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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폐유지 수거 플랫폼에 7억원 투자

    에쓰오일이 폐유지 수거 온라인 플랫폼 올수에 총 7억원을 투자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고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 시장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11월 28일 밝혔다.에쓰오일이 이번에 투자한 올수는 불투명하고 낙후된 기존의 폐유지 수거 시스템을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해 선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 시장을 체계화하고 폐유지 재활용률을 높이는 친환경 온라인 플랫폼 기업이다. 에쓰오일은 이번 투자를 통해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동시에 스타트업과의 상생 협력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에쓰오일은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투자 대상에 대한 검토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스타트업에 대한 직·간접 투자 및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긍정적인 파급력을 갖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적극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2.11.28 20:03:26

    에쓰오일, 폐유지 수거 플랫폼에 7억원 투자
  • 빈살만·윤석열 만나자…에쓰오일 ‘9조원대 프로젝트’ 본격 가동

    에쓰오일이 대주주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방한에 맞춰 9조2580억원 규모에 달하는 울산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이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유·석유화학 스팀크래커로 한국과 전 세계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석유화학 구성 요소 공급을 지원하게 된다.에쓰오일은 11월 16일 이사회를 열고 한국의 에너지 전환 지원을 위해 '샤힌(아랍어 '매') 프로젝트' 투자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샤힌 프로젝트는 아람코의 한국 내 투자 중 사상 최대 규모다. 아람코는 자회사인 아람코 오버시즈 컴퍼니(AOC)를 통해 에쓰오일의 지분 63.4%를 보유하고 있다. 2018년 완공된 40억 달러 규모의 1단계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후속인 샤힌 프로젝트는 연간 최대 320만톤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쓰오일의 이번 발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방한한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의 정상 간 회담이 있는 17일 이뤄졌다.샤힌 프로젝트의 핵심 설비인 스팀 크래커는 아람코의 첨단 TC2C 기술을 적용해 플라스틱을 비롯한 합성수지 원료로 쓰이는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2023년에 건설 공사를 시작해 2026년 완공 예정이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발전을 위한 대장정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샤힌 프로젝트가 석유화학으로의 우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에너지 효율성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샤힌 프로젝트는 건설 기간 중 하루 최대 1만 7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3조원 이상의 울산 지역 건설업계 활성화 효과

    2022.11.19 06:13:02

    빈살만·윤석열 만나자…에쓰오일 ‘9조원대 프로젝트’ 본격 가동
  • 에쓰오일, FCI와 친환경 수소 연료전지 R&D 협력

    에쓰오일(S-OIL)이 연료전지 전문기업과 협업해 친환경 수소, 연료전지, 신에너지 사업의 연구·개발(R&D) 업무를 공동 수행한다. 에쓰오일은 연료전지 기반으로 청정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프씨아이(FCI)와 R&D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양 사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수소 연료전지 연료 다변화 연구와 실증, 이를 활용한 사업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를 위해 암모니아 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 공정 개발,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수소 등 연료 맞춤형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제품 기술, 연료전지를 활용한 이산화탄소 포집과 재이용 기술 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실증 프로젝트와 국제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블루·그린수소 생산과 활용 기술, 그린수소를 이용한 이퓨얼(e-Fuel) 및 이케미컬(e-Chemical) 생산 기술, 연료전지와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발전사업 개발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서울 마곡 소재 에쓰오일 기술개발(R&D)센터 등 회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경쟁력 있는 친환경 수소, 연료전지, 신사업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개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에쓰오일은 2021년 3월 FCI의 지분 20%를 확보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수소산업 진출을 본격화 했다. FCI는 한국·사우디 합작기업으로 40여 건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개방형 혁신을 위해 스위스·미국 등의 유수 연구기관과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국 및 해외시장에 적합한 제품 개발을 위해 협업하는 등 다양한 기업 및 연구기관

    2022.08.01 10:09:55

    에쓰오일, FCI와 친환경 수소 연료전지 R&D 협력
  • 에쓰오일, 민간 R&D 협의체 기업들과 탄소저감 맞손

    에쓰오일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의 민간 연구·개발(R&D) 협의체 산업공정혁신분과에 참여한 기업들과 탄소저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에쓰오일은 7월 28일 포스코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산기협의 민간 R&D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철강, 화학, 시멘트 기업 13개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산업 부산물의 활용과 탄소저감 기술에 필요한 정보 공유 등 협력 활동을 수행하기로 했다. 또 산기협과 협력해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산업계 R&D 의견을 제시하는 등 민관 협력과 R&D 선순환 체계 수립에 참여한다.산업별 민간R&D 협의체는 민간기업 주도로 산업계의 기술 개발 수요를 발굴해 정부에 제안하는 형태의 상설 협의체다. 산업공정혁신분과에는 철강·시멘트·석유화학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에쓰오일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을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로드맵을 수립하고 핵심 활동으로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에너지사업 진출 등의 그린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 효율성 향상 △저탄소 전력 확대 △연료 전환 △탄소 포집 및 활용 △해외 CDM 사업 확대 등으로 탄소 배출 저감에 노력하고, 관련 기술의 개발 수준과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그린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2.07.29 17:45:40

