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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보험플랜] 온라인 간편 가입 암보험…보험료 부담 최소화

    온라인 전용 상품인 KB라이프생명의 ‘(무)착한암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KB라이프생명의 ‘(무)착한암보험’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100세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입 후 암 진단 시 고액암은 6000만 원, 일반암은 3000만 원, 유방암이나 남녀생식기암 등의 소액암은 600만 원까지 최대 보장한다. 암 보장 개시일 이후에 암(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 제외)으로 진단이 확정됐을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최초 일반암이나 고액암 발병 시 보험료를 더 이상 내지 않고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암 발병 시 보험료 납입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무)착한암보험’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가성비가 좋은 암보험으로 개발됐다. 40세 남자 기준 100세 만기 전기납으로 설계하는 경우 보험료는 월 1만5320원(가입금액 1000만 원·해약환급금 미지급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선택하는 경우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가입할 수 있다. 상품 가입은 KB라이프생명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며, 상품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입 나이는 만 19세부터 60세까지다.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존 암보험이 있는 고객들도 가입이 가능해 부족한 보장금액을 높일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 채널 상품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B라이프생명의 ‘(무)KB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은 노후 연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재해 보장과 비과세 혜택까지 한번

    2024.02.28 14:30:12

    [2024 보험플랜] 온라인 간편 가입 암보험…보험료 부담 최소화
  • 묵혀 둔 보험 해지해도 2009년 이전 가입한 암 보험은 유지해야

    [비즈니스 포커스]‘30대 후반 직장인 A 씨는 가계부를 살펴보다가 보험을 해지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월세와 전기요금 등 공과금, 식비와 생활비가 모두 올랐지만 월급은 작년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필수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항목을 제외하고 A 씨가 현재 줄일 수 있는 것은 당장 필요해 보이지 않는 보험료밖에 없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약 10년간 가입을 유지해 왔기 때문에 막상 해지하려니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없었다’ 고물가로 인해 서민 경제가 휘청이면서 보험 해지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보험사 신규 계약 건수는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줄었지만 보험사 약관 대출과 해약 규모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7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생명보험사 23곳, 장기 보험을 취급하는 주요 손해보험사 15곳의 지난해 약관 대출은 생보사 50조4537억원, 손보사 17조6418억원으로 총 68조95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63조58억원과 비교하면 5조897억원 늘어난 규모다. 약관 대출은 보험 가입자가 보험 해지 환급금 범위에서 대출받는 상품이다. 또한 보험 해약 건수도 2019년 1145만3354건에서 지난해 1165만3365만 건으로 약 20만 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이전 가입한 암 보험 확인 필요보험연구원은 올해 초 보고서에서 “경기 침체기에는 소비자들의 보험료 납입 여력이 줄어들면서 보험 상품을 유지하는 게 어려워져 해지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향후 경기 변화에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받는 중·하위 소득 계층을 중심으로 보험 계약 유지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해부터 물가 상승과 함께 각종 경기 지표

    2023.06.09 06:00:41

    묵혀 둔 보험 해지해도 2009년 이전 가입한 암 보험은 유지해야
  • [2023 보험 플랜] 암면책기간 보험료 미부담…치료비 중심 보장 확대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은 업계 최초로 ‘암면책기간 보험료 미부담제도’를 신설해 판매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상품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었다. 암면책기간이 설정된 일부 특약의 보험료를 90일간은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이를 통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도 획득했다. 모든 암보험은 가입자의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해 90일간의 면책기간이 설정된다. 기존 암보험이 보장을 받지 못하는 면책기간 동안에도 보험료를 납입해야 했던 점을 생각하면, 매우 합리적인 제도인 셈이다.암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기존 진단자금 중심의 암보험에서 벗어나 유사암 보장, 신의료 기술 중심의 치료비 보장을 강화했다.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검사 등의 암 예방과 다빈치로봇수술과 같은 치료 관련 특약 10종 및 위험률 14종을 신규로 개발했다. 기존 암보험이 아무리 많이 가입해도 암에 걸리기 전에는 아무런 혜택도 받을 수 없었던 것과 달리 암을 예방하면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조기 검진의 증가로 일반암보다 진단 빈도가 증가한 소액암 및 유사암에 대한 보장한도를 최대 7000만 원까지 확대했다. 항암 방사선이나 표적약물치료 등과 같은 치료비 보장과 수술, 입·통원의 보장한도도 대폭 늘렸다.기존 하나의 주계약이나 특약으로 묶여 각각 가입할 수 없었던 암 보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분리했다. 일반암, 유사암, 4기암, 부위별암 9종으로 구분해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만 추가 가입할 수 있다. 보장별 가입금액에 따른 연계를 없애 한도 초과로 가입이 안 되던 불편함을 해소했다. 따라서 고객은 니즈에 맞는 필요

    2023.03.06 14:30:09

    [2023 보험 플랜] 암면책기간 보험료 미부담…치료비 중심 보장 확대
  • [2023 보험 플랜] 보험료 안 오르는 암보험, 전이암 진단 특약 보장

