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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ESG 등급 발표, 사회·지배구조 빨간불 켜진 기업들 어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ESG 등급위원회를 개최해 7개사의 ESG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KCGS는 올 2분기(4월) ESG 등급 조정 이후 지난 4월~6월간 확인된 ESG 위험을 반영, 평가 대상 기업에 대한 3분기 등급 조정을 실시했다. 실제 위험이 발생해 등급이 하향된 기업은 총 7개사다. 세부적으로 환경경영(E) 1개사, 사회책임경영(S) 3개사, 지배구조(G) 3개사가 등급이 하락했다. 환경경영(E) 부문에서는 에쓰오일(S-Oil)이 A등급에서 B+등급으로 한 단계 하락했다. 이에 따라 통합등급도 A+에서 A로 한 단계 하향 조정됐다. 지난 5월 19일 발생한 울산 온산공장 폭발·화재 사고가 주요 쟁점사안이 됐다. KCGS에 따르면 환경사고 발생과 그로 인한 인명사고가 조정사유다. 사회책임경영(S) 부문에서는 포스코홀딩스, 한국전력공사, 한라 등 3개사의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A등급을 유지하던 3개사 모두 이번 평가에서 B+등급으로 하락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사회 부문 등급이 A등급에서 B+등급으로 떨어졌다. 지난 6월 포항제철소에서 벌어진 성폭행 및 추행사건으로 근로자 인권을 침해했다는 것이 이유다. 최근 지주회사 체제를 출범한 포스코의 지배구조에 따라 포스코 계열사의 위험도 포스코홀딩스의 평가에 반영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분기 평가에서도 S부문 점수가 A+에서 A로 하락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4월 일어난 곡성 활선차량 추락사고로 인해 A등급에서 B+등급이 됐다. 반복적인 중대재해와 안전사고로 인한 근로자의 사상이 주요 원인이 됐다. 한라 역시 동일한 이유로 A등급에서 B+등급으로 조정됐다. 지난 4월 경기 성남 판교의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건이 원인

    2022.07.12 15:51:31

    3분기 ESG 등급 발표, 사회·지배구조 빨간불 켜진 기업들 어디?
  • [100대 CEO-이원덕 우리은행장] 완전 민영화 후 첫 행장…디지털 혁신 ‘선봉장’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2022년 2월 우리금융그룹 완전 민영화 이후 첫 행장을 맡게 됐다. 우리은행 미래전략단 상무, 경영기획그룹장 등을 역임하고 지주사 수석부사장으로 전략, 재무, 인수·합병(M&A), 디지털, 자금 등 그룹의 핵심 업무를 담당해 왔다. 그룹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력을 갖춘 그룹 내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손꼽힌다.이 행장은 2016년 민영화 작업, 2018년 지주사 설립, 2019년 푸본생명 블록딜, 2021년 예금보험공사 잔여 지분 매각을 통한 완전 민영화 등 큰 이슈들을 주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예금보험공사 소유의 우리금융 지분 매각 당시 실무까지 직접 챙기며 실무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룹 디지털혁신소위원회 의장으로서 우리금융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어 온 ‘디지털 금융 전문가’이기도 하다.이 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완전 민영화는 위대한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여성의 출발점”이라며 “위대한 은행은 얼마나 많은 고객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느냐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했다. 고객·시장·직원을 3대 경영 키워드로 제시하며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우리은행’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고객 중심 경영의 포부를 밝혔다.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경계의 붕괴이고 보호 산업이었던 금융의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기존 은행뿐만 아니라 거대 플랫폼과 거대 정보기술(IT)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테크놀로지(technology)와 플랫폼에 우리의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할 계획이다.이 행장은 취임 후 첫 경영 행보로 서울 지역 오랜 거래처 방문을 시작으

