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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쉘코퍼레이션, 폐기원단으로 고기능 아웃도어 소재 개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친환경 아웃도어 쉘코퍼레이션이 폐원단 재료을 새활용한 투습방수 아웃도어 전문 섬유'RE:ANGEL'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새활용 섬유'RE:ANGEL'은 기능성 저하로 인해 버려지는 폐기 원단에 특수한 코팅 가공을 마쳐 빗방울과 같은 액체를 막아주고 신체에서 발생하는 땀은 배출하는 투습 방수 능력을 지녔다. 실제로 한국에서 과잉생산되어 사용되지 않고 폐기되는 원단은 일 103톤으로, 대부분이 기능성을 잃어 재사용되지 못하고 소각되고 있다. 이는 연간 처비비용만 20억원으로 매년 폐원단으로 인해 발생되는 탄소배출양은 3,894톤에 달한다. 쉘코퍼레이션은 아웃도어활동에 적합한 고기능성 원단 및 의류 제작 원천기술을 확보한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원천기술인 투습방수 코팅 기술을 활용하여 장기간 사용되지 않아 폐기될 원단을 기능성 새활용 섬유로 탈바꿈하였다. 특히 폐자원을 고부가가치 섬유소재로 자원화하여 경제성 확보와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개발된 'RE:ANGEL'소재는 상용화단계를 거쳐 24년에 다양한 의류 및 잡화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은진 대표는 "쉘코퍼레이션은 단순히 아웃도어 의류 및 잡화를 만드는 것을 넘어서, 지속가능한 의류제작 공법과 소재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자원순환성 향상과 친환경 섬유코팅기술 확보라는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글로벌 친환경 아웃도어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쉘코퍼레이션은 3년째 매출의 1%를 환경단체에 기부하고, 매년 클린하이킹, 플로깅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속가능성 가치 확산과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

    2023.11.25 23:00:34

    ㈜쉘코퍼레이션, 폐기원단으로 고기능 아웃도어 소재 개발
  • '중년교복'? 요즘엔 힙스터들이 입는다는 그 옷 만드는 직업 [강홍민의 굿잡]

    가을의 절정인 11월이 되면 국내 곳곳의 명산에는 단풍 나들이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단풍의 경계선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울긋불긋한 등산복이 눈에 띈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일상복인지 등산복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기능성을 가미한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의류가 인기다. ‘중년교복’, ‘아재패션’의 대명사로 불리던 등산복이 세대교체를 이룬 셈이다. 이 세대교체의 시작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웃도어 시장의 정점이었던 당시 7조원대로 시장규모가 팽창하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무리한 경쟁 속 2조원대까지 시장규모가 축소되었다가 다시금 일상복과 등산복의 경계선을 허문 ‘고프코어룩’이 인기를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아웃도어의 전성기로 주목받는 직업이 있다. 가벼운 트래킹부터 등산, 암벽등반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아이템을 기획·디자인하는 ‘아웃도어 전문 디자이너’다. 대학시절, 산악부의 경험을 밑거름으로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낸 이유리 블랙야크 디자이너를 만나 직업의 세계를 들어봤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단풍 나들이객들의 수요가 늘어났어요. 덩달아 아웃도어 의류 매출도 늘어나는 시기이겠군요. “그렇죠. 아웃도어 브랜드의 성수기가 가을부터 겨울까지라 지금부터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어요.” 디자이너들도 지금 바쁜 시기인가요. “패션기업들은 한 두 시즌을 앞당겨 일하고 있어서 올 F/W시즌의 아이템은 이미 다 나와 있는 상태예요. 지금은 내년 아이템을 기획하고 있죠.” 일반 패션 디자이너와 아웃도어 전문 디자이너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옷을 만드는 건 같지만 기능성

    2023.11.01 21:06:35

    '중년교복'? 요즘엔 힙스터들이 입는다는 그 옷 만드는 직업 [강홍민의 굿잡]
  • '설립 50주년' 코오롱스포츠, 향후 50년 준비한다[현장]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지속가능성을 키워드 설정하고 향후 50년을 준비한다. 그 중심에는 '해외사업'이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중장기 사업 계획으로 '북미 진출'을 결정했다. 해외에서 영향력을 제고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코오롱스포츠, R&D로 유지해온 50년26일 코오롱스포츠는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기념했다. 코오롱스포츠를 총괄하고 있는 코오롱FnC 한경애 부사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해 "1973년 '코오롱스포츠'라는 이름으로 무교동에 첫 매장을 선보인 이후로 반백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며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에 따라 레저문화가 발전했듯이, 코오롱스포츠는 때로는 우리나라 레저문화를 최전방에서 이끌고, 때로는 고객들의 여가시간을 즐겁게 하는 동행자로 함께 하며 지금에 이르렀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양한 시간을 지내온 저력으로 앞으로의 50년 출발점에 섰다"라며 "끊임없는 혁신과 꾸준함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를 50년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지속적인 기술개발(R&D)'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예시로 2012년 출시한 프리미엄 다운 '안타티카'를 언급했다. 안타티카는 상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극 극지연구소의 피복 지원을 위해 극강의 강추위를 견딜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을 상품화한 제품이다. 누적 판매액이 약 2300억원으로, 코오롱스포츠의 대표 스테디&베스트 셀러로 자리 잡았다. 코오롱스포츠는 R&D팀을 통해 선도적인 상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2023.10.26 17:27:51

