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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운 은퇴생활의 시작

    최근 들어 은퇴 이후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늘기 시작했다. 다가오는 퇴직을 앞둔 분들은 당연히 은퇴가 가장 현실적인 문제임으로 진지해 질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 열심히 회사 생활을 해왔는데 퇴직의 현실 앞에서 돌아보니 모은 것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왠지 부실한 느낌은 사라지지 않는다. 과연 슬기로운 나의 은퇴생활은 가능할까? 모두가 낭만적인 은퇴를 꿈꾸지만 주어진 현실은 녹록치 않기 때문에 내가 오래 사는 것도 고려해야 하지만 홀로 계신 부모님 걱정, 결혼이나 분가를 앞두고 있는 자녀들까지 모든 고민을 끌어 안고 살아야 한다. 도대체 얼마가 준비 되어 있어야 하고 한달에 쓰는 돈은 얼마가 필요한가? 상담을 하다보면 평균적인 수준이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평균이란 것은 참고하는 정도이지 나에게 맞는지 여부는 별개이다. 각자 갖고 있는 소비성향, 라이프스타일 차이에서도 지출의 항목과 금액은 달라지기 때문이다. 대부분 은퇴는 수입금액은 줄어드는 만큼 소비, 지출도 줄어드는데 문제는 수입금액에 비례해서 지출 금액이 줄어들지 않는 데서 첫번째 문제에 부딪힌다.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시간의 갭이 있다. 이 갭을 줄이는 것도 슬기로운 은퇴 생활의 시작이다. 통계적으로 은퇴 직후에는 은퇴 직전의 생활비에 70%내지 80% 소요된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은퇴 후에 고소득일수록 겪는 어려움이 클 수도 있다. 그만큼 소비성향이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직장을 그만두면 당장에 지역으로 전환되는 건강보험료에 각종 공과금 세금도 부담이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은퇴 전에는 갖고 있는 자산과 지출의 내역을

    2021.08.30 11:28:34

    슬기로운 은퇴생활의 시작
  • 작년 수익률 9.58% 낸 국민연금, 고수익률 낸 배경보니

    국민연금이 지난해 금융부문 운용 수익률 9.58%를 기록하며 최근 10년간 두 번째로 높은 성적을 거뒀다.국민연금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는 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7차 회의를 열어 국민연금기금의 지난해 기금운용 성과 평가와 함께 성과급 지급률에 대해 심의했다.지난해 국민연금의 금융부문 운용 수익률은 9.58%로 확정됐다. 이는 2019년(11.34%)에 이어 최근 10년 동안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지난해 국내외 주식시장이 활황이었던 데다 국민연금의 전략적·전술적 자산배분이 높은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자산군별 수익률을 보면 국내주식 34.66%, 해외주식 10.22%, 대체투자 2.57%, 국내채권 1.71%, 해외채권 0.19% 등 순이었다. 국내·외 주식 수익률이 전체 기금 수익률을 이끌었다.특히 국내 주식 수익률(34.66%)의 경우 직전해 12.46%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기준수익률(33.45%)보다는 1.21%포인트 높았다. 기준수익률은 국민연금이 따르는 시장의 평균적인 수익률을 뜻한다. 국민연금이 기준수익률을 상회할수록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는 의미인 셈이다. 기준수익률 상회는 전략적·전술적 자산배분과 같은 포트폴리오 재조정이나 운용역의 기금운용 역량을 통해 달성된다.해외주식 수익률(10.22%)도 기준수익률(8.81%)보다 1.41%포인트 높았다. 대체투자(2.57%), 국내외 채권 수익률(1.71%, 0.19%) 역시 기준수익률을 각각 1.00%포인트, 0.13%포인트, 0.72%포인트 웃돌았다.지난해 기금운용 수익은 72조1000억원으로 같은 해 국민연금 보험료 수입(51조2000억원)의 약 1.4배, 연금 급여지급액(25조6000억원)의 약 2.8배 수준이다.이러한 기금운용 성과에 따라 지난해 국민연금 기

    2021.07.03 07:39:02

    작년 수익률 9.58% 낸 국민연금, 고수익률 낸 배경보니