    2022.07.07 06:01:03

    [100대 CEO-이원덕 우리은행장] 완전 민영화 후 첫 행장…디지털 혁신 ‘선봉장’
  • 우리WON뱅킹, 비대면 계좌 조회부터 환전까지 OK

    [비즈니스 포커스-모바일뱅킹]우리은행의 대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우리원(WON)뱅킹’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여러 비대면 서비스를 신규 탑재하며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우리은행은 지난해 은행권 최초로 앱을 통해 부모가 만 14세 미만의 자녀의 예금·적금·주택청약종합저축의 거래 내역과 잔액을 조회할 수 있는‘우리 아이(EYE) 계좌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과거 자녀의 계좌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 ‘우리 아이 계좌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단한 서류 확인 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자녀의 계좌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비대면 위임이 가능하도록 ‘우리 위임장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이 대상이다.우리원뱅킹을 통해 은행에서 정한 인증서 기반의 비대면 위임장 작성 시 인감증명서·위임장 없이 ‘잔액 증명서 발급’, ‘거래 명세 발급’, ‘공동 친권자의 미성년자 자녀 계좌 해지’ 업무를 위임할 수 있다.‘환전주머니’도 빼놓을 수 없다. 우리원뱅킹을 통해 외화 계좌 없이 24시간 외화를 환전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간 제한 없이 보관하고 영업점을 방문해 외화로 수령하거나 원화로 재환전 또는 외화 계좌에 입금할 수도 있다.최근에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화면과 전체 메뉴를 개편했다. 이번에 개편한 메인 화면은 고객의 편의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우리원뱅킹의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시스템 부하도 줄였다. 접속·로그인·거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우리은행 관

    2022.05.04 06:00:19

    우리WON뱅킹, 비대면 계좌 조회부터 환전까지 OK
  • 이원덕 우리은행장, 시험대 오른 디지털 전환 ‘선봉장’

    [스페셜 리포트] 이원덕(60) 우리은행장은 지난 2월 초 우리금융그룹 완전 민영화 첫 행장에 내정됐다. 이어 3월 25일 주주 총회를 거쳐 정식 임기를 시작했다.  이 행장은 우리은행 미래전략단 상무와 경영기획그룹장 등을 역임했고 지주 수석부사장(사내이사)으로 핵심 업무인 전략·재무·M&A·디지털·자금 등을 담당하며 그룹 전반에 관해 폭넓게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 행장은 금융권의 최근 화두가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인 점을 고려해 그룹 디지털혁신위원회 의장을 맡아 우리금융의 디지털 전환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그는 매주 위원회를 열고 마이데이터와 디지털 지급 결제, 원 뱅킹 플랫폼 강화 등을 주도해 왔다.또한 은행에 혼재돼 있던 다양한 디지털 관련 업무를 교통 정리하고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슈퍼 앱 전략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이해관계인, 계열사 실무진과 원활한 소통을 진행해 협업에 성공했다.이러한 성과 등으로 그는 대내외적으로 평판이 좋고 도덕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우리은행의 완전 민영화 후 조직의 분위기 쇄신과 경영 안정성 제고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적임자로 선택됐다.1위 은행으로 복귀 ‘과제’이원덕 행장은 주총을 계기로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해 기준 우리은행의 순이익은 2조3755억원이다. △KB국민은행 2조5908억원 △하나은행 2조5704억원 △신한은행 2조4944억원 등에 밀린 4위다. 성공적인 민영화 후 첫 행장에 발탁된 만큼 작은 차이를 극복해 1위 은행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숙제가 있다.과거 우리은행은 5대 은행이던 상업·한일은행이 합병하면서 은행권

    2022.03.30 06:00:24

    이원덕 우리은행장, 시험대 오른 디지털 전환 ‘선봉장’
  • 이원덕 우리은행장 취임…고객 중심 혁신 강조

    이원덕 신임 우리은행장이 취임했다.우리은행은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신임 우리은행장의 취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행장의 임기는 2년이다. 이 신임 행장은 1962년생으로 1990년 우리은행에 입사한 뒤 전략기획팀 수석 부부장, 우리은행 미래전략부장(영업본부장), 미래전략단장(상무), 우리금융지주 전략 부문 부사장, 수석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이 신임 행장은 취임사에서 “완전 민영화는 위대한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우리 여정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더 크고 높은 영광의 역사를 펼쳐나가자”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그는 3대 경영 키워드로 고객, 시장, 직원을 꼽으면서 “위대한 은행은 얼마나 많은 고객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느냐에 의해 결정된다”고 강조했다.이어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경계의 붕괴이며, 보호 산업이었던 금융의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다”며 “기존 은행뿐만 아니라 거대 플랫폼과 거대 IT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테크놀로지와 플랫폼에 우리의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취임식을 마친 이 신임 행장은 곧바로 서울 지역 오랜 거래처 방문을 시작으로 방문고객 수가 전국 최상위 지점인 수유동금융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의견을 들었다.한편 신임 행장을 맞이한 우리은행은 ‘고객 중심 현장 경영’ 차원에서 본부 지원조직을 축소하고 영업 부문 조직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비서실 폐지 등 행장 지원조직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 총괄 및 외환 등 현장 영업 담당 조직은 확대할 예정이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2.03.24 18:51:02

