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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업도 탄소배출량 측정해야”, 소풍·BNZ가 짚어보는 글로벌 기후 트렌드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오는 8월 30일 BNZ파트너스와 함께 <글로벌 기후공시 트렌드와 탄소배출량 측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본 세미나에서는 기후위기 상황에 맞춰 새롭게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기업 규제 및 공시 동향을 분석하고, 스타트업에 적용할 수 있는 탄소배출 관리방안 등에 대해 살펴본다.세션 1에서는 임대웅 BNZ 파트너스 대표가 연사로 나서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등 글로벌 기후관련 공시 및 규제 동향을 소개한다.이어 세션 2에서는 강윤지 (재)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의 팀장이 스타트업을 위한 탄소배출 관리방안을 주제로 ‘스타트업 대상 온실가스 파악-기록-산정-관리 체계’에 대한 발제를 진행한다. 동 기관에서는 올해 초 중소기업용 탄소배출관리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친환경 가죽소재를 개발, 생산하는 스타트업 (주)아코플레닝의 홍경희 상무가 참석해 제조업 기반 실제 스타트업의 탄소배출량 측정 사례를 공유한다. 아코플레닝은 그간 인비저닝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등의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이 후원하는 본 행사는 MARU180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8월 30일까지 임팩트 클라이밋 공식 홈페이지 또는 소풍벤처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조수빈 기자 subinn@hankyung.com 

    2022.08.16 10:23:07

    “스타트업도 탄소배출량 측정해야”, 소풍·BNZ가 짚어보는 글로벌 기후 트렌드
  • 나이키에 재생 가죽 실 공급하는 국내 중소기업

    친환경 재생 소재 전문기업 아코플레닝이 나이키 공식 소재 공급업체(yarn vendor)로 등록됐다. 아코플레닝은 가죽폐기물로 실을 만드는 친환경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아코플레닝은 2018년부터 아르마니, VFC, PVH, 아디다스 등의 공식 벤더로서 재생가죽 소재를 공급해왔다. 나이키와는 2020년 첫 미팅 이후 재생 가죽실을 다양한 형태의 직물로 만들도록 개발을 지속했다. 나이키에 공급된 재생 가죽실은 올 하반기부터 운동화 갑피에 적용할 예정이다.아코플레닝에 따르면 가죽실 1kg 생산시 동일량의 천연가죽 생산에 배출되는 탄소량을 60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아코플레닝 관계자는 “나이키 벤더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폐기물 재생 소재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며 “글로벌 기업들은 환경 규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공정상에 나오는 폐기물의 자원순환에 역량을 기울이는데 이는 아코플레닝의 기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흐름이다.”고 말했다.한편 아코플레닝은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com 

    2022.03.14 17:11:09

    나이키에 재생 가죽 실 공급하는 국내 중소기업
  • '폐가죽에서 실 뽑는다'…아르마니·아디다스도 열광하는 아코플레닝

    [ESG 리뷰] ESG 혁신 기업 최근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은 ‘지속 가능성’에 빠져 있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2025년까지 10개 제품 중 9개를 지속 가능한 제품으로 만들 계획이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려는 노력 중 하나로, 올해 초에는 50% 재활용 소재로 구성된 운동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재생 소재를 찾아다니는 아디다스가 폐플라스틱과 함께 주목한 소재, 바로 폐가죽이다. 전 세계 연간 가죽 폐기물 발생량...

    2021.05.10 07:44:49

    '폐가죽에서 실 뽑는다'…아르마니·아디다스도 열광하는 아코플레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