.03 18:06:14

    케어닥, 80억 후속 투자 유치 통해 총 106억 규모 시리즈 A 마무리
  • '네 맛대로 하는 연애' 밤부네트워크, 25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탑티어 웹드라마 제작사인 밤부네트워크가 2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6일 밤부네트워크측에 따르면 이번 투자 유치는 단순 지분 투자가 아닌 전략적 투자로, 의류 제조/유통기업인 에프앤에프(F&F)의 자회사 에프앤에프파트너스와 기존 주주인 엑센트리벤처스가 후속투자에 참여했다. 밤부네트워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광고 수익 모델 강화, 브랜드 SNS채널 오...

    2021.05.06 14:35:51

    '네 맛대로 하는 연애' 밤부네트워크, 25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 교육플랫폼 스타트업 '인프랩', 시리즈A 50억 투자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IT 교육 플랫폼 ‘인프런’을 운영하는 인프랩이 한국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캐피탈, 본엔젤스 로부터 50억원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인프런은 IT 분야의 직무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강의를 제공하고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래밍, 디자인, 인공지능, 데이터과학 등 IT기술 분야 실무 콘텐츠가 주 카테고리를 이루고 있다. 인프런은 최근 누적 ...

    2021.04.23 18:09:28

    교육플랫폼 스타트업 '인프랩', 시리즈A 50억 투자유치
  • ‘마플샵’ 마플코퍼레이션, 시리즈A 120억 투자 유치

    △박혜윤 마플코퍼레이션 대표.[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크리에이터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운영사 ‘마플코퍼레이션’이 2020년 12월 ‘아스테란-한빛 신기술 투자조합1호’로부터 9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30억원의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 나우아이비캐피탈, 스파크랩,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에서 참여한 이번 투자로 마플코퍼레이션이 유치한 시리즈A 투자 금액은 총 120억원에 달한다.마플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마플샵’에는 지난해 3월 정식 서비스 오픈 이후 현재 1만 5천명에 달하는 크리에이티브 셀러가 입점했으며, 17만개 이상의 크리에이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마플샵은 편리한 모바일 플랫폼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과 주문제작 상품의 퀄리티를 높였다.  마플 및 마플샵은 다양한 의류를 비롯해 홈데코, 폰케이스, 악세사리 등 다양한 주문제작 상품에 더해 올 1월에는 엽서, 공책과 같은 지류 상품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는 등 POD(Print-on-Demand: 주문제작인쇄) 커머스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박혜윤 마플코퍼레이션 대표는 "온라인·모바일 IP 커머스는 이제 막 태동하는 시장이다. 이번 투자로 IT 인력 보강 및 생산능력 증대를 통해 콘텐츠 커머스에서의 혁신을 이끌며 글로벌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커머스 회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IP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hm@hankyung.com 

    2021.02.03 15:08:40

    ‘마플샵’ 마플코퍼레이션, 시리즈A 120억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