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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AI 양재 허브 스타트업 CEO] 아동 청소년 대상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우주두잇’ 개발한 인졀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인졀미는 아동 청소년 대상의 인공지능 예측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문지명 대표(41)가 2020년 3월에 설립했다.인졀미는 게임형 인공지능(AI) 건강관리 서비스 ‘우주두잇’을 개발했다. 우주두잇은 게임성을 기반으로 아동 청소년이 비만 관리에 자발적이고 지속해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서비스다. 보호자에게는 시각화된 데이터로 아이의 실시간 건강 상태 변화 및 인공지능으로 예측한 건강 변화를 제공한다.우주두잇은 사용자가 최초에 입력한 기본 신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건강 목표를 세팅하고, 이를 ‘잘놀기’ ‘잘먹기’ ‘잘자기’ 카테고리로 나눠 친구와의 대결 등 게임화된 미션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한다.“미션을 달성하면 캐릭터 레벨업과 게임 내 코인 등의 보상을 제공합니다. 사용자가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 동기부여가 돼 지속해서 우주두잇을 사용하게 유도하고 있습니다.”인졀미는 미성년자 건강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졀미는 개인별 시계열 성장 기록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축적된 데이터만 3000만건 이상이다.문 대표는 “인졀미는 비전 AI, IoT, 모바일 및 API 연동 등의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활동·영양·수면·신체 데이터를 수집한다”며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예측 평가와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사용자 맞춤형 관리 목표를 제시한다”고 말했다.인졀미는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를 통해 전문가를 연결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주두잇은 일상 데이터 기록을 분석해 이상 혹은

    2022.12.08 01:25:57

    [2022 AI 양재 허브 스타트업 CEO] 아동 청소년 대상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우주두잇’ 개발한 인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