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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포] "MBTI 'I 성향'은 이쪽~" 애플의 달라진 아이폰14 오픈런 문화

    "고객님, 여기가 대기 줄인데요. 오늘이 아이폰14 출시일이라 입장할 때 박수를 쳐드리거든요. 박수를 받고 들어가서 출시를 기념하는 사진도 찍게 됩니다. 원하시면 이쪽 줄로 가주시고요, 조용히 들어가고 사진 촬영도 원하지 않으시면 저쪽 줄에서 대기해주시면 됩니다."명동 애플스토어에서 대기를 지원하는 현장 직원은 이같은 멘트로 오픈 전 매장에 도착한 고객들을 안내했다. 애플이 오늘(7일) 아이폰14 시리즈를 국내 공식 출시하면서 오프라인 공식 매장 '애플스토어'에는 예년과 같이 대기줄이 형성됐다. 현장에서 바로 제품을 수령하기 위해 대기하는 고객이 모였기 때문이다.올해 4월 문을 연 명동점에서는 오전 7시 30분 기준 약 20명에 불과한 대기 고객이 아이폰 출시일 오픈 시간인 '오전 8시'에 가까워지자 45명까지 늘어났다. 이번 출시 행사에서 달라진 것은 애플이 고객 성향에 따라 대기 줄을 나눴다는 점이다. 그간 애플은 출시일 특별 행사로 오픈 시간을 기존 10시 30분에서 8시로 앞당기고, 선착순으로 줄을 세워 입장 시 박수와 함성으로 고객을 맞았다. 또, 최초 대기자 10~20명에 한해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그런데, 이번 행사에서는 이들에게 선택지를 줬다. 입장 행사와 기념 촬영을 원하지 않는 고객을 위한 대기 줄을 별도로 마련했다. 취재진의 관심을 받지 않고 편하게 기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을 배려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들은 일찍 도착했어도 행사가 마무리된 8시 10분쯤에 입장할 수 있었다. 취재진의 인터뷰, 사진 촬영 등에 동의한 고객 19명은 8시 정각에 입장해 구매 기념 사진 촬영까지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하는 대기줄에 처음

    2022.10.07 11:20:37

    [르포] "MBTI 'I 성향'은 이쪽~" 애플의 달라진 아이폰14 오픈런 문화
  • [ESG리뷰] ‘선의의 힘’으로 새로운 애플을 디자인하다

    [ESG 리뷰]전 세계 시가 총액 1위 기업 애플의 중심에는 지속 가능 경영이 있다. 애플의 상징과도 같던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직후 애플의 미래는 불안해 보였다. 하지만 이후 10년, 애플은 지난해 1월 시총 3조 달러를 기록하며 역사를 다시 썼다. 팀 쿡이 이끄는 애플은 끊임없이 ‘선의의 힘(force for good)’을 보여주고 있다. “애플의 지속 가능 경영이 싫으면 주식을 팔고 떠나라.”2014년 애플 연례 주주 총회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투자자에게 한 말이다. 일부 투자자가 “지속 가능 경영에 드는 비용을 공개하고 수익성이 보장되는 범위에서만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라”고 요구한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 그의 말이 옳았음을 오늘의 애플이 증명하고 있다. 애플은 6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 경영을 디자인한다. 접근성과 교육, 환경, 포용과 다양성, 개인정보 보호, 공급망 책임이다. 특히 공급망 관리 전문가였던 팈 쿡은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잡스와는 또 다른 애플을 디자인했다. 대표적 사례가 애플의 해외 생산 업체인 폭스콘의 노동 환경 문제 관리다. 2010년대 초 폭스콘 중국 공장에서는 열악한 노동 환경으로 노동자들이 잇달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혁신적 디자인과 제품으로 각광받던 아이폰의 이면이었다. 재활용 소재 활용 저탄소 디자인 개척당시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사안을 직접 경험했던 팀 쿡은 CEO에 오르자마자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CEO로는 처음으로 협력 업체를 직접 방문했다. 외부 기관과 계약을 체결해 전면 감사를 실시하고 360가지 개선 조치 항목을 공개했다. “노동자를 돌보지 않는 공급 업체는 어떤 곳

