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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브랜드 전시관, 콘텐츠 경험 넘어 ESG 실천의 훌륭한 도구”

    [인터뷰]디지털과 언택트가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반대편에서는 직접 체험하고 고객을 일대일로 만나는 브랜드 체험관이 각광받고 있다.고급 브랜드 체험은 고객에게 특별한 기억을 심어 주며 해당 브랜드의 소비로 이어지는 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간을 이용한 마케팅은 ‘스페이스 마케팅’이라고 부른다. 제한된 장소와 공간의 효율성을 이용해 방문객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전문가의 사고와 시각이 매우 중요하다. 기업들은 스페이스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를 대개 마케팅 전문가 그룹에 맡긴다.대표 주자가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이다.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2001년 칼슨마케팅 코리아로 시작해 21여 년간 통합 마케팅(IMC)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독립 대행사다. 국내외 자동차, 건설, 금융, 무역 등 다양한 기업의 브랜드 체험관을 서울, 수도권 및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든앤앨리스마케팅에서 각기 다른 브랜드 체험관을 이끌고 있는 이기탁 상무와 최윤정 실장을 만나 ‘브랜드 체험관’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물었다.-디지털 전환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에 전시장의 역할은 무엇인가요.이기탁 상무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소통이 제한되고 관계의 단절이 있을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오히려 디지털을 통한 정보의 습득과 공유는 문화·예술·콘텐츠에 대한 갈증과 욕구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경험하고 체험하려는 욕구를 더욱 강화하는 역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마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현상처럼 드라마 속 게임, 복장, 체험 요소들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공유되는 현상처럼 말

    2021.11.14 06:00:12

    “브랜드 전시관, 콘텐츠 경험 넘어 ESG 실천의 훌륭한 도구”
  • [big story]'오징어 게임' 된 대출 시장...부동산 투자 딜레마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시계가 빨라지고 있고 금융당국의 두 수장이 가계 빚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부동산 투자 시계는 버전 1.0에서 2.0으로 거듭 변모하고 있다. 금융당국에서는 "실물경제를 압박하는 리스크가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에 연일 경고장을 보내고 있다. 이 시점에 빚을 내서 부동산을 매수하는 것이 적절한가, 아니면 곧 터질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최대한 투자 시기를 늦추며 관망해야하는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최후의 승자만 살아남는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는 게임의 승자와 탈락자들의 명암이 뚜렷하게 갈린다. 게임의 탈락자들은 그 자리에서 희생된다. <오징어 게임>에서 456억 원의 상금을 타게 되는 사람은 단 한 명뿐. 게임은 최후의 승자가 나올 때까지 계속된다.현실판 <오징어 게임>이 최근 금융권을 강타했다. 한 시중은행은 신축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잔금대출 신청 예약을 받았다. 그나마 은행에서 보낸 메시지를 곧바로 확인한 사람들이 대출을 가장 먼저 선점했다. 최근 오픈식을 연 토스뱅크도 신규 대출자들이 몰리면서 출범한 지 9일 만에 대출을 소진했다. 은행권 전반에서는 올 연말까지 대출 문을 걸어 잠궜다. 실수요자 대출마저 막아버리는 초강력 규제가 시행되면서 부동산 대출 시장을 놓고 눈치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초강력 규제가 불러온 양극화...소득 대비 자산가격 껑충은행에서의 대출이 막히자 고금리 금융·사채로 옮겨가는 대출난민들이 늘어났다.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가격 급등세와 세금 이슈로 거주 이전이 어려워졌고, 자산 증

    2021.10.28 09:00:08

    [big story]'오징어 게임' 된 대출 시장...부동산 투자 딜레마
  • <오징어 게임> 속 질병 ‘당뇨병’, 진단과 예방은

    한국인 5대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당뇨병. 그러나 정작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3분의 1은 자신이 환자인지도 모른 채 방치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합병증이 더 무서운 당뇨병의 진단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K-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넷플릭스는 10월 13일 “<오징어 게임>이 1억1100만 팬들에게 도달했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이 화제가 되면서 드라마 속에 등장한 질병도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당뇨병’이다.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분)이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게 된 이유가 바로 어머니의 당뇨병 때문이다.성기훈은 구조조정으로 실직한 후 도박과 사채빚으로 전전하다가 어머니가 당뇨 합병증으로 발이 괴사되는 ‘당뇨발(당뇨병성 족부병증)’에 걸려 당장 입원해야 하는 상황인데 돈이 없어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당뇨병은 이미 국민 질환이 됐다. 30세 이상 인구 7명 중 1명이 앓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발간하는 당뇨병 팩트시트에 따르면 2018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13.8%로, 494만 명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흔한 질환이라고 만만히 봐서는 안 된다. 당뇨병은 한국인 5대 사망 원인 중 하나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의 3분의 1은 자신이 환자인지도 모른다. 당뇨병 팩트시트에 따르면 당뇨병 인지율은 65%에 불과했으며, 치료율은 60%에 불과했다.체중 줄고, 갈증 심하면 당뇨병 의심당뇨병은 혈액 안에 있는 포도당(혈당)이 정상치보다 높아 소변으로 넘쳐 나오는 질병이다. 정상 혈당은 8시간 공복 기준 100mg/dL 미만이며 식후 2시간 이내 혈당이 140mg/dL 미만인 상태를 말한다. 포도당은 우리 몸

