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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알트코인, 2022년엔 더 강해진다[비트코인 A to Z]

    [비트코인 A to Z]  비트코인 가격이 6만8700달러(약 8130만원)를 넘어서며 역사상 최고치를 찍었던 2021년 11월 초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급격한 조정 양상을 보이면서 알트코인들이 각개 약진으로 강세를 보이는 형국이 이어지고 있다.비트코인 지배력 70%에서 40% 턱걸이 이는 주로 단기 투자하면서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얻으려는 헤지펀드들의 수익률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실제 지난 한 달간 비트코인 가격이 6.5% 하락한 상황에서 여러 암호화폐를 고루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는 헤지펀드의 수익률은 그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코인별로 보면 비트코인은 2021년 들어 11월 말까지의 총수익률이 100% 남짓한 반면 이더리움의 수익률은 무려 526%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외에도 17개의 알트코인을 편입하고 있는 암호화폐 헤지펀드의 수익률은 170%로, 비트코인보다 70%포인트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이는 암호화폐 전체 시가 총액에서 비트코인 시총이 차지하는 비율인 비트코인 지배력(bitcoin dominance)에서도 잘 나타난다. 2021년 초까지만 해도 무려 70%에 이르던 비트코인 지배력은 현재 40%에 간신히 턱걸이하면서 연중 최저 수준까지 떨어져 있다. 그만큼 비트코인 대비 알트코인의 수익률이 양호하다는 뜻이다.이런 양상은 새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 이유는 비트코인에 비해 실물 경제에서의 활용도가 높아 대규모 채택 가능성이 높은 알트코인들의 시세가 2022년에도 더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최근 암호화폐 투자 운용사인 타이탄을 이끌고 있는 공동 최고경영자(CEO) 클레이튼 가드너는 한 인터뷰에서 “실물 경제에서 암호화폐를 더 광범위하게 채택하

    2022.01.03 17:30:01

    알트코인, 2022년엔 더 강해진다[비트코인 A to Z]
  • ETF 승인 그 이후…비트코인 게임의 전략

    [스페셜 리포트] 미국 증권감독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가 접수된 후 8년 만인 2021년 10월 1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비트코인 선물 ETF가 상장됐다.비록 비트코인의 선물 계약을 추적하는 ETF이지만 월가에 비트코인이 하나의 투자 상품으로 당당하게 입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 뉴스 전후로 비트코인 가격은 6만 달러를 회복했고 전고점에 1% 이내로 접근했다. 6개월 전 폭락 이후 주류 미디어와 주류 지식인들인 이번에야말로 비트코인이 끝났다고 호들갑을 떨었지만 이번에도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비트코인 투자를 하나의 게임으로 간주하면 이 게임의 승리 법칙은 의외로 간단하다. 비트코인이 강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투자하고 기다리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게임과 마찬가지로 게임의 승자는 드물다. 승리의 길은 단순한 반면 외롭고 비좁지만 실패하는 길은 다양하며 함께 가는 이들로 언제나 북적대는 넓은 길이다.이제 미국 금융권이 비트코인을 포용하는 것이 명백해진 상황이지만 앞으로의 게임도 험난하기는 마찬가지다. 그 무엇보다 이미 오를 대로 올라버린 비트코인 대신 제2, 제3의 비트코인이 될 수 있다는 마케팅이 한 방에 인생 역전을 꿈꾸는 많은 서민들을 유혹할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이 폭락할 때마다 기다렸다는 듯이 주류 미디어와 주류 지식 사회는 비트코인 투자를 비웃고 저주할 것이다. 내용은 늘 바뀌겠지만 패턴은 비슷하다. 즉 성공적인 비트코인 투자자라면 성급하고 무모하게 돌진하려 드는 급진 세력과 절대로 변하지 않으려는 수구 세력 사이에서 외로이 중심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  비트코인이 알려주는 ‘엘리트

    2021.10.24 06:00:05

    ETF 승인 그 이후…비트코인 게임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