    ‘삼성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은 삼성생명이 16년 만에 비갱신형으로 출시한 상품이다. 비갱신형 보험은 갱신형 보험보다 초기 보험료 부담은 크지만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장기적으로 보면 보험료 부담이 작은 상품이다. 주보험 가입금액은 최대 5000만 원까지이며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 시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단, 1년 내에 2기 이상의 유방암, 중증갑상선암, 자궁암 또는 전립선암 진단 시 50%만 지급한다.모든 단계의 전이암 진단을 특약으로 보장한다. 중증도가 낮은 림프절 전이부터 중증도가 높은 다른 장기 전이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카티(CAR-T)항암치료, 암다빈치로봇수술, 갑상선·유방·전립선 바늘생검, 상급종합병원 암통원 등 보장을 추가해 암 발견부터 회복까지 발생하는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가입금액은 카티항암치료특약이 최대 5000만 원, 암다빈치로봇수술특약은 최대 1000만 원이며 특약별 가입금액의 최대 100%까지 보장한다. 보험료 납입기간 내에 50% 이상 장해를 입거나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을 전액 면제해 부담을 줄여주고 보장은 만기까지 유지된다. 암진단보험료환급특약 가입 후 암 진단 시 그동안 납입했던 보험료 환급도 가능하다. 암 보장 개시일 이후 해당 특약 보험 기간 이내에 암 진단을 받으면 주보험 및 특약보험료 내에서 계약자가 선택한 약정 보험료를 기준으로 환급해준다(월 10만 원 한도).모든 가입 고객에게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 시 추가 비용 없이 질병진단기, 치료기, 회복기에 필요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 환자의 니즈가

    2023.03.06 14:07:46

    [2023 보험 플랜] 보험료 안 오르는 암보험, 전이암 진단 특약 보장
  •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은 합리적 보험료로 암 진단비는 물론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3종까지 보장하는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암 최대 5000만 원, 표적항암약물치료 최대 3000만 원, 항암약물방사선치료 최대 200만 원을 보장한다. 암 진단비는 물론 항암치료비까지 추가로 보장하는 상품은 생보업계 온라인채널에서 이 상품이 유일하다. 40세 남성, 표준형, 80세 만기, 20년납 기준 한 달 3만173원의 보험료는 86.1%의 보험가격지수(각 보험사 동일 유형 상품을 대상으로 평균을 100%로 놓고, 낮을수록 저렴)로 알뜰한 가격대를 형성한다.최근 항암치료기법의 발전으로 2세대 표적치료가 대중화되면서 암 발병 시 진단비와 함께 항암치료를 위한 추가 치료비 지출이 늘어나는 실정이다. 표적치료는 정상세포와 차이가 나는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최신 기법으로, 1세대 화학치료보다 정상세포도 함께 손상되는 부작용이 적다. 또, 면역체계만을 자극하지만 천문학적 비용이 드는 3세대 면역항암제보다는 저렴해 많은 환자들이 선택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은 2세대 표적항암치료비를 보장하는 등 암 발병 이후 후속 치료에도 대비할 수 있게 구성됐다.‘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의 보장 범위는 파워풀하다. 다양한 암치료 관련 급부들을 패키지 형태로 묶어 합리적 보험료로 높은 가성비를 보인다. 일반암 보장은 기본이고, 고액암 7종은 일반암 대비 최대 3배까지 보장한다. 그 외 표적항암약물, 방사선치료비도 추가로 보장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메웠다.가입 연령은 만 0~55세로 보험이 꼭 필요한 연령대에서

    2022.04.08 09:47:27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 출시
  •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 현장 중심 경영으로 시장점유율 회복

    [100대 CEO]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올해 1월 대표이사에 부임한 후 ‘현장 중심 경영’을 앞세우며 KB손해보험에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취임식 당일 첫 공식 일정은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안양안산지역단 방문이었다. 이후 이어진 상반기 경영 전략 회의는 임직원들만 참여할 수 있었던 기존의 불문율을 깨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임직원은 물론 영업 현장의 설계사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영업 현장과 회사의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만들었다. 전략 회의에서 발표한 2021년 경영 전략 과제는 ‘가치 경영 기반의 확고한 마켓 셰어 성장’이다. 김 사장은 “영업 현장의 설계사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KB손해보험의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은 1분기 동안 서울과 수도권, 구미·안동·익산 등 총 23개 영업점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이후에는 본사 43개 실무급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과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했다. KB손해보험은 2017년부터 선제적인 연 만기 장기보험 상품의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는 손해보험업계 최고 수준의 만기 상품 비율과 상품 라인업 구축 단계다. KB손해보험은 연 만기 상품 비율을 2017년 33%에서 2020년 78%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업계 평균 수준인 60%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비율이다. 이러한 김 사장의 접근법은 KB금융그룹 편입 이후 최대 매출 실적 달성으로 돌아왔다. 2019년, 2020년 주춤했던 시장점유율도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KB손해보험은 2021년 1분기에 장기 보장성 신규 매출을 약 279억원, 3월 한 달에는 약 116억원을 달

    2021.06.22 06:10:08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 현장 중심 경영으로 시장점유율 회복
  • [2021 보험 플랜] KB손해보험, 최신 의료기술 4종 보장하는 유일한 암보험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표적항암약물허가 치료', '표적항암방사선 치료', '특정항암호르몬약물허가 치료',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 치료' 등 신(新)의료기술 보장 4종을 탑재한 KB암보험 출시했다. 현재 이러한 표적항암 치료에 대한 네 가지 신의료기술을 모두 보장하는 회사는 KB손해보험이 유일하다. 특히 갑상선암 수술 후 대부분의 환자가 필수적으로 복용하는 갑상선호르몬제에 대해서도 ...

    2021.02.28 07:50:01

    [2021 보험 플랜] KB손해보험, 최신 의료기술 4종 보장하는 유일한 암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