    2022.10.06 06:00:34

    [ESG리뷰] ‘선의의 힘’으로 새로운 애플을 디자인하다
  • [르포] 애플, 영토 확장 '현재 진행형'…애플스토어 4호점 가보니

    애플이 오는 24일 서울 송파구에 새 애플스토어를 연다. 2018년 가로수길을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하고 선보이는 4번째 애플스토어다. 애플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통유리와 목재 포인트는 이번 매장에서도 그대로 적용됐다. 애플의 오프라인 매장 오픈 속도는 해를 거듭할수록 빨라지고 있다. ◆ 애플 잠실, 통유리에 목재 포인트로 정체성 부여22일 애플은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고 오전 9시 45분부터 약 1시간가량 '애플 잠실'을 취재진에게 공개했다. 소비자 대상 정식 오픈일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이다. 애플 잠실은 애플이 국내에서 운영하는 4번째 매장이다. 잠실역 11번 출구에서 나와 롯데월드몰 9번 입구로 들어오면 보인다. 매장 인테리어는 글로벌 공통 표준인 통유리와 목재 디자인이 핵심이다. 매장의 내부 너비는 32m(유리창 포함)이며, 전면 통유리 높이는 4.5m 정도다. 2개의 층으로 구성된 명동과 달리 잠실은 단층 매장이다. 현장 직원은 115명에 달하며, 한국어, 영어 등을 포함해 총 10개 언어로 소통 가능하다. 애플은 매장에 사용된 모든 부자재를 국내에서 수급했다. 매장에 설치한 나무벽, 테이블, 애플 로고 유리 파사드, 바닥재와 그래픽 패널 등 곳곳에 국내 수급 자재를 사용했다. 또, 전 세계 모든 애플 기업 운영 영역과 동일하게 애플 잠실 역시 100% 재생에너지로 운영되며,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있다.기존 매장과의 차이점은 '픽업존'에서 드러난다. 애플 잠실에는 뒤쪽 제품 보관 장소에서 서랍에 제품을 넣으면 앞쪽 매장에서 제품을 바로 꺼내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픽업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 애플 명동에도 픽업 공간이 있지만 서랍 형태가

    2022.09.22 13:20:13

    [르포] 애플, 영토 확장 '현재 진행형'…애플스토어 4호점 가보니
  • 애플의 과한 ‘급 나누기’에 뿔난 소비자들

    애플 창립자 스티브 잡스의 딸 이브 잡스는 아이폰14 출시 직후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24시간 이후 삭제되는 방식)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남성은 자신이 입고 있는 셔츠와 똑같은 셔츠를 선물 받고 있었다. 문구는 ‘아이폰13에서 아이폰14로 업그레이드한다는 애플의 발표를 본 나(Me upgrading from iPhone 13 to iPhone 14 after Apple’s announcement today)’였다. 애플이 신제품을 내놓았지만 전작과 다를 게 없다며 비꼬는 내용이었다. 애플의 ‘아이폰14 시리즈’가 베일을 벗자 다양한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제품은 내년 하반기 차기작이 나오기 전까지 애플의 1년을 책임질 가장 중요한 제품이다. 애플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도 미국 기준 출고가를 동결하는 결단을 내렸다. 아이폰14 시리즈의 흥행에 초점을 맞춘 선택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물론 한국 판매 가격은 급등한 환율 때문에 크게 뛰었다.  반면 모델 간 ‘급 나누기’가 심해졌고 이로 인해 일반 모델에 해당하는 기본 아이폰14와 14플러스는 새로울 게 없다는 평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혁신을 가격 동결로 갈음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결국 아이폰14 일반 라인은 나온 지 1주일도 안 돼 흥행 실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애플이 이 같은 상황에서 아이폰14 시리즈 전 모델을 흥행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애플, ‘미니’ 없애고 ‘플러스’ 추가한 아이폰14 시리즈 공개애플이 지난 9월 8일(한국 시간 기준) ‘저 너머로(Far out)’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하고 아이폰14 시리즈를 공개했다. 애플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2022.09.22 06:00:09

    애플의 과한 ‘급 나누기’에 뿔난 소비자들
  • 애플페이, 한국서 사용 가능해지나…‘이용약관 개정’이 힌트?

