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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t-up Invest] 패션·뷰티 MCN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아모레퍼시픽 등 투자유치···누적 투자금 95억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MCN 스타트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아모레퍼시픽과 차세대 콘텐츠 사모투자조합으로부터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 금액 95억 원을 달성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2019년 샌드박스네트워크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이후, 자체 실적을 기반으로 커머스 사업, 브랜드 론칭 등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지난해 매출 130억 원을 돌파했고, 3월 한 달 간 매출 17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 중이다.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아모레퍼시픽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투자로 자체 실적에 투자금이 더해짐에 따라 본격적으로 미디어 사업의 다각화와 크리에이터 IP기반의 브랜드 사업 성장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및 광고사업뿐 아니라 지난해 자체 뷰티 브랜드 ‘하킷’ 론칭 등을 통해 올 상반기 매출액 100억 원을 목표하고 있다. khm@hankyung.com 

    2022.04.07 10:01:04

    [Start-up Invest] 패션·뷰티 MCN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아모레퍼시픽 등 투자유치···누적 투자금 95억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