    '설립 50주년' 코오롱스포츠, 향후 50년 준비한다[현장]
  • '트렌디한' 이미지 원하는 코오롱스포츠…찐팬 만든다는데[최수진의 패션채널]

    배우 송혜교로 화제가 된 사진 한 장이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의 패션쇼에 참석했을 때인데요. 송혜교와 그의 주변을 둘러싼 유명인들이 객석에 앉아 런웨이를 걷는 모델의 착장을 찍는 모습이었습니다. 대략 7~8명이 모두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데, 모두 아이폰을 쓰고 있었죠. 갤럭시를 쓰는 유명인은 한 명도 없더군요.애플 아이폰의 성공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한 것으로 꼽힙니다. 삼성의 갤럭시 등 다른 브랜드와 비교하면 아이폰 고객들의 충성도가 훨씬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음에 나올 아이폰에 혁신이 담기지 않아도, 디자인 변화가 없어도 남들보다 한발 앞서 구매하죠. "대체재가 없다"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입니다. 이들이 '패션 아이템'이면서 '트렌디한' 아이폰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한몫하기도 했죠.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그 만큼 기업에 중요합니다. 신제품이 예상보다 별로라도 이들의 선택지에 다른 기업은 없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도 같은 생각을 했나 봅니다. 이번에 온라인몰을 전면 리뉴얼했는데, '커뮤니티형'으로 바꾼다는 게 핵심입니다. 그동안은 회사가 원하는 콘텐츠만 제공하거나 판매의 기능을 앞세운 단방향 채널이었는데, 소통을 시작하면서 양방향 채널로 전환한 것입니다. 코오롱스포츠의 소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코오롱스포츠가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커뮤니티 기능을 더해 이른바 '찐팬들의 놀이터'로 확장한다는 거죠.우선,

    2023.04.01 09:00:03

    '트렌디한' 이미지 원하는 코오롱스포츠…찐팬 만든다는데[최수진의 패션채널]
  • 코오롱FnC, 서울대 산학협력 R&D 강화…아웃도어 기술력 제고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기술 개발(R&D)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특히, 안타티카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제고하고 있다. 안타티카는 2011년 남극 운석 탐사단 대원들의 피복 지원을 계기로 개발한 헤비다운이다. 코오롱FnC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와 서멀 마네킹(의복의 보온성 측정을 위한 등신대 인체 모형)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보온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보온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충전재, 다운의 배치에도 신경을 썼다. 영하의 날씨에 노출됐을 때 상품 내부의 온도를 고르게 유지할 수 있는 다운량을 인체 부위별로 살펴보고 최적의 다운 중량을 도출했다. 등판 상단과 소매 상단에 발열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충전재 외에도 안타티카에 적용된 다양한 소재들이 체온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객관적 평가를 실행했다.안타티카 프리미어는 지난해에 이어 로로피아나의 그린스톰시스템 소재를 적용했다. 특수개발된 발수 공법으로 빗방울을 튕겨내는 기능이 있으며 먼지도 덜 달라붙는 장점이 있다. 또한 PFC(과불화화합물) 발수처리가 아니라 식물성 재생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시즌에는 단일 소재로만 제작한 '안타티카 랩'을 처음 선보인다. 안타티카 랩은 100% 한가지 소재로만 상품을 만드는 코오롱스포츠만의 상품 라인이다. 이는 코오롱FnC가 올 해 선언한 ESG 경영 전략인 리버스(REBIRTH)의 첫번째 단계다. 코오롱스포츠 브랜드 매니저 박성철 상무는 "상품성과 지속가능성 두 가지 모두 선도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

    2022.11.21 10:31:04

    코오롱FnC, 서울대 산학협력 R&D 강화…아웃도어 기술력 제고
  • 몽벨, 초대형 아웃도어 편집샵 ‘일산 드 포레’ 정식 오픈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몽벨 일산 드 포레를 5월 28일 정식 오픈했다. 몽벨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몽벨 일산 드 포레’는 순 영업 면적만 500평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 아웃도어 전문 매장이다. 몽벨을 포함한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와 액티비티 스포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는 몽벨이 가치로 내세우는 ‘Better Gear, Great Moment’와도 연결된다. 몽벨 일산 드 포레는 지하 1층부터 루프탑까지 총 5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종합 아웃도어 편집숍이다. 캠핑의 모든 것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아웃도어 스포츠 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유 창고 렌탈 서비스부터 등산복, 필드웨어, 라이프스타일 웨어 등 몽벨의 오리지널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카약, 클라이밍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위한 스포츠 용품도 준비되어 있다. 지하 1층부터 2층까지는 상품 전시 및 구매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루프탑으로 운영되는 3층에는 별도로 캠핑 용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3층에는 카페도 입점되어 있어 쇼핑과 함께 문화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플랫폼 ‘스페이스 클라우드’를 통해 루프탑 대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몽벨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성열 몽벨 대표는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를 구매하고 실제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층 진화된 몽벨을 선보인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몽벨의 브랜드를 실체화한 초대형 아웃도어 멀티스토어” 라며 “몽벨은 또 한 번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차별화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