    애플이 그간 국내에서 제공하지 않은 NFC(근접무선통신) 기반 간편결제 시스템 '애플페이'를 도입할 가능성이 나온다.15일 '전자신문' 단독 보도와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12일 '미디어 서비스 이용 약관'을 업데이트했는데, '중요한 공지'라는 내용이 페이지 상단에 추가됐다. 애플은 "국내 제휴 카드를 비롯한 국제 브랜드 신용 카드 및 직불 카드 사용 시 해당 카드사의 수수료가 청구될 수 있다"라며 "수수료 관련 질문이 있는 경우 해당 카드사로 문의하라"라고 명시했다. 약관에 따르면 애플은 세금을 포함한 모든 유료 거래에 대해 사용자가 선택한 지불 방법으로 요금을 청구하는데, 여기에 애플페이가 추가된다. 또 애플의 지갑 앱을 열면 '애플페이 시작하기'라는 화면이 가장 먼저 보인다. 다만, 애플페이는 현재 국내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가 아니다. 애플은 애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국가에서 비슷한 내용의 이용약관을 동시에 업데이트하는데, 한국 역시 이번 업데이트 국가에 포함되면서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현대카드와 애플페이 관련 내용을 논의하고 있으며, 양사 협상이 마무리 단계라는 의견이 나온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2.09.15 16:56:47

    애플페이, 한국서 사용 가능해지나…‘이용약관 개정’이 힌트?
  • 애플 1위, 삼성 6위…BCG, ‘2022년 세계 50대 혁신기업’ 발표

    글로벌 경영전략 컨설팅 업체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2022년 세계 50대 혁신기업’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BCG는 2005년부터 매년 본 보고서를 발간해 이번이 16번째다. 이번 조사에서 애플이 올해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2위), 아마존(3위), 알파벳(4위)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 기업은 삼성(6위), LG(16위), 현대차(33위)가 50대 혁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삼성의 경우 보고서 발간 이래 매해 순위 안에 든 한국 기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순위 변동 없이 6위 자리를 지켰다.50대 혁신 기업 중 산업별로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테크 기업의 개수가 전년 15개에서 올해 21개로 더 늘어나 이른바 테키피케이션(Techification), 즉 모든 것이 테크화 하는 추세가 여전함을 보여줬다. 지역별로는 북미 지역 기업이 27개로 강세가 여전했다. 지난 2018년 조사에서는 28개였다. 이어 유럽의 퇴조(2018년 15개에서 2022년 8개)와 아시아의 약진(7개에서 15개)이 뚜렷했다. BCG의 50대 혁신 기업은 정량 데이터와 글로벌 기업 임원 설문조사 결과 합산으로 선정된다.BCG는 매년 혁신기업 선정을 위한 글로벌 기업 임원 설문조사를 하면서, 동시에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는 무엇으로 보는지도 묻는데, 올해 조사에서 특이점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이 기업 경영자들의 시급한 경영 아젠다로 떠올랐다는 점이다. 설문에 응한 1500개 글로벌 기업 경영진의 65%가 "기후 변화 및 지속가능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한다"고 답했다.보고서는 특히, 한국 기업 임원 응답자 중 78%가 이를 최우선 과제로 여긴다고 답해, 글로벌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점에 주목했다. 한국 기업들은 또한

