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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윤미옥)는 ‘2024년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여성 스타트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여성 기술창업의 균형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여성특화 보육프로그램으로, 민간 창업기획자를 지정하여 여성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공고일 기준)의 여성벤처·스타트업 대상, 투자연계 및 맞춤형 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3월 최종 선정된 여성특화 전문 창업기획자 4개사(더인벤션랩, 킹고스프링, 퍼스트게이트, 한양대학교기술지주회사)는 여성 초기 스타트업 20개사 이상을 발굴하여 기업 맞춤형 교육·멘토링, 사업화 자금 지원(1천만원 이상), 협력네트워크 등 각 운영기관별 보유하고 있는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개사 이상의 직접(초기) 투자부터 스케일업을 위한 연계·후속투자까지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보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연계지원으로 주관기관(한국여성벤처협회)이 보유하고 있는 여성벤처 선배CEO와의 협업네트워킹, 통합 IR 데모데이 등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비기웍스 임준희 대표는 “여성 스타트업을 위한 육성 사업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자금 확보 및 다양한 투자유치 네트워킹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창업 초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비기웍스는 미국 2050 여성 고객들을 위한 쉽고 빠른 K패션 온·오프라

    2024.04.03 10:19:24

    ‘2024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 여성벤처협회, ‘2023년 여성벤처CEO 혁신아카데미’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는 23일과 24일 이틀에 거쳐 교보생명 계성원(천안시 동남구)에서 여성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CEO 150여 명이 참여하는 ‘2023년 여성벤처CEO 혁신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격의 여벤져스 원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성벤처기업인 함께 성장하기 위한 교류·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연과 여성벤처기업 간 지식·경험을 공유하는 지식나눔 분과 교류회, CEO 토크쇼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오프닝 강연에는 양향자 국회의원이 ‘과학기술 패권국가, 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길’을 주제로 글로벌 산업지형과 기술패권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설명하고, 반도체 등 첨단기술을 통해 산업 혁신과 기업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전략적 방안을 제시하며 여성벤처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분과별 지식나눔 교류회에서는 총 8개의 산업별, 기능별 분과로 나뉘어 여성벤처기업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조,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유통으로 이루어진 4개 산업별 분과 교류회에서는 각 산업별 비즈니스 현장 이슈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기능분과 위원회 교류 시간에는 글로벌, 조달, 청년창업, 투자 4개의 기능별 측면에서 여성벤처기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여성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둘째 날에는 △발란스핏 박주희 대표의 액티비티 강연과 △(주)맘스 박은아 대표, 이우먼 정슬기 대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에서 여성대표로 살아가는 길’을 주제로 한 토크쇼도 진행되어 여성벤처

    2023.06.23 21:56:37

    여성벤처협회, ‘2023년 여성벤처CEO 혁신아카데미’ 개최
  • 여성벤처협회, 2023 여성벤처 MEET-UP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는 1일 소노펠리체 컨벤션(서울 강남구)에서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여성특화분야’에 선정된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여성벤처 MEET-UP’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자금,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괄기관은 중소벤처기업부이고, 사업전담기관은 창업진흥원이다. 협회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여성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100명의 유망한 여성 예비창업자를 선정하였고, 협약기간 동안 평균 5천만원의 사업화자금과 BM고도화 및 MVP제작 지원, 투자유치퍼레이드 등 창업 초기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성벤처 MEET-UP’은 여성특화분야에 선정된 창업자 100명이 처음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창업자들 간 상호 교류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고, 사업수행을 위한 설명회와 우수 선배기업 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사업수행 설명회에는 창업자들이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일정 및 세부내용, 사업비 집행 절차 등 사업 수행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우수 선배기업 사례발표 시간에는 전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여성특화분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이다영 필로토 주식회사 대표가 참석하여 사업수행 노하우 및 창업 사업화 경험을 공유하였다.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은 “창업하여 기업을 성장시키는 과정이 힘든 여정일 수 있으나,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과 도전의 기회를 발견하고 미래를 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협

    2023.06.02 15:43:41

    여성벤처협회, 2023 여성벤처 MEET-UP 개최
  • 여성벤처협회, ‘스타트업 퀸 챌린지’ 공모 시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는 ‘2022년 여성 벤처 성장 챌린지’의 중장년 파트 창업 공모전인 ‘여성벤처 스타트업 퀸 챌린지’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스타 퀸 챌린지는 중장년 및 경력단절 여성이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 등에 기반한 기술창업을 촉진하고, 전 세대에 걸쳐 벤처창업 붐을 확산시키고자 협회가 2022년 새롭게 추진하는 공모 트랙이다.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포시에스, 메씨인터내셔날, 지아이이앤에스, 두리시스템, 미쥬, 에코트로닉스, 유웰데코, 다성피앤에프, 누비다, 디저트랩 등이 공식 후원한다.공모 대상은 39세 이상의 여성으로,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3년 미만까지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 또는 사업화 진행 중인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신청 방법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스타 퀸 선발은 서류평가와 발표심사, 데모데이 순으로 진행되며, 11월 여성벤처 주간행사 당일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고 시상도 함께 이뤄질 계획이다.데모데이는 엔젤투자, 엑셀러레이터, VC 등 투자자와 창업 전문가 평가와 함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 마련되며 약 4주간의 준비 시간과 멘토링 제공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투자IR 역량을 강화시킬 예정이다.총 9점의 상과 총 상금 3200만 원을 놓고 경합을 벌일 이번 공모전의 스타 퀸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되며 지정 엑셀러레이터(SS2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수상자 중 1개사에는 시드투자 기회도 제공된다.김분희 회장은 “고령화와 인구절벽을 맞고 있는 대한민국의 활로 중 하나는 여성의 기

    2022.08.24 12:17:23

    여성벤처협회, ‘스타트업 퀸 챌린지’ 공모 시작
  • 여성벤처협회,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 여성특화 창업기획자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창업 7년 미만 유망 여성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여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창업기획자 2개사를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발표했다.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여성 스타트업에 특화된 창업기획자를 양성해 여성 스타트업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올해 처음 도입하는 사업으로 협회는 운영기관 2개사를 선정해 여성벤처에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비 3.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2개 창업기획자는 여성 특유의 감성과 특성이 반영된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을 발굴하여 맞춤형 교육·멘토링, 사업화 자금 지원, 협력네트워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3개사 내외의 여성기업에게 창업기획자가 직접 투자를 해야 하며 이후 스케일업을 위한 연계·후속투자까지 체계적 지원계획을 여성벤처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김분희 회장은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여성 창업자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전체 투자 건수와 유치 금액 비율의 10%를 넘지 못하고 있다”며 “교육과 컨설팅 위주의 기존 사업들을 넘어서 액셀러레이터의 직접 투자와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제2의 마켓컬리와 같은 유망 여성벤처의 탄생을 유도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접수 마감은 4월 12일까지이며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jinho2323@hankyung.com

    2022.03.22 18:15:58

    여성벤처협회,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 여성특화 창업기획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