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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기업 굿즈 제작 플랫폼 ‘오즈의 제작소’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콘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콘콘은 기업 굿즈 제작 플랫폼 ‘오즈의 제작소’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소영 대표(24)가 2021년 12월에 설립했다.오즈의 제작소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기업에 가장 적합한 굿즈를 추천하고 제작까지 진행하는 플랫폼이다.오즈의 제작소는 평균 8년 경력의 굿즈 전문가가 직접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서 대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떤 굿즈가 인기가 있을지, 해당 브랜드에 적합한 굿즈는 무엇인지, 희망하는 예산과 수량에 걸맞은 것은 어떤 상품들인지 추천해준다”고 강조했다.“식품이나 향 제품, 친환경 제품 등 굿즈로 제작하기 어려웠던 아이템도 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도 굿즈가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의 전환을 주는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오즈의 제작소의 주요 타깃은 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는 광고 대행사다. “광고 대행사의 경우 워낙 다양한 기업과 행사를 진행해 매번 새로운 굿즈를 기획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즈의 제작소가 그 부분을 해소해 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오즈의 제작소의 주요 타깃은 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는 광고 대행사와 대기업이다. “광고 대행사의 경우 워낙 다양한 기업과 행사를 진행해 매번 새로운 굿즈를 기획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즈의 제작소가 그 부분을 해소해 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대기업도 처음에는 진행되기 어려운 타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결제 건의 50%는 대기업일 정도로 의뢰를 많이 합니다. 아직 아무런 영업을 하지 않은 상황인데도 먼저 의뢰를 해 시장의 수요에 확신을 얻게 됐습니다.”서 대표는 “오즈의

    2022.12.23 13:06:29

    [인하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기업 굿즈 제작 플랫폼 ‘오즈의 제작소’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콘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