    이원덕 우리은행장 취임…고객 중심 혁신 강조
  • 로블록스에 은행 지점 내고 가상 사무실에서 미팅

    [비즈니스 포커스]“신용 등급이 ‘B’ 등급입니다. 등급이 한 단계 올라가면 이자를 덜 낼 수 있어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 내 문을 연 KB국민은행 가상 영업점 직원의 말이다. 2월 28일 오후 기자는 KB국민은행의 메타버스 영업점에서 대출을 실행하고 집 한 채를 장만했다.  메타버스 영업점 체험해 보니KB국민은행은 올해 2월 로블록스 내에 KB금융타운 베타 버전을 만들어 가상 영업점과 금융을 접목한 게임을 론칭했다.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로블록스는 게임사가 만든 게임을 이용자들이 일방적으로 소비하는 기존 게임과 달리 이용자가 레고처럼 생긴 캐릭터와 맵(게임)을 조립해 자체적으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로블록스 안에는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도구인 스튜디오 기능이 있다.KB국민은행은 로블록스에 맵을 만들고 그 마을에 부동산(집)과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 대출을 해주는 KB국민은행 지점을 구현했다. 이 게임은 사용자의 금융 교육을 목적으로 고안돼 게임 안에서 가상의 돈을 빌려 집을 사거나 빌린 돈을 불리고 갚아 나가는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다만 현실 세계에서 쓰이는 진짜 돈이 아니고 게임 안에서 쓸 수 있는 가상의 ‘돈(KBC)’을 활용한다.통상 취재 현장을 나가면 항상 노트북을 넣은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서는데 이번엔 책상 위에 올려 둔 노트북을 통해 메타버스 영업점을 체험해 봤다. 먼저 KB국민은행이 알려준 로블록스 주소로 접속해 회원 가입을 했다. 게임을 실행하면 토끼 캐릭터의 안내자가 ‘집을 계약하고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줄까?’라고 말을 건다. 이때 ‘응! 알려줘’라고 선

    2022.03.11 06:00:03

    로블록스에 은행 지점 내고 가상 사무실에서 미팅
  • 우리은행, 차세대 PB 패스트 트랙 제도 시행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역량 있는 젊은 프라이빗뱅커(PB)를 조기에 양성하기 위해 ‘차세대 PB 패스트 트랙(Fast Track)’ 제도를 신설했다. ‘차세대 PB 패스트 트랙’ 은 매년 100여 명 수준으로 공모 선발하는 자산관리 전문 인력 풀(pool)인 차세대 PB 중 일정 자격을 갖춘 우수 인력을 재선발해 전문 PB로 정예화하는 제도다.‘차세대 PB 패스트 트랙’ 1기는 자산관리 업무 경력 및 자격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0대 젊은 직원 4명이 선발됐다. 이 직원들은 자산관리 특화 채널인 TCE센터 및 TC프리미엄센터 OJT(On-the-Job Training, 도제식 교육훈련)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수료한 후 정식 PB로 임명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차세대 PB 패스트 트랙 제도로 능력 있는 인재들이 빠르게 성장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며 “금융시장에서 인정받는 PB들을 많이 양성해 자산관리 부문 시장 선도 및 명가 재건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2022.02.25 08:00:06

    우리은행, 차세대 PB 패스트 트랙 제도 시행
  • [인물탐구]“옛 위용 회복”…리딩 뱅크 깃발 든 우리은행 이원덕

    [비즈니스 포커스]공적자금 투입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에 성공한 우리금융그룹이 새 우리은행장에 이원덕 수석부사장을 낙점했다. 그룹 내 대표적인 전략통이자 발로 뛰는 리더로 꼽히는 그는 이제 우리은행의 리딩 뱅크 도약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우리금융지주는 2월 7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우리은행장 후보에 이원덕 부사장을 단독 추천했다. 1월 28일 열린 자추위에서 이 부사장과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전상욱 리스크관리그룹 집행부행장보 등 3명의 최종 후보군(쇼트 리스트)을 선정한 지 열흘 만이다. 2020년부터 우리은행을 이끌었던 권광석 행장은 쇼트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2년 임기를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이변이 없는 한 이 내정자가 이사회의 적합성 검증을 거친 후 주주 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면 3월부터 2년 동안 우리은행을 이끌게 된다. 우리금융그룹이 새 우리은행장에 이원덕 수석부사장을 발탁한 이유는 뭘까. 우선 이 내정자가 자추위 위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이유는 ‘뛰어난 인사이트’에 있다. 그는 그룹 내 ‘전략통’으로 재무·전략·자금·디지털 및 인수·합병(M&A) 등 핵심 부서에 몸담으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다양한 업무를 담당해 온 경험에 기반한 날카로운 통찰로 시기적절한 전략을 내놓으며 우리금융그룹의 굵직한 이슈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2016년 민영화 작업, 2018년 지주사 설립, 2019년 푸본생명 블록딜, 2021년 예금보험공사 잔여 지분 매각을 통한 완전 민영화 등이다. 특히 예금보험공사 소유의 우리금융 지분 매각 당시 실무까

