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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14개 강소특구, 지역이 가진 장점 묶어 시너지 낼 수 있어”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소특구지원본부장(2021년~현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기획조정본부장(2018년~2021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특구본부장, 미래전략실장(2015년~2017년)기술보증기금 대전기술평가센터 등(1996년~2005년)서울대 식품생명공학 학사(1987년~1991년)[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005년 공공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지식재산을 창출하고 사업화를 촉진해 국가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혁신클러스터 역할을 할 ‘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연구개발특구는 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에 5개가 있다.추가로 과기정통부는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있는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 공간을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로 지정했다. 2019년과 2020년에 각 6개씩 그리고 최근에 2개가 추가돼 총 14개의 강소특구가 운영 중이다.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은 “재단은 이들 특구에서 나오는 공공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지원한다”며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경제 발전과 지역혁신성장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3일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이 본부장을 만났다.그동안 성과를 평가한다면“2019년과 2020년 12개 강소특구(김해, 진주, 창원, 포항, 안산, 청주, 구미, 군산, 나주, 울주, 홍릉, 천안·아산)가 지정됐다. 강소특구 육성 2년 만에 103개의 연구소기업이 설립됐으며 270건의 공공기술 이전이 이뤄졌다. 기업들의 투

    2022.06.20 14:17:17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14개 강소특구, 지역이 가진 장점 묶어 시너지 낼 수 있어”
  • 사회 현안 문제, AI로 풀어내자···‘제3 회 연구개발특구 AI SPARK 챌린지' 참가자 모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제3 회 연구개발특구 AI SPARK  챌린지'가  3 월  17 일까지 접수신청을 받는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고 AI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인공지능팩토리가 주관하는 이번 챌린지는 연구개발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공개하고 있는 다양한 데이터들을 활용해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들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대회다.  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이 있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사업은 사회 현안 문제를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로 풀어내는 것이 핵심이다. 참가자가 연구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직접 발굴해 해결방안을 AI 기반의 서비스 기획안으로 작성 후,  구글폼으로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또한  2 개 이상 출연연의 데이터를 융·복합적으로 활용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서류접수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이 증정된다. 특히 팀 단위로 접수할 경우에는 팀원 모두가 경품 대상 범위에 포함된다는 장점이 있다.  경품은 ▲1 등(1 명):   iPad   64gb   ▲2 등(1 명):  갤럭시 워치4 40mm ▲3 등(1 명):  갤럭시 버즈 프로 ▲3 등(10 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 매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오는 17일까지 신청을 완료하면 서류심사를 거쳐 3월 21일에 본선에 진출하는 15 개팀이 선발된다. 이어 22일부터 4월 8일까지 본선을 치른 뒤 4월 12일에 발표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평가는 실시간 온라인 발표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며,  데이터 분석력, 데이터 활용성, 문제해결력,  독창성 등을 고

    2022.03.11 16:29:20

    사회 현안 문제, AI로 풀어내자···‘제3 회 연구개발특구 AI SPARK 챌린지' 참가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