    2022.09.15 14:13:54

    애플 1위, 삼성 6위…BCG, ‘2022년 세계 50대 혁신기업’ 발표
  • 애플, 서울 잠실서 '4호점' 연다…9월 24일 오픈

    애플이 한국에서 애플스토어 4호점을 오픈한다.14일 애플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애플 잠실'이라는 명칭의 애플스토어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개관일은 오는 24일이다. 이번 매장은 지난 4월 명동점을 오픈한지 5개월 만에 여는 신규 점포다.현재는 매장을 가리기 위해 외벽이 세워져 있어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 외벽에는 애플 고유의 색을 입은 리본 로고와 '다채로운 생각, 비단처럼 펼치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애플은 새로운 애플스토어에서 객들에게 끊임없는 상상력과 창의력의 영감의 원천을 제공할 계획이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2.09.14 09:08:16

    애플, 서울 잠실서 '4호점' 연다…9월 24일 오픈
  • "뭐? 한대당 250만원?" 애플 아이폰14, 전작과 비교해보니

    애플이 지난 8일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하고 '아이폰14 시리즈'를 공개했다. 스펙에 따라 총 4가지 모델로 나오며, 국내 판매가는 최상위 모델 기준 250만원에 달한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새로운 기능이 대거 도입됐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가격만 혁신'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00만원이 넘는 출고가로 나온 만큼 전작과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 애플, 200만원 훌쩍 넘는 '아이폰14 시리즈' 공개이날 애플은 △6.1인치 아이폰14·14프로 △6.7인치 아이폰14플러스·프로맥스를 선보였다. 기본 아이폰14와 플러스는 일반 모델이며, 프로와 프로맥스는 상위 모델에 해당한다. 지난해 출시한 5.4인치 미니 모델은 올해 라인업에서 제외됐다.애플은 이번에도 스펙, 디자인 등에서 일반 모델과 상위 모델간 차이를 뒀다. 기본 모델과 플러스는 △미드나이트 △블루 △스타라이트 △퍼플 △레드 등 5가지 색상으로 나오며, 프로와 프로맥스 등은 △딥 퍼플 △실버 △골드 △스페이스 블랙 등으로 구성된다. 4가지 아이폰 모두 램 용량은 6GB이며, 기본 메모리 용량은 128GB, 256GB, 512GB 등이다. 단, 상위 모델에 한해 1TB 모델을 추가했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가격'이다. 아이폰14 시리즈의 출고가는 125만~250만원이다. 모델별 최저 가격은 △아이폰14 125만원 △플러스 135만원 △프로 155만원 △프로맥스 175만원 등이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서 미니 모델이 사라져 최저 가격은 전작 대비 30만원 상향됐다. 지난해 애플 아이폰13 미니 모델의 국내 출고가(최저 용량 기준)는 95만원이었으나 올해 아이폰14 기본 모델은 125만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13 프로맥

