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23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건강한 외식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업 ‘엘마드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엘마드레는 건강한 외식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남주 대표(50)가 2016년 3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엘마드레는 먹거리로 사람을 잇고 다양한 분야와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함께 성장하는 마을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엘마드레는 먹거리와 지역문화 프로그램 기획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 대표는 “엘마드레는 지역 내 돌봄, 일자리 창출, 인력 양성을 하며 지역 내에 먹거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엘마드레의 강점은 문화 예술 관련 사업파트를 전문인력 고용과 함께 시작했다는 점이다. “문화, 예술 관련 사업은 엘마드레의 지역 돌봄의 목적에 필요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먹거리와 문화 예술을 결합해 만나는 프로그램들이 지역민에게 주는 영향력은 당연히 클 수밖에 없습니다. 엘마드레는 지역 돌봄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엘마드레는 새롭게 성북동 된장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대표는 “전문가 자문과 사업검토를 통해 준비 과정을 마쳤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 제2의 도약이라는 시점에서 엘마드레가 새롭게 내놓은 결과물”이라고 말했다.엘마드레는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에 선정됐다. 엘마드레는 정릉스쿨 프로그램으로 ‘문화로운 미식생활’을 운영했다. 문화로운 미식생활은 요식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요리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문화로운 미식생활 요리 교육은 희망과 성장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요리로 꿈을 키우고자 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2023.03.08 23:20:31

    [2023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건강한 외식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업 ‘엘마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