    2022.05.30 16:05:19

    몽벨, 초대형 아웃도어 편집샵 ‘일산 드 포레’ 정식 오픈
  • 몽벨,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몽벨 일산 드 포레’ 오픈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몽벨 일산 드 포레’를 5월 28일 오픈한다.몽벨 일산 드 포레점은 순 영업 면적만 5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규모 아웃도어 전문 매장이다. 지하 1층부터 루프탑까지 총 5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초대형 아웃도어 편집샵 공간에서는 몽벨을 포함한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와 액티비티 스포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몽벨 일산 드 포레는 ‘Better Gear, Great Moment’를 가치로 내세우며, 더 나은 장비를 통해 아웃도어의 더 높은 성과를 경험하도록 돕는다. 지하 1층에는 캠퍼들이 집에서 보관하기 힘든 아웃도어 스포츠 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유 창고 렌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층에는 등산복뿐만 아니라 필드 웨어, 라이프 스타일 웨어 등 몽벨의 오리지널 제품을 폭 넓게 만나볼 수 있다. 2층에서는 카약, 클라이밍, 낚시, OD 바이크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 스포츠 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3층은 캠핑용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성열 몽벨 대표는 “작년 분당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인 몽벨 분당 스퀘어의 성공과 더불어 준비한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보다 더 진화된 개념으로 몽벨의 브랜드를 실체화한 초대형 아웃도어 멀티스토어”라고 강조했다. 조수빈 기자 subinn@hankyung.com 

    2022.05.23 14:00:35

    몽벨,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몽벨 일산 드 포레’ 오픈
  • [Item] TRAVEL MATE

    녹음이 우거진 숲과 계곡, 탁 트인 쪽빛 바다. 그 어디라도 멋스럽게.? 통기성이 뛰어난 베이지 집업 폴로셔츠 25만5000원 보스 맨 ? 휴대하기 좋은 블랙 비츠 필플러스 포터블 스피커 22만9000원 비츠바이닥터드레 ? 메시 안감을 덧댄 카무플라주 윈드브레이커 재킷 74만 원 보스 맨 ? 앞면 파우치를 분리해 패니 백으로 활용 가능한 카키 알파 브라보 카데트 토트백 79만 원 투미 ? 위시 울 소재의 브라운 360LP 플렉시 워크 스니커즈 104만 원 로로피아나 ? 카페 드립팟 1만6900원, 이중 레이어로 뜨겁지 않고 빨리 식지 않는 카페 더블 유리컵 세트(350ml×2) 1만900원 모두 파이렉스 ? 옐로 스트레이트 팬츠 52만 원 모두 보스 맨?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블루 리버시블 모자 4만9000원 블랙야크 ? 수작업으로 그러데이션 효과를 준 브라운 필드 재킷 가격 미정 토즈 ? 블루 폴로셔츠 85만5000원 제냐 ? 소매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화이트 폴로셔츠 89만 원 브루넬로 쿠치넬리 ? 블루 팬츠 가격 미정 토즈 ? 가벼운 알루미늄 케이스에 블랙 러버 스트랩을 장착한 서밋 라이트 스마트 워치 112만 원 몽블랑 ? 빈티지한 프린지 장식의 브라운 고미노 데저트 부츠 가격 미정 토즈 ? 상단을 펴서 짐을 더 많이 넣을 수 있으며, 다양한 내부 수납 공간을 갖춘 네이비 카무플라주 프린트 랜스 백팩 64만 원 투미? 가먼트 다잉 기법을 적용해 빈티지한 브라운 카고 팬츠 89만 원 브루넬로 쿠치넬리 ? 100% 자외선을 차단하고 가벼운 무게로 물에 뜨도록 제작한 메스칼 선글라스 10만8000원 고프로 ? 클래식한 네이비 캐시미어 숄칼라 카디건 300만 원대, 네이비 폴카 도트 실크 스카프, 청명

    2021.06.09 13:01:04

    [Item] TRAVEL MATE
  •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 종합 아웃도어 편집샵 '분당스퀘어' 오픈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몽벨을 포함한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와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종합 아웃도어 편집숍 ‘몽벨 분당스퀘어’를 22일 오픈했다. 22일에 사전 오픈한 몽벨 분당스퀘어에서는 하이킹, 캠핑을 비롯해 사이클링, 러닝, 아쿠아 스포츠 등 다양해진 아웃도어 용품을 찾아볼 수 있다. 더불어, 몽벨 오리지널 제품을 포함한 헬리녹스, 바이클로, 러프네이처, 레인보우 아웃피터스 등 여러 ...

    2021.04.26 17:42:26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 종합 아웃도어 편집샵 '분당스퀘어'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