    2022.09.09 00:00:02

    "뭐? 한대당 250만원?" 애플 아이폰14, 전작과 비교해보니
  • 애플, '건강·안전' 집중한 애플워치8·SE 공개…국내 출고가는

    애플이 8일 오전 2시(한국시간)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하고 아이폰14 시리즈와 함께 애플워치 신제품을 공개했다. 애플워치8 시리즈, SE, 울트라 등이다.애플은 "신제품은 체온 감지 센서로 구현된 여성 건강 기능과 심각한 자동차 충돌 사고 발생 시 충돌 감지 등 건강과 안전 관련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설명했다.우선, 애플워치8 시리즈에서는 최대 18시간 사용 가능하며, △체온 감지 기능 △소급 배란일 예측 △충돌 감지 △국제 로밍 등을 도입했고, 심전도 앱과 충돌 감지 등 안전 기능을 제공한다. 신규 체온 감지 기능을 기반으로 여성 건강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다른 모든 건강 데이터와 마찬가지로 개인 정보 보호를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센서는 수면 중 5초마다 손목 체온을 샘플링해 0.1도의 사소한 변화까지 감지한다. 사용자는 '건강' 앱에서 운동, 시차 또는 질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기초 체온의 야간 변화 추이를 살펴볼 수 있다.사이즈는 41mm, 45mm의 2가지이며,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제공된다. 알루미늄의 색상은 △스타라이트 △미드나이트 △실버 △레드 등이며, 스테인리스 스틸은 △실버 △그래파이트 △골드 등이다. SE 모델에서도 활동 추적, 고심박수·저심박수 알림, 긴급 구조 요청을 비롯한 기존 애플워치의 핵심 경험은 물론, 신규 충돌 감지 기능, 세 종류의 클래식한 케이스 마감과 잘 어울리도록 새롭게 탈바꿈한 후면 케이스를 선보인다.애플워치8 시리즈의 출고가는 59만9000원부터, SE 모델은 35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호주, 캐나다, 프랑스 등 1차 출시국에 한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16일부터 본판매를 시작

    2022.09.08 09:29:07

    애플, '건강·안전' 집중한 애플워치8·SE 공개…국내 출고가는
  • 애플, '2세대 에어팟 프로' 공개…출고가 35만9000원

    애플이 8일 오전 2시(한국시간)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하고 아이폰14 시리즈와 함께 차세대 에어팟 프로를 공개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성능, 편의성 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애플은 "새로운 H2 칩으로 구동돼 혁신적인 오디오 성능을 선보인다"라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음 허용 모드가 대폭 업그레이드되는 동시에, 공간 음향을 경험하는 특별한 방식을 제공하며 몰입감을 한층 더해준다"라고 강조했다.사용자는 본체의 터치 제어를 통한 조작으로 미디어를 재생하고 볼륨을 조절할 수 있으며, 향상된 배터리 사용 시간, 완전히 새로운 충전 케이스와 함께 우수한 착용감을 위한 다양한 사이즈의 이어팁도 사용 가능하다.애플은 신제품에서 오디오 기능을 개선했다. 적응형 주변음 허용 모드를 통해 주변음 허용 모드를 발전시켰다. 차량 사이렌이나 공사장 공구, 혹은 콘서트장의 시끄러운 스피커와 같이 커다란 주변 소음을 줄여주며 일상에서 더욱 편안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엑스트라 스몰(XS) 이어팁도 여분으로 제공한다.편의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 애프의 모든 기기에 즉각 페어링돼 설정이 수월해지며, iOS 설정에서 새로운 에어팟 전용 섹션을 만들어 사용자가 손쉽게 에어팟 기능을 이용하고 제어할 수 있게 해준다.다른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미디어를 재생하거나 볼륨을 높일 수 있다. 터치 제어 기능으로 본체를 위 또는 아래로 가볍게 스와이프하면 빠르게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본체를 눌러 음악을 바꾸거나, 전화를 받거나, 더 나아가 "시리야"라고 말해 핸즈 프리 음성인식도 가능하다. 향상된 내장 피부 감지 센서가 더욱 정확하게 노래