    2022.02.20 06:00:12

    [인물탐구]“옛 위용 회복”…리딩 뱅크 깃발 든 우리은행 이원덕
  • 우리은행,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열어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이달 25일과 27일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우리 웰스 라이브(Wealth LIVE)’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금 살까? 기다릴까?’라는 주제로 올해 부동산 시장을 전망했고, 이어 ‘삼전 살까? 테슬라 살까?’라는 주제로 올해의 금융시장을 진단했다.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GWM 자산승계연구 소장이 최근 MZ(밀레니얼+Z) 세대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주거용 부동산 시장 동향을 점검했고 나아가 내 집 마련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상무)가 인플레이션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 인상 전망 등 최근 들어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금융시장 전반을 점검하고 올해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우리은행이 지난해 한국투자증권과 한화그룹 금융부문 계열사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개최하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타 금융사들과 실질적인 협력으로 정기적인 세미나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2022.01.27 14:44:19

    우리은행,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열어
  • 권광석 우리은행장, 플랫폼 고도화 등 디지털 집중

    [스페셜 리포트] 2021 올해의 CEO 23년 만에 우리금융이 완전 민영화됐다. 오랜 숙원의 중심에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의 역량이 뒷받침됐다. 우리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9867억원을 올려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역대 최저 수준인 0.21%를 기록했고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과 총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65%, 10.32%로 탄탄한 재무 구조를 보였다.기업 신용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도 좋았다. 지난 6월과 7월 세계 3대 국제 신용 평가 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피치는 우리은행의 장기 신용 등급을 각각 ‘A+’, ‘A’로 한 단계씩 상향 조정했다. 한국의 대표 ESG 평가 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하반기 ESG 평가에서 우리은행에 대해 전체 최고 등급인 ‘AA(최우수)’로 투자 적격 등급을 부여했다.고무적인 성과를 이끈 주인공은 권광석 행장이다. 그는 사모펀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영업 상황에서도 조직 안정화와 실적 개선에 성공했는데 특히 현장 경영이 주효했다는 평가다.권 행장은 영업 현장 곳곳을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최고경영자(CEO)’로 통한다. 올해는 거점 점포 한 곳과 인근 영업점 4~8개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는 ‘밸류 그룹(VG)’ 제도 안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상반기 중 18일간 이동 거리가 약 4100km에 이르는 VG 영업 현장 순방 일정을 소화했고 하반기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지방 VG를, 11월엔 수도권 지역 VG를 순방하며 현장 경영을 이어가는 등 직원들의 영업 환경 개선에 힘썼다. 권 행장은 과감하고 적극적인 CEO로도 유

    2021.12.28 06:00:16

    권광석 우리은행장, 플랫폼 고도화 등 디지털 집중
  • 우리은행,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신규 론칭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효율적인 자산 승계를 위한 상속·증여 신탁의 새로운 브랜드인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론칭했다.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는 상속·증여·기부 관련 다양한 신탁 상품을 추천하고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팀이 세무 자문과 법률 상담까지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노후 생활과 자산 승계를 위한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또한 수익자의 연령, 재산, 가족관계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춘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노후자금 관리 및 절세, 투자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산가들이 후대에게 자산을 효과적으로 물려줄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우리은행은 올해 초 뉴트러스트팀을 신설하고, 7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선증여 이벤트형 상품인 ‘우리내리사랑GOLD신탁’을 출시한 바 있으며, 9월에는 다주택자 보유세 절감 및 보유 부동산의 효율적 승계를 위한 ‘우리내리사랑부동산신탁’을 출시한 바 있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2021.11.26 09:30:05

    우리은행,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신규 론칭
  • 우리은행, 석탄 발전 신규 PF 중단…ESG 기업 지원

