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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90만명이 사용 중인 앱 ‘오늘학교’ 개발한 아테나스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아테나스랩은 90만명이 사용 중인 앱 ‘오늘학교’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임효원 대표(34)가 2016년 9월에 설립했다. 임 대표는 “아테나스랩은 학생·학부모가 쓰는 ‘오늘학교’ 앱과 학원·과외시장 중개 플랫폼 ‘프람피’를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지난 3월 14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임 대표를 만났다.기업 소개를 부탁한다“아테나스랩은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사용하는 ‘오늘학교’와 개인레슨·과외 연결 서비스 ‘프람피 레슨’, 학원 후기로 학원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프람피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기획, 운영, 개발, 디자인, 마케팅 분야에서 18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오늘학교는 어떤 서비스인가 “오늘학교는 사용자가 본인이 속한 학교와 반을 입력하면 시간표, 급식, 학사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20년 9월 출시 이후 1년 반 사이에 사용자가 90만명을 넘어섰다. 국내 초·중·고등학생 학생이 534만명이니 6명 중 1명이 오늘학교를 사용하는 셈이다. 학기 초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교육 카테고리 1위에 랭크될 정도다.”아이템의 경쟁력을 꼽자면“오늘학교는 초·중·고등학생들의 학교생활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형태로 확장한 서비스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존 앱 대부분이 효율적인 학습이나 학업 성취에 초점을 맞췄던 것과 다르게 오늘학교는 학습보다 학생과 학교생활에 초점을 맞췄다. 오늘학교는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학교 편의 기능’과 ‘또래 커뮤니티 기능’

    2022.04.25 10:51:58

    [2022 서울창업센터 관악 스타트업 CEO] 90만명이 사용 중인 앱 ‘오늘학교’ 개발한 아테나스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