    2021.10.26 06:48:29

    <오징어 게임> 속 질병 ‘당뇨병’, 진단과 예방은
  • ‘오징어 게임’의 흥행으로 본 지식재산권 [송재섭의 지식재산권 산책]

    [지식재산권 산책]최근 가장 ‘핫’한 콘텐츠를 꼽으라면 단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일 것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이 드라마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많은 국가들에서 ‘오징어 게임’에 대한 얘기가 한창이다. 그런데 ‘오징어 게임’과 관련해 몇 가지 지식재산권 관련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어 흥미롭다.먼저 ‘오징어 게임’의 표절 논란이다. ‘오징어 게임’의 첫째 게임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시작된다는 설정이 일본 영화와 비슷하다거나 감당할 수 없는 채무를 짊어져 절벽에 몰린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꿈꾸며 비밀스러운 게임에 참가한다는 전체 스토리 라인이 일본 만화와 똑같다는 것이다. 이런 설정이나 스토리 라인의 유사성이 저작권 침해로 인정될 수 있을까.저작권의 보호 대상은 학문과 예술 등에 대해 사람의 정신적 노력에 의해 얻어진 사상 또는 감정을 말·문자·음·색 등에 의해 구체적으로 외부에 표현한 창작적인 표현 형식이다. 저작권 보호 대상부터 명확히 알아야표현된 내용, 즉 아이디어나 이론 등의 사상과 감정 그 자체는 설사 그것이 독창성·신규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원칙적으로 저작권의 보호 대상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저작권 침해 여부를 가리기 위해 두 저작물 사이에 실질적인 유사성이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할 때도 창작적인 표현 형식에 해당하는 것만을 가지고 대비해야 한다.이처럼 외부에 표현되지 않은 아이디어 자체는 저작권의 보호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법리를 ‘아이디어-표현 이분법(idea-express dichotomy)’이라고 한다.따라서 콘텐츠의 소재

    2021.10.22 06:00:02

    ‘오징어 게임’의 흥행으로 본 지식재산권 [송재섭의 지식재산권 산책]
  • 아페얀 모더나 회장 "코로나19 백신 제조법, 공유할 계획 없다"

    [이 주의 한마디]누바 아폐얀 모더나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제조법을 공유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아폐얀 회장은 10월 11일(현지 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의 글로벌 공급을 늘리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자체 생산을 늘리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모더나의 최대 주주이기도 한 아페얀 회장은 이날 자신이 설립에 참여한 국제 인권상인 ‘오로라 인도주의 이니셔티브’ 행사에 참석 차 이탈리아를 방문해 AP통신과 인터뷰했다.그간 세계보건기구(WHO)는 모더나를 향해 개발도상국 등에 백신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백신의 제조 공법 등을 공유하라고 요구해 왔다.이러한 요청에 대해 아폐얀 회장은 “향후 6~9개월 안에 고품질 백신을 효율적으로 만드는 가장 믿음직한 방법은 우리가 백신을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가 충분한 생산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추측에서 (제조법 공유 요구가) 나온 것인데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백신 제조법을 공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은 것이다.다만 아페얀 회장은 인터뷰에서 모더나가 1년 전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기간에는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한 1년 전 약속을 계속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 눈에 보는 주간 글로벌 뉴스 블룸버그 통신‘반도체 품귀’에 타격받은 애플전 세계적인 반도체 품귀 현상에 따라 애플도 아이폰의 생산량을 당초 목표치보다 1000만 대 줄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10월 12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반도체 부족 현상에 따라 애플 역시 올해 계획했던 아이폰 생산량을 달성하기에 충분한 반도

    2021.10.18 06:00:23

    아페얀 모더나 회장 "코로나19 백신 제조법, 공유할 계획 없다"
  • ‘오징어 게임’ 신드롬에 속 타는 토종 OTT

    [비즈니스 포커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새벽’ 역할을 맡은 배우 정호연 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0월 12일 기준으로 1927만 명을 기록했다. 한국 여자 배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팔로워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정호연 씨의 SNS 팔로워 수는 ‘오징어 게임’ 공개 전만 해도 40만 명대였다. 이 드라마 한 편으로 정호연 씨는 모델 출신 신인 연기자에서 전 세계인의 인지도를 등에 업은 배우가 됐다.전 세계가 ‘오징어 게임’ 신드롬에 빠졌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9월 27일 미국에서 열린 ‘코드 콘퍼런스 2021’에 참석해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가 현재까지 선보인 모든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K콘텐츠’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끈 사례는 ‘오징어 게임’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그동안 K콘텐츠가 한국에서 먼저 선보인 후 외국에 수출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은 양상이 조금 다르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입성과 함께 전 세계 시청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국 콘텐츠 창작자들에겐 상당히 매력적인 루트다. 한류의 원산지는 이제 넷플릭스?‘오징어 게임’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9월 17일 넷플릭스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오징어 게임'은 한국은 물론 브라질, 프랑스, 인도, 터키 등 총 94개국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1위에 올랐다. 특히 미국 내에서의 인기가 높다. 10월 11일(현지 시간) 글로벌 설문 조사 기업 모닝 컨설팅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들 중 4분의 1이 ‘오징

