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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 시대, 뭘 먹고 살아야 하나' 어른들의 직업 고민 풀어준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100세 시대 나에게 맞는 직업은 무엇일까. 직업유무를 떠나 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고민이다. 수많은 직업 중 나에게 맞는, 그리고 오래할 수 있는 직업을 알아보고 방법까지 전수해 주는 플랫폼이 최근 인기를 얻는 이유다. 이런 플랫폼에서는 직업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은 다양한 직업군에서 수년 간 경험을 쌓은 베테랑들의 노하우를 직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다.  표현 욕구를 풀어줄 문학·예술 거장들의 클래스 인기클래스101 시그니처에서는 나를 표현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관심 가질 만한 문학·예술 업계 거장들의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시인 나태주부터 작사가 원태연, 포토그래퍼 오중석, 영화감독 김종관 등 다양한 분야별 대표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그들이 전하는 인생과 직업적 고민 이야기를 들으며 간접적으로 체험 및 일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시’ 이야기> 클래스에서는 시인 나태주의 ‘시’에 대한 신념과 고민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으며, 시인으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셋과 등단 과정 등도 알려준다. 또 커리큘럼 내 직접 시를 써보는 시간도 있어 평소 한 번쯤 자신의 이야기를 시로 작성해 보고 싶었던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 작사법을 배울 수 있는 <백지영 ‘그 여자’의 작사가, 원태연의 기억하지 않아도 떠오르게 만드는 작사법> 클래스도 있다. 작사가, 수필가, 소설가, 작가 등 폭넓은 예술 스펙트럼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음유시인 원태연의 작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곡

    2022.08.24 10:22:11

    '100세 시대, 뭘 먹고 살아야 하나' 어른들의 직업 고민 풀어준다
  • 코로나19 장기화 되자 10대·50대 지출 여기서 늘어났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디지털 콘텐츠 지출 비용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뱅크샐러드가 코로나19 전후 시기에 해당하는 2019년과 2021년 각 상반기의 디지털 콘텐츠 결제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자의 평균 지출금액은 약 3.4배가 늘어난 18,343원으로 조사됐다. 디지털 콘텐츠는 멜론, 유튜브, 넷플릭스, 밀리의 서재 등 음원, 도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또는 플랫폼 결제 내역이 해당된다. 뱅크샐러드가 2019년부터 2021년 6월까지의 이용자 소비지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와 온라인 클래스 결제 데이터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결과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음원이나 동영상 서비스 등 디지털 콘텐츠를 구독하거나, 온라인 클래스를 활용해 자기계발과 취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2021년 상반기 디지털 콘텐츠의 평균 결제 건수는 1.66건으로, 0.49건에 그친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해 3배 이상 높다. 특히 10대는 물론, 디지털 콘텐츠 구독 이용이 비교적 적었던 40대와 50대 이상 이용자의 폭발적인 상승폭은 주목할 만하다. 2020년 결제 건수의 전년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10대(115%), △50대 이상(110%), △40대(107%), △30대(93%), △20대(92%) 순으로 상승했다. 비대면 자기계발과 취미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클래스의 높은 인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 패스트캠퍼스, 클래스101 등으로 대표되는 온라인 클래스 이용자는 2019년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는데, 지난 2021년 5월에는 2019년의 동월에 비해 뱅크샐러드 이용자 대비 온라인 클래스 이용자 비율이 3.5배나 증가했다. 연령별로

    2021.10.01 09:51:04

    코로나19 장기화 되자 10대·50대 지출 여기서 늘어났다
  • 클래스101, 30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30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 라운드는 굿워터캐피털의 리드로 진행됐다. 기존 투자사인 스트롱벤처스, KT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끌림벤처스가 참여했다. 클래스101은 이번 투자금을 인재 유치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 등에 집중적으로 사용,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2018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클래스101은 기존 온라인 클래스 카테고리의 한계를 넘어 취미, 커리어, 머니, 키즈 등 다채로운 분야의 2,000여개가 넘는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 누적 크리에이터 10만명, 누적 크리에이터 정산액 500억 돌파, 누적 방문자수 약 3,500만명, 누적 회원수 300만명 등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지연 클래스101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뛰어난 인재를 확보하고 전문성을 높여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집중, 클래스101의 시장 경쟁력을 압도적으로 강화해 무한한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현실화 시키도록 하겠다”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클래스101을 통해 꿈을 이루고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글로벌 No.1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으로 한층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khm@hankyung.com 

    2021.09.03 09:32:57

    클래스101, 30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