    에쓰오일, 민간 R&D 협의체 기업들과 탄소저감 맞손
  • 에쓰오일, ESG 로드맵 담은 지속 가능성 보고서 발간

    에쓰오일이 기업 경영 활동을 통한 재무적 가치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포함한 비재무적 가치 창출 성과를 담은 2021년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매년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올해로 15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2021년 국가 경제와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과 성과 중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등 이해관계자의 관심이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27개의 이슈를 선정해 소개했다.내용 구성은 쉽고 빠르게 궁금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이해관계자인 C.E.O.(Customers, Employees, Owners & other stakeholders)를 중심으로 관련 항목을 분류해 소개했다. 성과 지표는 변화 추세를 파악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의 자료를 담았다. 주요 ESG 활동 내용은 다양한 인포그래픽, 컬러블럭, 사진 등을 활용해 집중도와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작성했다.국제적 검증 기준인 AA1000AP(2018)와 ISAE3000을 기반으로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외부 검증 기관으로부터 보고 내용의 신뢰성을 검증 받았다.에쓰오일은 “기후 변화와 에너지 전환을 위기가 아닌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석유화학사업 확장, 친환경 에너지사업 진출과 같은 3개의 그린 이니셔티브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면서 “그린 이니셔티브는 ESG 로드맵의 핵심으로 관련 기술의 개발 수준과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2.07.18 11:13:30

    에쓰오일, ESG 로드맵 담은 지속 가능성 보고서 발간
  • [100대 기업-후세인 에이 알-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아람코 출신 현장 전문가…‘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변신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Hussain A. Al-Qahtani) 에쓰오일(S-OIL) 대표는 고유가와 정제 마진 상승에 힘입어 2021년 실적 반등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실적 호조에 힘입어 최근에는 수소 관련 사업을 확대하는 등 정유에 치우친 사업을 다각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알 카타니 대표는 사우디 킹파드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스위스의 경영대학원인 국제경영개발원(IMD)에서 최고경영자(CEO) 수업을 받았다.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사우디 아람코에서 30여 년간 근무하며 생산·엔지니어링·프로젝트 분야 등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인물이다. 사우디 아람코 얀부 정유공장매니저를 거쳐 공정제어시스템 총괄과 국내 조인트벤처의 관리 및 디렉터를 지내며 자산과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 이전, 연구·개발, 설비 계획 등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2016년부터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인 사우디 아람코 쉘 정유회사(SASREF) 사장을 거쳐 2019년 에쓰오일을 이끌어 오고 있다.30년 가까이 석유화학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알 카타니 대표는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 대비해 석유 화학 확장과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에쓰오일의 전략적 성장과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 낼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알 카타니 대표는 2030년까지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다가오는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 대비해 석유·화학 확장과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 목표 중 하나로 에쓰오일은 정

    2022.07.07 06:00:30

    [100대 기업-후세인 에이 알-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아람코 출신 현장 전문가…‘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변신
  • 에쓰오일,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에 3억3000만원 기부

    에쓰오일이 서울 마포구 소재 염리동 주유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에 3억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각 주유소를 활용해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전국 300개의 에쓰오일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시설 청소, 배식, 문화체험 동행 같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에쓰오일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돌아보며 에쓰오일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에쓰오일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주유소 연계형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년간 총 44억원을 3430개의 주유소와 복지시설을 매칭해 후원했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2.06.03 18:37:30

    에쓰오일,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에 3억3000만원 기부
  • 코로나19 이겨낸 에쓰오일, 신용도 회복할까