    2021.10.18 06:00:02

    ‘오징어 게임’ 신드롬에 속 타는 토종 OTT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4만5천6백 에너지 걸린 오징어게임 16일 시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프립이 4만5천6백 에너지가 걸린 캠핑 액티비티 ‘오징어캠핑’을 개최한다. 오징어캠핑은 재즈, 칵테일, 보드게임 등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되는 프립의 캠핑 액티비티 중 하나다. 최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해 드라마 속 게임을 직접 해보며 ‘보는 것보다 직접 체험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징어캠핑은 16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원주의 캠핑장에서 실제 드라마 출연자들과 같은 녹색 트레이닝복을 제공받고 1박 2일 동안 3가지 추억의 게임에 도전한다.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설탕(달고나) 뽑기’, ‘구슬치기’ 등이다. 모든 게임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소수 그룹으로 진행되며, 게임 승리자에게는 프립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4만5천6백 에너지가 주어진다.  프립 관계자는 “프립의 캠핑 액티비티는 캠핑에 관심이 있지만, 장비 가격 등의 이유로 진입장벽을 느끼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마련된 액티비티”라며,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오징어캠핑을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속 게임을 직접 체험해보는 신선한 재미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khm@hankyung.com 

    2021.10.13 11:57:55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4만5천6백 에너지 걸린 오징어게임 16일 시작
  • 무신사 X 오징어 게임, 콜래보레이션 통해 456번 ‘초록색 체육복’ 출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무신사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무신사는 18일부터 오징어 게임 속 참가자들이 입은 초록색 체육복을 래플 이벤트로 한정 판매한다. 오징어 게임은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다. 어린이들의 놀이에 생존 게임을 결합한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경쟁 사회의 이면을 풍자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무신사와 넷플릭스는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오징어 게임의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초록색 체육복의 공식 콜래보레이션을 기획했다. 할로윈데이 한정 수량은 원작 속 게임 참가자 수에 맞춰 총 456세트로 제작했으며, 전량 래플 이벤트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래플 이벤트 종료 후 11월 중에는 무신사 스토어 판매를 추진한다.무신사와 오징어 게임 콜래보레이션 초록색 체육복은 작품 속 디자인과 동일하게 상·하의와 레글런 티셔츠의 3종이 1세트로 구성됐다. 작품 속 주요 캐릭터의 번호인 456, 218, 001, 067 번 등 총 4가지 버전으로 제작되며 랜덤 발송된다.래플 이벤트는 18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무신사 스토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2일 오전 11시까지 5일간 응모할 수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에 많은 분이 기다려 온 오징어 게임의 국내 최초 공식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할로윈데이에는 무신사가 준비한 체육복과 함께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khm@hankyung.com 

    2021.10.13 11:47:26

    무신사 X 오징어 게임, 콜래보레이션 통해 456번 ‘초록색 체육복’ 출시
  • [카드뉴스]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흥행으로 수혜 본 종목은?

    지난 9월 17일 개봉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국내외 흥행에 성공했어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전 세계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1위(현지 시간 24일), 미국과 독일 등 43개국 드라마 부문 1위에도 이름을 올렸어요.흥미로운 스토리에 한국 80년대 놀이를 녹여내 한국 중장년층에게는 친숙함으로, 해외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함으로 다가가 시청자층을 넓힐 수 있었죠.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요.주연배우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대주주인 버킷스튜디오, 그리고 제작사에 10억 원을 투자한 쇼박스의 주가가 이틀 연속(27일 기준) 상한가를 기록했어요.크게는 콘텐츠 관련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어요. 이전에는 콘텐츠 관련주가 OTT 종목에만 치중되었다면 최근에는 범위가 제작사까지 넓어졌어요.킹덤부터 시작해 스위트홈, 오징어게임까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가 연달아 흥행하며 콘텐츠 업종이 구조적 성장주(경기 변동과 관계없이 지속해서 성장할 기업)로 떠올랐죠.넷플릭스뿐만 아니라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출시 일정이 다가오면서 영화·드라마 제작사 주가가 일제히 오르고 있어요. 국내 콘텐츠 주문 건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에요.이 외 다수 OTT 업체들의 국내 진출이 계획되어있는 만큼 한국 콘텐츠 업체들의 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돼요.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드라마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가치가 상승하면서 드라마 콘텐츠 관련 업체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분석했어요.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1.09.28 10:54:51

    [카드뉴스]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흥행으로 수혜 본 종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