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레전드의 귀환' 오만석, 조승우, 이규형...뮤지컬 '헤드윅' 출격

    스테디셀러 뮤지컬 ‘헤드윅’이 더 화려해진 캐스팅으로 돌아온다. 공연 제작사 ㈜쇼노트는 오는 7월 30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헤드윅’의 캐스트를 공개했다.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들부터 이전 작품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던 신예배우들까지 뮤지컬 ‘헤드윅’의 새 역사를 만들어낼 조합으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헤드윅’의 전설, 오만석이 다시 ‘헤드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 초연의 주역 오만석은 뮤지컬 ‘헤드윅’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 뮤지컬로 성장하게 한 ‘헤드윅’ 그 자체이다. 그의 이름을 빼고는 ‘헤드윅’을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탁월한 연기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에게 희열을 선사했던 그의 2021년 ‘헤드윅’이 기다려진다. 조승우가 5년 만에 헤드윅으로 귀환한다. 조승우는 2005년 초연부터 2016년까지 여섯 번의 시즌을 함께 하며, ‘헤드윅’이 기존과 다른 규모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때마다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공연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던 ‘헤드윅’의 신화다. ‘헤드윅’에 대한깊이 있는 해석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온 조승우. 그의 ‘헤드윅’ 복귀를 기다렸던 관객들을 다시금 열광하게 할 그의 무대가 벌써 

    2021.06.23 08:00:16

    '레전드의 귀환' 오만석, 조승우, 이규형...뮤지컬 '헤드윅'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