    2022.09.08 09:08:28

    애플, '2세대 에어팟 프로' 공개…출고가 35만9000원
  • 애플 아이폰14, 드디어 공개…노치 사라지고 '펀치홀'이

    "애플은 고객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제품과 경험을 만들기 위해 혁신하려는 사람들이 가득하다."8일(한국시간) 오전 2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이 같은 발언으로 시작한 저 너머로(Far out)' 스페셜 이벤트에서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시리즈가 공개됐다. 이날 애플은 4개 모델의 아이폰14 시리즈뿐 아니라 애플워치SE·8·울트라, 차세대 에어팟 프로 등을 발표했다. ◆ 아이폰14 기본 라인, '미니' 사라지고 '플러스' 등장애플은 이번 스페셜 이벤트에서 △6.1인치 아이폰14·14프로 △6.7인치 아이폰14플러스·프로맥스를 선보였다. 기본 아이폰14와 플러스는 일반 모델이며, 프로와 프로맥스는 상위 모델에 해당한다. 지난해 출시한 5.4인치 미니 모델은 올해 라인업에서 제외됐다.기본 아이폰14와 플러스가 포함된 일반 라인업은 △미드나이트 △블루 △스타라이트 △퍼플 △레드 등 5가지 색상이다. 메모리 용량은 128GB, 256GB, 512GB 등 3가지다. 아이폰14의 출고가는 125만원부터 시작하며, 플러스는 135만원부터다. 다만, 상단부 노치(어둡게 처리된 테두리) 디자인은 그대로다. 상위 모델인 프로와 프로맥스에서 펀치홀(카메라 렌즈 등을 제외한 모든 곳을 디스플레이로 채우는 모양) 디자인을 적용한 것과 대조된다. 업그레이드된 내부 디자인으로 열관리 성능이 개선됐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이 더해진 슈퍼레티나 XDR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또, 5코어 GPU를 탑재한 A15 바이오닉 칩을 탑재해 용량이 큰 작업을 처리할 때에도 전작보다 성능이 개선됐고,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기능도 내장 설계됐다. 핵심 기능은 △새로운 듀얼 카메라 시스템 △충돌

    2022.09.08 08:52:08

    애플 아이폰14, 드디어 공개…노치 사라지고 '펀치홀'이
  • 'D-1' 베일 벗는 애플 아이폰14…흥행 관건은 '환율·갤럭시'

    애플이 9월 8일(한국시간) 하반기 기대작인 '아이폰14 시리즈'를 세상에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4가지의 신형 아이폰이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문제는 시장 상황이다. 환율 인상 영향으로 국내 출고가가 높아질 가능성이 커졌고, 경쟁사인 삼성전자에서 지난달 출시한 갤럭시Z플립 등은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아이폰14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애플 홈페이지 및 애플 TV 등에서 시청 가능애플이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는 8일 신형 모델 '아이폰14' 시리즈를 선보인다. 8월 25일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일 오전 2시(현지 기준 7일 오전 10시)에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열리며 애플 홈페이지 또는 애플TV, 애플 유튜브 공식 채널 등에서 시청 가능하다.애플이 행사와 관련해 구체적인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아이폰14를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 통상 애플은 9월에 신형 아이폰을 발표해왔고,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13 시리즈 역시 9월 15일(한국 기준)에 공개했기 때문이다.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라인업의 변화다. 올해부터는 5.7인치의 기존 미니 모델은 올해부터 라인업에서 사라진다. 아이폰14 시리즈는 △6.1인치 아이폰14·14프로 △6.7인치 아이폰14맥스·프로맥스 등 4가지로 구성될 전망이다. 일반 모델은 기본 아이폰14와 맥스, 상위 모델은 프로와 프로맥스다.특히 애플은 아이폰14 시리즈부터 일반 모델과 상위 모델의 스펙 격차를 확대한다. 전면 디스플레이에서 차이를 둔다. 프로와 프로맥스는 상단부 노치(어둡게 처리된 테두리) 디자인 대신 삼

    2022.09.07 06:00:18

    'D-1' 베일 벗는 애플 아이폰14…흥행 관건은 '환율·갤럭시'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크름반도 탈환할 것” 공식 선언[이 주의 한마디]