    [마켓 인사이트]에쓰오일이 최근 얼어붙고 있는 공개 모집 회사채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실적 악화로 신용 등급이 떨어진 후 1년반 만에 재개된 회사채 발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단, 지난해 창사 이후 최대 흑자를 달성해 기관투자가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는 성공했지만 떨어진 신용 등급이 회복될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모집액의 3배 달한 투자 수요에쓰오일이 냉각기에 접어든 회사채 시장에서 기관투자가의 뭉칫돈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조기 긴축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동시에 한국은행이 본격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며 올해 초부터 시장 금리가 빠르게 상승했다. 이에 따라 투자 손실을 우려한 기관투자가가 ‘지갑’을 닫으면서 회사채 시장의 분위기가 암울해졌다.하지만 에쓰오일은 달랐다. 2월 중순 23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실시한 수요 예측에 보험·자산운용사·공제회 등이 대거 몰렸다. 3배에 달하는 6200억원의 투자 희망 자금이 쏠렸다. 5년 만기 1400억원 회사채에 4500억원, 7년 만기 300억원에 700억원, 10년 만기 600억원에 1000억원 등이 모였다.시장 안팎에선 기관투자가들이 장기 회사채를 꺼리고 있는 상황에서 에쓰오일이 예상 밖으로 선전했다고 평가한다. 많은 수요에 에쓰오일은 결국 2800억원으로 회사채 증액 발행을 결정했다. 조달 금리도 나쁘지 않다. 신용도에 비해 낮은 수준에 회사채 발행 금리를 설정했다.이번 회사채 발행의 흥행 성공은 에쓰오일에 큰 의미를 가진다. ‘‘AA+’에서 ‘AA’로 신용 등급이 떨어진 후 진행된 첫 회사채 발행이기 때문이다. 에쓰오일은 2020년 하반기까지 ‘AA+’의 신

    2022.02.20 06:00:03

    코로나19 이겨낸 에쓰오일, 신용도 회복할까
  • 에쓰오일, 람사르 습지 등록된 장항 생태계 보존에 앞장선다

    에쓰오일이 8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양시 및 한강유역환경청과 장항습지 보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장항습지는 경기도 고양시 신평동과 장항동, 법곳동에 걸쳐 있는 한강 하구 습지로 재두루미,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매년 3만여 마리 물새가 도래, 서식하는 곳이다.장항습지는 국제적으로 생태학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올해 5월 국내에서는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관계자들을 응원한다”면서 “생태계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과 실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에쓰오일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에쓰오일은 자연 생태계 보호를 통한 생물다양성 보존과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 등 멸종 위기 천연기념물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며 생태계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1.11.09 06:00:26

    에쓰오일, 람사르 습지 등록된 장항 생태계 보존에 앞장선다
  • 중국 구조 조정의 수혜주 에쓰오일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정제 마진의 개선세가 뚜렷하다. 10월 26일 기준 정제 마진은 배럴당 9.9달러로 지난해 평균(배럴당 3달러)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정제 마진은 정유사의 수익성 지표다. 원유를 증류해 제조된 석유 제품을 생산 비율별로 가중 평균해 산출한다. 생산 구성은 등·경유(합산 50% 이상), 나프타(19%), 휘발유(15%), 고유황중유(5%)다.정제 마진 개선의 배경은 생산 비율이 높은 휘발유와 등·경유 가격의 강세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완화로 이동 수요가 급속히 개선되며 휘발유 마진은 5년 사이 최고치(배럴당 22.3달러)를 경신했다. 동남아·인도의 수요 회복과 구조적 성장이 눈에 띈다. 인도의 9월 휘발유 수요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9월을 웃돌았다(+10%).산업 생산 정상화에 따른 발전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등·경유 가격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석탄가 폭등은 대체 발전원인 경유 수요의 추가 강세 요인이다. 이에 더해 ‘위드 코로나’가 본격 시행되면 항공 수요가 정상화되며 정제 마진의 추가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석유 제품의 구조적 수급 밸런스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 정상화에 따른 석유 제품 수요 회복과 중국 정부의 정책 방향성 변화의 영향이다. 정부 정책 변화로 중국의 석유 제품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고 이는 석유 제품 가격과 마진이 가파르게 반등하는 계기가 됐다.중국 정부는 ‘넷 제로’ 달성을 위해 석유 제품 수출량을 지속 감축해 2025년에 ‘0’로 줄일 것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나오고 있다. 또한 민간 업체(Teapot)에 당초 예상보다 낮은 원유 수입 쿼터를 부여하고

    2021.11.08 06:00:21

    중국 구조 조정의 수혜주 에쓰오일
  • 에쓰오일, 사우디 아람코와 블루 암모니아 공급…‘수소경제 박차’

