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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과는 또 달라졌다'···올해 취업한 ‘신입’이라면 꼭 써야하는 것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본격화 되는 시기다. 합격의 등용문을 넘어 선 신입사원들은 얼마나 빨리 회사에 적응하느냐가 관건이다. 코로나19로 찾아 온 비대면 시대, 업무영역이 더욱 중요해진만큼 사회 초년생들을 일잘러로 만들어 줄 앱 서비스를 알아보자. 커리어 지식 구독 서비스 ‘퍼블리’신입사원을 비롯한 직장인들에게 업무 솔루션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 ‘퍼블리’는 실전에 도움이 되는 실무 스킬부터, 상황별 노하우, 커리어 정보에 이르기까지 업무 능력 게이지를 높여주는 노하우를 제공하는 앱 서비스다. ‘같은 직무 다른 회사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일할까?’와 같은 궁금증이 생겨도 퍼블리를 통해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 일과 관련된 어떠한 질문을 올려도, 8만명의 퍼블리 회원들이 이에 답을 해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요즘 핫한 비즈니스 트렌드나 직장인을 위한 재테크 정보도 제공해 다채로운 지식을 쌓을 수도 있다. 퍼블리는 구독경제 서비스로 월 9900원의 정기 구독료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12개월 연간 구독 시에는 월 6900원이면 프리 이용을 할 수 있다. 첫 가입의 경우 7일 무료 체험을 누릴 수 있다.통화내용이 텍스트로 전환되는 앱 ‘비토’‘비토’는 통화할 때 전화 내역을 메신저 대화처럼 텍스트로 기록해줘 언제든 필요할 때 꺼내볼 수 있어 첫 상사나 거래처의 통화를 모두 텍스트로 다시 볼 수 있다. 비토는 통화 내용 중 원하는 대목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은 물론, 해당 부분을 클릭하면 바로 그 지점만 정확히 다시 듣기도 가능해 찾아보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부

    2022.02.21 09:40:42

    '작년과는 또 달라졌다'···올해 취업한 ‘신입’이라면 꼭 써야하는 것
  • 새해목표는 작심삼일? Z세대부터 달라졌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새해 시작과 함께 세워뒀던 한 해 계획이 시들해질 시기다. 다이어트, 자격증 등 새해 결심한 목표가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였다면 최근 Z세대를 중심을 목표 달성 계획이 달라지고 있다. 재테크를 비롯해 금연, 운동, 자기계발 등 스스로 계획한 목표를 앱 서비스와 함께 달성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금연도 앱으로, 흡연 예방 및 금연 촉진 돕는 앱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금연길라잡이’는 흡연 예방 및 금연 촉진을 위한 손안의 금연코치 앱이다. 금연포털사이트 금연길라잡이 홈페이지와 더불어 다양한 금연정보와 금연실천 프로그램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이 앱은 금연 시작부터 유지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금연 이력 관리는 물론, 대상자와 금연 기간에 따라 추천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금연실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용자들은 금연 공감 커뮤니티 ‘공감마당’등을 통해서 다른 이용자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도 있다. 더불어 금연길라잡이 SNS 포털을 통해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기존에 운영 중인 금연길라잡이 소셜미디어 채널을 한 번에 접근할 수 있어, 금연정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이용자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강화했다.올해 목표 목돈 마련 재테크도 앱이 알아서 최근 투자도 AI가 알아서 해주는 앱 서비스가 인기다. AI 일임 투자 ‘핀트(fint)’는 고액 자산가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재테크 수단인 투자일임 서비스를 AI기술력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췄다.최소운용금 20만원만 있으면 앱으로 쉽고 간편하게 투자를 할 수 있는 핀트는 고객별 투자 성

    2022.01.28 11:28:08

    새해목표는 작심삼일? Z세대부터 달라졌다
  • '창업은 타이밍'···코로나19→창업→대박난 스타트업 어디?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쇼핑이 일상화되면서 온라인몰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그 중 패션 쇼핑몰 창업은 타 제품군에 비해 사업 초기 진입장벽이 낮은 대신 경쟁이 치열해 고객 맞춤형 비즈니스 전략이 필요하다. 때문에 최근 IT스타트업들은 중소 온라인 쇼핑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을 쏟아내고 있다.반품, 교환 등 반복 문의는 챗봇에 맡긴다무신사, 커버낫, 쓰담슈즈 등 국내 대표 패션몰이 이용 중인 채널톡은 게시판이나 전화로 들어오던 고객 문의를 챗봇으로 일원화해 상담 능률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이즈, 컬러, 교환, 반품 등 쇼핑몰 특성상 자주 묻는 질문은 24시간 즉각 응답이 가능한 챗봇에게 맡길 경우 전체 문의의 약 50% 가량이 감소돼, 휴먼 고객상담 인력은 보다 전문화 된 고객케어에 집중할 수 있다.콜센터에 들어가는 비용도 절감된다. 채널톡의 기본 챗봇 기능은 무료 서비스로, 상담량이 증가해도 따로 추가 요금이 생성되지 않아 CS(고객서비스)의 전체적인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쇼핑몰들은 고객상담에 소요되는 비용과 인력을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업무 분야로 전환함으로써 효율을 극대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다. ‘착용 영상 리뷰’로 소비자 만족도·매출 올린다착용샷보다 생동감 넘치는 착용영상 리뷰로 온라인 패션 쇼핑몰과 함께 윈·윈하는 영상 리뷰 서비스 브이리뷰는 자체 특허 기술인 AI 챗봇이 실구매자의 동영상 리뷰를 수집하고 이를 온라인 쇼핑몰에 자동 업로드해 주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약 2700여 개 쇼핑몰에서 도입하고 있다.브이리뷰는 의류에서 가장

    2022.01.27 10:52:39

    '창업은 타이밍'···코로나19→창업→대박난 스타트업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