    [스페셜 리포트] 넷제로, 금융이 이끈다지구촌의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이 팔을 걷어붙였다.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블랙록이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를 선도하며 산업계의 경영 패러다임을 친환경 기조로 바꿨다면 한국에선 은행권이 ‘기후 금융’ 논의를 이끌고 있다. 그 선봉에 선 KB국민·신한·하나·NH농협·우리·IBK기업은행 등 6개 은행의 넷제로(net-zero) 전략을 짚어봤다.우리금융그룹은 2021년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원년으로 선언하며 전담 부서인 ESG경영부를 신설했다. 이후 상반기에 ESG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등 그룹과 자회사의 전반적인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이에 발맞춰 우리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 역시 탄소 중립 실현과 기후 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ESG 기능 강화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사회공헌부를 ESG기획부로 개편했고 그룹 경영 전략과 연계해 기후 변화 대응, 사회 책임 경영 및 투명한 지배 구조를 확립하는 등 지속 가능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우리은행은 현재 석탄 발전소 건설을 위한 신규 대출 약정(PF)을 중단했다. 기존 대출 건도 만기 도래 시 연장이나 리파이낸싱 없이 회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향후 수소연료전지·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를 금융 주선하고 투자를 확대하는 등 재생 발전 PF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반면 ESG 우수 기업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금융 지원에 나서고 있다. 우리은행은 올해 5월 ESG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우리 ESG

    2021.09.29 06:00:55

    우리은행, 석탄 발전 신규 PF 중단…ESG 기업 지원
  • 우리은행, 영유아 고객 겨냥 청약 이벤트

    우리은행은 영유아 고객을 위한 ‘청약하고 핑크퐁이랑 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29일까지다. 대상은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우리 아이 행복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이다. 추첨을 통해 어린이가 돈을 관리하고 저축하는 습관을 학습할 수 있는 ‘노래하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은행 놀이 세트’ 경품을 500명에게 제공한다.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와 동요가 들어있는 경품을 활용한 즐거운 놀이를 통해 경제 지식을 익힐 수 있다고 우리은행 측은 설명했다.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원(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 밖으로 나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자녀와 함께 집에서 은행 놀이를 할 수 있는 경품제공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우리은행은 스마트스터디와 영유아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핑크퐁 통장 3종 출시 및 영유아 저축장려 금융교육 콘텐츠 저축송과 용돈송을 우리은행 유튜브에 게시했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09.05 09:00:07

    우리은행, 영유아 고객 겨냥 청약 이벤트
  • 우리은행-한투證, 메타버스 자율주행차 투자법 알려준다

    우리은행이 한국투자증권과 손잡고 ‘하반기 핵심 투자 테마’를 주제로 온라인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8월 5일 오후 5시에 유튜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는 올해 하반기 투자 테마로 급부상한 메타버스와 자율주행차다. 양사의 애널리스트가 참석해 진행자와 함께 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승재 우리은행 차장과 권윤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투자 테마인 메타버스와 전기·자율주행차 업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효과적인 투자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하반기 시장 전망과 핵심 투자 테마를 기본부터 투자 노하우도 점검한다.세미나 참여 희망자는 다음달 4일까지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우리원(WON)뱅킹’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유튜브 주소를 발송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작년 12월에 체결된 양사의 포괄적 업무협약 이후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세미나로 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공동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양사의 실질적인 협력과 정례적인 세미나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07.31 06:00:14

    우리은행-한투證, 메타버스 자율주행차 투자법 알려준다
  • 권광석 우리은행장, 에자일팀 신설…전사적 디지털 전환 주도

    [100대 CEO] 지난해 제52대 우리은행장에 취임한 권광석 행장은 제로 베이스 혁신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을 최우선시하는 근본적인 혁신에 주안점을 뒀다. 권 행장은 취임 후 7월 역동성을 제고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제로 베이스 혁신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조직 활력 제고, 고객 중심 투자 전략 강화, 디지털 전환(DT) 선도 은행, 신수익 기반 확보에 중점을 둔 조직 개편이었다. 이 과정에서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직 체계인 애자일 팀 ‘ACT(Agile CoreTeam)’를 신설했다. 또한 점차 가속화되는 디지털 환경에 앞서 나가기 위한 ‘DT추진단’을 설립했다. 취임 후 성과도 컸다. 지난해 10월 베트남 투자 자산을 보관 관리하는 글로벌 수탁 업무를 개시하면서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은행 중 최대 규모의 글로벌 수탁 은행으로 발돋움했다. 향후 우리은행이 진출한 다른 국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 은행 최초로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가 선정한 ‘글로벌 최우수 은행’에도 선정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적시성 있는 금융 지원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등을 높이 평가 받아 글로벌 최우수 은행, 아시아 최우수 은행, 한국 최우수 은행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한 해 제로 베이스 혁신을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면 올해 권 행장은 전사적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 디지털 금융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권 행장은 이러한 혁신이 반드시 고객 관점에서 고객을 중심에 두고 진행돼야만 차별화된 경쟁력과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

    2021.06.21 06:46:08

    권광석 우리은행장, 에자일팀 신설…전사적 디지털 전환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