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줄줄이 흑자, 정유업계 올해 1분기 실적 '활짝'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던 국내 대형 정유사들이 잇따라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코로나19 회복세와 국제 유가가 치솟고 정제마진이 전년 대비 높아지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총 2조174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가장 실적이 좋은 곳은 GS칼텍...

    2021.05.13 13:09:42

    줄줄이 흑자, 정유업계 올해 1분기 실적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