    [이 주의 한마디]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년 전 러시아에 빼앗긴 영토 크름반도를 이번 전쟁을 통해 되찾겠다고 공언했다.8월 23일(현지 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크름반도 반환을 논의하는 ‘크름 플랫폼’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약 40명의 대통령과 총리를 포함해 60개 국가와 국제기구의 대표가 참가했다.크름반도는 2014년 러시아가 강제 병합했지만 국제법상 우크라이나 영토로 남아 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크름반도를 해방하는 것은 국제법과 질서의 소생을 의미한다”며 “모든 것은 크름반도에서 시작됐고 크름반도에서 끝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크름반도 탈환은 반전 운동의 측면에서도 가장 큰 조치가 될 것”이라며 “테러를 극복하려면 러시아 침공에 맞서 싸워 승리를 거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회의가 끝난 후 기자 회견에선 “우리는 다른 나라와 상의하지 않고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크름반도를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러시아와의 협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러시아는 대화를 전혀 생각한 적이 없고 지금도 그렇다”면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를 진정시키기 위해 전선을 동결하는 데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크름반도는 흑해의 전략적 요충지다. 러시아는 크름반도를 병합한 뒤 흑해 함대의 거점으로 삼아 우크라이나를 공격해 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크름반도에서 우크라이나에 발사한 순항 미사일이 750발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로이터는 러시아가 크름반도를 포기할 것이라는

    2022.08.28 06:00:04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크름반도 탈환할 것” 공식 선언[이 주의 한마디]
  • 애플 '아이폰14', 베일 벗는다…9월 8일 이벤트 개최

    애플이 내달 8일(한국 기준) 신형 아이폰 '아이폰14' 시리즈를 공개한다.25일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8일 오전 2시(현지 기준 7일 오전 10시)에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열리며 애플 홈페이지 또는 애플TV, 애플 유튜브 공식 채널 등에서 시청 가능하다. 애플이 행사와 관련해 구체적인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이날 아이폰14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본다. 통상 애플은 9월에 신형 아이폰을 발표해왔고,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13 시리즈 역시 9월 15일(한국 기준)에 공개했다. 아이폰14 시리즈는 △6.1인치 아이폰14·14프로 △6.7인치 아이폰14맥스·프로맥스 등 4가지로 구성될 전망이다. 5.7인치의 기존 미니 모델은 올해부터 라인업에서 사라진다. 애플은 이번 신제품에서 가격을 약 100달러(약 13만원)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최상위 모델인 아이폰14 프로맥스는 1199달러(약 160만원)로 관측된다. 이외에도 프로는 1099달러(약 147만원), 맥스는 899달러(약 120만원), 기본 모델은 799달러(약 107만원) 등이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2.08.25 13:59:26

    애플 '아이폰14', 베일 벗는다…9월 8일 이벤트 개최
  • 한국인이 사랑한 ‘빅테크주’의 주가 상승 비밀

    [비즈니스 포커스] 테슬라(157억 달러)와 애플(55억 달러), 엔비디아(26억 달러), 알파벳(24억 달러)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23억 달러). 8월 15일 기준 현재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한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 주식이다.지난 상반기 서학개미들은 믿었던 빅테크주의 추락에 가슴을 졸여야 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불과 석 달 만에 나스닥이 20% 가까이 급락했다. 물론 10여 년 만에 가장 큰 폭락에도 불구하고 ‘빅테크주’에 대한 서학개미들의 믿음은 꺾이지 않았다. 주식 시장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테슬라와 애플 같은 빅테크 대장주들이 ‘최후의 보루’가 돼 줄 것이라는 믿음이었다. 오히려 서학개미들은 주가 하락을 매수 타이밍이라고 판단했다. 빅테크주들이 크게 폭락했던 지난 2분기(4~6월) 사이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테슬라·엔비디아·애플·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 등이었다. 한국 투자자들의 ‘빅테크 사랑’이 보답을 받을 수 있을까. 최근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테슬라와 애플 등 테크 공룡들의 주가가 반등하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반등 궤도 올라선 테슬라·애플…삼성전자보다 나은 선택?월스트리트저널 지난 6월 8일 “지난 10년간 증시를 지배해 왔던 빅테크주들의 시대가 끝났다”고 분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의 정보기술(IT) 섹터지수는 2022년 들어 6월까지 19% 하락한 상황이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졌다. 미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졌

    2022.08.21 06:00:10

    한국인이 사랑한 ‘빅테크주’의 주가 상승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