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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리조트, 스타트업 손잡고 ‘워케이션’ 공간 만든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로켓펀치’, ‘집무실’ 운영사 알리콘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함께 워크스테이(Work+Stay)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한화호텔&리조트는 14개 직영 호텔 및 리조트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직영 콘도 체인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워케이션을 도입하려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휴양지 내 숙박과 업무 공간이 결합된 ‘워크스테이’(Work+Stay)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한화호텔&리조트가 보유한 숙박 시설 내 워케이션에 특화된 ‘집무실’이 들어서게 된다. 동시에 양사는 보유 회원들에게 공동마케팅 진행하고, 알리콘의 공간 운영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관리비용 절감 및 매출 향상을 기대한다.  여기에 관광 산업 육성이 중요한 지방자치단체와 ‘워크스테이’ 사업 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 한화 리조트에 ‘집무실’을 내년 1분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집무실’을 휴양지에 선보이는 첫 개점으로, 집무실 회원 및 한화 리조트 투숙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제주 ‘집무실’은 기업 고객을 위해 팀 단위 집중 워크샵 공간을 배치하고, 주변 자연 환경과 조화로운 업무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조민희 알리콘 공동대표는 “‘워크스테이’는 새로운 형태의 복지제도이자 또 하나의 업무 방식이 될 것이다”며 “집무실의 워케이션 공간은 기존 회원 들 뿐 아니라 직원의 복지를 고민하는 기업에게 근사한 복지제도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한편, 한화호텔&리조트는 자율 근무제로 대변되는 업무 방식의 변화에 맞춰 직원

    2022.11.23 16:22:33

    한화리조트, 스타트업 손잡고 ‘워케이션’ 공간 만든다
  • '집무실' 알리콘, GS 손 잡고 업무문화 혁신 나서

    ‘로켓펀치’와 ‘집무실’ 운영사 알리콘 (공동대표: 김성민, 조민희)이 지에스(GS)와 함께 업무 문화 혁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다양한 업무 방식의 등장에 따른 업무 문화 혁신을 위해 사무 공간 자동화 운영 시스템과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오피스OS’ 공동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오피스OS’는 컴퓨터 OS ‘윈도’처럼 사무실을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일컫는다.  이를 통해, 공간 활용을 최적화하고, 사용자 데이터 수집과 이용 패턴을 확보해 상호 공동이익을 창출 한다는 전략이다.양사는 알리콘이 보유한 공간 자동화 운영 관리 기술인 ‘오피스OS’(운영체제)를 고도화하고, GS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공간 활용에 접목, 발전시키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업무 협약의 첫 프로젝트로, 알리콘의 대표적인 공간 운영 효율화 기술인 ‘집무실 문’을 서울 역삼동 GS타워 25층에 10월부터 적용 완료했다.‘집무실 문’은 지난 4월, 알리콘이 자체 개발한 사무실 근무와 원격 근무가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워크’ 대응 최적화 서비스이다. 사무실 출입 시스템에 부착만 하면 집무실 앱과 연동되어 사무실 입출입부터, 구성원간 연락, 방문객 초대 등이 가능하다. 알리콘은 금번 GS의 요청에 따라, 집무실 앱에서 회의실 예약 기능을 추가해 선보였다.GS타워는 GS계열사 임직원 및 유관사가 모여 태스크포스 팀 단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메인 사무실이 있는 곳으로, 유동 인력이 많은 곳이다. GS는 알리콘의 ‘집무실 문’ 도입으로, 공간을 출입하는 인력 기록 들을 앱으로

    2022.11.15 11:19:36

    '집무실' 알리콘, GS 손 잡고 업무문화 혁신 나서
  • 분산 오피스 집무실, 하이브리드 근무 최적화 솔루션 ‘집무실 문’ 출시

     주거지 기반의 분산 오피스 집무실을 운영하는 알리콘(공동대표 김성민, 조민희)이 본사 출퇴근과 원격 근무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근무에 최적화된 솔루션 ‘집무실 문(門)’을 출시했다.집무실은 ‘집 근처 사무실’ 이라는 뜻의 분산 오피스이다. 수도권 내 주요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서울의 정동, 서울대, 석촌, 목동, 왕십리 및 경기 일산 등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엔데믹 시대에 하이브리드 근무가 확산됨에 따라 본사가 고심하는 문제의 핵심은 조직 구성원들이 어디서 일하는 지를 파악하는 데에 있다.  ‘집무실 문’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획기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사무실 출입 시스템에 ‘집무실 문’을 부착하면 집무실 앱과 연동하여 앱에서 사무실, 집, 그리고 제 3의 공간에서 흩어져서 일하는 조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또한, ‘집무실 문’은 공간의 제약이 없어진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집무실 앱을 통해 직원 간의 교류와 친밀감을 보장함으로써 비대면 상황에서도 유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협업이 잦은 동료들의 근무 장소 확인이 가능해져 본사 내외의 동료들을 연결하고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동료 사이에 일대일 대화부터 그룹 논의 등이 가능한 메신저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하이브리드 근무에 최적화된 소통 창구를 제공한다.‘집무실 문’을 도입한 기업의 임직원은 카드나 지문 등록 과정 없이 집무실 앱의 QR코드 인식만으로 사무실 출입이 가능하다. 업무상 필요한 방문객 초대도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집무실 문’은 원격 근무를 선호하는 직원의 집 근처에 사무 공간을 제

    2022.04.26 11:05:34

    분산 오피스 집무실, 하이브리드 근무 최적화 솔루션 ‘집무실 문’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