    에쓰오일이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규모 청정 수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에쓰오일은 대주주인 아람코와 협력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생산한 경쟁력 있는 블루 암모니아를 국내에 공급하는 등 해외 청정 암모니아 생산원의 확보, 도입 및 수소 추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에쓰오일은 최근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삼성물산과 국내 발전 회사에 청정수소와 암모니아 혼소 연료를 공급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최근 열린 정부의 ‘수소 선도 국가 비전’ 발표에서 청정수소 프로젝트 컨소시엄 참여를 밝혔다. 이 컨소시엄에는 삼성물산을 비롯해 남부발전 등이 함께 참여한다.에쓰오일은 자체적으로도 대규모 수소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공장 연료를 수소 연료로 전환하고, 중질유 분해·탈황 등의 생산 공정에 청정수소를 투입할 계획이다.에쓰오일은 이번 청정수소 프로젝트 컨소시엄 참여를 계기로 수소 경제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된다. 에쓰오일은 올해 초 차세대 연료 전지 벤처기업인 에프씨아이(FCI)의 지분 20%를 확보함으로써 수소 산업 진입을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FCI는 40여 건의 고체산화물 연료 전지(SOFC)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최대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100MW 이상 규모의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그린수소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지난 9월 17일에는 삼성물산과 ‘친환경 수소 및 바이오 연료 사업 파트너십 협약식’을 체결하고 경쟁력 있는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에쓰오일과 삼성물산은 생산시설, 글로벌 네트워크 등 양사가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2021.10.13 06:00:24

    에쓰오일, 사우디 아람코와 블루 암모니아 공급…‘수소경제 박차’
  • 에쓰오일, 종합 차량 관리 서비스 플랫폼 ‘구도일존’ 마케팅 시동

    에쓰오일이 타이어 구매부터 주차 대행, 세차 등 종합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 ‘구도일존(Zone)’ 마케팅을 위해 차량 관련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에쓰오일은 자동차용 엔진오일과 윤활유 제품 전문기업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STLC)와 전략적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에쓰오일은 구도일존을 기반으로 STLC의 엔진오일 제품 프로모션, 브랜드 홍보(PR) 등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 마케팅 플랫폼 구도일존은 10월 중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2022년 상반기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에쓰오일은 플랫폼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STLC 엔진오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 최고급 합성 엔진오일 제품(S-OIL7 Gold #9)을 제공하고 출장 차량 관리 업체가 직접 방문해 교환까지 진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제휴는 금호타이어(타이어 구매·장착), 워시존(셀프 세차), 마지막삼십분(주차 대행), 모시러(수행기사), 오토스테이(자동 세차), 카앤피플(출장 세차)에 이은 일곱 번째 제휴다.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주유 고객 대상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업체들과 제휴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1.10.07 06:00:18

    에쓰오일, 종합 차량 관리 서비스 플랫폼 ‘구도일존’ 마케팅 시동
  •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 에쓰오일 사장, ‘석유에서 화학으로’ 혁신 전환 주력

    [100대 CEO]후세인 에이 알-카타니 에쓰오일 사장은 임기 2년 차에 각종 악재를 만났다. 지난해 유가 하락으로 제품 판매단가가 떨어지면서 전년 대비 31% 하락한 16조829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정제 마진(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 가격과 수송·운영비 등 비용을 뺀 것) 악화와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평가 손실 등 영향으로 1조877억원의 영업 적자를 냈다.하지만 올해 들어 흐름이 반전됐다. 최근 들어 정유업계의 정제 마진이 완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국제 유가 역시 상승세다. 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률이 높아지면 여행 등 이동 수요가 늘어 정유업계의 회복세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특히 에쓰오일은 지난해 4분기 정유사 중 유일하게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에쓰오일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데는 석유·화학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알-카타니 사장의 리더십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그는 세계에서 생산, 유통되는 석유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에쓰오일의 최대 주주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에서 30여 년간 근무하며 생산·엔지니어링·프로젝트 분야 등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인물이다. 알-카타니 사장의 리더십은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에쓰오일은 2030년까지 추구해야 할 비전으로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을 제시했다. 아람코는 알-카타니 사장에게 다가오는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 대비해 석유·화학 확장과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에쓰오일의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우선 에쓰오일은 비전 2030을 달성하기

    2021.06.22 06:55:03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 에쓰오일 사장, ‘석유에서 화학으로’ 혁신 전환 주력
  • [부고] 후세인 알 카타니(에쓰오일 대표이사)씨 부친상

    ▲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S-Oil) 대표이사 씨 부친상 = 4월 26일 오후 12시(현지 시간), 빈소 및 장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1.04.27 15:03:24

  • '본업만으로 생존 못 해'…화학·수소 비중 확대하는 에쓰오일

    [비즈니스 포커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창사 이후 최악의 1조원 규모 적자를 낸 에쓰오일이 미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과 전기차의 확산, 그로 인한 석유 수요 감소 등으로 석유 시장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면서 에쓰오일이 ‘탈석유’ 전략에 힘을 싣고 있다. 석유수출기구(OPEC)는 2045년까지 석유 수요 증가에서 석유화학용 비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2021.04.27 07:06:02

    '본업만으로 생존 못 해'…화학·수소 비중 확대하는 에쓰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