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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5∼11세용 화이자 백신 사전 검토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이자가 만 5∼11세 어린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허가를 위한 임상 자료를 제출함에 따라 해당 자료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1일 발표했다.한국화이자는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인 용량의 3분의 1인 10마이크로그램(㎍)을 투여한 임상 시험의 면역원성 결과와 안전성 자료 등을 이날 식약처에 제출했다.식약처는 제출된 임상 자료를 토대로 안전성과 효과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화이자 어린이용 백신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 허가된 상태다.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2021.12.01 16:55:32

    식약처, 5∼11세용 화이자 백신 사전 검토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