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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개미 잡아라" 은행권, ETF 시장 진출 러시

    최근 시중은행들이 퇴직연금 가입자들을 겨냥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ETF 투자는 증권사를 통해서만 가능했지만 은행도 취급할수 있게 되면서 시중은행들이 퇴직연금ETF로 본격적인 몸풀기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일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고객이 상장지수펀드(EFT)을 운용 할 수 있는 퇴직연금 ETF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 퇴직연금 상품 라인업에 ETF를 추가한 것이다. 신한은행 퇴직연금 DC·개인형IRP 가입 고객은 신한 쏠(SOL) 퇴직연금 플랫폼인 ‘나의 퇴직연금’을 통해 ETF상품 운용이 가능해진다. 신한은행은 AI(인공지능) 기반 ‘투자고수 따라하기’ 플랫폼에도 ETF 관련 서비스 도 추가할 예정이다. 앞서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들이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수 있는 '퇴직연금 ETF'를 내놨다. 이 상품은 스마트폰뱅킹 대표 브랜드인 하나원큐 앱을 통해 퇴직연금 자산을 ETF, 예금, 펀드 등으로 손쉽게 리밸런싱 할 수 있다. 증권사와 동일하게 ETF 투자시 발생하는 추가 수수료도 없앴다. 하나은행은 연금자산관리 목표인 장기 수익률 개선을 위해 투자기간과 투자성향을 고려한 유형별 모델 포트폴리오, 타깃데이트펀드(TDF), 로보어드바이저 '하이로보'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도 연내 퇴직연금 ETF 출시를 위한 전산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시중은행들이 퇴직연금ETF로 시장 진출에 적극 대응하는 배경에는 최근 증권사로

    2021.12.04 15:09:59

    "연금개미 잡아라" 은행권, ETF 시장 진출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